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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헬로엔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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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엔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71 둘째는 너무 힘드네요 [새창] 2017-09-27 05:53:57 0 삭제
    첫째 17개월에 둘째 29주차 들어왔어요.

    초반에는 입덧으로 진짜 힘들었는데 입덧 그치고나니 그나마 살만하더라구요 ㅠ

    저희집은 사정상 이번 9월부터 신랑이 일을 쉬고있어요. 덕분에 에너자이저 첫째는 신랑이 많이 봐주고있는데도 한 번씩 힘드네요 ㅠㅠ

    그리고 첫째 밥만 챙기고 제 밥은 대충 먹었었는데 신랑이랑 같이 세 끼 잘 먹다보니 급속도로 살이 오르네요 ㅜㅜ
    한 달만에 이제까지 쪘던 것 만큼 훅 살이찌면서 배가 불러오니 둘째도 또 제왕절개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이래저래 걱정만 느네요.

    첫째 임신 때 생각해보면 그 때는 그래도 내 몸만 챙기면 됐으니 진짜 상대적으로 꿀빨았던 것 같아요, 으어.

    태동 활발한 둘째 덕에 자다깨서 주절거려보는데 다른 분들도 출산까지 힘내세요~!
    1070 키는 유전인거 잘 아는데.... [새창] 2017-09-23 00:12:38 9 삭제
    워, 이상한 키부심이 있는 엄마네요 ㄷㄷㄷ

    제 아들도 또래보다 좀 큰 편이긴한데 그냥 그게 다거든요. 산책하다가 아들 또래 아가들 보면 귀엽기만 하던데(당연히 키 얘기는 입도 뻥긋 안합니다!)ㅜㅜ

    만 17개월 첫째랑 뱃속에 27주된 둘째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애들은 그냥 안아프고 튼튼하게만 자라주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것 같아요.

    친구들 보니까 사춘기 지나면서 쑥쑥 자라기도 하더라구요, 잘 먹고 열심히 움직이면 작성자님 아가들도 쑥쑥 자랄거라고 믿어요~
    1069 저도 아기 키 관련해서 질문이요ㅜㅜ [새창] 2017-09-22 23:58:25 0 삭제
    제 키가 172~3 사이고 엄마가 또래보다 큰 편이세요(167정도?).
    어릴 때 부터 남들보다 주먹 하나씩은 컸던 것 같고 친구집 놀러가면 아줌마들이 뭐 좋아하냐고 많이 물어보셨었는데 콩나물,멸치 진짜 싫어합니다ㅜㅜ
    여튼 저는 또래보다 늘 크다가 초6~중1쯤 성장이 멈춰서 계속 이 키로 살고있어요.

    신랑은 또래보다 그리 크지는 않았다던데 고등학교 가고나서 훅 큰 케이스래요, 시어머니가 연세대비 많이 크시고(170이상), 시아버지는 165 안되시는 것 같아요. 신랑 키는 185~186 사이입니다.

    지금 내일이면 17개월이 되는 남아 키우고있고 임신했을 때 너무 많이 먹어서였는지ㅜㅜ 57cm에 4.49kg 우량아로 태어났구요, 영유아검진 때 마다 키는 상위 3퍼로 늘 나옵니다. 최근에는 정확히 재어보진 않았는데 키는 88cm, 몸무게는 11.5kg정도 나가요. 우량아로 태어나서 계속 큰 건지 유전이라 큰 건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한 개월의 또래보다 확실히 키는 큰 편이에요.

    이유식에서 밥 넘어오는 시기에 반찬만 먹고 밥은 거부해서 속 좀 썩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밥을 잘 먹어서 그런지 부쩍 자라는 게 눈에 보이는 느낌이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어머니가 식단 신경쓰시고 아기가 잘 먹으면 쑥쑥 자라지않을까 싶네요.

    주변 친구들 케이스를 봤을 때 성장기 때 줄넘기 같은 운동으로 성장판 자극시켜주시고 스트레칭도 열심히하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막연히 생각해봅니다~ :)
    10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23:25:25 0 삭제
    gs에 포도, 청포도, 딸기, 블루베리 다 들어와있긴한데 한봉지에 2,500원이에요~
    큰맘먹고 사먹어야 해요 ㅠㅠ
    10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22:09:06 2 삭제
    추리소설류가 맞으셨다면 저는 기시 유스케가 쓴 소설들 추천드리고 싶어요.
    영화 개봉으로 유명한 검은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 말고도 좀 더 있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황금가지 밀리언셀러 클럽 시리즈도 잘 건지면 재밌는 작품들이 많은데 13계단이라는 소설도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스티븐 킹 같은 유명소설가 작품들도 엄선되어 있으니 잘 골라보세요~

    대학다닐 때 아사다 지로라는 일본 소설가를 좋아해서 이 아저씨 책도 참 많이 읽었었는데 단편들이 참 유명해서 영화화도 많이 됐어요, 철도원, 파이란 같은 것들도 재밌지만 프리즌 호텔 시리즈 재밌게 봤습니다!

