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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기농딸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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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딸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 엔진오일일 선택에 대한 간략한 팁과 간단한 표기해석 [새창] 2013-01-23 17:08:25 0 삭제
    국산 합성유는 어떤가요..?
    맨날 기본오일만 넣고 다니다가 이번에 합성유라는 걸 한번 넣어봤는데 제가 둔해서인지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kixx pao 구요. 점도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5w30이었던가..;;
    242 두 정부 [새창] 2013-01-18 03:05:21 6/6 삭제
    //팩터
    님, 아주 신나셨는데요;;

    본문의 팩트 중 일부가 잘못된 것으로 논지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대북정책과 안보문제는 분리시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대북정책이 유화책이건 강경책이건 간에 안보는 철저해야 합니다.
    퍼주기 논란을 떠나서 현MB정부(아직 인수 전이니)의 안보 태세는 엉망입니다.
    뚫리고, 뚫리고, 뚫리고에 할 말이 없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대잠초계함이 잠수함에 피격되어 침몰하고,
    국토가 적군의 포격에 쑥대밭이 되었는데 제대로 대응조차 못하고,
    (다소 과격하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연평도 포격에 대해서는 시늉 뿐인 대응포격이 아니라 F15K 전폭기를 이용한 폭격으로 적 포대를 무력화시켰어야 했다고 봅니다.)
    적군 탈주병이 아군 경계망을 뚫고 경계초소에 노크를 할 때까지 넋놓고 있었던 것이 아군 안보 체계의 참담한 실상입니다.

    전 정부의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현재 국토 보안의 책임을 지고 있는 현 정부의 과실을 짚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요..?

    북한은 워낙에 예측불허한 집단이라 어떤 돌발행동이 나올지 모릅니다.
    유화책을 써도 똘짓을 하고, 강경책을 써도 똘짓을 합니다.
    그것을 채찍과 당근으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게 하고 가능하면 그런 똘짓을 못하게 하는 것이 대북 정책의 기조이고,
    북한이 어떤 똘짓을 하더라도 우리 국민에 위해를 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안보 정책의 기본입니다.

    현 정부는 대북정책도 엉망이고(채찍이고 당근이고 간에 컨트롤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죠) 안보 정책도 엉망입니다.
    신 정부에서는 이런 부분이 다소라도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만 복지 예산 올리려고 국방 예산 삭감한 거 보면 암담합니다..
    241 흔한 열도의 아이돌 수준 [새창] 2013-01-18 01:57:45 36 삭제
    //처음기억
    반론하자면 현재는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영어가 공용어가 되었으므로 어느정도의 영어공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까말 네이버에서 자료검색하는 거하고 구글에서 검색하는 거하고는 엄청난 차이죠..
    (아, 물론 맛집 정보 같은 거 말고 어느 정도의 전문 지식 기준입니다. ^^)
    영어는 교양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만약 님의 말씀대로 일본 교육 정책의 결과가 저것이라면 그것은 일본 교육정책의 엄청난 실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혹여나 저런 것 따라갈까봐 겁나네요, 전..
    240 흔한 열도의 아이돌 수준 [새창] 2013-01-18 01:57:45 119 삭제
    //처음기억
    반론하자면 현재는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영어가 공용어가 되었으므로 어느정도의 영어공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까말 네이버에서 자료검색하는 거하고 구글에서 검색하는 거하고는 엄청난 차이죠..
    (아, 물론 맛집 정보 같은 거 말고 어느 정도의 전문 지식 기준입니다. ^^)
    영어는 교양이 되어버렸다는 겁니다. 만약 님의 말씀대로 일본 교육 정책의 결과가 저것이라면 그것은 일본 교육정책의 엄청난 실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혹여나 저런 것 따라갈까봐 겁나네요, 전..
    239 두 정부 [새창] 2013-01-18 01:50:37 19 삭제
    그리고 위에 서스테인님 말씀대로 서해교전과 제2연평해전은 동일한 교전입니다.
    238 두 정부 [새창] 2013-01-18 01:48:30 38 삭제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은 이겼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아군 사상자가 많았구요, 북한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제1연평해전은 이겼다고 하기에 무리가 없구요.
    팩트는 정확히 씁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35244&mobile&categoryId=200000329
    237 존나 카와이하게 머리를 묶어 볼게여.gif [새창] 2013-01-16 16:32:39 0 삭제
    거울 보면 아이도 웃고 있네요,
    우리 딸한테 한번 해봐야지 ^^
    236 존나 카와이하게 머리를 묶어 볼게여.gif [새창] 2013-01-16 16:32:39 16 삭제
    거울 보면 아이도 웃고 있네요,
    우리 딸한테 한번 해봐야지 ^^
    235 병원 방문시 이런 것들은 빼먹지 말고 물어보세요!! (스압ㅠ) [새창] 2013-01-16 03:15:58 8 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써주신 의사선생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병원에서 불안한 마음보다는 믿고 맡기는, 든든한 마음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 첨언하고 싶은 것은 보험 관련 이야기입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들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그에 따른 비용까지 고려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손보험이나 상해보험 등의 가입이 일반화되어 있는 현대 사회에 있어 의사 선생님들이 환자들이 정당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진단서 발급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봅니다. 예컨데 낙상으로 인한 늑골 골절의 경우, 선생님 말씀대로 미새한 골절(금이 간 정도)는 별다른 치료 없이 안정만 취해도 낫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 처리에 있어 아무리 미세한 실금이라도 골절인지 아닌지에 따라 수십에서 많게는 백몇십만원 정도의 보험금이 왔다갔다 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의 경우 약 1미터 정도에서 떨어져서 낙상을 입었는데 1차 검진 병원에서는 단순타박상이니 별다른 치료가 필요치 않다 하여 입원없이 퇴원하였으나,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져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진을 받은 결과 늑골 골절 판정을 받아 치료 및 각종 검사에 따른 비용을 전액 보험 처리할 수 있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환자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겠으나 의사 선생님들께서 비용적인 부분까지도 고려한 진료를 해주시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34 병원 방문시 이런 것들은 빼먹지 말고 물어보세요!! (스압ㅠ) [새창] 2013-01-16 03:15:58 50 삭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써주신 의사선생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병원에서 불안한 마음보다는 믿고 맡기는, 든든한 마음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 첨언하고 싶은 것은 보험 관련 이야기입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들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그에 따른 비용까지 고려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손보험이나 상해보험 등의 가입이 일반화되어 있는 현대 사회에 있어 의사 선생님들이 환자들이 정당한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진단서 발급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봅니다. 예컨데 낙상으로 인한 늑골 골절의 경우, 선생님 말씀대로 미새한 골절(금이 간 정도)는 별다른 치료 없이 안정만 취해도 낫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 처리에 있어 아무리 미세한 실금이라도 골절인지 아닌지에 따라 수십에서 많게는 백몇십만원 정도의 보험금이 왔다갔다 합니다. 실제로 제 친구의 경우 약 1미터 정도에서 떨어져서 낙상을 입었는데 1차 검진 병원에서는 단순타박상이니 별다른 치료가 필요치 않다 하여 입원없이 퇴원하였으나,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져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진을 받은 결과 늑골 골절 판정을 받아 치료 및 각종 검사에 따른 비용을 전액 보험 처리할 수 있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물론 환자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겠으나 의사 선생님들께서 비용적인 부분까지도 고려한 진료를 해주시면 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2 01:30:12 26 삭제
    아, 이 게시물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당류라고 다 단 맛이 나는 거 아닙니다.

