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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oney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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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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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e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남자아이 키우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feat.어이없는 라디오방송) [새창] 2017-11-23 20:11:28 2 삭제
    제가 사는 동네는 임산부도 많구 아이들 키우는 분들도 많은데 또래 아줌마들 만나보면 아들은 쓸데없다고..나중에 다 필요 없다며 오죽하면 다시 임신해도 아들이라고 하면 지우고싶다는 말까지 하더라고요... 전 3살 된 아들 하나 엄마인데 왠만한 아이들보다 순하고 애교스럽고 더없이 말도 잘하고 다정한 성격이에요. 오죽하면 우리 아들같은 아이라면 둘도 셋도 아들로만 낳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요..
    딸들 이쁘고 나중이 엄마랑 친구 되준다고 좋은 생각 하고 있다가도 그런식으로 제 아들까지 싸잡아서 부정 당하는 말을 들으면 ‘니네 딸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하는 억지스럽지만 서글픈 생각까지 듭니다 ㅜㅠ
    서로서로 그런말은 상처가 되니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
    28 우리동네 혜자 김밥집❤️ [새창] 2017-11-02 18:50:49 0 삭제
    전 깻잎 싫어해서 늘 일부러 빼달라거 얘기해요..
    생명까진 아닌듯
    ㅎㅎ
    27 요새는 16만원들어있는 적금해지하려면 자존심도 같이 해지해야되나봐요 [새창] 2017-04-07 10:42:10 1 삭제
    민원 넣으세요
    그 사원뿐만 아니라 윗사람 지점장까지 전화와서 사과해요. 저도 한번 은행갔다가 너무 기분 나빠서 고객센터에 민원 넣었더니 전화가 세번인가 오고 문자오고 난리나서 그냥 알았다고 했던적이 있어요.
    꼭 사과 받으세요!
    26 이재명시장님 이렇다저렇다해도 제일 시원하게 쉽게 잘 찝어 비판하시네요.. [새창] 2017-01-02 22:28:04 2 삭제
    전원책 왜저럼 ㅋㅋㅋㅋㅋ-_-
    25 63세 여배우의 아우라 [새창] 2016-08-03 10:57:26 2 삭제
    헐..
    당연히 외국 배우인줄 알았어요;;--;;
    24 육아맘이지만 오늘만큼은 연애할래요 [새창] 2016-06-21 19:05:49 0 삭제
    넘 멋있네용~ ㅎㅎㅎㅎ
    부러워요!!
    23 명절에 와이프한테 일시켜도 욕 안먹는 방법 [새창] 2016-06-08 18:49:20 2 삭제
    저희 남편은 집에서도 시댁,처가에서도 집안일을 잘 도와줍니다.
    저희집에 간날은 새언니 힘드니까 우리 온날이라도 설겆이 안하게 우리가 하자고 하니 가만히(정말 가만히 있는--;)있던 저희오빠만 매우 갈굼 당하고요..;;;
    그런걸 보면 집안 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 저희 시댁에서도 아버님이 설겆이 하실때도 있고 하거든여.그런 집안일 하는것에 남자여자 구분이 없습니다.
    꼭 일을 안하더라도 '내가 할께,도와줄게,힘들지?'그런 말로도 많은 위로가 되는데 그 작은게 참 안되는것 같아요..
    22 여성을 위한 정책 20선 ㅋㅋㅋ [새창] 2016-05-31 14:40:51 26 삭제
    저도 그 말이 엄청 거슬리네요
    당연한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봐서 생각보다 담담하게 봤는데..낳아준다니 쯧쯧..
    21 [스포] 아포칼립스가 악당이 맞나요?? [새창] 2016-05-30 21:52:50 0 삭제
    저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
    남편보고 계속 '뭐야 좋은놈 같은데? 능력 빠짝 끌어올려주고 차별없이 부하삼아주기까지..심지어 에릭은 쌈났는데 안도와주고 옆에서 놀고 있는데도 냅둔다'며...
    알고보면 세상 착하다는...ㅎㅎㅎ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0 12:06:36 8 삭제
    저희 남편도 그래요. 전 자는데 깨우는걸 참 싫어해서 남편이 낮잠 자거나 하면 그냥 나와서 조용히 청소하는데 넘 피곤해서 깊히 잠 들때 빼곤 귀신같이 나와서 같이 합니다. 잠도 덜 깼는데 청소기 선부터 꼽아요;;ㅎㅎ
    10년 만나고 결혼한지 4년째인데, 결혼전에 저희 집에서 티비보다 낮잠 들어서 문 닫아놓고 거실 청소하고 있는데 비몽사몽으로 나와선 밀대걸레 집어드는거 보고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했었죠 ㅎㅎ
    청소 말고도 본인이 싫고 힘든건 저도 마찬가지라는걸 잘 알고 그걸 스스로 실천하려는 사려깊은 사람이에욯ㅎ 이제 7개월 넘은 아기 키우는데 주말엔 거의 아기랑 잘 놀아주고 목욕 시켜주고 잘 때도 저 힘드니까 다른 방에서 자라고 배려해 줍니다~
    저보다 두살 어린데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에요~
    가끔 다툴땐 밉기도 하지만 이런남자 어딨나 하는 생각으로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 ㅎㅎ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23:25:33 7 삭제
    저희 시댁 어른들도 되게 좋으세요~
    연락도 일 없음 하지말라시구 임신했을때 명절에 갔는데 저 냄새 싫을까봐 미리 음식 다 해놓으시구 전 앉아서 신나게 먹기만 했네요;물론 설겆이도 남편이..
