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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기농딸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10-09
    방문 : 6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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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딸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3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3:33:27 4 삭제
    @가오리삼삼

    제 결론도 님과 같아요..^^
    요율에 문제가 있고 조정이 되어야 해요.

    제가 말씀드리는 요율은 '걷는 요율'이 아니라 '지급하는 요율' 부분이구요.
    그리고 '미래'의 부분이 아니라 '현재'의 부분입니다.

    지금 당장 지급하는 요율을 줄여야 한다구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나요?

    왜 못하죠? 국민연금 지급요율은 계약이 아니라 '법'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누가 법을 정하죠? 국회의원들이죠..

    그래서 제가 행동을 말씀드린거에요..
    272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3:26:50 7 삭제
    @가오리삼삼

    마법손녀님의 본문 글 어디에 민영화 얘기가 있나요?
    민영화 얘기 꺼낸것도 너님이고, 요율 얘기 꺼낸것도 너님이쟈나요?

    너님도 요율 조정이 필요하다고 문제의식이 있으신 것 같네요..
    그럼 이걸 어떻게 풀어나갈까 고민해보세요..
    자꾸 남한테 묻지말고..

    고민해 보고 답이 나오면 너님의 대안을 남들에게 제시하고 그에 대한 견해를 들으세요.
    남의 견해를 듣고 너님의 답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다시 고민해서 생각을 수정하시고,
    잘못된 비판에 대해서는 반론을 제시하세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님이 도달한 결론에 대해 행동으로 옮기세요.
    그게 동조건, 순응이건, 침묵이건, 투표건, 납부거부건, 민간연금보험 가입이건 간에요..

    참 쉽죠?
    271 사회적 뇌물, 국민연금 [새창] 2013-07-31 22:46:03 9 삭제
    콜로세움에 뛰어드는 것 같아 참으려다 한마디만 합니다.

    @마법손녀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하지만 꼬투리잡기 위한 뻘글에는 굳이 답변하실 필요 없습니다.
    댓글다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상대방은 단지 당신이 에너지를 소비하고 이 화제에 대해 지겨워하기를 원할 뿐입니다.

    @가오리삼삼
    최근에 친구 페북에서 읽은 멘션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에게 대안을 묻지말고, 너 스스로가 대안을 고민해봐라."
    문제 제기하는 사람은 거기서 역할을 다한겁니다. 꼬우면 너님이 문제를 제기하세요.
    문제 제기하는 사람에게 대안까지 요구하는 것은 대안 없으면 닥치고 가만있으라는 거에요.
    그게 얼마나 폭력적인 건줄 아세요?
    제가 가오리삼삼님께 묻고 싶네요..
    현재 국민연금제도에 만족하십니까?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렇지 않다면 너님이 대안을 생각하시고,
    그렇다면 너님이 마법손녀님의 문제제기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세요.
    질문 던지지 말고..
    270 호랑이라고 쓰고 고양이라고 읽는다냥 [새창] 2013-07-22 00:02:31 11 삭제
    @데굴고니
    어렸을 때 '위대한 왕'이라는 호랑이가 주인공인 소설에서 읽었는데요..
    혓바닥이 오돌도톨을 넘어서 세게 핥으면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라고 합니다.
    뼈에 붙어 있는 살은 혀로 핥아서 발라먹는다네요.. 덜덜..
    269 이치로 발언 영문.txt [새창] 2013-06-20 15:47:00 1 삭제
    한마디로 노리고 쳤다기보다는 운이 좋았다는 말로 들리네요.
    이게 어떻게 류현지 비하 발언으로 해석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268 이치로 발언 영문.txt [새창] 2013-06-20 15:40:23 0 삭제
    솔직히 말하자면, 눈 딱 감고 휘둘렀다.
    267 왕좌의 게임 - 웨스테로스의 역사 (2부) [새창] 2013-06-08 03:48:56 1 삭제
    운케님, 그 다른 해석에 대해서 아시는 내용이나 링크라도 부탁드립니다.

    이런 리플은 열심히 캡쳐하고 글올린 작성자분께 다소 실례라고 생각되네요.
    266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육아용품의 포스.txt [새창] 2013-05-22 11:54:26 3 삭제
    작년 여름..
    새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난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으로 꾸밀거야'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가구들을 맞췄었죠..

    올해 4살먹은 큰놈(딸내미)에 이어 작년 둘째가 태어나고 난 현 상황.. 모던한 미니멀리즘은 개뿔..

    거실 바닥에는 알록달록 유아용매트,
    큰맘먹고 비싸게 주고 산 대리석 재질 거실장 위에는 아기체육관과 웰컴홈(속칭 국민대문), 큰애 타는 붕붕차, 곰인형, 아이첼린지DVD, 동화책 등등..
    또 코스트코에서 큰맘먹고 할부로 산 리클라이너 가죽소파 옆에는 분홍색뽀로로 유아소파..ㅠ.ㅠ

    자기전에 한바탕 치우고 다음날 퇴근해 집에 와보면 또다시 카오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따위 이젠 다 포기했어요.. 엉엉..
    265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육아용품의 포스.txt [새창] 2013-05-22 11:54:26 20 삭제
    작년 여름..
    새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난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으로 꾸밀거야'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가구들을 맞췄었죠..