    단당류 = 포도당 : 단맛 안납니다. 그냥 맹물맛..
    이당류 = 맥아당(올리고당), 과당 등 : 단맛 납니다.
    다당류 = 전분, 녹말 : 단맛 안납니다. 단, 입에서 오래 씹으면 단맛 납니다.

    탄수화물은 기본적으로 다당류이며 입 안에서 아말라아제라는 효소에 의해서 이당류, 단당류로 소화됩니다.
    물론 몸에서 흡수되기 쉬운 것은 단당류>이당류>다당류 순서입니다.
    정액에 포함되어 있는 당은 단당류인 포도당입니다. 정자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영양을 공급합니다.
    따라서 가장 쉽게 에너지로 변환될 수 있는 단당류로 제공됩니다. 정자보고 소화까지 하라면 무리겠죠?
    그러니까 단맛을 느끼는 부분이 혀끝이냐 속이냐를 떠나서 단맛이 아예 안나요.(물론 먹어본 것은 아닙니다;;)
    덧붙이자면 혀 부분별로 맛을 느끼는 부분이 따로 있다는 것도 구라입니다. 쓴 가루약 혀끝으로 핥아먹어도 씁니다..;;
    맛을 느끼는 세포인 미뢰는 혀 전체에 분포되어 있고 그 분포된 밀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어떤 맛이든 미뢰에서 감지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또 어떤 영화보면 정액을 가열하니까 계란후라이처럼 굳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도 영화적 상상력입니다.
    정액 성분의 90% 이상은 수분이며, 정자 세포 등 단백질 함량은 채 2~3%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화에서처럼 달궈진 후라이팬에 정액을 떨어뜨린다면 수분이 증발하며 타버리지 절대 계란후라이처럼 굳어지지 않습니다.
    232 "최저임금 1만 원으로" 누가 이런 주장을... [새창] 2013-01-04 16:50:55 0 삭제
    /기요밍
    중소기업의 경영이 어려운 것은 우리나라의 대기업 위주의 기형적인 유통구조와 최저가 입찰제의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는 국내기업들 끼리만 경쟁을 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인상된 인건비를 제품가격에 반영시켰는데 중국이나 동남아산보다 비싸진다면 구매기업은 그 제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일반소비자들도 한푼이라고 싼 제품을 사려고 혈안인데 기업간 거래에서는 훨씬 더 치열합니다.

