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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8	예비군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5-02 12:37:59	0	삭제
		저는 이거 처음 보는 데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2 12:31:56	5	삭제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말에 너무 날서게 받아드리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21:42:58	7	삭제
		미국 고등학교 다닐 때 한 학년 높은 애가 어느 날서 부터인가 욱일기가 그려진 손수건 같은 걸 손목에 메고 다니길래 하루는 너 그거 무슨 뜻인지 아냐라고 물어보니 삼촌이 일본으로 해외 출장 다녀와오시면서 사준 선물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혹시 나쁜 뜻이 있느냐해서 하켄크로이츠랑 같은 거라고 말해주니 깜짝 놀라 바로 가방에 넣더라구요. 본인도 선물 받았을 때 혹여 나쁜 의미가 있는건지 알아보고 싶었는 데 일본에서 버젓이 선물가게에서 팔고 있는 거고 많은 일본 사람들이 하고 다닌다고 삼촌이 말해줘서 단순히 패션의 일환으로 생각했다고.. ㅠㅠ 우매한 탓이죠. 어휴..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23:23:30	1	삭제
		저도 미국 살면서 한국 가끔 왔다갔다 하며 느낀건데 학생이 는 꼭 애를 데려가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부모도 고생하고 아이도 고생하고 근데 정말 부모님들이 아이를 달래려하고 통제하려고 하시면 화가 안나는 데 그러지 않으면 화는 나더라고요 저러려고 그 비싼 돈 드려 여행다니나 싶고.. 아무튼 초점이 좀 벗어나지만 작성자분이 하시고 싶었던 말은 통제가 안되고 그런 아이들 간수를 제대로 못한 부모들 때문에 화가 나신 상태에서 말이 조금 쎄게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514	(오유인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 [새창]	2017-04-26 22:08:49	3	삭제
		컨셉러가 아니야 ???? (동공지진)
	513	위기의 905호 .jpg [새창]	2017-04-26 13:07:57	6	삭제
		저도 읽자마자 그 생각이 들었어요
	512	감자 벗기기.......꿀팁......gif [새창]	2017-04-26 04:31:11	3	삭제
		해외 나눔도 되나요?
	511	(후기 아닌 후기..)졸업하자 마자 매달 돈 넣으라는 아버지가 멘붕.. [새창]	2017-04-25 21:38:54	4	삭제
		디테일은 다르지만 환경이나 아버지가 한 행동들이 내 얘기 같아서 써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현재 해외에서 결혼해서 거주하고 있고 아버지와 연을 끊고 생사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20대 중반에 어지럼증과 혈압와서 병원에서 이 상태로 있다가는 뒷목 잡고 쓰러질거다 라는 얘기도 들었네요. 처음이 어려워요. 용기를 내서 단칼에 끊어봅시다 할 수 있어요.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지? 할 정도로. 심리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작성자님이 나 같아서 더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화이팅해요. 여기 달린 댓글들이 호구네 뭐네 하는 게 다 작성자님을 탓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이 안타까워 그래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요. 여기는 지금 아침인데 아침부터 조금 울컥하네요.
	510	“1103일 만에 세월호에서 가족 품으로 돌아온 승현이 유품들” [새창]	2017-04-25 10:23:49	14	삭제
		예전에 종교수업 숙제로 엄마한테 만약 내가 죽었다고 가정하고 오직 한가지 물건만 간직할 수 있으면 무엇을 간직하고 싶은 물어봤을 때 엄마는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제 교복이라고 하셨어요. 그때 당시로 반평생을 학교에서 학생으로 살아온 나를 기억할 수 있는 최고의 물건이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 모든 유가족분들께도 최대한 많은 유품이 돌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509	EBS 엄마는 알코올 중독자 [새창]	2017-04-21 12:33:35	4	삭제
		진짜 이런거 보면 제발 자식들 때문에 같이 산다는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본인대로 망가져있고 자식은 자식들대로 상처받고 망가지고 저게 무슨 가족이에요?
	508	엄마는 내게 그림을 그리지 말라고 하셨다. [새창]	2017-04-19 13:04:59	13	삭제
		저는 어릴 때 국악을 너무 하고 싶었어요 장구도 민요도 가야금도 너무 재미있었는 데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원하신 아버지 때문에 모든 음악을 못하게 되었어요 그리곤 몇 년 후에 아버지가 그러시더라고요 공부에 재능 없는 줄 알았으면 그냥 음악이나 시킬건데 지금은 늦었으니 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요. 저는 중2었는 데 아버지가 너무 무서워서 내가 하고 싶은 다고 싸워보지 못한게 한이에요 그랬다면 내 인생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요. 저도 아이를 나으면 작성자님처럼 아이가 원하는 걸 원할때까지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507	「분양」 백신 및 중성화된 고양이 두마리를 분양합니다 [새창]	2017-04-19 12:41:08	0	삭제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ㅠㅠ 우리 집에 데려오고 싶지만 해외라 엉엉 ㅠㅠ 좋은 집에 입양 되었으면 좋겠어요!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4:07:45	1	삭제
		미친 빵터짐 ㅌㅋㅋ 고자라니 ㅋㅋ
	505	베오베)식당 종업원에게 욕먹고 쫒겨남 작성자 입니다 [새창]	2017-04-13 08:24:52	19	삭제
		라볶이랑 떡볶이에 라면사리가 들어간게 다른가요? 여태 몰랐네요;;;
	504	감기약으로 마약 만든 대학원생 [새창]	2017-04-05 20:33:44	0	삭제
		저도 그 생각 ㄷㄷ 마치 비디오 게임 규제같이 미드 규제도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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