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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옛날 미연시 제목 찾아요ㅠㅠ [새창]	2018-09-20 19:23:24	1	삭제
		소녀마법사 파르페 2 하트풀메모리즈같아요 근데 그 게임 나온게 벌써 18년인가요ㄷㄷ
	275	이쯤에서 가보는 마블 최애캐 국민투표 (노스포) [새창]	2018-05-03 13:02:34	8	삭제
		버키요... 앓다 죽을 버키.. 부르다 죽을 버키...
	274	현자가 쓴 미투(라기보다는 남성무고)운동 시.....jpg [새창]	2018-04-09 21:39:39	2	삭제
		제가 불편했던 이유는 저 시의 '꽃'이 비유하는것이 [성범죄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꽃이 A에게 당했다]라는 표현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A는 꽃에게 하등 도움이 되지않는, 꽃을 짓밟는 무언가-로 표현을 해야 문장이 성립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나비와 벌은 오히려 꽃의 수분을 도와주는 꽃에게는 고마운 존재인데, 어떻게 성범죄 가해자가 피해자(꽃)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나요? 저는... 그저 성범죄 피해자의 입장에서, 내가 꽃이라면- 그 사람은 절대 나에게 벌과 나비가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나를 짓밟고 꺾어버린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벌과 나비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썼을 뿐입니다. 그게 비뚤어진 시선으로 이 시를 읽은것일까요? 님께서는 제 댓글을 비뚤어진 시선으로 읽지는 않으셨나요?
	273	현자가 쓴 미투(라기보다는 남성무고)운동 시.....jpg [새창]	2018-04-09 17:39:59	17	삭제
		이분이 쓴 다른 시입니다. 저는 이 분 시들을 보고 얼마전 오유에 올라왔던 박재동 작가의 [꽃이라나요]가 생각났습니다. 이 작가분이 연세가 있는 분이긴 한데, 기저에 깔린 여성에 대한 인식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쩌면 제가 예민한걸지도 모르겠지만요....
	272	현자가 쓴 미투(라기보다는 남성무고)운동 시.....jpg [새창]	2018-04-09 17:35:04	5	삭제

	271	현자가 쓴 미투(라기보다는 남성무고)운동 시.....jpg [새창]	2018-04-09 17:34:55	5	삭제

	270	현자가 쓴 미투(라기보다는 남성무고)운동 시.....jpg [새창]	2018-04-09 16:24:00	20	삭제
		네 그러니까 그 비유대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진달래가 벌에게 당했다" "진달래가 들짐승에게 짖밟혔다" 성폭행, 성희롱같은 성범죄에 비유하려면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올바른 비유라고 생각해요.
	269	저 힐 좀 주세요. . [새창]	2018-04-09 16:18:23	2	삭제
		ㅎㅎ공감합니다. 치명상 마크라도 떠있으면 바로 알텐데 그런것도 없음...(=별로안다침) 치유핑도 같이 찍으면서 힐요청 하던가... "메르시님 힐좀" 말 듣고 왼쪽 상단 쳐다보면 이미 마이크표시 사라지고 없구요 님이 누군지 캐릭터이름 말해주셔야 날아갈텐데....(이따금은 위도우가 건물위에서 힐달라고 하면서 수호천사 각도 안내줌...ㄸㄹㄹ...)
	268	현자가 쓴 미투(라기보다는 남성무고)운동 시.....jpg [새창]	2018-04-09 16:09:09	31	삭제
		전 이 시 보고 되게 기분 나빴었는데.... 어떤분들은 현자가 쓴 글이라고 칭송하시는군요... 피해여성을 꽃에 비요한 것은 그렇다 치고, 어떻게 성폭행, 성희롱 가해자가 벌과 나비에 비유될 수 있을까요. 바퀴벌레나 쓰레기. 들짐승. 쥐새끼 이런걸로 표현해도 모자란데... 미투운동 안좋게 보시는건 알지만 억울한 피해자분들 마음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267	ps플러스 4월 무료게임 [새창]	2018-04-04 13:13:10	0	삭제
		헤비레인 언제고 해보고싶었던 게임인데 많이 무서울까요???