    /알토벨리
    저희 회사에서는 내국인근로자와 외국인근로자가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외국인근로자가 하는 일은 정말 단순합니다. 물론 힘은 듭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반복작업이죠.
    더 많은 급여를 주고 내국인에게 같은 일을 시키면 내국인은 힘든 걸 떠나서 지루해서 못합니다.
    글쎄요, 정말 월300정도 준다면 할지도 모르겠네요.. 월180~200으로는 다들 한달 이내에 그만둡디다..
    231 "최저임금 1만 원으로" 누가 이런 주장을... [새창] 2013-01-04 16:32:51 1 삭제
    음, 제 글이 반대를 이렇게나 먹을 내용인지 씁쓸합니다.
    현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현실적인 부분을 이야기한 것 뿐인데요..

    매도우/
    '좆뺑이로 굴린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 의사에 반하는 근로를 시키지는 않습니다.
    근로시간 중에 담배를 피거나 장시간 전화통화를 하거나 작업을 태만히 하면 당연히 야단을 칩니다.
    요새 추워서 작업 환경이 열악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쉬게 해주진 않습니다. 옆에 불깡통 놓고 작업 계속합니다.
    이런게 좆뱅이로 굴리는 거면 좆뱅이로 굴리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감기몸살이 있어서 하루 쉬고 싶다고 하거나 오늘 날씨가 추워서 야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병가처리하고 쉬게 합니다.
    야근은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시키지 않습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저임금이 시급1만원이 되면 우리 회사는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본 것 뿐입니다.
    또 저희 회사 규모의 중소기업에서 영업직이 아닌 일반관리직이나 생산직은 연봉제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봉에 퇴직금을 포함시키는 편법은 쓸 수 없고, 희망자에 대한 퇴직금중간정산 제도도 2012년 8월자로 폐지되었습니다.
    최저임금 대상자, 특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노동부의 관리가 엄격한 편이라 회사에서도 근로기준법에 맞게
    원리원칙대로 처리하지 편법을 쓰지 않습니다.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합니다.
    230 "최저임금 1만 원으로" 누가 이런 주장을... [새창] 2013-01-04 15:32:31 2/9 삭제
    중소기업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제조업이구요, 외국인근로자 포함 전체 직원수 25명 남짓됩니다.

    최저임금 1만원이면 주5일 기준 월급여 209만원..
    주16시간 잔업수당 16*4*1.5=96만원..
    현재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있는 우리회사 외국인 근로자들 한달 월급 300만원 되겠네요, ㄷㄷ..
    거기에 4대보험, 퇴직금 들어가면 실질적인 회사 월지출액은 1인당 약 350만원..

    현재 우리회사 생산직 근로자 20명 남짓..
    생산직 월 평균 150만원~200만원 급여.(야근수당 포함)
    현재 우리회사 한달 순익 500~1,000만원 남짓 되는데(그런데 그 돈을 현금으로 받는 것 아님..;; 대부분이 외상이고, 어음도 있고)
    동종업계에서 저희 회사는 양호한 수준이고(야근까지 줘가며 일을 돌리고 있고 적어도 수익은 내고 있으니까..)
    일감이 없어서 1달 중 절반은 휴업 중인 회사도 많고, 매월 적자보며 간신히 유지하는 회사도 꽤 됩니다.
    특히 요즘같은 겨울철은 더 힘들죠. 일은 없고 날은 춥고..

    최저임금 1만원되면 생산직 급여 인상분만 3천~4천만원 되겠네요.
    그러면 저희 같은 회사들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를 접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아니면 생산라인을 자동화시키고 생산직 수를 줄이던지..

    최저임금 인상되면 단순히 자영업자, 알바생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제조업의 풀뿌리를 이루고 있는 중소제조업은 바로 아작이 날겁니다..
    그 중소기업에서 부품 납품 받고 있는 대기업도 휘청거릴 수밖에 없을 것이고..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 엄청난 지각변동이 올겁니다.
    최저임금 문제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p.s.
    저희 회사에서 일하는 필리핀근로자는 최저임금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한국어 시험봐서 통과하고 한국에 올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필리핀은 급여가 적은 것은 차치하고 일자리 자체를 구하기가 너무 힘들대요..
    급여가 아무리 적어도 일만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고용할 회사가 없는거죠.
    참고로 아시아에서 가장 가고 싶은 나라가 일본이고, 그 다음이 한국, 그 다음이 대만이랍니다.
    우리나라 급여 자체는 사실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물가가 너무 높은거죠..;;
    229 현재 환율하락사태가 좋은건가요? [새창] 2013-01-03 15:13:46 2 삭제
    고환율이 좋다, 저환율이 좋다 문제를 떠나서 뭐든지 '급격한' 변화는 좋지 않습니다.
    저도 MB정부의 고환율 정책을 비판한 바 있지만 당금의 급격한 하락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고환율이 의도적인 것이었던 것처럼 지금의 달러화나 엔화 약세도 다분히
    경기부양을 위한 의도적인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유럽, 일본에서 미친듯이 양적완화를
    시작하면 전세계적인 인플레가 일어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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