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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심한듯쉬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6-20
    방문 : 8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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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한듯쉬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 나의 아저씨 인물분석 - 할머니편 [새창] 2018-05-24 04:38:14 1 삭제
    오유워보이님
    항상 댓글에 감사하고 있어요.
    제 원글보다 좋은 글을 달아 주셔서, 오래오래 생각하고 있어요 ^^
    130 나의 아저씨 짜투리 인물분석 (사채업자편) [새창] 2018-05-22 04:43:11 0 삭제
    엔딩크레딧이 궁금했는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트 마음 저리네요 ㅠㅠ
    129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7 05:17:29 0 삭제
    감사합니다^^
    128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7 05:17:11 0 삭제
    그러니까요.
    이게 어떻게 일부 페미들 사이에 욕을 먹을 드라마냐고요!
    127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5 05:08:10 0 삭제
    이십대 후반에 깊이가..
    내력이 무척 강하신듯 합니다^^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126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5 05:06:00 1 삭제
    용산이 그러하죠
    기찻길 하나로 아파트촌과 그냥 동네가 나눠지고..
    1980년의 풍경과 2018년의 풍경이 공존하는 장소. 이 드라마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그런 장소예요
    125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5 05:04:26 0 삭제
    고맙습니다
    124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5 05:04:00 0 삭제
    고맙습니다
    123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5 05:03:45 0 삭제
    서로에게 해 주는 말을..
    두고두고 가슴에 두죠.

    날 아는 사람이
    진심으로 해 주는 말이기에..
    122 나의 아저씨7.8회 리뷰) 백만송이 꽃은 피고... [새창] 2018-04-15 05:02:33 0 삭제
    감사합니다 ^^
    121 삼성이 MBC에 모든광고 끊는다고 합니다 [새창] 2018-03-06 21:03:05 5 삭제
    (소곤소곤)
    이제부턴 이재앙
    120 고백부부 결말에 관한 소수의견 [새창] 2017-11-20 13:13:31 7 삭제
    동감요.
    처음부터 결말은 정해져 있었고요.
    그러나, 배우들이 좋았고, 응답하라의 삘도 좋았고, 예능피디출신의 연출답게 재미지게 잘 구성해서,
    점점 기대가 높아 진듯도 합니다.
    118 고백부부 결말에 관한 소수의견 [새창] 2017-11-20 13:08:53 12 삭제
    저도 동감이요.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10년동안 뭘 한건지요?
    아이도 어리더만, 아이없이 자신도 한국사강의라도 하든가..
    117 고백부부 결말에 관한 소수의견 [새창] 2017-11-20 13:07:11 22 삭제
    어떤 길로 가든, 어떤 남자를, 혹은 여자를 택하든..
    사람 사는 거, 결국 다 이고지고 골로 가는 거라고 봐요.
    이 세상에 문제없이 완벽한 사람도 없고, 누구에게도 완벽한 배우자는 없어요.

    그럼에도, 제가 그 선배라는 허여멀건형이자, 실장님타잎의 배우에게 한표를 준 이유는,
    그가 감정적으로 좀 더 안정되어 있고 중심이 있다는 거.

    사람을 관찰하고, 좋은 점과 아픈 점을 알아주며,
    처음 느낀 감정의 파도를 들여다 보고, 반영하며, 태도와 행동들을 바꾸어 나간다는 거.
    설정이 너무 금수저남자의 이런 여자 네가 처음이야..하는 듯이, 배경과 능력에 포커스를 두어 우수웠는데요.
    제가 최반도라면, 그 남길선배의 배경과 능력에 열등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는 능력, 커다란 사건이나 충격없이도 일상에서 배우고 적용하는(고양이한테까지) 능력에 열폭했을듯요. (물론, 격정적인 최반도는 아닐듯요)

    저는 마진주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추스리며, 자신이 먼저 독립적으로 서길 바랬어요.
    그런 면에서 마진주엄마의 조언이 아쉬웠어요.
    99년도면 IMF 이후일텐데,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스무살 딸에게 하는 충고라니..ㅠㅠ
    저희 엄니의 쌍팔년도 잔소리랩이, 니 인생 아무도 챙겨주지 못하니, 그저 남녀불문 자력갱생이 만세..였는데 말이죠.

    재미는 있었다는 거
    허나,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꺼..얌..처럼
    언제까지 같은 결말 보게 할꺼..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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