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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익명3831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2-01
    방문 : 10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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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831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8 복학생 남자친구 [새창] 2012-06-10 20:38:26 0 삭제
    젠장! 내가 왜 커플따위한테 이런 말을 해 주는 거야!
    당장 헤어지세요!

    그리고...
    저랑.....ㅎㅎㅎ
    907 복학생 남자친구 [새창] 2012-06-10 20:37:57 0 삭제
    갓 복학한 남정네가.
    그리고 파릇파릇한 여친느님이 있는데.
    그것도 사귄지 한달 남짓 되는 생생한(?) 여친느님이 있는데!!!!!

    제대로 열공모드를 하신다니.
    존경스럽네요.

    못참으시겠으면 바로 헤어지세요.
    사실 연애는 그게 정답이예요.

    근데 그게 아니고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졸업때까지 忍자 세개만 눈 딱 감고 새기고 뒷바라지 잘 해 줘 보세요.
    아마 그때까지 간다면 본인 자제분이 타고 다니는 유모차의 질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때 되면 그 비웃비웃하던 친구들이 부럽부럽하면서 댕길테니깐요.

    자고로 남자란 동물은 완전 정복(?)되기 전엔 미친듯이 달려드는 이리 승냥이 같은 동물입니다.
    만약 레알 공부때문이라면, 그것도 남정네들 사이에서 2년동안 삐대다가 갓 복학한 복학생이 공부 때문에 그런거시라면!!!!!!!
    그것은 정말 지구도 정복할만한 의지력을 가진 남정네 입니다.
    906 방지턱의 중요성 [새창] 2012-05-24 07:06:06 6 삭제
    1/ 과속 아니예요......
    방지턱 가면 원래 저래요.....
    멈춘 것 처럼 천천히 다가가 넘어가고 있는 영상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 도대체 얼마 정도의 속도가 과속이 아니라는지......
    905 방지턱의 중요성 [새창] 2012-05-24 07:06:06 20 삭제
    1/ 과속 아니예요......
    방지턱 가면 원래 저래요.....
    멈춘 것 처럼 천천히 다가가 넘어가고 있는 영상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 도대체 얼마 정도의 속도가 과속이 아니라는지......
    904 유키스 아주 꼴사나운짓 햇네 ㅋㅋ [새창] 2012-05-19 08:21:09 1/5 삭제
    근데....
    아이돌가수들 솔직히 차도 선물받고 수백만원짜리 안마기 이런것도 선물받는데....
    디아블로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요?

    아이유가 스케줄이 너무 많아 피곤해요. 몸이 축나서 죽을꺼 같아요. 이런 트윗 올리면 팬들이 한약 보약 좋은건 다 해다가 주고 싶고, 또 실제로 삼촌팬들이 주잖아요...
    디아도 같은 의미가 아닐까요?
    제가 보기엔 트윗에 디아한정판 갖고 싶다 올린건 솔직히 잘못은 아닌것 같은데...
    거짓말은 무척 잘못했지만서두.....

    암튼 저게 왜 문제가 된건지 이해가 안되요..
    저거 관련 기사가 많긴 하던데. 댓글이 거짓말한것에 초점을 맞춘것 보다 디아달라고 했다고 문제 삼든데.......
    트윗에 갖고싶다고 올리는 건 솔직히 문제될 건 없잖아요.

    연예인 차도 사주는 세상인데...ㅎㄷㄷㄷ
    903 [BGM] 오늘도 약빨고 만화그린 귀귀.JPG [새창] 2012-05-18 23:31:14 1 삭제
    파란색 → 파랑+色 → 순우리말+한자
    초록색(녹색) → 草綠(綠)+色 → 한자+한자
    청색 → 靑+色 → 한자+한자

    고로 파란색은 ‘파랗-’이란 우리말의 어근에 색이라는 명사가 결합하여 파란색이 되었습니다.
    분명 녹색과 청색이라는 차이를 뚜렷하게 가진 단어도 존재하지요.
    뭐 파랑이라는 말 자체가 명사로서 존재하기도 하지만, 활용의 우선용도에 따라 ‘파랗-’이라는 어근이 원형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명사 파랑과 분화되기 이전에 말이죠.. 그것은 의견이 분분하니 패스~~~~~

