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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21:43:53	3	삭제
		임신이나 중절 경험은 없지만.. 죽을 것 같던, 끝이 나긴 하는건지 알 수 없던 시간들도 어떻게든 지나가더라.. 하는 건 경험했어요.. 지나갈거예요. 괜찮아질거예요. 잘못하신 거 아니에요. 행복하실거예요. 사랑받으실거예요. 결국 모든게 어떻게든 지나갈거예요. 나쁘지 않아요. 어쩔 수 없었잖아요.. 어쩔 수 없는거고요.. 괜찮아질거예요. 함께 놀라고 심란했을 애인분과 서로 보듬어내실 수 있기를 바라요...
	1840	집에서 쌀이나 축내는 식충이라니.. [새창]	2017-08-29 13:49:05	1	삭제
		저도 파트타임으로 일하고있는데 마음이 좀 나아요. 몸을 다쳤어서 쉬고있었는데도 맘이 편하지가 않더라고요- 걸을 수 있게되면서 바로 했어요.. 옆에서는 괜찮다, 놀고 쉬고 그러라고 해도 같이 힘내고싶은 맘에요.. 왠지 커피도 혼자 사마시기 미안한 맘이 들어요. 집에서 카누 타먹지 하구... 근데 몇십이라도 버니까 그정도는 먹어도 되겠다싶어요. 그런데 아르바이트가 경우에 따라 스트레스를 더욱 유발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주의해서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전 지금은 애기들 영어강사 파트타임 하는데 애기들 귀엽고 가르치는 것도 좋아해서 잘되었만, 예전에 카페나 식당 해봤을 땐 진상손님때문에 운 적도 있거든요ㅠㅠ... 음... 경험상 마음이 몸을 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몸이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더라고요. 운동도 좋아요. 사실.. 운동도 좋고 파트타임도 좋지만.... 그보다 가장 중요하고, 또 효과적인 건 내가 어떻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과 눈빛이란 거 작성자님도 잘 아실 것 같아요ㅎㅎ 옆에서 구박?하면 암만 일하고 운동하고 해도 슬플테죠.. 방법적인 것은 조금씩 일러만 주시고, 서포트할 준비가 되었다고 알려만 주시고, 일어서는 건 스스로 하실 수 있도록, 사랑한다고 응원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아내가 기쁘기를 바라고, 돕고싶고 응원하고싶다'는 지금 그 맘만 온전히 전해주셔도 많이 나아질 것 같아요. 저는 그랬거든요ㅎㅎ 아파서 많이 우울했을 때.. 작성자님도 파이팅하세요-!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1839	집에서 쌀이나 축내는 식충이라니.. [새창]	2017-08-29 13:36:32	12	삭제
		빤냔나님, 힘내세요. 댓글 봤는데 엄마이시던데.. 식충이라뇨, 누군가를 먹이고 입히고 계실텐데요.. 당치도 않아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1838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9 13:12:48	2	삭제
		감사합니당....(쑥쓰) 그론데 아무도 신청은 안하시네여.....;;ヽ(；▽；)ノ
	1837	김치찜 [새창]	2017-08-28 21:05:38	8	삭제
		작성자님이 사진 잘못 올리신 것 같아 대신 올려드려요~^^
	1836	아이유 코디 인스타 [새창]	2017-08-28 20:57:52	12	삭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할모니라니...ㅠㅠ
	1835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48:21	3	삭제
		그 때 그려둔 걸 지금 막 올렸어용...ㅋㅋㅋ 실시간은 담에 함 하께요ㅎㅎ
	1834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47:53	5	삭제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제가 행복해서 다행이라시는 걸 듣는 이 기분!! 저도 누드팝님이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1833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46:03	4	삭제
		감사♡
	1832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43:00	19	삭제
		또 제가 동화작가 지망생인 우연이....(진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피부표현 찰떡같이 잘되시길!
	1831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40:25	123	삭제
		그리고 그 때 그려서 지금껏 가지고있는 하얀복숭아님의 그림. 방금 폰으로 찍었어요ㅎㅎ 약간 캐릭터화했다곤 하지만,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셨어용... 이런 스타일로 그린 건 처음이었지만 좋아해주셔서 기뻤는데.. 완성본을 못드렸네용.. 아, 나중에 그림을 어딘가 올리는 건 상관없다고 해주셨었기에 올리는거랍니다! 나중에라도 보시고 연락주시면 우편으로 꼭 보내드리고싶어요!
	1830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32:34	14	삭제
		요기까지 그렸네요ㅠㅠ 이걸 하루에 다 그린게 아니라 며칠에 걸쳐 그렸었는데 그러다 연락이 끊겼었나..ㅠㅠ 여튼 그 이후 마이 바빴네요 ㅠ
	1829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31:26	10	삭제
		다시 졸라맨... 진짜 그 때 저상태로 벌떡 일어나 한참 고민했어요 십분도 넘게 했을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 내가 신청을 해도 되는건가 하고 막 ㅋㅋㅋ
	1828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30:43	20	삭제
		ㅋㅋㅋㅋㅋ 개그욕심 부렸어용헤헿..;ㅎ;ㅣ;;;
	1827	4개월 전 나눔받은 후기 [새창]	2017-08-28 20:30:12	15	삭제
		갑자기 졸라맨.. 이 때 저런 말투가 유행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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