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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기농딸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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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딸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존내 대단하신 분들 [새창] 2008-02-26 16:36:11 9 삭제
    허허.. 뭐라 리플을 달아야 할지..

    그저 앞날이 막막할 뿐..

    허허..
    47 사탄교가 무엇이 나쁘다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 할수 없습니다. [새창] 2008-02-16 10:53:52 0 삭제
    저는 무교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종교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교란 기본적으로 신자를 세뇌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종교는 다양한 장치(집회,교전공부,반복행동 등)를 통해서 기존의 보편타당한 가치관보다는 그 종교의 교리와 신념을 따르게 합니다. 물론 기존의 보편타당한 가치관이라는 것도 가족이나 학교 생활을 통해서 습득된다는 점에서는 주입된 사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종교는 그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집약적으로 그러한 가치관의 주입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세뇌'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고 사탄(satan)敎도 단순히 그러한 종교 중 하나일 뿐이라는 글쓴님의 말씀은 옳습니다. 그러나 사탄교를 믿는 신자들이 건전하고 또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사탄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탄교가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와 같은 논리라면 수많은 신도들을 죽음으로 이끈 사이비 종교들도 다 면죄부를 받을 수 있겠지요. 어떤 종교가 아무리 소수에게라도(그것이 자발적으로 믿기를 원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나쁜 영향을 주는 교리를 갖고 있고 또 그것을 조장하는 지도자를 갖고 있다면 그 종교는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종교는 '어떤 개인의 정신을 특정 방향으로 이끄는', 다시 말해서 '세뇌'하는 경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종교이 사회에 순기능을 하는가, 역기능을 하는가의 문제는 그 종교의 교리를(표면적인 메시지말고 그 이면적인 메시지까지도) 자세히 공부해 보고 또 그 종교의 지도자의 성품을 자세히 알아봐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딜레마는 그 종교의 교리를 열심히 공부해 보다 보면 그 종교에 빠져들 수 있는(다른 말로는 세뇌될 수 있는)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겠지요.

    말이 장황해 졌습니다만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어떤 종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알아간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입니다.(그 종교에 빠져들 위험이 큽니다.) 그리고 그 관심을 가진 종교가 통념적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종교라면 더욱 위험합니다.(그 교리가 반사회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런 종교일수록 더 중독성이 심하고 개인의 사회적 삶에도 파괴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종교 문제는 항상 조심스럽게 접근하기를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경험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무교이지만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서 기독교에 접할 기회가 많았고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서도 많은 호기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독교 특유의 반강제적인 전도방식이 싫어서 교회에 나가질 않았죠. 그러다가 대학교에 진학해서 굉장히 밝고 재밌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기독교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전혀 저에게 신앙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부담없이 절친한 관계로 발전했구요. 그 친구는 자신의 다른 기독교 모임 친구들도 소개해 줬는데 그 사람들도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어울리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그 기독교 모임에 들어갈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즈음에 JMS 사건이 공론화됐습니다.(JMS의 악행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알아보세요.) 그리고 갑자기 그 친구들이 안보이더군요. 그 기독교 모임이 JMS모임이었던 겁니다. 그 모임에 깊이 빠져들었으면 어찌 됐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납니다.

    재삼 말씀드리는 바입니다만 종교 문제는 조심하십시오. 표면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46 컴터 사러 가는데 싸게 사는건가요?? [새창] 2008-02-05 13:30:50 0 삭제
    바가지는 아니지만 싸진 않네요.

    코어6750 = 174,000
    2기가 (6400*2) = 20,000 * 2
    ASUS965보드 = 91,000 ~ 140,000
    320 SATA = 70,000
    LG멀티기 = 30,000
    8600GT 잘만 512M = 100,000
    22" 와이드 = 220,000(중소기업제품 기준)

    토탈 = 725,000 ~ 755,000원 나오네요.(다나와 최저가 기준)
    LCD모니터나 메인보드를 어떤 걸 쓰느냐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5~10만원은 날 수 있으니까 딱히 비싸다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다나와에서 직접 부품 골라서 아예 조립의뢰까지 하시고 택배로 배송받으시는 편이 더 싸게 구입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그정도 비용들이신다면 VGA는 좀 더 좋은 걸 쓰시구요.(아무래도 8600GT는 좀 쳐졌죠,이젠.. 라데온3800 시리즈나 지포스8800 계열을 권합니다.라데온3800은 15만원대, 지포스8800은 20만원대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인보드도 965P보다는 좀더 최신칩셋인 P35 사용하는 쪽으로 가세요.(가격차이도 거의 안납니다. 한15만원대)

    그리고 LCD모니터는 굳이 엘쥐나 삼성 안써도 괜찮습니다. 중소기업 제품들도 다 삼성,엘지 패널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상 별차이 없습니다.
    45 오유에서 문국현은 벌써 잊혀졌구나? [새창] 2008-02-04 17:57:09 3 삭제
    문국현씨가 요새 숨고르기 중이니까 여기도 조용한 거겠지요.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나아갈 방향이 확실하지 않은데 이랬다저랬다 말바꾸고 갈팡질팡하는 것보다(아무개씨처럼) 조용히 힘을 기르고 총선 때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문국현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오유인을 비롯한 네티즌들도 그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할 겁니다.그리고 그가 제시하는 방향성이 옳다면 그를 지지하는 발언을 할 것이고, 그의 방향성이 틀리다면 그를 비판하는 발언을 할 겁니다.

