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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딸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무선공유기 필요하신분들 보세요~ [새창] 2008-12-09 13:39:44 0 삭제
    유무선공유기 필요하시면 인터넷전화(070)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요새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통해서 인터넷 전화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이때 무선 공유기가 따라옵니다.^^
    (단, 유선포트수는 1개 -ㅅ-;;)

    유선 포트 수야 한 만원 주고 허브 사서 늘리면 되구요,
    무선랜으로 네트워크 구성하면 255대까지 가능합니다.

    무선랜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알아보세요.
    77 강만수 "부가세 인하 옳지 않다" [새창] 2008-10-23 11:17:10 1 삭제
    부가세 인하 효과는 단순히 소득 비례 과세에 의한 소득재분배 효과 뿐만이 아닙니다. 부가세가 인하되면 제품 가격이 낮아지고 국내 소비가 활성화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라도 부가세 인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가세 인하는 정부 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 그렇다고 법인세나 근로소득세 등 직접세를 인상시켜서 부족해진 재정을 충당시켜서는 안되겠지요. 방만하게 집행되고 있는 예산을 줄이고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 됩니다.

    그.러.나.

    현 정부에서 부가세 인하는 절.대. 없을 겁니다.
    2MB 정부의 정책 방향과 반대 방향의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부가세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폭은 종부세 따위와는 비교가 될 수 없게 큽니다. 그리고 한번 인하한 부가세는 다시 인상시키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국민들의 반대가 엄청날겁니다. 박정희씨같은 독재자가 집권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말로만 작은 정부를 추구하지 실제로는 이것저것 일 벌이기 좋아하는 정부 특성 상 정부 재정을 축소하진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감소한 세수만큼을 법인세나 소득세 등에서 충당해야 할텐데, 그렇다면 역시 상당항 조세 저항을 감수해야 합니다.(정치님처럼 가뜩이나 유리지갑인 근로소득자들의 반발이 거셀겁니다.)

    정부에서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습니다. 부가세 1% 줄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야 효과가 있겠지만 당장에 생색나는 일도 아닐테고(특히 그들이 중시하는 소위 '있는' 사람들은 그까짓 1% 물건 값 내리는 건 아무 것도 아니죠) 그로 인해 갖게 될 정치적 부담은 엄청날테니 말입니다.

    뭐, 여하튼 국민만 봉이죠.
    76 강만수 "부가세 인하 옳지 않다" [새창] 2008-10-22 17:59:19 0 삭제
    정치님, 부가세가 준다고 반드시 근로소득세가 올라간다고 보긴 힘듭니다.

    오히려 소비 측면에서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므로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은 서민층에 도움이 되고, 소비를 촉진시켜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부가가치세는 상당히 악랄(?)한 세금입니다. 매 유통과정의 단계마다 세금을 걷는 셈이니 말입니다.(물론 유통업자들은 매입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환급받기 합니다.) 그리고 최종소비자 단계에서는 10%라는 고율의 세금을 물게 되지요.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부가가치세가 아니라 소비세라는 명목으로 최종소비자에게만 5~8%의 세금을 부과합니다.(미국은 주마다 다른데요, 미시간주는 6%, 뉴욕은 8%였습니다. 세금많고 물가비싼 뉴욕에서조차 10%는 안됩니다.)

    사실 많은 국가(정부)들이 도입하고 싶어하지만 - 조세저항 없이 막대한 세금을 걷을 수 있으므로 당연하죠 - 국민(시민)들의 반대로 도입을 못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박정희대통령이 한큐에 도입했고 그 이후로 거의 수정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가가치세야말로 반드시 개정되어야 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체계가 너무 복잡하고 세율이 너무 높아요.
    75 강만수 "부가세 인하 옳지 않다" [새창] 2008-10-22 17:59:19 8 삭제
    정치님, 부가세가 준다고 반드시 근로소득세가 올라간다고 보긴 힘듭니다.

