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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데프콘에게 결투신청한 아이돌 [새창]	2014-10-07 02:07:09	0	삭제
		차라리 소개팅을 해서 애인을 사귀어요 이 사람아 ㅠㅠㅠㅠㅠㅠ
	84	[익명]짝사랑 하던애를 4년만에 봤는데 보는 앞에서 울었어욬 ㅋㅋㅋㅋ [새창]	2014-10-07 01:13:10	18	삭제
		1 현명하시네요! 화이팅! 쳇 나만 ASKY구나....연애해서 잘 먹고 잘 사시오 쳇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7 00:58:54	54	삭제
		엽기적인 그녀 원작이 폐기물이라는 의견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초딩시절에 원문텍스트 복사해서 돌려보면서 얼마나 재밌어 했는데!!! 막 견우 그녀 그러면서 서로 장난치기도 했는데!!! 오히려 영화가 원작과 멀어져서 중딩때 얼마나 아쉬워 했는데!!!
	82	[익명]짝사랑 하던애를 4년만에 봤는데 보는 앞에서 울었어욬 ㅋㅋㅋㅋ [새창]	2014-10-07 00:50:55	257	삭제
		아직도 마음이 남아있다고, 그래서 보고싶고 반가워서 눈물흘렸다고 꼭 말씀해주시길 바랄게요. 살다보니까, 내 마음 제대로 말 한 마디 다 해보지도 못하고 짝사랑을 보내보렸던 적이 많아서 무척 공감이 갑니다. 너무 밀당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눈물은 진심이 담긴 거라서요, 특히 누군가를 향해 흘린 눈물을 보고서 그걸 가볍게 넘기는 사람은 정말 없답니다. 어느 정도 마음을 이끄신 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이 다음은 작성자님의 언행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연애에 대한 코치들이 정말 많지만, 정답은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오직 사랑하는 마음만이 정답이겠죠. 말 하지 못한 아쉬움보다 표현하는 용기가 더욱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경험해보니까. 작성자님의 사랑이 꼭 꽃 피워서 추운 가을과 겨울에 열매를 맺기를, 그 열매가 오랫동안 익어가기를, 그 열매가 정말 달콤하기를 바랍니다.
	81	한장으로 웃겨드릴게요 [새창]	2014-10-07 00:35:43	0	삭제
		사실 작성자님의 주인냥님은 은연 중에 말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불 깔아라 집사야...라고 말이죠. 아니면 집사야! 집사야! 불 좀 꺼줘라냥...이라고 말입니다.
	80	[익명]이여자. 도무지 뭔지모르겠네요... [새창]	2014-10-07 00:33:05	0	삭제
		문자를 잘 안하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전화가 더 편한 거죠. 문자로 무슨 이야기를 써야할지 잘모르겠으니까. 보통 문자를 생각 그대로 쓰지는 않잖아요?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조금 고민하고 망설이다가 보내잖아요? 아니면 딱히 할 말이 없으니까. 만나서 이야기해야 풀리는 거죠.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 조심스러운 상태인거죠. 연애하면 바로 손 잡는다는 거, 그거 굉장히 어려운 거에요. 손 잡는다는 건 연인끼리의 첫 스킨쉽인데, 얼마나 떨리고 설레는 일인데 그게 쉽게 되나요? 먼저 매너 있게 손 내밀어 보세요. 처음에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세요. 편안하게 해 주시고. 그런데 만약 만나서는 활발한 사람인데 문자나 전화로는 무뚝뚝하거나 반응이 시원치 않다면...좀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강요나 부탁은 하지 마세요. 연애라는 건 서로 맞춰 가는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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