    김영하님 소설 좋아해서 한참 사서 읽었었는데 검은꽃이나 오빠가 돌아왔다 재미있게 읽었었구요.

    라이트 노벨이나 판타지.....로 분류하기는 좀 애매하긴한데 다나카 요시키 아저씨의 은하영웅전설은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창룡전 시리즈나 아루슬란 전기도 유명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요시다 슈이치, 온다 리쿠 등의 일본작가들은 다작하기도 했고 팬층도 꽤 두꺼운걸로 기억해요~ :)

    미드 재밌게 보셨다면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도 유명하지요, 태교로 왕겜 원작을 한참 봤었는데 사람이 참 많이 죽더이다ㅜㅜ

    꽤나 장르에 편향되게 추천드린 느낌도 좀 나는데 그만큼 대중적인 인기를 끈 것도 많으니 가볍게 읽으시기는 나쁘지 않을거에요~

    가까운 도서관에 가셔서 재밌는 책 발견하시면 다시 소개도 부탁드려요^ㅡ^

    요즘은 게을러져서 육아서 사놓고 겨우 보고있는데 저도 다시 도서관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10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0 21:53:49 2 삭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재밌어요~ㅎㅎ
    저도 앉은 자리에서 거의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1065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10 04:03:03 1 삭제
    모자의 건강을, 그리고 작성자님 가족의 행복을 간절히 바랍니다.

    작성자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1064 돌 식전영상 만들어 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9-06 08:14:32 0 삭제
    단순하게 아기 태어나서부터 돌사진까지 하루에 1~2장씩 뽑아서(이 과정이 아주 귀찮!ㅜㅜ) 셀프 성장동영상 만들었었어요.
    이걸 사전동영상처럼 계속 틀어주고 돌잡이전에 클어주더라구요.

    저희는 양가 부모님 및 친천분들만 모시고 소규모로해서(보증 50명) 이벤트도 없었어요.

    브금은 윤종신 오 마이 베이비 했었습니다~
    사진 모아서 윈도 무비메이커로 돌렸었어요.
    조잡하긴했는데 ㅋㅋㅋ 지금도 아기랑 같이 한 번씩 돌려봐요~
    우리 아기가 이렇게 자랐단다 하면서요.
    1063 결혼식때 멀리서 온 하객한테 따로 차비 줬나요?? [새창] 2017-09-03 13:47:43 0 삭제
    봉투에 넣어서 전날 준비해서 식 당일날 신뷰대기실서 축의금 받아주고 도와준 후배한테 부탁했었어요~
    이름 얘기해주고 봉투 좀 챙겨달라고~

    거의 대기실서 챙겨드리고 식장에서 식 끝나고 몇 분 챙겨드린 것 같네요.
    1062 결혼식때 멀리서 온 하객한테 따로 차비 줬나요?? [새창] 2017-09-02 21:57:50 0 삭제
    창원서 결혼했고 부울경 지역 제외하고는 간단한 손편지에 5만원씩 봉투에 넣어서 돌려드렸어요~

    서울서 일하면서 지방에서 친구들 결혼할 때 챙겨준 친구도 있고 아닌 친구도 있어서 저는 챙기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1061 신행 어디로 가셨나요? [새창] 2017-09-02 21:55:32 1 삭제
    호주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골코랑 시드니요!

    12월말에 결혼해서 반바지입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경험했었어요 ㅎㅎ
    1060 모유수유 중인 산모영양제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31 06:33:10 2 삭제
    레인보우라이트사의 임산부종합영양제 먹었었어요~

    알이 좀 크긴한데 임신했을 때 먹다남은 거 마저먹는 느낌으로 먹었었고 지금도 24주차 들어갔는데 그 영양제 한 알 먹고있어요.

    직구 귀찮으시면 약국가서 추천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10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07:26:14 3 삭제

    작성자님 육아게 차단하고 안오신다네요. -_-ㅋ

    작성글 내에 동서양의 체질, 골반차이에 대한 연구가 없다, 불가능하다고 되어있지 실제로 동서양의 체질과 골반차이가 없다는 게 아닌데 동서양 산모의 차이가 없다고 결론을 내고 계시네요.

    다른 것 보다 백인/흑인 여성들이나 동양 여성들을 비교하면 골반라인 자체가 다르지않나요?
    백인, 흑인 언니들은 아기를 골반에 걸쳐서 다니기도 하던데 제 골반에 제 아들은 안걸쳐치던데 ㅜㅜ

    그리고 속골반 모양 차이도 sbs스페셜에 나와있는데 우성열성을 떠난 단순 생물학적 차이는 인정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콜로세움 참여하기 싫어서 덧글 안달았었는데 자게에서 우연히 작성자님 글 발견하고나니 다른 게시판에 육아게 후려치기 하신 것 같아 입맛이 써서 몇 자 답니다.
    1058 셀프생일준비 [새창] 2017-08-15 23:50:50 1 삭제

    생일축하드려요~
    1057 경험자님들! 판독 부탁드립니다ㅠㅠ [새창] 2017-08-13 14:20:19 0 삭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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