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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2:32:14	0	삭제
		힘들죠.. 사는게 뭐라고 숨시는 것 부터 막혀오고.. 걷는것이 마라톤 뛸때보다 버겁게 느껴질 떄가 있죠.. 오늘하루 그 힘든 거 버티느라 고생했어요.. 밤늦게 힘들어서 글을 올렸네요.. 잘했어요. 잘 말했어요.. 지금 이시간 뭐하고있어요? 잠자리에 누워있나요?... 이불 덮고 누워있었음 좋겠어요.... 심호흡 깊게 하면서 온몸에 힘을 쭈욱 빼고.... 손끝 발끝 천천히 느껴가면서 편안히 있었음 좋겠어요. 나는 당신을 모르지만.. 지금 모니터 넘어로 글로 토닥여 줄께요. 가끔은 누군가 토닥여주는 사람하나 있으면 좋은거같아요 ㅋ 자요 자장자장...
	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2:26:14	0	삭제
		말하고 싶었던 그사람에게 당신의 진심이 닿을 수 있기를..
	471	[익명]고3이라는게 무슨죄라고.. [새창]	2014-09-17 02:25:31	0	삭제
		아이고... 고생많네 고생 많이하고있네요 아이궁 토닥토닥.. 당신의 노력이 빛을 볼거에요. 잘하고있어요 조금만 힘내요. 끝이 보여가네요.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2:24:31	0	삭제
		http://www.cbt.or.kr/ 급하게 검색한거라... 사실 정확히 장담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전화해보고 다녀와요... 당신이 정말 아프지 않길바래요.. 살아줬음 좋겠어요. 진심이에요.
	4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2:23:47	2	삭제
		출구가 하나뿐인 것 같다... 라는 걸 동굴시아라고 해요. 동굴시아가 생긴건 보통 우울한 분들이나 절망한 분들이 심리적인 고통감에 다른 것이 안보이고... 이거밖엔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시아가 좁아지는데... .... 뭐가 그렇게 님을 힘들게 했을까요. 죽으면 안되는 이유요?.. .. 지금 그냥 내가 당신이 죽는걸 원하지 않아요. 아프지 않기를 바래요. 손내밀면 잡을 사람 있어요.....
	468	[익명]안녕하세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제 글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새창]	2014-09-17 02:18:54	41	삭제
		축하해요. 당신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해주는 가족과 친척이 있으시군요.. 꿈을 향해서 잘 되길 바래요. 사회복지 계열의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국민연금이라던지 관리공단이라던지도 시험가능하다고 들었어요. 뇌성마비의 정도는 잘 모르지만. 시험에서는 장애인 특채가 따로 있으니 그 부분 학원측이랑 상담하셔서 현실적으로 정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할꼐요. 가능성이 님에겐 다른 사람보다 오히려 커요. 힘내세요 정말 가능할거같아요.
	467	[익명]아직 고등학생밖에 안되었는데..너무 자살생각이 드네요.. [새창]	2014-09-17 02:15:41	1	삭제
		공부도 완전 잘하고 싶고 친구도 많았음 좋겠고 얼굴도 이뻤음 좋겠는데....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속상한가봐요... 성격도 상위 6%고, 뭐도잘하고싶고뭐도잘하고싶다는 욕심도 있는 편이고, 앞으로 미래도 고민 할 정도면 ... 그래요 그정도면 괜찮아요. 잘하고있어요. 모든걸 가지고 서로 경쟁하는 학교상황 속에서... 스스로 다독거리기도 모자른 상황이네요. 내가 내편해줘야지.. 내가 내 편이 아니면.. 가장 큰 친구 잃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잘 하고 싶다는 욕심있는 당신.. 지금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잘하고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4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2:08:01	2	삭제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2:05:30	0	삭제
		축하합니다 ㅋㅋㅋㅋㅋ 자랑게에 써주셔도 될거같았네요 ㅋㅋ
	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2:04:38	2	삭제
		... ㅜ_ㅜ 위로드려요; 배고플때 완성된 음식이 못먹게되면 정말슬프죠 ㅠ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7 01:33:30	0	삭제
		아오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_= 크앙 ㅋㅋㅋ
	460	으힝 이런 치킨집 첨이에여...ㅎㄷ ㄷ [새창]	2014-09-14 04:38:38	0	삭제
		-_-... 우리동네가 아니라고 좌절하지 않겠어!! 좋아. 가서 먹겠어!!! 크앙!!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4 03:48:29	0	삭제
		와 ㅋ 멋지네요. 상담공부하는 학생 측면에선 현실에 대한 욕구좌절로 인해서 지금 동굴시아가 생겼는데 그게 이민이다 라는 식으로 해석되더라구요(개인의견). 이걸 다른 학문측면으로 보니... 잘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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