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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0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31:52	0	삭제
		죄송한데 닉 언급하겠습니다..
	429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23:20	0	삭제
		계셔보십시오.
	428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19:22	0	삭제
		제가 몇번이나 종편 눈치보자고 하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님이 계속 똑같은 말을 못 알아 먹으니깐 그러는 거 아닙니까
	427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18:00	0	삭제
		당장 배제해서 종편의 타켓이 되어 종편을 보는 중도, 무당층에게 욕 먹을 바에는 선대위에 앉히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종편에 잘보이자고 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을 몇번이나 드렸는데 닉 언급하고 다른 분들에게 제가 쓴 글을 보여드려서 제 말이 종편에게 잘보이자고 하는 말인지 종편을 보는 중도, 무당층에게 잘 보이자고 하는 이야긴지 검증 받아볼까요?
	426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14:58	0	삭제
		그리고 실소가 난다니 천역덕스럽다느니 말 함부로 하지 말라 했습니다.
	425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14:09	0	삭제
		종편에 좋은소리 듣자고 한 말 아니라고 아까 위에 말씀드렸는데요. 종편이 아니라 종편을 보는 무당층과 중도층을 잡기 위한 전략이라구요.
	424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08:37	0	삭제
		종편은 우리가 잘하든 못하든 물어뜯지만 물어뜯길 빌미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건 아마 동의하실 겁니다. 그리고 박영선이 만약(만약입니다) 선대위에 합류되게 될때 그가 옳지 않은 부랑배 같은 인물이기에 사전에 배제해버리면 종편은 문대표가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게.. 고사를 예로들면, 한신이 대장군이 되지 못하게 해버릴 거라는 겁니다. 이걸 최소화하자는 지혜를 말씀드리는 거죠.
	423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3:00:32	0	삭제
		한신이 부랑배를 그냥 죽여버리는 것과 같은 행동인.. 그냥 내가 옳다는 걸 밀고가는 것.. 박영선의 배제가 합당하기 때문에 사전에 무조건 차단해야 한다는 거 이런 행동은 힘 센 여당과 어용언론들에게 잡아먹힐 빌미를 준다는 거죠.
	422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2:59:20	0	삭제
		님이 계속 저보고 종편의 눈치를 본다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정부와 여당의 힘은 막강합니다. 나보다 힘 센 사람을 상대할 때는 한신처럼 상대해야 한다는 겁니다.
	421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2:51:59	0	삭제
		한신의 고사를 말씀드렸죠. 한신이 만약 그 당시 가랑이를 지나가라는 부랑배를 칼로 베었다면 대장군이 될 수 있었을까요? 숙일땐 숙이고 들어갔다가 조금씩 힘을키워서 나중에 한방에 공격해야합니다.
	420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2:48:37	0	삭제
		우리의 진심은 상대가 알아주지 않습니다. 선대위원장이 관리 감독하는 자리인데 김종인이 박영선에게 선대위 합류를 권유한 부분에 대해 문대표가 거부하면 종편에서는 부풀려서라도 문대표를 공격할 겁니다. 그럼 이미 문대표님이 선대위원장의 권한을 제한 한 꼴이 되는 걸로 되버리죠.
	419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2:41:44	0	삭제
		그 전략의 최우선은 일단 김종인 위원장에게 모든 걸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418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2:39:32	0	삭제
		아뇨. 님 말씀 합당합니다. 박영선 배제가 절대 불합리한 일이 아닙니다. 근데 김종인 위원장은 무조건 자기가 전권을 다 맡겠다고 했고 터치하지 말라고 했으니 이 부분에 있어 문대표가 이야기를 꺼내면 김종인 위원장이 서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있어 남들은 그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거죠. 저는 평소에도 생각하는 거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옛 고사에서 배울 점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중국 전한시대때 한나라의 대장군 한신의 이야기를 혹시 아십니까? 한신은 항상 옳은 일을 하고 가슴에는 큰 뜻을 품었으며 언젠간 천하를 호령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주변 부랑배들한테 업신여김을 많이 당했는데 그 이유 때문에 동네의 부랑배는 한신을 볼때마다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보라고 합니다. 한신은 창피하고 굴욕적인 것을 알면서도 그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다닙니다. 그를 죽여 없앨 수도 있었으나 큰 뜻을 품은 자신에 대한 그런 소문이 난다면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 위인이 될 수는 없을 거란 걸 알았던 거죠. 후에 한신은 대장군이 되지 않습니까? 아마 이 고사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숙일 때는 숙이더라도 먼 훗날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종편이 마음에 안 들지만 당장의 중도층, 무당층은 종편을 많이 봅니다. 이들을 위해서라도 전략적으로 종편에 접근해야 합니다.
	417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2:25:50	0	삭제
		그리고 윗 이야기는 소설이 아닙니다. 정치하는 분들을 잘 몰라서 하는 모양인데 김종인은 이번에 더불어 민주당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박영선이 조금이라도 해당행위를 하려고 한다면 100% 제한합니다.
	416	박영선의 선대위 참여만은 필사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새창]	2016-01-18 02:24:22	0	삭제
		제가 당이미지 좋아진다는 건 지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들여오면서 당이 전문가 그룹을 형성한 데 있어서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것이고요 새롭게 인재들이 들여오고 그들의 얼굴을 앞세우고 있으면서 당의 주류인사들은 이미 뒤로 물러나있습니다. 근데 김종인에게 모든 걸 위임하지 않고 선대위원장 인사에 개입하면 다시 당의 주류인사들이 부각된다는 겁니다. 새롭게 좋아지고 있는 당의 이미지가 퇴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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