    님처럼 남을 조소하고 비웃기밖에 할줄 모르는 네티즌보다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네티즌들이 훨씬 많습니다.
    44 램을 512 하나 사고, 그래픽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새창] 2008-02-04 17:46:40 0 삭제
    램은 님의 메인보드에 맞는 것을 사야합니다.

    요새는 대부분 DDR2 램을 사용합니다. DDR2 램에는 4200, 5300, 6400의 3종류가 있는데 님이 가지고 있는 램과 동일한 것을 사시면 됩니다.(위 숫자는 램의 동작클럭을 의미하고 당연히 숫자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단, 램 속도에 따른 체감속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메인보드가 구형이라면 DDR2가 아닌 DDR1 램일수도 있습니다.
    DDR2램과 DDR1램은 호환이 안되니(핀 수가 달라서 아예 안끼어집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메인보드에 맞는 램을 사세요.(DDR1은 속도가 2700, 3200 이렇게 있었을 겁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마찬가지로 님이 현재 같고 계신 램과 동일한 클럭으로 사세요.)

    VGA카드는 요새 가격대만족대비로 지포스8600GT(10만원전후)나 라데온 3800시리즈(15~20만원)가 괜찮습니다.
    43 좀 더 현실적으로 통일에 대해서 논의하려면 [새창] 2008-01-21 20:09:13 1 삭제
    faatin님은 조금 급진적인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물론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고 EU식의 경제공동체로 가는 방향이 충분히 실리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경제공동체와 하나의 국가로 통일이 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용의 문제를 떠나서 국민들의 정체성 형성이나 문화적 동질성 등 경제적 가치 외에도 우리가 잃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가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과 북은 서로가 원해서 분단된 것도 아니고 그 기간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잃어버린 시간은 충분히 서로의 노력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통일을 원합니다. 그 이유는 남북이 통일되어야 앞으로 제 자식들의 삶이 더 행복하고 풍요롭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세대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더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을 열고 현재의 있는 그대로의 북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밥그릇 챙기느라 나눠먹는 요리는 시키지도 않는 탈북자를 의심하고 경계하기보다는 그들이 나눠먹어도 내 몫이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이 아님을 체득할 때까지(단지 머리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일 때까지) 참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나아가서 조선족이나 고려족 등 해외의 (좀 받아들이기 힘든) 교포들에게도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한다 하더라도, 유리할 때는 한국인인 척 하다가 불리해지면 다시 중국인으로 돌변한다 해도, 우리는 그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한국인이 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 세대에서 다소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간도의, 만주의, 시베리아의 우리 교포들이 한국을 모국으로 생각하고 어느 한 순간만이라도 한국인이라고 느낄 때 대한민국은 세계 속의 거대한 공동체로 한차례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42 무한도전 또 표절했네요. 김태호PD 정말 갈수록 실망입니다 [새창] 2008-01-06 22:25:48 4 삭제
    표절 좀 하면 어때, 재미만 살리면 그만이지..
    (아놔, 경제도 살려야되는데;;;)
    41 무한도전 또 표절했네요. 김태호PD 정말 갈수록 실망입니다 [새창] 2008-01-06 22:25:48 47 삭제
    표절 좀 하면 어때, 재미만 살리면 그만이지..
    (아놔, 경제도 살려야되는데;;;)
    40 뽀그리 하면 젤 맛잇는 라면 추천좀... [새창] 2008-01-06 22:20:12 0 삭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뽀그리(봉지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즉석식으로 먹는 것)는 드시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일반봉지라면의 포장재질은 고온에서 식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열에 대해 취약하고 뜨거운 물을 부을 때 환경호르몬이 용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끔씩 색다른 느낌이나 옛 추억을 그리며 드시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나 웬만하면 '뽀그리'로 드시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도저히 다른 방법이 없지 않는 한은 말입니다.)

    p.s.
    제 경험상으로는 신라면이나 안성탕면이 뽀그리로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절대' 뽀그리로 먹지 않고 있습니다.
    39 다나와 표준pc 20만원대... 괜찮아요? [새창] 2008-01-06 21:21:10 0 삭제
    고사양에서라면 인텔계CPU가 좋지만, 저사양이라면 AMD계CPU를 권하고 싶습니다.
    브리즈번4000+급이면 6만원이면 살겁니다.

