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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방울방울귀여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4
    방문 : 2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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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울방울귀여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집에 고양이가 들어왔는데 어찌해야하나요 ??? [새창] 2015-06-28 23:21:45 6 삭제
    우리동네 길냥이도 발바닥빼곤 귀랑 코도 깨끗한데...
    최소 두 집, 세 집 찜해놓고 밥먹고 쉬고 놀고 용도별로 다니는듯해요

    제가 그 중 한집인데
    아침 저녁으로 사료와 깨끗한물과 캔을 바치고 있습니당
    전엔 한잠자고 가더니 요샌
    밥만 먹고 다먹었으니 당장 문열어라 호통쳐요 ㅎㅎ
    199 [펌] 저 아구찜 때문에 파혼해요 [새창] 2015-06-28 04:13:06 10 삭제
    아 위에 아부지 얘기는 기본적으로 아무리 먹을걸 좋아하고
    식탐이 많은 사람이더라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는 자기입만 챙기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챙기게 된다는 뜻이에요.

    식탐이 많아서라기 보다도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사람이라서
    상대방에게 저런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식탐 많은 사람이더라도 애정도 많고 배려심도 있고 이런 사람의 경우엔
    자기먹을것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 먹을것까지 생각해서
    먹을걸 더 많이 사고 요리도 더 많이 하고 그러죠.
    198 [펌] 저 아구찜 때문에 파혼해요 [새창] 2015-06-28 04:03:32 9 삭제
    우리 아버지도 식탐대장이라고 어릴때 먹을거 혼자 다 흡입했다고 아버지 형제분들이 막 흉보고 그러셨는데
    그런데.......우리 남매들에겐 완전 반전
    먹을걸 엄청 잘드시고 대식가신데 아들딸 먹이는건 먼저 챙기심
    아무리 맛있고 좋아하시는 반찬도 아들딸이 잘먹고 있나 봐가면서 남겨주시면서 드심
    어디 맛있는데 있으면 꼭 포장해오시고 ㅎㅎㅎ

    붕어싸만코 좋아하셔서 한번에 3개 기본 흡입하시는 분인데
    6개이상 있을때만 3개 흡입ㅎㅎ
    3개 있을때는 망설망설 이거 너네 셋이 먹어라 하고 입에 안대심ㅎㅎㅎ
    아부지 최고
    식탐보다 부성애가 더 강하다!!
    197 동물농장-똘이야,밥먹자.JPG [새창] 2015-06-25 01:59:43 66 삭제
    11 윗님 저도 그 부분때문에 동물농장 욕 여러번했어요
    사실 이날 다른 코너에서도
    오리들 이소 돕는것도 좀 빨리 돕지... 장면 만들려고 하루 더 밍기적거리다 밤사이에 새끼오리 두마리 죽었을때도 분노했고 -_-

    근데 똘이장면은 연출이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요
    진실이 많이 담겨있어요
    아저씨 울음도 정말 연기가 아닌 이산가족상봉때 그럴때 나오는 진짜 뱃속에서 터져나오는 울음이었고
    똘이가 아저씨 목소리 틀자 귀를 쫑긋쫑긋하면서 귀기울이는 장면은
    그건 정말 어떤 명배우견공도? 사람명배우도 연기로는 못하지 싶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주인 목소리를 듣고 눈초롱초롱해지면서 귀가 쫑긋쫑긋하는데 정말 눈물이 ㅠㅠ
    특히 똘이 모습에서 저걸 연기로 어떻게 시켜... 저건 진짜겠다 싶었어요
    196 동물농장-똘이야,밥먹자.JPG [새창] 2015-06-25 01:52:59 9 삭제
    아 진짜 꺼이꺼이 울었네요
    아저씨가 똘이야 똘이야 하고 다리는 왜 저러냐며 똘이 다친 다리보고 우시는데
    진짜 저도 울음폭발 ㅠㅠ

    똘이랑 아저씨랑 꼭 만나서 다시 둘이 의지하고 사이좋게 살면 좋겠어요
    아저씨도 똘이가 자기를 기다린다는 생각에
    똘이를 위해서 얼른 나아야겠다고 삶의 의지를 다시 갖게 되셨다는게 정말 고마웠어요
    194 맹징어 오징어 소세지 성지순례... [새창] 2015-06-23 00:09:31 17 삭제
    이건 정말 이미 많이들 알고계신
    오징어살로 쪄서 어묵만들거나 오징어핫바 만드는 레시피의 변형정도라서
    특별히 저분을 표절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새로울것이 없는 뻔한 메뉴였다면 모를까
    특정블로그를 표절했다고 까는건 적절치 않아보이네요
    193 오늘자,,,,,,,,,,,,,,,그분,,,,,,주무시는 모습들,,,jpg [새창] 2015-06-20 20:58:18 0 삭제
    깨봉님도 진짜 보면볼수록 귀여움+사랑스러움+능청스러움+잘생김의 결정체인듯
    192 아기고양이를 주웠는데요..도와주세요! [새창] 2015-06-20 04:27:08 5 삭제
    안먹으려 할때 AD캔 한스푼씩이라도 물에 녹여 먹이면 점점 기운내는듯해요
    저는 한 티스푼이라도 먹이고 그랬어요
    그리고 뭐랄까..... 사람 마음 알아듣는것처럼
    살아라 살아라 제발 살아라 살아다오 같이 살자 ♡사랑해
    계속 그렇게 마음 열심히 전하면 이겨내더라구요
    191 주인님들 [고양이 사진 많음 주의 지칠수 있음] [새창] 2015-06-20 04:22:33 0 삭제
    헐...............

    여기서 한동안 살아야겠어요

    너무 말이 안나오게 이쁨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19 03:04:38 0 삭제
    다 나름 귀엽고 매력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키티랑 테니스스커트 러블리해요 ^^
    저는 저런 연핑크를 입고 싶어도 도통 안어울리지 말입니다 ㅠㅠ
    어울리는분 보니 더 이뻐보이요
    189 내겐 소중한 똥개 [새창] 2015-06-18 22:30:39 1 삭제
    개는 드물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미견>.<
    고양이는 사진 한장으로 마음을 뺏어간 미묘 >.<
    부럽습니다 !!!
    188 근데요...이사진 진짜 유명해요? [새창] 2015-06-16 23:49:03 1 삭제
    진짜로 너무 이쁘네요
    각오하고서라도 키우고 싶어요
    187 오늘자,,,,,,,,,,,,,,그분,,,,샤워영상,,,avi [새창] 2015-06-13 20:47:08 2 삭제
    깨봉이 진짜 착하네요!! 너무 이쁨 ㅠㅠ
    우리집 고양이들은 방울아가씨 목욕시키려면 양쪽팔이고 손이고 심지어 얼굴까지 성한곳이 없을지경이고
    흰둥순둥이는(성격대로 이름지음) 내가 고양이를 목욕시키는 중인가 하얀수건을 빨래하는 중인가 헷갈릴만큼 얌전하고 극과 극이네요
    186 가능성 제로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0.001%라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새창] 2015-06-08 22:21:11 1 삭제
    아 지금 키우는 고양이만 아니면 정말 너무 데려오고 싶은 아이네요 ㅠㅠ
    저도 첫 정을 준 아이가 양돌이처럼 골목대장으로 늘 상처투성이었떤 녀석이어서 ㅠㅠ 읽으면서 그 아이 생각에 계속 눈물이 ㅠㅠ
    이건 어떤 입양글보다 더 마음이 아리네요 ㅠㅠ
    꼭 좋은 집사 만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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