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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딸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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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딸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아파트값 하락세 더 가팔라져… "싼 매물도 안 팔려요" [새창] 2012-06-11 16:45:36 1 삭제
    오유홀릭님.. 기사 보시면 '주당' -0.09%입니다..
    집값이 5억이라고 치면 45만원은 맞는데요..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매 주마다 45만원씩 떨어지는 거거든요..

    한달이면 약4주라 보고 180만원..
    1년이면 약12달이라 보고 2,160만원 빠지는 겁니다.
    그러면 작은 돈이 아니지요..?
    152 마음이 상큼해지는 책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2-06-01 06:59:08 0 삭제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괜찮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궁금하고 감질맛나요. 마지막 반전있구요~

    속편인 '일곱번째 파도'는 읽지 마세요.
    첫편과 똑같은 패턴의 반복에다가 오히려 좀 구질구질한 느낌까지..
    첫편의 이미지까지 망쳐버립니다. 절대 읽지 마세요..
    151 우면산터널 지하철9호선 맥쿼리가 시장님한테 개기는 이유 요약 [새창] 2012-04-20 23:05:39 0 삭제
    ↑ 그건 해봐야 아는거고요..

    한번 해봅시다. 이기면 판례만들어서 좋고, 지면 FTA 통과시킨 정당 지지한 우리 국민 과반수가 수업료 낸 셈 쳐야죠.
    150 김용민 3일째 금식기도 [새창] 2012-04-09 15:34:11 1 삭제
    시사돼지~!! 국회의원되고 살까지 빼겠다는 건가..?

    그럼 너무 멋있쟈나.. 췟~
    149 하얀국물라면 왜 그렇게 난린지 모르겠네 [새창] 2012-03-30 16:08:31 0 삭제
    사리곰탕면은..
    하얗지만 안맵쟈나요.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29 23:52:20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34669&page=2&keyfield=&keyword=&mn=56188&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18962&member_kind=total
    외람되지만 제가 글쓴이님과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2007년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때는 반대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147 아기 유모차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2-03-29 23:39:50 1 삭제
    글쓰신분 닉넴을 보니 '용용이아빠'님이시네요. ^^

    저도 올해 둘째가 태어납니다. 저희 아들 태명도 '용용'이에요.
    흑룡해라서 저 태명이 많은가봅니다.
    어쨌든 반갑네요.. ^^
    146 아기 유모차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2-03-29 23:38:21 6 삭제
    19개월 딸 가진 애기아빠입니다.

    저희는 유모차가 3대 있습니다. 돈 주고 산 건 하나도 없구요,
    물려받은 거 하나, 선물받은 거 하나, 사은품으로 받은 거 하나 입니다;;

    물려받은 것은 아가방 제품이구요, 큽니다. 바퀴도 크고, 접어도 크고, 큼직큼직..
    선물받은 것은 수입품입니다. 가로방향으로 반으로 접히는데 차 트렁크에 넣으면 자리를 제법 차지합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것은 아가방 라인인데, ELLE였던가..휴대용으로 접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세로방향으로 접혀서 트렁크에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습니다.(우산 접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접힙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저 세 제품 중에..
    사은품으로 받은 휴대용 외에는 거의 쓰지 않습니다.

    아가들이 유모차보다는 엄마, 아빠 품을 훨씬 더 많이 좋아하구요,
    안아주기 힘든 무게(10kg이상)가 됐을 때는 어느 정도 걷습니다.

    결국 유모차는 아기가 걷다가 힘들어할 때,
    엄마아빠 품에서 잠들어서 내려놓을 때,
    아기가 놀이용으로 타고 싶어할 때,
    외에는 그렇게 많이 태우게 되지 않습니다.

    그 외의 대부분의 시간에 유모차는 그저 '짐'입니다.
    (혹은 짐을 싣는 카트..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ㅎㅎ)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면,
    한손으로는 애를 안고 한손으로는 커다란 유모차를 밀며
    쩔쩔대는 엄마들을 가끔 봅니다.
    숙달된 엄마들은 유모차 안가져갑니다.
    그냥 카트에 애들을 태우죠.

    제가 제시하는 유모차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1. 브랜드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건 엄마과시용..
    2. 우선 크기를 떠나서 가벼운 것이 좋습니다.
    3. 크기는 접었을 때 작은 것이 좋습니다. 트렁크에 실을 때 기준으로 작은 것.
    4. 핸들링이 좋은 것이 좋습니다. 큰 힘을 안 주고도 방향전환이 잘 되는 것.
    5. 유모차 커버라는 것을 따로 팝니다. 햇빛가리개 등은 크게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무슨 UV차단막이니 기능성 붙은 제품들 필요없습니다.
    결국은 겨울 오면 유모차 커버 사게 되실겁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45 [브금]왕좌의게임 시즌2가 돌아 옵니다. 대너리스팬? [새창] 2012-03-26 14:15:32 6 삭제
    이거 '왕좌의 게임'은 소제목이고 원제목은 '얼음과 불의 노래'거든요,
    (1부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2부 왕들의 전쟁(a crash of kings), 3부 성검의 폭풍(a storm of swords..)