    올해 4살먹은 큰놈(딸내미)에 이어 작년 둘째가 태어나고 난 현 상황.. 모던한 미니멀리즘은 개뿔..

    거실 바닥에는 알록달록 유아용매트,
    큰맘먹고 비싸게 주고 산 대리석 재질 거실장 위에는 아기체육관과 웰컴홈(속칭 국민대문), 큰애 타는 붕붕차, 곰인형, 아이첼린지DVD, 동화책 등등..
    또 코스트코에서 큰맘먹고 할부로 산 리클라이너 가죽소파 옆에는 분홍색뽀로로 유아소파..ㅠ.ㅠ

    자기전에 한바탕 치우고 다음날 퇴근해 집에 와보면 또다시 카오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따위 이젠 다 포기했어요.. 엉엉..
    264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육아용품의 포스.txt [새창] 2013-05-22 11:43:47 0 삭제
    우왕, 아기아빠로서 이건 추천안할수가 없네요
    263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육아용품의 포스.txt [새창] 2013-05-22 11:43:47 0 삭제
    우왕, 아기아빠로서 이건 추천안할수가 없네요
    262 국산맥주의 갑은 오비골든라거네요 갈아탑니다........ [새창] 2013-05-02 10:03:54 0 삭제
    하이트D도 깔끔하니 괜찮은데..

    OB골든라거 나오고부터 '이거다!!'하고 주구장창 먹어대다가 요새 향이 조금 이상해진 듯하여 하D로 갈아탔습니다..

    얼마전 간만에 카스 한번 먹어봤는데 이건 뭐;;
    261 국산맥주의 갑은 오비골든라거네요 갈아탑니다........ [새창] 2013-05-02 10:03:54 3 삭제
    하이트D도 깔끔하니 괜찮은데..

    OB골든라거 나오고부터 '이거다!!'하고 주구장창 먹어대다가 요새 향이 조금 이상해진 듯하여 하D로 갈아탔습니다..

    얼마전 간만에 카스 한번 먹어봤는데 이건 뭐;;
    260 벚꽃놀이가 불편한 것은 저 뿐인가요..? [새창] 2013-04-03 11:19:46 1 삭제
    뚜하님, 뭔가 착각하고 계신 것 같으세요..

    경복궁, 창경궁에 흐드러지게 피었던 그 벚나무들,
    그리고 그 어르신들이 보셨다는 벚나무들이 바로 일제 때 심어진 나무들입니다.
    수령 500년 된 나무들이 아니구요.
    원래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등 우리 궁궐에 심어져 있던 나무들은 소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왕버들나무 등이었고,
    이를 일제 시대 때 모두 베어내고 벚나무, 은행나무, 아카시아 나무 등을 의도적으로 심었다고 해요.
    2004.12.02자 경향신문 기사 링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0096739)
    그리고 1935년부터 궁궐을 일반에 공개하고 밤벚꽃죽제를 열죠.
    1935년 당시 네이버 신문 기사 라이브러리 링크(http://newslibrary.naver.com/search/searchByKeyword.nhn#%7B%22mode%22%3A1%2C%22sort%22%3A0%2C%22trans%22%3A1%2C%22pageSize%22%3A10%2C%22keyword%22%3A%22%EA%B2%BD%EB%B3%B5%EA%B6%81%20%EB%B2%9A%EA%BD%83%22%2C%22status%22%3A%22success%22%2C%22startIndex%22%3A1%2C%22page%22%3A1%2C%22startDate%22%3A%221935-01-01%22%2C%22endDate%22%3A%221935-12-31%22%7D)

    그리고 궁궐에 있던 벚꽃나무를 모두 베어낸 것은 박정희가 아닙니다. 박정희는 벚꽃과 벚나무를 몹시 사랑했죠. 제 글에도 나와 있듯이 박정희 사망 후의 일입니다. "1984년부터 1986년 8월까지 동물원과 식물원 시설 및 일본식 건물을 철거하고 문정전 등을 복원하였으며, 벚꽃나무도 소나무·느티나무·단풍나무 등으로 교체하고 한국 전통의 원림(園林)을 조성하는 등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

    제가 본문을 쓴 이유도 이처럼 사실을 잘못 알고 계시거나, 혹은 아예 모르시고 그저 벚꽃이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일본문화인 벚꽃놀이를 즐기거나 우리 문화인 것처럼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한번 그 의미를 되짚어 보자는 데 있습니다..
    259 벚꽃놀이가 불편한 것은 저 뿐인가요..? [새창] 2013-04-02 18:10:49 0 삭제
    뚜하님,

    제가 기존에 알고있던, 또 인터넷으로 알아본 사실들과 너무나 다른 견해를 제시하셔서 상당히 당혹스럽네요.

    말씀하신 내용의 근거를 링크라도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저 또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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