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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0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56:26	16	삭제
		욕망작
	779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55:37	13	삭제
		그리고 우리가 이 의견을 옹호하는 입장에서 회의론자를 반갑게 여기지 않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한국의 페미니즘 담론은 연대가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성장도 더디고. 그렇기에 더 민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778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53:58	16	삭제
		1 남성의 "쩍벌"이 권위의 상징인걸 동의할수 없다고 쓰셨는데 그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댓글 테러로 인해 본 게시글에 반대 뿐만 아니라 "회의적인" 입장도 모두 테러리스트로 간주받을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비논리가 난무하는 댓글창에서 그나마 논리적으로 댓글을 써주셨는데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차이까지 언급할 필요가 없는 글이었습니다 이글은. 무엇보다도 사회적 시선에 관한 얘기니까요. 오유의 많은분들이 " 난 성차별을 하지 않지만 이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해서 우리들의 삶이 나아지진 않습니다. 뭣보다 이런것이 수십년간 연구되고 있고, 길고긴 세계 여성 억압의 역사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한국을 생각하면 회의적인 발언은 우리에게 아무런 힘을 실어주지 못할 뿐더러 낙담시킬 뿐입니다. 그래서 전 불쾌했습니다. 글쓴 작성자분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777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40:46	15	삭제
		심플작
	776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39:37	19	삭제
		시험작
	775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09:11	10	삭제
		님들 잠시만요 제가 페미니즘글 말머리 주의짤만들어올게여
	774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03:26	14	삭제
		이래서 의도에 상관없이 무식한것은 죄.. 말을해도 못알아먹으니 NODAP 앞으로 저런안타까운 형제가 나오지않도록 우리 명예 자매 자격증 하나 만들어줍시다 글 딱 누르면 대문짝만하게 글자뜨는거임 "이거 너까는글 아님 흥분ㄴㄴ해"
	773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3:01:17	13	삭제
		11ㅇㅇ신고
	772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2:56:44	16	삭제
		아니 니가 안그랬다고 우리들의 싸움은 끝난게 아니에요ㅠㅠ 너님처럼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만 이세상에 있음 참좋겠어요. 너 나쁜거없어요 우쭈쭈. 하지만 세상엔 우리 자매들을 위협하는 수많은 개새끼들이 있어서 걔네랑 싸우기 위해 평등주의전사들이 이런글을 보며 지식을 쌓아야한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적들중 대다수가 남자라 그들을 사실대로 남자라고 지칭한것뿐이지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지않을 그대들은 그 남자에 포함되지않아요. 평등주의를 제창하는 너님들을 명예자매로 인정합니다.
	771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2:48:22	12	삭제
		우리는 여성의 억압을 얘기하려고 글과 댓글을 열었고 남성문제까지 포용할수있는 여력이 없음. 그건 걍 인권문제로 가야함. 여기서 그런말하는거 나도힘드니 니는 닥치라고 들려서 반대먹기 딱좋음. ㅇㅋ?
	770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2:46:42	12	삭제
		그리고 늑소니님 님이 힘든건 알겠는데 여기서 그말을 하는게 작성자님 글까는 인간들의 좋은먹이로 쓰입니다. 게다가 님지금 우리 아프리카난민을 도와주세요 게시판와가지고 동남아난민도 도와주세요 하는꼴임. 그러니 반대먹을수밖에. 의도는 나쁘지않으나 이글에 안맞는 요소의 더블콤비네이숀임.
	769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2:44:26	5	삭제
		실제로 피해받는데 피해의식이 있는게 당연하죠;; 언어폭력으로 인한 멘탈피해는 피해가 아님?
	768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2:40:43	19	삭제
		뜨뜻무릎담요님 그말 그러니까 노친네들은 냅두고 그냥 그대로 살자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러나 저 사회적시선이 개불편하고 그사이 내가 겪는 자아의 충돌에서 권력의 비릿함을 느끼는 저나 작성자님 같은사람한테는 죄송하지만 개소리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당신이 저처럼 상처받고 절박하지 않은것만 아주많이 느껴지네요. 오바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전 이런 타인의 반응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것조차도 내 자아의 억압이라고 봅니다. 부디 많은사람들이 자신의 자아에 거리낌없이도 상처주고상처받지 않을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767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2:36:26	19	삭제
		이래서 사람이 책을 읽고 철학을 공부하고 사람을 사랑할줄 알아야함.... 그래야 이해의 지평이 넓어지지... 한국사람들 진짜 "감정"에 너무 무감각하고 무관심함. 본인한테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그게 폭력일거란 생각을 할수 있을리가.
	766	(초스압)베오베간 하니 상남자를 보고. 부제: 앉는 자세의 자유 [새창]	2015-03-26 12:34:35	10	삭제
		늑소니님 분위기좀 읽으세여ㅡㅡ;; 그런얘기는 형들한테 가서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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