    이제 아기 나오니 저 힘들다고 보약해주시구 모유 때문에 몸이 넘 아프니까 모유 끊으라구 친정엄마보다 걱정 해주시더라고요~
    저희 쉬라구 지금 7개월 되는 아기 매주 목요일에 데려가셔서 토요일까지 봐주세요.
    아직 남편 외벌이라 용돈도 필요없다하셔서 아기 데릴러 갈때 간식같은거나 과일 사가네요~
    첨에는 넘 관심없으시다 했는데 지내다보니 서로 크게 터치없이 좋아요~
    아기 나와서 왕래가 좀 잦아지긴했지만 저야 일주일에 3~4일(주말엔 남편이 아기 봄)이나 아기케어하는 부분은 쉴 수 있기 때문에 매번 감사하답니당 ㅎㅎ;;
    18 더민주 춤춰도 되나 [새창] 2016-04-14 18:30:25 0 삭제
    사과 착불 신청해봅니다!!
    사과 넘 좋아하는데 마침 떨어져서 신청해봐요~^^
    투표는 사전 투표했습니다만 제가 지지하는 정당 및 의원님이 되셔서 좋으네요~ㅎㅎ
    17 시어머니&친정+도우미&조리원 개인적인 후기 [새창] 2016-03-30 16:34:52 1 삭제
    동생이 아기 낳을 때 엄마가 자신은 친정엄마가 조리 안해준게 너무 서운했다며 꼭 자기가 해줄테니 고향으로 내려오라고 하셔서 서울 사는 동생이 만삭때 전라도까지 내려갔더랬죠.
    꼭 일주일만에 엄마는 본인일이 바쁘니 밥만 해두고 일 보러 다니시구 동생은 동생대로 아기랑 둘이 있느라 우울증 오고..엄마가 성격이 꼼꼼하진 않으셔서 신생아 자는데 믹서 갈고 그랬다가 싸우기도 하고 ㅎㅎㅎ(덕분에 조카는 왠만한 시끄러운 소리에도 엄청 잘잡니다;;)
    한달 정도 있다 서둘러 올라왔어요 서로 불편해서--;
    저희 남편도 그거 보고 절대 조리원 가라고 해서 엄마가 서운해 하지 않을가 해서 물어봤는데 말 끝나기도 전에 잘 생각했다며 ㅎㅎㅎ 조리원비까지 보태주시더라구요~ㅎㅎㅎ조리원에서 나와서 넘 힘들어서 일주일 버텨보다 시어머님이 집에와서 봐주셨는데 되게 터치 안하는 스타일이신데도 불편하더라구용;;
    그나마 남편이 눈치도 빠르고 자상해서 자기 엄마여도 불편할거라면서 언제든지 말만하면 그만오라고 하겠다고 해줘서 참을 수 있었답니당;;ㅎㅎ
    16 단전에서부터 울화가... [새창] 2016-03-29 21:32:00 6 삭제
    전 저번에 고깃집 오랜만에 갔는데 제가 먹고싶어했던거라 남편이 먼저 먹으래서 앉아서 먹었는데요. 남편이 아기 보고있으니까 저도 좀 그래서 쌈싸서 남편 입에 넣어주느라 거의 못 먹었어요. 근데 먹는게 자꾸 끊기니까 대충 먹구 남편 먹으라고 아기 받았는데 넘 느끼해서 앉아서 먹는 남편에게 사이다 좀 주랬더니..일하는 아줌마가 지나가면서 이제까지 아기 보던 아빠 한술 겨우 뜨는데 또 부인이 시켜먹는다면서 찍는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ㅡㅡ
    저도 양껏 먹어서 배부르지도 않고 오히려 남편 싸준게 더 많았는데 ㅡㅡ아우 기분이 팍 상하더군요..
    맛만 없었다면 다신 안갔을텐데...맛있어서 또 갈것 같아 자존삼 상하네요--;;
    15 2차기형아 검사 결과입니다 양수검사 하랍니다 ㅜㅜ [새창] 2015-07-09 22:54:23 0 삭제
    저랑 같은 나이시네요.저도 나이 때문에 걱정했는데,병원에서 초음파 검사결과도 정상이고 기형비율도 크게 낮지않으니 안해도 된다고하셨어요.요새 이 나이는 크게 늦은것도 아니라고 하시면서요~현재27주 됐구 지금도 엄마 배 뻥뻥차면서 잘 놀고있네요ㅎㅎ심적으로 넘 불안하고 신경 쓰이시는거 아니라면 굳이 안하셔도 될거예요. 양수검사해도 대부분 정상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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