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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3	정이 안간다는 말 제가 예민한거죠 [새창]	2017-04-03 21:54:15	2	삭제
		저도 친정이 멀어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우리 부모님보다 더 챙기고 생각했는데 결국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분가했네요. 며느리로 분본만 다 하고 적정선을 지키세요. 나중에 본인만 상처받더라구요. 저같으면 연락안하고 신랑통화할때만 잠깐하고 말겠어요. 당신들이 궁금하시면 알아서 연락하시겠죠 그럼 다섯번 연락오면 한번 받는 식으로 대처하세요. 글만 읽었는데도 제 마음이 다 서럽네요 아이랑 밖에나가 바람도 좀 쐬고 하세요 화이팅!
	502	돈없는 학부모라 서럽네요 [새창]	2017-04-01 03:49:56	15	삭제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히는 경우가 있어요. 얼굴보고 하실 수 있는 말 아니면 댓글처럼 왠만하면 달지마세요. 작성자도 아닌데 화가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성공의 척도가 무엇인가요? 좋은 대학가고 좋은 교육받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는 인간으로 키울바에야 조금은 어렵게 자랐어도 인간성 있는 사람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501	개인적으로 극혐버스좌석 유형... : ( [새창]	2017-03-31 23:10:51	2	삭제
		울지마요 토닥토닥
	500	국립국어원의 뻘짓거리들이란 글에 덧붙여... (스압) [새창]	2017-03-30 13:21:19	2	삭제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 큰아버지께서 가끔 너이가 나이가 사고하시곤 했는데 그걸 여태 너희가라고 알고있었어요 ㅎㅎ 현재 해외에서 언어학 전공하고 현재 한국어 언어학에 대해 배우는 중인데 여태 궁금했던것과 그 이상으로 배울 수 있었네요. 요즘은 통사론에 대해 배우는데 한국어가 새로이 보이네요 ㅎ 암튼 좋은 글 감사합니다 :)
	499	윗층에 오후시간대에 미취학 아동만 있는거 같아요 [새창]	2017-03-27 09:27:37	11	삭제
		정말 위험한 생각이에요. 저도 어려서부터 집에 혼자 있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서 처음에는 에이 뭐 다 그러면서 크는 거지 했는 데 정말 해선 안될 생각이더라구요. 응급상황에선 더구나 어른들도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 경우도 태반인데 아이들같은 경우는 더하죠. 또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나이 또래엔 더욱 더 위험하죠 배고프다고 뭐라도 엄마 아빠 하는거 본걸 따라하려고 할수도..
	498	19금 후방 동정킬러 스웨터 착샷 [새창]	2017-03-26 15:01:22	14	삭제
		아햏햏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4 22:46:24	27	삭제
		저희 시할머님은 시할아버께서 밥투정하시면 그 날 저녁 모든 음식을 쓰레기 통에 버리셨다고 해요 모두 다 못먹게 ; 저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하지만 음식할 때 귀찮도록 간을 보게 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저희는 파스타를 자주 해 먹는 데 파스타 익혀진 상태부터 소스 만드는 거 샐러드 뭐 소소한거 다 주방에 같이 만들고 맛보고 그래요. 일하고 들어와서 힘들다 하시면 식탁에 앉혀놓고 간만보라고 하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그럼 본인이 참여를 하더군요 저랑은 경우에는 ㅋㅋ 근데 그게 작성자님께 역효과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시부모님 댁에서 반찬 얻어다가 그걸로만 남편분 식사 차려드리시고 작성자님은 본인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눈치볼 필요도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어요!
	496	콘돔을 썼어야지!! [새창]	2017-03-24 12:48:11	0	삭제
		팩폭자제요ㅠㅠ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3 01:11:23	1	삭제
		해 본적도 있고 해본 적도 있어요 (찡긋)
	494	사회초년생에게 권하는 지갑.JPG [새창]	2017-03-22 23:21:57	2	삭제
		게다가 예쁘지도 않아 ㅠ
	493	10여년전 사진을 보니 한국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해졌는지 감이 옵니다. [새창]	2017-03-22 22:40:53	1	삭제
		해외징어인데요 작년에 한국에 나갔다가 너무 깜짝 놀랐어요. 맑은 날도 많았지만 미세먼지가 저렇게 뚜렷하게 보이는 건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제 기억으론 봄에 황사 올 때 빼곤 여름 가을에는 그런 일이 없었던거 같은데 한 여름에도 미세먼지로 뿌옇게 덮인 서울 하늘을 보니 조금 슬프더라구요 ㅠㅠ
	492	대박)BBC 특파원 탄핵 생방송 방송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3-11 05:36:29	4/5	삭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이가 보행기와 문 사이에 끼는 것 같아 보이던데..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0 06:30:10	0	삭제
		저도요! 사랑니도 없고 어금니도 하나 부족합니다 ㅋㅋ
	490	탄핵 선고일시 [새창]	2017-03-09 13:06:57	1	삭제
		정유(ㄹ)년과 닭그네가 병신이라는 건가요?
	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06:02:03	0	삭제
		참.. 정신머리 없는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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