    암튼 여기서 파란색이라는 의미는 푸르른빛을 띄는 색체를 일컫는 말입니다. 숲이 파랗고, 바다가 파랗죠.
    다만 한자어에서는 靑과 綠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색깔을 더욱 구분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綠의 경우 훈음을 따지면 '푸를' '녹(록)'자가 됩니다.
    따라서 綠에 대응되는 우리말은 푸른이 되는 것이지요.
    즉 이 푸른의 다른 말은 파랑이 됩니다. 고로 綠자 자체에 대응 되는 말이 파랑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엄밀히 따지면 파랑은 綠과 靑을 모두 포함하는 상위 개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왜 파란색이 바다빛을 뜻하는 것으로 많이 사용되는가를 따져보자면....
    푸른을 뜻하는 한자어인 淸를 두고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잇습니다.
    淸자는 맑다는 의미의 파랑에 대응되는 한자로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파란색을 한자어로 바꾸면 淸色이라고 쓰여지죠. 즉, 이 한자의 독음이 청색으로 읽히기에 같은 발음의 청색(여기서의 청색은 靑색)과 같은 의미로 인식해 파랑이 곧 靑色의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저녁은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과 함께 통닭을 먹고 왔습니다요.ㅎㅎㅎ
    902 개념없는 예비군들 쉬밤 . [새창] 2012-05-18 13:35:35 3 삭제
    작년에 마지막 4년차 훈련 받을때 경험 아니었으면 저도 글쓴이님의 의견에 동조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보통 제가 1년차부터 3년차, 그리고 이번에 5년차까지 예비군 받을 때, 대체로 말을 잘 들었었는데, 유독 4년차 마지막 학교 예비군 때(3년차는 동원으로 2박3일 갔다 왔구요, 5년차는 대구 팔공산에서 받음) 저런 경우 봤었습니다.
    ㅈㄹ맞은것이 정말 줄을 안서요. 분명히 줄서면 끝인데, 단체로 온 몇몇 사람들이 꼭 삐대다가 안옴.
    지금까지 예비군에 대한 기억은 줄서라하면 투덜대면서 어슬렁거리는데 딱 서 있고, 어디 간다해도 어슬렁 거리는데 조교애들보다 준비 먼저 끝나 조교 버리고 가는거였는데,
    이때는 진짜 짜증났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싸울뻔 했죠...ㅎㄷㄷㄷ

    아마 예비역들은 한두번은 공감하셨을 거예요. 대대장신고때 한번만 잘 해 달라고 할때, 그냥 충성하고 흐지부지 말하다가 신고 할 때는 진짜 고음은 아니고 저음으로 묵직하게 충. 성. 이라고 경례하는 모습...
    솔직히 이게 예비역의 트래이드 마크라고 퇴역앞둔 동대장이 말한 적이 있어요.. 다들 십분 공감할 듯.ㅋㅋㅋㅋ

    근데 그날은 그런 모습도 없고 몇몇이 떠들어대니 중구난방 떠들어서 퇴소 1시간 일찍 마칠꺼 30분 늦게 마쳤음....
    내 진짜 예비군 생활 처음으로 당나라 군대를 봤어요...

    다들 정도껏 삐대는데, 진짜 극히 일부(5년동안 1번 봤으니깐....) 몇몇 개념없는 넘들 때문에 300명 가까이가 피해보는 그런 경우...
    정말 짜증나죠...
    뭐 그래도 대부분의 예비역은 삐댈대로 삐대면서도 눈치 껏 잘하니깐.ㅋㅋㅋ 그걸로 만족ㅋㅋㅋㅋ
    901 흔한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 [새창] 2012-05-10 01:37:09 0 삭제

    메달을 받기 위해 4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근데 같은 내용인데 덧글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시대적 상황이 바뀐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오유의 분위기도 많이 바뀐 거 겠죠?ㅎㅎㅎ
    900 디즈니랜드의 무서움..... [새창] 2012-05-08 00:16:54 5 삭제
    111
    아마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 딸이 하늘과도 같으신 마눌림에게 포섭당해서 어린이날 선물로 닌텐도 칩을 사서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면서 자신이 즐기고 싶었던 직장인의 자그마한 꿈을 무차별하게 앗아간 것 같네요.

    둘째 딸은 아직은 아빠랑 결혼할래 하면서 밖에서 쌓인 피로를 녹여주지만,
    첫째가 그랬듯이, 이제 하늘의 품에 안겨 자신을 망부석 보듯 할 그 날이 멀지 않음을 한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899 글로 반해버렸음ㅠㅠ [새창] 2012-05-08 00:04:53 1 삭제
    글쓴이가 누구인가보다 그 남자가 누구인지가 더 궁금하다.
    끝까지 밝히지 않는 것을 보니!