    DDR2 램은 6400이나 5300이나 가격이 같습니다. 당연히 6400으로 가야죠.(사실 성능차이는 거의 체감하기 힘듭니다. 램 속도는요. 그래도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1G 기준 1개 2만원정도 합니다. 사실 1G 하나만 끼어도 큰 문제 없습니다.

    메인보드는 mATX타입 그래픽내장형으로 6~7만원이면 안정적인 물건삽니다.
    (메인보드 몇천원차이 때문에 싸구려로 하지 마세요. 유명한 메이커 것이 좋습니다. 갠적으로 기가바이트 추천합니다. 어차피 오버는 안할거니까요.)

    HDD는 가격대용량비 무난한 250G~300G급 하시면 되겠구요. 6~7만원. 메이커는 별로 상관없습니다만 갠적으론 시게이트 무난합니다.

    ODD는 기왕 사는거 DVD DL레코딩 되는 거 삽시다. 그래봐야 5천~1만원 차입니다. 한 3만원합니다.

    케이스는 파워포함으로 사면 3~4만원이면 이쁜거 살 수 있구요.

    이렇게 따지니까 대략 25만원 내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인터넷강의 충분히 들으시구요, 심심풀이 카트라이더 정도는 충분히 돌릴 수 있으실 겁니다.
    38 오늘 스파게티를 해먹으려고 하는데요!!ㅎ [새창] 2007-12-26 13:24:51 0 삭제
    몇가지 팁을 더 알려드리자면,

    면을 삶다보면 거품이 막 일어나면서 넘치는 일이 있습니다. 이때 찬물을 소주잔으로 1/3~1/2잔 정도 조금만 부어주시면 거품이 확 가라앉아서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 삶을 때 불은 센불로 하시고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시면 물의 끓는 점이 올라가서 더 면이 쫄깃하고 맛있게 삶아집니다.
    37 오늘 스파게티를 해먹으려고 하는데요!!ㅎ [새창] 2007-12-26 13:10:30 0 삭제
    스파게티 소스 파는 것은 거의 다 토마토소스구요,
    메이커는 아마 '리구라또'였나 그럴 겁니다.
    맛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어떤 건 버섯이 들어가고, 어떤 건 바질이 들어가고,
    뭐, 그런 차인데 큰 차이는 모르겠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토마토소스인데 3종류의 치즈가 들어가서 맛이 부드러운 소스가 괜찮았습니다. 다른 소스들은 너무 신맛이 강하더군요.

    스파게티 면은 건면이기 때문에 곰팡이가 피거나 하지 않았으면 개봉하고 몇달된 거라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전 괜찮았습니다;;)
    면을 잘 삶는 법은 물을 넉넉히 끓여서 면이 한번에 다 잠기도록 하시구요(저는 전에 한번 작은 남비 썼더니 면이 반만 물에 잠겨서 반은 너무 익고 반은 덜익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삶는 시간(아마10분일겁니다)을 정확히 지켜주세요.(라면처럼 3분이 아닙니다;;)

    면이 다 익으면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없으면 그냥 식용유)를 좀 두르고 삶아진 면을 넣고 그 위에 스파게티 소스를 적당량 부으시고 1~2분 정도 볶아줍니다.(안볶고 삶은 면 위에 그냥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비벼먹으면 킹왕짱 맛없습니다. 시큼하고 날맛나고;;) 참, 집에 양파나 피망이 있으시다면 기름 두르고 미리 한번 볶아놨다가 면이랑 소스 넣고 다시한번 볶으면 파는 스파게티처럼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바질이나 파슬리 가루(마트가면 2~3천원이면 삽니다.스파게티 소스 구입하실 때 같이 사두시면 꽤 오래 먹습니다.) 혹은 피자시켜먹고 남은 치즈 가루가 있으시다면 완성된 스파게티를 접시에 덜어낸 후 위에 살짝 뿌려드시면 훌륭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집에서 종종 스파게티 해먹는 30대 남자였습니다.
    36 문국현후보 단일화 수용 [새창] 2007-12-03 23:45:10 4 삭제
    문국현씨..
    정말 이건 아닌데요..
    많이 안타깝고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만일 문국현씨가 정말 정동영씨와 단일화를 한다면..
    저는 문국현씨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버렸을 때 비로소 기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당신이 청산하기를 원했던 기존 세력과의 야합(野合)을 결정한 순간,
    당신은 이미 빛을 잃었습니다..
    35 자 한번 한나라당 지지자나 알바이신분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07-12-01 20:04:36 8 삭제
    음,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제목에서 한나라당지지자=알바..라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좀 보기에 거슬리는군요.

    그리고 글이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가신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격앙된 글은 밸런스를 잃고, 글쓴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으로 독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4 우울해졌습니다. [새창] 2007-12-01 19:59:48 1 삭제
    그사람이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사회 나와보면 저런 사람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까지 그런 사람이 될 필요는 없겠죠.
    그냥 세상엔 별 사람이 다 있고, 저 사람은 세상을 받아들이는 이해의 폭이 좁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일로 상처받거나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문제이지, 메롱이님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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