	266	김생민 미투건 어떻게 보세요? [새창]	2018-04-02 17:20:38	9	삭제
		성추행으로 인해 사회적지위가 다 무너지는게 말이되냐고 하셨는데, 이미지, 광고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성추행범이라는데(의혹이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인정까지 했죠) 누가 성추행범이 광고하는 물건을 쓰고싶을까요. 음주운전 한 연예인들, 도박한 연예인들 다 욕먹고 광고 내려가고했는데, 성추행범이라고 뭐 다를까요. 차라리 음주운전, 도박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없다는 전제하에) 본인 외에 피해자라도 없지... 이건 뭐...
	265	김생민 미투건 어떻게 보세요? [새창]	2018-04-02 17:15:25	16	삭제
		와.. 이런 글에 추천수가 18개나 되다니..저는 글쓴분 생각에 공감하지못하니까 비공드릴게요. 피해자가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두명이구요, 그 분들은 진즉에, 10년전에 회사 그만두고 그 상처를 10년이나 가지고 살고있어요 원래대로라면 김생민씨가 10년전에 프로그램 그만두고 처벌 받았어야 하는건데 10년이나 미뤄졌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뭐 그때 터졌어도 지금만큼 쌓아올린게 없었을테니 이만큼 파장이 크지는 않았겠고, 어쩌면 몇년 지나 스물스물 다시 방송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잘못된건 바로잡고 나쁜사람은 처벌받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264	너무 실망스러운 이번 오버워치 눈송이 이벤트... [새창]	2017-12-08 23:39:53	3	삭제
		말씀하신대로 어쩌면 저는 인터넷 쇼핑몰만 이용하면서 매장방문시 해당하는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게 해달라고 조르는 블랙컨슈머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인터넷쇼핑몰은 인터넷쇼핑몰대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이벤트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오버워치는 구매자만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는 하지 않았죠. 그저 가끔 하는, 구매자든 피시방 유저든 구별없이 참가 가능한 이벤트가 열릴때에 구매자들도 참여가 가능한 수준이었을 뿐... 다른게임도, 이런식으로 피시방 유저를 우선시한다지만 오버워치는 자기들이 금액을 매겨놓고 라이센스를 팔았어요... 유저들이 요구를 해서 방식을 바꾼게 아니라 처음부터 45000원에 라이센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죠. 그렇게 구매를 한 유저가 많아질수록 피시방에 가서 플레이 하는 유저가 줄어들 수 있는 여지가 있음에도 이러한 서비스 방식을 채택한것은 블리자드였습니다. 소비자는 블리자드에서 제시한 두가지의 오버워치 플레이방식중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자신에게 더 맞는 방식을 선택한 것 뿐이죠. 불법다운로드를 한것도 아니고 아이디 공유를 하는것도 아니고 정당한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피시방 유저에게만 주는 혜택(경험치 20%추가, 오리진 스킨 사용 등) 이외에 플레이시간 당 사은품 응모라는 이벤트마저 제한을 두는것은 구매 유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63	너무 실망스러운 이번 오버워치 눈송이 이벤트... [새창]	2017-12-08 18:43:19	1	삭제
		저 또한 스킨을 얻기 위해 상자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상자를 산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지출한 비용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라 어디가서 돈썼다 말할만한 건 아니지만요... 차라리 상자까기 이벤트였다면 이런 글도 쓰지않았겠죠....
	262	너무 실망스러운 이번 오버워치 눈송이 이벤트... [새창]	2017-12-08 18:40:08	0	삭제
		가끔 피시방을 가서 플레이 하다보면 근처 플레이어가 현저히 적어졌다는 느낌을 받긴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집에서 하는 유저들의 늘어남에 따른 감소가 아니라 블리자드 운영상의 문제라고 생각되거든요... 이러한 이벤트 또한, 짧은 이벤트 기간동안의 점유율을 올려줄 뿐이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신규 유저 유입에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이 들지않고.... 블리자드가 멀리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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