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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7	반려식물의 세계로 입문 [새창]	2021-04-29 17:48:41	2	삭제
		기본적으로 햇빛 바람 온도가 중요한데, 시트러스는 이상하게 건조한 걸 엄청 좋아하더군요. 물이 싫은지 축축한 걸 도무지 못 견뎌요. 화분 흙을 무조건 무조건 배수가 잘 되게 구성해주시고 햇빛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콩나물처럼 이라는 표현이 웃자람을 말씀하신 거면 특히나 빛을 더 많이 보게 해 주세요ㅎㅎ 온도는 실내에서 키우실 거면 별 문제 없을 거고 그저 햇빛과 과습만 잘 신경써주시면 새 잎 많이 내면서 잘 클 거예요:)
	1166	브레이킹 배드, 궁금한 거 몇가지 [새창]	2021-04-10 09:43:50	0	삭제
		너무 오래된 글이지만 1. 브록은 원래 낯가림이 있는 아이입니다. 제시를 유독 따를 뿐이죠ㅎㅎ 월터한테 특히 더 그러는 것처럼 보이는 건 딱히 의미는 없지만 '아이 특유의 직감'이라고 확대해석해도 틀릴 건 없을 것 같아요. 은방울꽃은 아마 직접 전달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랬다면 퇴원 이후에 월터 아저씨가 그 때 찾아와서 뭘 먹였다고 당연히 말했을테니까요. 2. 사실 이 답변 때문에 쓰기 시작한 댓글이에요ㅋㅋ 그 이상한 낡은 집은 멕시코에서 마약상이나 밀수꾼 등을 수호한다고 믿는 '죽음의 여신' 사당입니다. 거기에 기도하러 가려면 기어서 가야한다는 의례 같은 게 있는 모양입니다(뭐 몇 미터 밖에서부터라든지.. 그런 게 있겠죠 아마??). 쌍둥이 살라만카 애들은 그 죽음의 여신(가발 쓰고 차려입은 해골 모습이죠) 제단에 월터 몽타주를 바치고 초를 켜면서 이 월터놈을 죽이게 도와달라 기도하러 간 거예요. 나중에 타겟이 행크로 바뀌고는 여신상에다 행크 사진을 놓고 기도를 하죠ㅎㅎ 3. 당연히 거스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마이크겠죠? 4. 생략 5. 도벽 자체에 의미를 두지 마시고.. 행크 마리 부부는 둘 다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를 잘 못하고, 좋지 않은 방법으로 오히려 갈등을 심화시키는(엘파소 사건 이후 행크의 행동들, 걷지 못하게 되자 광석수집에 집착하며 마리에게 나쁘게 대한 것, 마리는 거기에 스트레스를 받아 거짓말 퍼레이드를 하고 다닌 것 등) 경향이 있잖아요, 그렇지만 서로 많이 아끼고 위하기에 상담도 해보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하죠. 무엇보다 두 사람은 훨씬 더 큰 일 앞에서는 옳은 방향을 선택하는 걸 보여주면서 근본적으로는 올바른 사람들이라는 게 잘 드러납니다. 그런 둘의 특성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1165	아빠 육아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jpg [새창]	2021-04-06 20:26:06	2	삭제
		맡
	1164	단위 할짝당 마시는 물의 양 조사. [새창]	2021-04-04 19:59:59	2	삭제
		1 ???한 번 물 마시러 가면 평균 124.8번 할짝여서 총 118.5ml(평균)를 마신대서요.. 잘못 이해한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1163	단위 할짝당 마시는 물의 양 조사. [새창]	2021-04-04 15:10:11	7	삭제
		한 번 할짝일 때 입으로 물이 몇 방울 들어가기는 하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덕분에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ㅎㅎㅎ 한 번에 100ml씩이나 마시는군요ㄷㄷ
	1162	LG 전자 스마트폰 완전철수 결정 [새창]	2021-04-01 22:35:13	1	삭제
		G2 - G3냥 - G3냥 - V20 - V20 - 샤오미 poco x3로 왔습니다 썼던 폰 그대로 또 쓰길 두 번이나 하다니 저도 참 엘지에 충성했네요ㅠㅋㅋㅋ
	1161	외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인에게 말걸고 놀란 이유.jpg [새창]	2021-03-18 16:46:29	2	삭제
		우리는 "영어 할 줄 아세요?" "아뇨 영어 못 해요." 이게 자연스러운데, 영어권에선 이런 데다 can/can't를 쓰는 걸 실례로 여깁니다. 그래서 do/don't를 쓰는 거고 우리는 보통 "영어 하세요?"보다 "영어 할 줄 아세요?"를 많이 쓰기 때문에 번역은 제대로 한 게 맞아요.
	1160	남녀차별에 빡친 여성(남녀갈등 자료 아님) [새창]	2021-03-13 00:37:20	102	삭제
		심지어 그 기간에만 힘든 것도 아님. 생리전증후군이라는 예고편도 있지! 기분이 널뛰고 식욕이 대폭발하며 뭘 해도 짜증만 나고 수면 패턴 다 망가지고ㅡㅡ 그 이전에는 배란기 증상도 있다고! 피곤하고 피부 뒤집어지고 임파선은 붓고 쑤시고 아랫배도 아프고 운동 사이클 망하고!!!!!! 한 달 동안 배란기 증상 - 생리전증후군 - 본편까지 다 끝나고 너덜너덜해지고 나면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또 처음부터 반복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 몸에 장기가 너 하나지 아주???? 뭐요? 허망함???? 허~~망함~~?????? 허망함을 얻다 비비고 있음 진짜ㅋㅋㅋㅋㅋㅋ
	1159	운전자들이 의외로 모르는 비보호 좌회전 [새창]	2021-03-11 20:02:39	0	삭제
		필기 커트라인이 낮으니 상식+공부한 내용이 다른 쪽에만 가 있어서 그러는 거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런 건 모르는데 의외로 공주거리의 정의나 긴급자동차에 대해서는 엄청 자세히 알고 있다든지;;;;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 덜 답답하더라고요
	1158	경복궁 수문장분들의 마스크와 비옷 [새창]	2021-02-21 00:53:55	2	삭제
		킹덤 보세요ㅎㅎㅎㅎㅎ 도포, 쾌자의 멋이 폭발합니다
	1157	생리 관련 짤 모음.jpg [새창]	2021-02-18 18:12:47	0	삭제
		미레나로 갈아타시죠! 이건 조금 더 싸고 5년 유지됩니다. 호르몬이 자궁 내에서만 작용해서 다른 부작용도 없어요! 잘 맞기만 하면 세상 최고입니다 진짜 최고
	1156	최강희 감독 마법의 짤.gif [새창]	2021-02-18 17:55:27	0	삭제
		Q. 다음엔 어떤 영화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A. 포로들이 수용소에서 탈출하는 영화? (반짝반짝)
	1154	명절이 외로우신 분들 ~ [새창]	2021-02-12 11:23:23	0	삭제
		병원 가서 약 타다 먹는 중이에요.. 이게 원래 일찍 병원에 가도 1주일은 가는 몹쓸 것이라ㅠ 혼자 살면 아플 때 서러운 것도 일상인데 설이다보니 평소보다 조금 더 그렇네요8_8
	1153	명절이 외로우신 분들 ~ [새창]	2021-02-12 10:59:16	0	삭제
		편도선염으로 열이 39도를 넘나드는데 혼자 살아서 먹을 것도 없고 서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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