    낚임이 분명하다!
    오유에 그런 남자가 존재 할 리 없어!ㅋㅋㅋㅋ
    898 흔한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 [새창] 2012-05-07 22:42:46 28 삭제
    드라마 버전 업글
    결국 엄마가 딸의 남자 친구를 가로 채고, 그들은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약혼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약혼식장에서 배신에 치를 떨던 딸이 남자 친구의 아버지는 딸의 엄마의 예전 헤어진 동생임을 어렵사리 알아내 그 사실을 밝히게 되어 약혼은 쑥대밭이 된다. 그래서 그들의 사랑은 비극으로 끝이 나고, 그들은 둘다 폐인으로 얼마간 지내다가 서로 고모와 조카 사이로 아무일이 없었던 듯 지내려고 노력하면서 밤마다 배겟닢을 적신다.
    하지만, 알고보니 딸의 엄마는 할머니가 할아버지와 결혼하기 전날, 옆집에 살던 갑돌이와 정을 통하였고, 그때 생긴 딸이었으며,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대를 잇기 위해 씨받이를 통해 낳은 것임을 사경을 해메시던 작은 할머니께서 말씀을 해 주신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듣기 전에 딸의 엄마는 더 이상 한국에 있을 이유가 없어 옛남편이 사는 미국으로 떠나려 하고, 뒤늦게 이 사실을 들은 남자는 그녀를 쫓아 가게 되는데...
    하지만 남자는 비행기 시간 1초를 남겨 놓고 공항에 도착하게 되고, 좌절한 그는 공항 앞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그의 머리 위로 아시아나 항공의 비행기는 지나간다.
    하.지.만... 딸의 엄마는 습관성 주부 건망증에 의해 여권을 깜빡 잊어 버려 결국 비행기를 타지 못하였고, 공항 로비에서 그들은 극적인 제회를 하고 만다. 그리고 그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고... 딸은 그간의 맘 고생을 용서하고 그동안 자신을 묵묵히 지켜준 사돈 총각이랑 눈이 맞아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다.
    그리고 결혼한지 2년후...
    그들은 성격차를 이기지 못하고 법정에 서게되고..
    마지막은 신구 아저씨의 4주후에 뵙겠습니다로 끝나게 된다.
    판정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몫!

    이것이 바로 수목드라마+아침드라마+월화 미니시리즈+사극+주말 드라마+일일 연속극+금요 히트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총 망라한 내용입니다요~ㅋㅋㅋ
    897 브이걸 보려고 기쁜 마음으로 화성인켰는데 그냥 빡침.swf [새창] 2012-05-04 00:01:52 11 삭제
    충분히 괜찮네요. 개념없지 않아요.
    뭐 미아리 가도 20이라는데. 일주일에 2,30이면 할만하져머.
    20살 현역 대학생, 그것도 무용과니...
    뭐 나름 저렴한 화대네요.
    896 브이걸 보려고 기쁜 마음으로 화성인켰는데 그냥 빡침.swf [새창] 2012-05-04 00:01:52 44 삭제
    충분히 괜찮네요. 개념없지 않아요.
    뭐 미아리 가도 20이라는데. 일주일에 2,30이면 할만하져머.
    20살 현역 대학생, 그것도 무용과니...
    뭐 나름 저렴한 화대네요.
    895 조원 짜는것좀 알려주세요 엑셀활용? 비활용?? [새창] 2012-03-22 23:51:12 0 삭제
    액셀을 돌릴려면 변수가 너무 많네요.
    걍 수작업으로 하세요.
    일단 성별로 나누신 다음 그 다음 학년순으로 나누시고, 그다음 그다음 학과 순으로 나누시는 방법으로 순차적으로 하다 보면 대충 조가 나와요. 56명이면 두조는 7명이 되겠군요.
    교수님 성향에 따라 학년과 학과 순은 알아서 정하세요.
    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22 23:46:00 1 삭제
    원동기보다 자전거가 우위에 있지 않나요? 일단 자전거는 갓길에서 주행하는 것이 옳구요.
    여기도 좋지만 자세한건 자출사 클럽 가셔서 여쭤 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그분들은 잘 알고 계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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