    오히려 소비 측면에서 제품의 가격이 내려가므로 상대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은 서민층에 도움이 되고, 소비를 촉진시켜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부가가치세는 상당히 악랄(?)한 세금입니다. 매 유통과정의 단계마다 세금을 걷는 셈이니 말입니다.(물론 유통업자들은 매입분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환급받기 합니다.) 그리고 최종소비자 단계에서는 10%라는 고율의 세금을 물게 되지요.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부가가치세가 아니라 소비세라는 명목으로 최종소비자에게만 5~8%의 세금을 부과합니다.(미국은 주마다 다른데요, 미시간주는 6%, 뉴욕은 8%였습니다. 세금많고 물가비싼 뉴욕에서조차 10%는 안됩니다.)

    사실 많은 국가(정부)들이 도입하고 싶어하지만 - 조세저항 없이 막대한 세금을 걷을 수 있으므로 당연하죠 - 국민(시민)들의 반대로 도입을 못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박정희대통령이 한큐에 도입했고 그 이후로 거의 수정없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가가치세야말로 반드시 개정되어야 하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체계가 너무 복잡하고 세율이 너무 높아요.
    74 이명박정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예산지원 전액삭감 [새창] 2008-10-22 01:46:44 0 삭제
    송현, 너는 집중적으로 이 건에 대해서 정부 옹호 쪽으로 물고 늘어지는구나.

    네 댓글에 진지한 반론을 한 내가 부끄럽다..
    73 반크 전액삭감 기사를 보고 [새창] 2008-10-22 01:41:26 0 삭제
    그렇게 주장하시는 송현님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저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요? 말씀대로 반크에 후원금이라도 내셨나요? ^^

    가수 김장훈씨가 뉴욕타임즈를 위시한 미국 주요 일간지에 독도 문제에 대한 의견광고를 냈습니다. 광고야 물론 돈만 있으면 앨 수 있지요. 하지만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소력있게 낼 수 있을까요? 김장훈씨가 반크에 그 광고 건을 의뢰한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만약 제가(혹은 송현님이) '독도사수NGO'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광고 대행을 한다고 하면 김장훈씨가 흔쾌히 이에 응낙했을까요?

    공신력이라는 것, 믿을 수 있는 단체라는 지위는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걸 반크는 해냈지요. 반크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갖게 된 것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단체'라는 '타이틀'에서도 적지 않게 힘을 받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송현님은 정부 기관으로 오인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보다 순수 민간단체로 활동하는게 더 임팩틀 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백번 옳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반크는 정부 기관으로 오인받지 않고 있고 순수 민간단체로 알려져 있습니다.(비록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반크를 정부 기관 내지는 정부의 끄나풀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전세계적으로 일본 극우단체 내지는 송현님 뿐일 겁니다.) 그런 맥락에서 반크는 성공적인 (정부가 하고 싶지만 외교적 입장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국제 사회에 당당히 말할 수 있는) NGO 사례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제2, 제3의 '반크'를 키우도록 노력해야지 그 싹을 잘라버리려 해서는 안된아고 봅니다.

    아, 그럴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반크가 주장하는 바가 정부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경우라면요.. 2MB 정부가 반크의 주장이 불편하다면 말입니다.
    72 좋은시절 다 갔다. 추운겨울 대비해라. [새창] 2008-10-22 01:26:22 0 삭제
    음.. 위에 송현님은 대화할만한 상대가 아닌 듯 합니다..
    무시하고 넘어가도록 하고..

    탄감자 님께도 좀 쓴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많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2MB를 비롯한 지도층이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불행하게도 현 정권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암담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이민을 가라뇨..?
    전 그렇게 쉽게 '우리나라'를 버릴 순 없습니다.
    힘들어도 국내에서 악착같이 벌어서 끈질기게 살아남을 겁니다.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 이 시대의 우리나라 이야기를 전해줄 겁니다.

    염세주의에 빠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맙시다..
    71 좋은시절 다 갔다. 추운겨울 대비해라. [새창] 2008-10-22 01:26:22 7/6 삭제
    음.. 위에 송현님은 대화할만한 상대가 아닌 듯 합니다..
    무시하고 넘어가도록 하고..

