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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포르투갈 여행하면서 먹은 음식들 [새창]	2014-11-21 18:22:14	2	삭제
		얇은 감자튀김이 신기하네요!! 사진도 완전 잘 찍으셨어요~~ 덕분에 눈으로나마 여행하고 갑니다 ㅎㅎ
	142	진실은 저도 모르지만, 오유분들께 가족같은 심정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4-11-11 19:36:53	8	삭제
		꼭 필요한 글을 올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마지막 이야기가 정말 와닿네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간만 갈 뿐 아니라, 가장 현명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 까지는 치우치거나 쉽게 비난하지 맙시다.
	141	사직서 투척 후 드는 생각 [새창]	2014-09-06 08:11:40	1	삭제
		크......흔한 푸념글이려니 하고 들어왔다가 감동받고 갑니다.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140	클로이 모레츠 다 자란 화보 [새창]	2014-08-30 18:58:29	1	삭제
		개인적으로.. 딱 한 명만 골라서 얼굴을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은 연예인. ㅜㅜ 어쩜 저리 이쁘지... 러블리함이란 바로 저런거구나 싶은 외모...
	139	한복 득템했어요!! [새창]	2014-08-23 08:51:57	3	삭제
		1 안할래요.
	138	베스트에 올라온 랍스터글 보고 예전에 먹은게 생각나서 [새창]	2014-08-15 20:25:33	0	삭제
		메인이었군요..! 캘리포니아에만 살아봐서..ㅠ.ㅠ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137	안녕하세요. 쌈짓돈까스 입니다. [새창]	2014-08-14 12:26:50	2	삭제
		이미 댓글이 많지만, 다 읽으시리라 믿고 글 남깁니다. 부평에 10년간 거주했고, 지금은 좀 떨어진 지역에 살고 있지만 약속이 있을 때 마다 거의 늘 부평에 갑니다. 중학교때부터 친구와 모이세 분식에 자주 갔었는데, 그 사장님께서 쌈짓돈까스를 차리셨다는 사실을 방금 알았네요. 오유에서 쌈짓돈까스 붐이 일기 전, 건물 2층의 독특한 상호를 보고 친구와 돈까스집이 생긴다며 완공되면 가보자고 약속을 했고, 이후 오유에서 화제가 되어 손님이 바글바글할 땐 기다릴 엄두가 나지 않아 열기가 조금 식으면 가보자 했습니다. 나중에 첫 방문을 했을 땐 오유에서 왔다며 에이드 서비스 신청을 하기엔 시기가 너무 지난 것 같아 한참을 망설이다 이야기하지 못하고 돈까스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친구, 사촌동생 할 것 없이 전부 끌어들여 단골이 되었고, 딱히 메뉴가 떠오르지 않으면 "애매할땐 쌈짓"을 외칠 만큼 자주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가 매운 맛을 좋아해서 매운 돈까스를 즐겨 먹었고, 치즈 돈까스와 함께 시키면 궁합이 환상이었죠. 신메뉴로 나왔던 샐러드 돈까스는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맛이라 가끔 멍하니 있다가 생각이 나곤 했구요. 유난히 잘 먹는 제 사촌동생은 까르보와 매운 돈까스를 한번에 시켜 다 먹기도 했더랬죠. ㅎㅎ 남자친구가 입대한 이후 발길이 뜸했는데,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식전에 제공해주시던 단호박 스프가 보이지 않아 아무래도 마진이 맞지 않아 힘드신가보다 하고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었고, 무리한 할인 행사를 하시는 것 같아 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 할인하시는 중에도 맛은 변하긴 커녕 더 좋아져 감사한 마음이었고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곳이라,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그간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요즘 자영업자들이 설 곳이 없다더니, 이렇게 맛있는 가게도 문을 닫고 마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시든, 번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35	베스트에 올라온 랍스터글 보고 예전에 먹은게 생각나서 [새창]	2014-08-11 08:28:16	0	삭제
		여기 미국 어디인지 대략적인 위치라도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ㅠ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5 08:46:22	1	삭제
		베가스는 일반 레스토랑을 찾기보다는 부페에 가는게 꿀입니당!! 관광객들이 갬블을 계속 하게 만드는 게 이윤을 남기는 비결이기 때문에 호텔들이 각자 부페를 운영하는데 가격이 싼 편이에요. 스트립 길의 유명한 호텔들에 있는 부페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요~
	130	히가시노 게이고 책 나눔 합니다. [새창]	2014-06-29 18:41:52	0	삭제
		용의자 X의 헌신 읽고 팬 돼서 몇 권 더 읽었는데!!! 위 사진에는 동급생 빼고 제가 다 안 읽은 책들 뿐이네요!! 줄서봅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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