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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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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왜 English 는 뭔가 있어보일까요? [새창] 2015-01-15 02:24:01 18 삭제
    오히려 한글이 무척 세련된 모양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요새는 대부분 쓸데없이 복잡한것 보다는심플한(간결한)걸 선호하잖아요? 한글이 바로 그래요. 이 얼마나 단순한가요?전 그걸 기하학적이라고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다른 글자를 폄하할순 없어요. 미의기준이란 참 가벼운 말이거든요! 시대가 변하면 그 새에 쉭쉭 바뀌는데다, 개인차도 극심하죠. 옛날 로코코 시대나 아르누보가 유행했을땐 섬세하면서도 자잘한 예술을 선호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고전풍으로 인식하게 되었죠. 그럼에도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그걸 아름답다고 여겨요. 미의 기준은 변하고, 그렇기에 없는거나 다름없답니다. 추도 미로 인정받는 시대에 사시면서 기준 어쩌고 하는건 참 웃기는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116 조아라의 트레이싱 사건. [새창] 2015-01-10 03:28:41 1 삭제
    음...;;투베 올라와서 봤던 소설이네요.뻔한 내용에 재미없어서 이번에도 지뢰구나 하고 하차한;; 표지가 예뻐서 웬 존잘님이 조공을 바친건가 했는뎈ㅋㅋㅋ 트레이싱ㅋㅋㅋ
    115 이상한 무협물 꿈을 꿨는데요 [새창] 2015-01-09 12:44:25 2 삭제
    초반 폭포랑 자기네나라 구해줘서 고맙다는거 보고 살짝 뮬란인가? 이랬는데ㅋㅋㅋ왜 시스뤀ㅋㅋㅋ
    114 해리포터 어둠을 먹는 자들이 강해보이지 않는 이유.jpg [새창] 2015-01-05 11:51:39 32 삭제
    그러니까 스네이프가 다크히어로인거죠. 결과적으로 정의를 행했지만 동기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방법도 정의로운것과는 영 동떨어져있는....
    만약 릴리 아니었음 재평가고 뭐고 걍 악당이었어요ㅋㅋ 그러니까 릴리를 찬양합시다
    113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현이 좋았어요 [새창] 2015-01-03 20:23:23 5 삭제
    제가 노래는 참 많이 들어봤는데 이번에 의상이랑 컨셉보고나서 팬된것 같아요ㅠㅠ 아니 무협컨셉이라늬 세상에...ㅠㅠㅠ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2 22:30:22 0 삭제
    남자상체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헉헉 그럼 20000
    -지나가던 미술학과
    111 로리든 뭐든 현실로만 끌고오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새창] 2015-01-02 22:15:52 13 삭제
    생각해보면 피튀기고 죽이는 영화는 그게 그걸 보고 실행하려고 보는거 아니잖아요. 근데 왜 로리만화는 보면 소아성애자처럼 취급할까요? 그 사상에 감화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1 18:35:46 0 삭제
    언뜻보고 호문쿨루스인줄...ㅋㅋㅋ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1 13:54:29 99 삭제
    "어떡해 그럴수가 있어요....."
    팬픽 보는데 제일 진지한 장면에서 이럼ㅋㅋㅋㅋ
    107 [브금,약혐] 마이크로의 세계 [새창] 2014-12-30 20:02:08 0 삭제
    몇개는 예뻐서 저장했네요ㅎㅎ
    106 크리스마스에 도착한 심해소녀 피규어!! [새창] 2014-12-29 09:26:14 0 삭제
    1111진짜요????
    105 어세오세요 305호가 진짜 내용이참신하지않나요?? [새창] 2014-12-28 10:28:35 97 삭제
    305호 본 사람들은 연민의 굴레 꼭 보라그래서 한번 봤거든요? 근데...왜색이 너무 짙어서 못보겠어요ㅠㅠㅜ 진짜 참고 보려고 그랬는데 도저히;;;
    그리고 꽤 많이 봤는데 뭔내용인지도 모르겠고...재미도 잘;;
    혹시 이 만화는 적정 시기를 지나면 재밌어지는 만화인가요?사실 305호도 초반 넘길때 좀힘들기도 했고요..
    진짜 305호는 너무 재밌게 봐서 다섯번은 정주행했는데 연민의 굴레가 305호만큼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104 BGM/스압)세계에서 인정하는 초현실주의 화가.jpg [새창] 2014-12-21 01:08:26 58 삭제
    보기만해도 소설속에 푹 빠진 기분이 드는 그림들이에요ㅋㅋ
    뭔가 마그리트나 달리같이 초기? 아니면 시초가 된 그림들은 어딘가 기괴하면서도 서늘한 느낌이 있는데, 요즘엔 좀더...뭐랄까? 아름답고 둥둥뜨는 느낌이네요.
    이분 말고도 롭 곤잘베스라는 화가가 있는데 이분은 보다 따스한 동화속 이야기같은 그림들을 그리더라구요.
    뭔가 초현실 주의 내에서도 흐름같은게 있는것 같네요. 유행이라고 해야되는건가? 지금 추세는 철학보다 순수한 상상을 옮기는 데에 치중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
    기도. 전 둘다 너무너무 좋아요ㅜㅠ
    103 냐옹이한테 심쿵 당한 이야기 해주세요♡ [새창] 2014-12-20 13:58:40 6 삭제

    심심해 보이길래 씌워줬더니 이러고 봄ㅋㅋㅋ뭐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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