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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	오지랖 甲을 만나다...(부제: 남 똥 쌀때 대신 힘주지 말자) [새창]	2015-06-16 09:24:02	0	삭제
		음 양쪽 다 맞는말인거같은데 저는 끼어든 아줌마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도 캔이나 페트병 음료는 찌그러진거 들었다가도 말짱한걸로 바꿔가잖아요 사실 저도 손잡이 뜯어졌는데 새거들고가는거 보면 맨 첫댓글처럼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하지만 입밖으로 내서 구지 그사람을 불러세워서 지적하진 않을것같아요.
	83	잔소리가 아들을 망치는 이유 [새창]	2015-06-15 08:51:12	27	삭제
		불교의 기본생각을 바탕으로 답을 해 주셔서 그런것같아요. 잘못은 나에게있고 남에게는 잘해줘야하며 그러면 결국 좋은일이 생긴다 라는 말을 공부하라고 괴롭히지말고 자유롭게두고 사랑해주면 나에게 효도하는 좋은아이가 될것이다. 라고 돌려말한거죠. 이분인지 확실치않지만 전에 시어머니가 보기싫다는 그런 질문자에게도 남편의 어머니다 잘못은 본인이하고있다 잘해드려라 뭐 이런식을 대답해주신걸 봤는데 언뜻 생각하면 저런시어머이한테 어떻게 잘해드리라고 말하나 할수도있지만 결국 내가죄인이오 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하고 살라는 말을 하시는걸로 보여요. 만약 아이가 "부모님이 공부하라고해요" 라고 했으면 아마 부모님말씀 잘들으라고 그런소리 하셨을껄요. 저분은 항상 질문자 본인에게서 잘못과 반성을 끌어내시는 분이니 너무 답변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해요 :)
	82	남친, 남편의 사진장비 가격 거짓말때문에 화내는 여성분들께. [새창]	2015-06-05 15:25:10	52	삭제
		결국 남자는 철없는 애고 여자가 여러 좋은 방법으로 다룰수있는 동물이란 말을 하시는것같네요 ^^; 숨통을 죈다느니 취미생활의 이해라느니 그런건 적정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돈벌이에따라 금액은 다르겠지만 200만원짜리 렌즈를 산다고 떳떳하게 얘기할수 없는 정도의 수입이란 말이 되겠지요. 1억가진 사람이 1000만원짜리 밥을 먹는다고 누가 욕을하나요? 몇억 가진 사람이 취미인 사진좀 찍겠다고 1억짜리 렌즈사면 누가 욕 할수있나요? 자산은 모르지만 부인이 렌즈가격을 알고 화가났다면 그정도는 무리한 금액이라고 볼 수있지 않나요.. 거기다 무리하지만 몰래 사려고 포샵 거짓말 ... 저는 이게 남자의 취미를 인정하지않아서 일어난 단순한 물건사기싸움? 정도가 아니라 부부라는 관계를 구성하는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부인분도 그렇게 생각해서 더 화내시는 거일거에요. + 참고로 부인도 애처럼 굴수있습니당^^ 왜 부부로 결혼해놓고 엄마한테 하듯이 어리광 부리려는지 모르겠어요. 나도 마트에서 믹서기 사달라고 떼쓸수있는데...ㅋㅋ
	81	오유SCV 그리고 크라우드 펀딩 [새창]	2015-06-04 12:52:35	0	삭제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에 동의하며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용자 전체가 글쓴님처럼 사리분별을 잘할거란건 너무 과대평가라는 겁니다. 물론 오유에는 글을 조리있게 쓰는 분도 있고 댓글로 예쁜말을 해주는 분도 있으며 생각의 깊이가 감히 따라갈수 없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그 반대로 악플러 혹은 고집쟁이가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히 많이 존재합니다. 대중 즉 오유의 모든 이용자들 중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수긍하며 조화롭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소수일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80	[질문]먹거리판매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06-04 10:14:55	0	삭제
		인터넷이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허가를 내 주는 곳에 문의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저도 윗분말에 동의해요. 아마 조건이 있었을거에요 - 좀 까다로운..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3 17:42:27	2	삭제
		혹시 손세정제는 약국용만 쓸모있나요? 화장품회사 등의 손세정제는 별 효과가 없다는 말을 들어서요 ㅠㅠ
	78	시급한 논의사항이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5-06-03 15:21:01	2	삭제
		저는 검색기능 강화에 한표 던집니다! 지금 글쓴이/제목 으로 검색이 가능한데 솔직히 너무 범위가 적고 ㅠㅠ 저는 글 내용중에 일부만 생각나는데 제목과 관련이 없으면 찾을 방법이 없어요! (아 구글검색으로 찾은적이 몇번 있긴하네요...) 다른 예민한 사항은 함구하겠습니다~
	76	여자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라는 걸 증명한 남자들.jpg [새창]	2015-06-03 11:05:21	6	삭제
		1/ 님이 다 말씀 하셨네요. 그건 "관행"이죠 가부장적인 분위기도 관행적으로 사회에 만연합니다. 그렇게 하나 꼬투리잡아 질문하시면 대답하기가 참 곤란해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무시하는 질문이시잖아요. 반대로 제가 님에게 -밥먹다 반찬이나 국 모자라면 엄마가 떠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질뮨을 드린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어요? 보통 엄마가 하시잖아요 집에서 여성차별인가요? 아뇨 이것도 관행이에요. 집에서. 물론 아빠가.하는집도 있겠죠 제가 관행 이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이게 좋은거고 유지시켜야.한다는뜻은 아니에요. 다만 그렇게 하나 콕 찝어서 이건왜안해? 저건왜안해? 하는건 전혀 건설적인 토론으로 이어갈 수 없습니다.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1 16:59:28	0	삭제
		너무 제 생각만 쓴것같아 댓글은 지웠습니다^^; 오유의 입장을 쓰는건 주제넘는것같아서 제입장을 쓴건데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셨다니 죄송해요~ 다른분들이 많은 좋은의견 주셨으니 제 댓글은 잊어주시길...
	73	5살 딸의 언어표현 [새창]	2015-06-01 15:11:02	1	삭제
		남자여자 모르는것 같은건 글쓴분(아빠) 입장이신것같아요~ 글로만 봐서는 같이하시는것 같지는 않고 그냥 씻기시는것 같기는 하지만 마냥 어려보이는 아이들도 슬슬 신체적 차이를 인식하는 나이가 5살이라고 들은것 같아서요. 혹시모를 나쁜사람의 접근도 원천봉쇄 하는 목적도 있구요~ -아빠친구야, 아빠같은 사람이야, 아저씨는 괜찮아 등등...
	71	베오베 갔던 '격리거부하고 홍콩 관광한 감염자들'은 오해라고합니다 [새창]	2015-06-01 14:57:50	19	삭제
		그 글쓰신분 만이라도 제대로 사과 및 정정 하셨으면해요. 글을쓴다는건 어느정도는 자기에게 책임이 있는걸 알고계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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