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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펌]역대급 김여사 [새창]	2017-08-23 09:27:27	4	삭제
		아줌마는 그냥 또라이겠거니 하고 봤는데, 오피차주가 왜 반말하냐에서 뒷목을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296	금지된 지식을 알아버린 디씨인 [새창]	2017-08-21 13:15:32	0	삭제
		2배 식초 쓰면 1/4스푼 넣어야 하나요?
	295	둘째 임신하고 맨날 싸워요. [새창]	2017-08-18 22:42:09	5/7	삭제
		그쵸~ 뭐 사람마다 쉬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쉴 때 무얼하든 상관은 없는데, 뭐랄까요... 자기가 선택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모습을 좀 원했던 거 같아요. 티비를 볼때 목과 척추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티비를 봤으면, 티비를 다 보고 나서 목이 아프다던지, 그 승모근쪽,, 누가 생각해도 그 자세로 티비를 봤기 때문에 아픈 걸 가지고 내색하지 않았음 좋겠고, 쉴 시간에 자지않고 핸드폰이나 티비를 보는 선택을 했으면 졸리다는 이유로 짜증은 내지 말아달라는 거였죠~ 이게,, 저도 안힘들면 그런 투정도 받아줬을 텐데, 저도 힘들다보니 더 못받아준 것 같긴 합니다.
	294	둘째 임신하고 맨날 싸워요. [새창]	2017-08-18 21:38:01	5	삭제
		얼마전에 출산했네요~^^ 네~ 옆으로 눕는 게 좋다는 건 알고 있구, 잘때도 항상 옆으로 눕히고, 다리 사이에 배게도 껴줬는데요. 꼭 티비 볼때 쇼파에 옆으로 누워서 팔로 머리 받치는 자세를 하더라구요. 배게를 베고 누우면 모를까... 꼭 그렇게 팔과 척추에 안좋은 자세를 해서... 뭐라고 했었어요~
	293	둘째 임신하고 맨날 싸워요. [새창]	2017-08-18 21:07:09	5/7	삭제
		이 글 보고 저도 좀 반성하게되네요. 제가 아무리 이야기해도, 와이프도 계속 몸에 안좋은 자세하고, 쉴 수 있는 시간에 안 쉬고 핸드폰 게임하고 티비보길래,, 뭐 쉴 시간에 어떤 행동을 하든 당신 자유지만, 쉴 수 있는 시간에 안 쉬어놓고 내 앞에서 힘들다고 내색하지 말라고 해버린 적도 있었는데,, ㅠ 두분도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 아마 남편분도 답답한 마음에서 한 이야기였는데, 계속 반복되다 보니 답답함이 짜증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영리하게 싸움을 키우지 않으려는 아내분의 노력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그런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남편분!
	292	다들 마누라가 친정가면 좋다고들하는데 [새창]	2017-08-18 16:41:20	41	삭제
		결혼생활을 12년이상 유지할 수 있는 비결 (1/10)
	291	둘째 임신하고 맨날 싸워요. [새창]	2017-08-18 15:21:16	16	삭제
		아무래도 임신하고 첫째까지 케어하고 있는 상태라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힘들기 때문에 아내가 더 짜증을 잘 내고, 신경질적일 수 밖에 없죠. 그만하자고 자리를 피하는데도 쫓아와서 스트레스를 주시면 안됩니다, 남편분! 와 근데 조금 뜨끔하네요. 저도,, 와이프가 힘들어하는 걸 계속 보다보니, 퇴근해서 마주하는 얼굴이 항상 짜증가득한 얼굴에, 한숨만 푹푹 쉬고있는걸 보고있기가 힘들어서, 본인 밥 먹는거 말고는 집안일 하지 말고, 옆으로 팔괴고 눕지 말고, 핸드폰 게임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고 좀 자라는 잔소리를 좀 했었네요. 사실 아내가 걱정되서 한 이야기고, 실제로 퇴근해서 오면 제가 식사나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했거든요.. 그런데 매번 티비볼때마다 옆으로 누워서 팔로 머리 받치고 눕고(허리에 안좋은 자세), 피곤하다고 하면서 밤 늦게까지 핸드폰 게임하는 거 보니까, 안그래도 힘든 몸인데, 스스로 더 힘들게 하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잔소리를 한 적이 있네요.
	290	보통 굿즈살때 가족 눈치 보나여?? [새창]	2017-08-18 09:35:30	0	삭제
		결제 승인권자가 와이프라... 봅니다
	289	면 부터 만든 우동에 클램차우더를 얹으면★ [새창]	2017-08-17 10:57:20	0	삭제
		예전에 갔던 일본식당에서 먹었던 たこと木の子랑 비슷하네요. 일본에선 문어랑 버섯으로 감바스스타일로 만드는 요리가 흔한가봐요
	288	여보야...드디어 오늘이구나... [새창]	2017-08-17 10:10:39	4	삭제
		꼭 완쾌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87	자연분만 출산 후기~^^ [새창]	2017-08-16 17:12:36	11	삭제
		눈 앞에서 본 것처럼 훤하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무통을 아침에 맞으셔서, 막상 필요할 땐 별 효과가 없었나봐요. 저희 와이프도 첫 애때 무통을 좀 일찍 맞는 바람에 실제 낳을 때 고생한게 생각납니다.
	286	요즘 2030 청춘들의 '결혼관' [새창]	2017-08-16 16:47:32	18	삭제
		'음...예전에 말로만 듣던 이전세대의 결혼관에서 변하고 있구나' 하면서 드르륵하다가 몇군데에서 탁 탁 멈추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인식이 그대로인게 몇개 있는듯.
	285	남자/여자 친구랑 싸웠을때나 다퉜을때 팁 [새창]	2017-08-16 09:20:38	1	삭제
		꿀팁이네요. 근데 왜 이걸 2013년 전에 알려주지 않으신거에요?
	284	얼마 전에 맘충 논란... 이번엔 산후조리원..... [새창]	2017-08-16 00:07:21	14	삭제
		이런 것도 콜로세움 열리나보네요. ㅎ 산후조리원이 우리나라 특이적인 문화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뭐 논란거리가 될게 있나요? 쓰고 싶은 사람은 쓰고 안 쓰고 싶은 사람은 안 쓰는 거죠~ㅎㅎ 동양인의 골격이 작아서 어떻네뭐네 하는 이야기는, 사실 의미가 없는게, 같은 동양권에서 일본은 사실 조리원보단 그냥 집에서 오래 쉬는 편이고, 중국은 이제야 한국산 산후조리원이 들어가고 있는 수준이니... 별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근데, 다들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대체로 동의하는 것 같은데,,, 굳이 산후조리원일 필요가 있냐 없냐 이거 아니에요? 전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무조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후조리원 가격가지고 부담감을 느낄 정도라면 그냥 집에서 도우미를 쓰셔도 되고, 조금 싼 곳을 찾는 것도 방법인데, 이래저래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경험상,,,남자에게도 산후조리원에 가 있는 그 2주가 정말 마지막 휴가입니다 ㅠ
	283	초보 아빠 혹은 예비 아빠들을 위한 시청각 교재 추천. [새창]	2017-08-15 02:02:48	2	삭제
		. 그 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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