    탄감자 님께도 좀 쓴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많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2MB를 비롯한 지도층이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불행하게도 현 정권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암담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이민을 가라뇨..?
    전 그렇게 쉽게 '우리나라'를 버릴 순 없습니다.
    힘들어도 국내에서 악착같이 벌어서 끈질기게 살아남을 겁니다.
    그리고 내 자식들에게 이 시대의 우리나라 이야기를 전해줄 겁니다.

    염세주의에 빠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맙시다..
    70 반크 전액삭감 기사를 보고 [새창] 2008-10-22 01:19:14 0 삭제
    위에 송현님, 작년 반크 연간 지원금이 불과 3천만원이었습니다.

    개인차원에서라면 작은 돈은 아니겠습니다만 한 조직을 운영해 나가는데는 턱없이 적은 돈입니다.

    하지만 이 금액이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보다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받고 있는 단체'라는데서오는 일종의 공신력이 있었지요. 국가예산 '전액' 삭감이라는 부분은 이런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반크'라는 집단에서 주장하는 바는 '우리나라'의 입장(굳이 '공식입장'까지는 아니더라도)과는 무관하다라는 제스쳐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반크의 국제사회에 대한 외침은 그만큼 그 영향력이 줄어드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반크 사태는 쉽게 보아넘길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문제는 분명 관치니, 돈으로 길들이기니 하는 '따위'와는 그 차원을 크게 달리하는 것입니다.
    69 컴퓨터 잘하시는 분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08-10-20 13:40:14 2 삭제
    로우레벨 포맷은 하지 마세요.

    하드디스크에 무리만 가고 님 경우에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하드를 포맷하고 윈도우를 재설치한 후에도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CMOS BIOS나 혹은 USB메모리 쪽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CMOS 상주 프로그램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장치관리자 접근을 차단한다던지 등의 복잡한 기능은 수행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USB쪽이 범인이겠죠..?
    제 USB카드에도 몰랐는데 여기저기서 자료 복사하는 중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있다가 집에서 쓰는 실시간 백신에서 잡아준 적이 있습니다.('알약'을 쓰고 있습니다. mp3 파일을 받았었는데 백신으로 치료하니 해당 mp3 파일이 있던 폴더 전체를 날려버리더군요;; 찜찜해서 USB를 아예 포맷시켜 버렸습니다.)

    본인의 USB카드 뿐 아니라 자녀분이나 다른 가족분들의 USB카드(혹은 디카 등의 SD카드까지)를 전체적으로 다 바이러스 체크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68 본체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새창] 2008-07-18 21:52:18 0 삭제
    예상되는 원인은 CPU나 VGA쿨러(팬)에 이물질이 걸려서 같습니다.
    특히 내부 청소 후 케이스를 닫는 과정에서 전선이 팬이 닿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본체를 뜯고 팬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67 [펌]억울한 SBS 보고나서 비판 했으면 [새창] 2008-06-13 16:42:25 0 삭제
    TV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MBC가 너무 재밌어서 -ㅅ-;;)

    출근길 7:00~9:00에 하는 이숙영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이명박 비판이 상당히 강한 논조입니다. 간추린 뉴스 브리핑도 시원시원하게 잘 긁어주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최근 경향이 아니고 처음 광우병 논란 있을 때부터 그 논조였습니다.
    66 [펌]억울한 SBS 보고나서 비판 했으면 [새창] 2008-06-13 16:42:25 5 삭제
    TV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MBC가 너무 재밌어서 -ㅅ-;;)

    출근길 7:00~9:00에 하는 이숙영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이명박 비판이 상당히 강한 논조입니다. 간추린 뉴스 브리핑도 시원시원하게 잘 긁어주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최근 경향이 아니고 처음 광우병 논란 있을 때부터 그 논조였습니다.
    65 진보가 빨갱이란 말인가? [새창] 2008-06-13 15:24:10 0 삭제
    재밌고 공부가 많이 되는 글이네요, 그런데 이 글에 반대 누르신 분들은 왜..?

    글이 길긴 하지만 어렵지도 않은데요..

    시게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64 왜 모텔을 MT, 콘돔을 CD 라고 하죠??? [새창] 2008-05-24 08:42:13 3 삭제
    은어(隱語)죠.

    대놓고 말하기 쑥스러우니까 돌려서 말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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