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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새창]
2015-04-21 23:05:5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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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속해 있던 한국인들이, 광복 후 그대로 국군이 되었습니다.
군대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 탓에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군대에는 특히나 일본의 잔재와 악습이 많이 남아있죠.
1040
슈퍼에서 파는 메추리알을 부화시켜보았다
[새창]
2015-04-21 18:27:16
19
삭제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14:54:55
0
삭제
그 어플이 필요할 정도라면, 이미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제대로 바닥을 쳤다는 뜻이죠.
10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14:50:34
2
삭제
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을 텐데 도대체 뭘 보고 나를 좋아한다고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일단 첫 번째로 듭니다. 호감을 쉽게 갖는 건 이해가 되지만, 단순한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진심이 아닐 것 같은 가벼운 마음이라 싫기도 하지만, 정말 진심이라고 해도 좀 문제죠.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너밖에 없다는 둥 사랑한다는 둥 그러면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나"라는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니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해요.
그리고 첫눈에 반하고 빠르게 사랑에 빠져서 금방 결혼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꽤 많지만, 그 사람들을 전부 금사빠라고 부르진 않아요.
금사빠라고 불릴 정도면 한두 번 빠른 사랑을 했던 게 아니라 여러 번을 여러 사람에게 금방 빠졌던 사람이란 뜻이죠. 원래 안 그러던 사람이 나한테만 빠르게 빠져드는거랑, 원래부터 사람을 쉽게 좋아해서 나한테도 빠르게 빠져드는 거랑은 다릅니다. 후자의 경우는 이 사람한텐 내가 아닌 어느 누구라도 상관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죠.
1037
[익명]
나는 거짓말 안하는것이 착한아이라 생각했었다.
[새창]
2015-04-21 14:30:03
10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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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 정말 대단하네요. 초등학생이 저렇게 속이 깊을 수가 있구나.
10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14:16:35
1
삭제
일단 글쓴 분은 직업이 안정적이니까 대출금도 그냥 안정적으로 천천히 갚고 싶어하는 것 같고 남편분은 한동안 고생하고 조금 바짝 졸라매서라도 대출금부터 빨리 갚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둘 중 누가 옳다 그르다 할 수는 없는 문제네요. 그런데 전세자금 1억 5천 중에 대출금이 1억 3천이면 아무래도 비중이 너무 커서 당장은 좀 대출금부터 갚는 데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 용돈을 20만원씩 드리기로 정했으면, 그냥 딱 봉투에 20만원을 넣어 드리고 외식비 계산은 다른 가족에게 맡기는 게 깔끔할 것 같아요. 식비를 계산하고 남은 차액을 맞춰서 용돈으로 드리기보다는요. 왜냐하면 그런 방식으로 하시게 되면 먹다가 중간에 더 주문하기에도 신경쓰이는데다 매년 비싼 데서 외식하면 용돈 적게 드리고, 좀 저렴하게 외식하면 용돈 많이 넣고 이러면 복잡해지잖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도 매년 딱딱 20만원씩 받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외식비는 따지고 보면 다같이 먹은 돈이라 부모님께 오롯이 가는 돈도 아니니 애매해지잖아요.
이번 용돈 문제도 남편분도 글쓴 분 부모님께 20만원 드리는 게 아까웠던 게 아니라, 이것저것 더 시키고 먹다 보면 식비가 대강 10만원쯤 나올 테니 용돈을 10만원 드리면 20만원에 맞춰지겠구나 싶으셨던 것 같은데, 그냥 처음부터 봉투에 20만원을 넣어서 용돈으로 드리고 식비 계산에서는 손을 빼신다면 두 분 사이에 트러블이 없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글쓴 분이 남편분보다 직장환경이 좋고 연봉도 높으신 것 같긴 한데, 내가 더 많이 버니까 내가 경제적으로 우위에 서도 된다는 생각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글쓴 분이 능력있는 아내이신 건 알겠지만, 남편분이 더 적게 벌어온다고 해서 글쓴 분보다 경제적 발언권이 없는 건 아닙니다. 용돈이야 서로에게 필요한 만큼, 서로의 기여도에 비례해서 적당히 나눠도 되겠지만 양가 집안에 드려야 할 돈이나 굵직한 경제관리에 대해서는 부부에게 동등한 발언권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한 이상 서로의 경제적 상황이 공유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글쓴 분이 더 많이 벌어오는 것과는 상관없이 결혼 전 친정댁 수리비는 지금 남편과 함꼐 꾸린 글쓴님의 새 가정과는 상관 없는 일이니 개인 용돈 내에서 갚으셔야 하는 돈이라 생각됩니다.
남편 용돈이 30, 글쓴 분 용돈이 25에 친정댁 수리비 15만원이라 하셨는데요.
용돈은 양쪽이 같은 금액으로 나누던가, 아니면 좀 더 버시는 글쓴님 쪽이 좀 더 많이 가져가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남편 용돈 30, 글쓴 분 용돈을 40으로 책정하세요. 그리고 내년 4월까지는 글쓴님 용돈 내에서 친정댁 수리비를 내는 거라 생각하시고요. 나가는 돈이야 똑같겠지만 생각의 틀을 조금 바꿔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032
친구가 갑작스레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새창]
2015-04-21 13:24:46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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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심란하실 와중에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미망인(未亡人)이란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이란 뜻으로, 남편이 죽었는데도 감히 따라죽지 않고 멀쩡히 사냐는 뉘앙스를 담아 고인의 아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국어 순화 대상 단어이고 당사자에게 큰 실례가 될 수 있는 표현이니 삼가시는 게 옳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필 어린 딸이 최초 목격자라니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 해도 아이가 나중에 크면 자기가 어려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한 탓에 일어난 일이니 자기 탓이라며 크게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발 잘 추스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위로해주세요.
10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1 13:13: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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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란 건 나 이제 결혼할거고 이 사람이 바로 앞으로 나랑 평생 같이 살 내 배우자라고 만천하에 공표하는 자리죠. 또, 결혼식의 주인공이 신랑신부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신랑신부에게만 의미가 있는 건 아니죠. 양가 가족들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하게 되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물론 그냥 조용히 혼인신고만 해도 혼인관계가 성립하기는 하지만, 내 친척, 지인들을 모두 모아놓고 그 앞에서 난 이제 유부남, 유부녀고 이 사람이 내 배우자라고 확실하게 못 박아놓으면 아무래도 좀 더 서로에 대한 책임감같은 게 생기죠. 여러 사람 앞에서 이 사람이 내 반쪽이라고 맹세하고, 해마다 그 날을 기념하는 게 그렇게 의미없는 일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바쁜 짬 내서 찾아와 신랑신부를 축복해주는 고마운 하객들 덕에 결혼식에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만약 결혼식 와서 뒷말하고 투정하면는 하객이 있다면 그 사람이 개념없고 무례한거죠. 그런 하객들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하객들이 훨씬 더 많잖아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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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4-21 12:32:5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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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친구였을 때부터 짝사랑을 하고 계셨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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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5-04-21 11:35: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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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글 목록... 제가 본 거 많네요. 저 글들이 다 이 분이셨다니.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세요. 정말로요.
기왕 그렇게 마음 먹고 결혼하기로 하신 거, 말릴 수도 없으니 그냥 잘 사시란 말 밖에 못 하겠네요.
이미 마음을 확고하게 굳힌 상태인 것 같은데, 작성자님이 선택하신 결혼에 제 3자가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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