    1부, 2부, 3부 가면서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데..

    나중에 가면 '아, 그깟 킹스랜드의 왕 자리가 중요한게 아니로구나..' 하게 됩니다.

    글고 처음에 중요한 것처럼 나왔던 애들도 '아, 얘들이 그렇게 중요한 애들이 아니로구나..'하게 됩니다.

    결국 주인공은 대너리스(불)와 존 스노우 경(얼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얼음과 불의 노래'겠죠.. ^^

    p.s.
    그리고 윗님이 말씀하신 '용들의 큰 활약'은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그런 큰 활약이 아닙니다.. ^^
    더 이상은 스포일러라.. 그만..

    p.s.2
    아, 이거 소제목들의 뜻이 번역물에서는 제대로 전달이 안되네요..
    1부는 '가시방석의 게임'(왕좌가 철가시로 되어 있어 앉기에 굉장히 불편합니다. 여러가지 상징이 있죠.)
    2부는 '왕들의 충돌', 3부는 '검들의 폭풍'이 맞습니다. 특히 3부에 '성검'은 어이없이 왜 나오는지..
    3부 읽어보시면 왜 '검들의 폭풍'인지 실감이 나실 겁니다. 스케일 대박~
    144 NL 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네요 [새창] 2012-03-23 09:36:39 1 삭제
    NL의 사상 자체가 문제입니다.
    말 그대로 반미종북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세상 만들자는 거구요.

    더욱 심각한 것은 조직 운영 방법이 밀실주의에다가 독재적입니다.
    당에서 시키면 우리는 한다..입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의 희생도, 민주주의의 실종도,
    모두다 '참된 공산주의 세상을 열기 위한 불가피한 과정'으로 미화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목적이 숭고하다 해도 과정이 잘못되었다면
    모두 다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역사에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스탈린, 모택동, 카스트로, 김일성..

    혁명에 성공해도 또 다음 목적지를 설정하고 또 다른 희생을 요구합니다.
    (혁명에는 성공했지만 남아있는 반혁명분자를 색출해야 한다는 등)
    그렇게 피의 숙청이 계속되고 독재는 굳어져 갑니다.

    NL의 스타일이 이와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웃기는게 이게 사이비종교나, 다단계유통이나 다 그 과정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싫은 겁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이건 아니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거구요.
    143 이사람때문에 시금치먹은사람? [새창] 2012-03-13 10:10:50 0 삭제
    뽀빠이 = 파파이스 = pop eyes = 눈알 띠용 = @.@

    요게 다 같은 거란 말인데 난 왜 다 다른 거 같지.. @.@
    142 [스크랩]베트남의 별 호지명[오지명 아님/BGM] [새창] 2012-03-06 23:40:45 0/4 삭제
    호치민이 김구와 같다구요?
    헐, 호치민은 김구가 아니라 김일성에 가깝죠.
    왜 호치민이 민족주의자인 점만 강조하고 월남을 침공한 사실은 빼놓는거죠?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들 알고 있는 호치민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굳이 호지명이라는 낯선 이름으로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동피님이야 퍼온 자료시지만..)

    민족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 또한 반제국주의자로서 호치민이 높게 평가받는 부분은 인정할 수 있지만
    역시 전쟁을 일으켜서 무고한 수백만의 민간인, 그것도 같은 동포를 희생하게 한 부분은 인정할 수 없네요.

    호치민이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면 김일성을 높게 평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게 전 좀 불쾌하네요..
    141 일본 심해어 떼죽음 [새창] 2012-03-01 14:35:03 0 삭제
    잠깐, 저거 시마네현 해안에 떠올라온거라구.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면 이 물고기가 '동해(일본해)'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한다는데..

    이쪽에 지진나면 우리나라로도 쓰나미 등 피해가 올 수 있다구.

    일본에 지진난다고 고소해할 때가 아님, 지금..
    140 새누리당 예비후보명함 욱일승천기 사용!논란 [새창] 2012-02-28 13:04:25 0 삭제
    개념이 없으면서 무식한 친일팝니다.
    139 뉴데일리 이거 신문 인가요 찌라시 쪼가리 인가요? [새창] 2012-02-19 05:31:23 1 삭제
    뉴데일리와 데일리안은 그냥 언론이 아님..
    이런 신문들을 영어로는 '타블로이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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