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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송도멋쟁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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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멋쟁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2 6살 딸에게 막말한 남편..누구의 잘못인가요??..jpg [새창] 2017-11-01 21:30:11 0/9 삭제
    저렇게 ‘묘한뜻’이라고 써가면서 그려놨으니,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안되실 순 있겠는데요...
    지금 이야기하신 것처럼, 보통 자기 딸한테 성적인 의미를 담아서 저런 이야기안하죠. 그런 놈이 미친x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 저 사람이 그런의미를 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입장이기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 글에서 엄마가 혼자 판단한 묘한 뜻을 담았다는 뉘앙스를 걷어내면, 그냥 운동기구를 잘 사용하는 딸을 보고 기특해서 뱉은 말일 수도 있는걸로는 안보이나요? 물론, 우리 딸이 유연하네~라든지 허리가 유연하네~ 식으로 표현할 수도 잇겠지만, 사람마다 표현방법은 다른 거니까요.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애초에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판단한건 엄마의 독자적인 판단이지 저아빠가 진짜 그런의미로 이야기했다는건 어디서도 확인할 수 없는데, 무조건 아빠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는게 문제가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왜 그렇게 단정하는지 모르겠는데, 결혼도 했고 애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제 아이에게 노골적인 저의가 드러나거나, 명백한 상황이 아니라면, 타인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네 기준에 빗대어 멋대로 판단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341 6살 딸에게 막말한 남편..누구의 잘못인가요??..jpg [새창] 2017-11-01 18:26:58 12 삭제
    보통은 부모라함은, 자기 자녀한테 좋은 이야기를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요즘 워낙 비상식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서 이런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예 처음부터 비정상적인 인식을 가지고 접근하다뇨... 그게 이상한거죠.

    크루저님, 님 말대로면, 저 엄마라는 사람이 먼저, 아빠한테 화를 내고 정색할게 아니고, 무슨 의미로 한건지 순수하게 물어봐야되는거 아닙니까? 엄마 입장에서 자기랑 다른 생각을 아빠가 말한거라면 먼저 싸우자 들면 안되죠.. 무슨 의미인지 먼저 물었으면 이런일도 없을거라 봅니다.
    340 6살 딸에게 막말한 남편..누구의 잘못인가요??..jpg [새창] 2017-11-01 18:01:53 6/66 삭제
    와... 전 진짜 시쳇말로 엄마가 개오바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대부분 엄마생각에 동의하는 분위기라 놀랍네요. 다들 어떤 음란마귀에 씌여 살고 있는 거지...
    339 취업난 속 독서실 별별규칙????? [새창] 2017-10-31 13:34:42 21 삭제
    저정도로 컴플레인할 정도면 집중력이 약한거 아닌가.
    몇개는 말할 가치고 없는 것 같고, 반복적으로 나는 소리가 거슬리면,,, 공부할 때 나는 필기소리는 어떻게 참는거지.
    338 신혼초 부부 문제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되서 물어봅니다. [새창] 2017-10-30 09:34:12 161 삭제
    그냥 쓰던건 쓰시라고 두고, 새거사서 본가에 보내드리세요.
    337 장관급 면담없이… 홍준표, 초라한 방미 일정 [새창] 2017-10-20 17:34:49 1 삭제
    방미가 아니고 그냥 여행으로 써야 되는거 아닌가
    336 둘째 고모부 극딜에 사이다방패 시전하신 아버지 [새창] 2017-10-07 20:49:57 12 삭제
    고모부와 아버님의 관계라 다행입니다. ㅎㅎㅎ
    만약 아버님이 고모부의 위치였으면, 똑같이 이야기해도 안먹히고, 친척들 여론에 휩쓸려서 졌을거에요.
    그 고모부는 발뻗을 자리도 모르고 누우려고 했네요 ㅎㅎ
    335 당신은 이제 나 안궁금해? [새창] 2017-10-06 16:10:05 38 삭제
    마음이 항상 100을 유지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남자든 여자든, 언제나 상대방에게 100을 유지한다는 건 불가능하죠. 다만, 나의 100과 너의 100이 차이가 있고, 나의 100인 타이밍과 너의 100인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을뿐,,,
    반대로 내가 100이 아닐 때 100을 다해준 사람은 더 먼저 내가 느꼈던 외로움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할 순 없을까요. 어떤 사람도 항상 100일 순 없습니다.
    다만 파동처럼 움직일 순 있겠죠. 조금 식었다가 다시 올랐다가.. 이런 식으로 말이죠.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6 02:41:25 2 삭제
    이병헌씨 연기 잘하져.
    다만 저에게는 마치 ‘남양’같은 브랜드랄까..
    남양 제품이 맛이 없어서 거르는 건 아니라서,,
    그때사건 이후로는 거르게더라구요.

    다만, 이수나 지디나 신정환 같은 애들은 능력이 있는데도 나오면 욕 먹는 비중이 더 많은데, 이병헌은 욕하는 사람들보단 능력만은 인정하자는 분위기가 더 짙은 것 같더라구요.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09:18:02 21 삭제
    + 이병헌이 싫은 사람
    332 추석 톨게이트 무료통행되먼서 몰랐던점! [새창] 2017-10-04 14:58:46 28 삭제
    아니요, 직원들은 그대로 일합니다 ㅠ
    331 (분노주의) 개 목줄 시비.gif [새창] 2017-09-13 20:21:16 10 삭제
    개새.끼가 개님을 키우네요
    330 남편님께 드리는 고백 [새창] 2017-09-13 20:19:50 20 삭제
    됐고, 아이폰x 사줘~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11:38:49 1 삭제
    안타깝네요.
    328 니가풀리면 연락해.. 이럼 어떤여자가연락을하나요 ㅠㅠㅠ.. [새창] 2017-09-11 09:23:48 13 삭제
    처음에 연락안하겠다고 선그은건 작성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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