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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2 18:44:49	0/5	삭제
		페미들이여, 프리섹스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낙태허용은 성의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성을 무기로 남자와 하느님 위에 서고 싶은 교만에서 비롯되는 음란과 살인입니다. 언제까지 인류에게 선악과를 먹일생각입니까? 정결과 겸손으로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얻은 성모님을 본받으십시요. 사탄은 항상 여자부터 시작해서 인류를 오염시킨다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133	문재인 "대선날 개헌? 국민주권 부정하는 발상" [새창]	2017-03-15 16:38:45	0	삭제
		피부가 정말 곱네요. 국회의원때 자글자글했던 주름 하나 없이. 대통령이 좋긴 좋은듯.
	132	문재인 치매설 있으니 건강진단서 제출해서 벗어나자는 말 있는데 [새창]	2017-03-14 11:12:41	3	삭제
		스스로 검증받는 것아 제출하는 것은 대선까지 사안을 길게 이끌고 가는 것 뿐이고, 무시는 대선 바닥에서는 인정하기 때문에 숨기는 것입니다. 일단 고소하는 것이 답이라고 봅니다. 문재인 후보가 직접 고소할 것 같지않고 그 분이 하실분도 아닐테지만, 캠프에서 적극적 개입해서 고소하고, 문재인 후보는 사과를 전제로 용서하는 프로세스로 나아가야 합니다. '적극적 고소와 적극적인 용서'만이 해답입니다. 그래야 프레임에 갇히지도 않고 이미지에도 안좋은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1	문재인 전 대표 트윗, <대한민국의 전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새창]	2017-03-12 13:03:22	2	삭제
		저는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 하도록 저희 가족과 지인들을 통합하는데 힘쓰겠습니다.
	130	이재명 인성이 역대급인이유-탄핵날 아침 트위터 [새창]	2017-03-10 14:49:39	6	삭제
		문재인 후보와 친한듯 한 사진이나 내용은 돌려까기군요. 까는 듯 안까는듯 까는 네거티브 전략의 귀재입니다. 전략상 아주 훌륭하네요. 문재인을 비난했던 전략적 모호성을 이재명시장 자신이 구사하고 있군요.역시 배운사람은 틀리네요. 단지, 자신에게 유리한 문제만 전략적 모호성을구사하지 말고 국익이 달린 싸드문제에 전략적 모호성을 구사했으면 하네요. 아니면 선거에서 표빠질까봐 몸조심하는 건가요?
	129	이재명,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새창]	2017-03-09 16:40:39	2	삭제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네거티브는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왔습니다. 지금도 sns나 유튜브 등이 아니라면 벌써 네거티브 전략을 잘짠 캠프가 앞서 나갔을 겁니다. 그래서 박원순 시장도 처음에는 네거티브로 시작한 거죠. 또한 저번 대선때 파시티브로 전략을 짠 문재인은 사실 패배했고 종북몰이한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의 손가혁 등은 이런 sns나 유튜브 등을 잘 활용하는 네거티브 전략을 잘 구사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문재인이 친 재벌적이고 쓴것만 읽고 다닌다는 유튜브나 sns가 잘 돌아다니더 군요. 제 말의 요지는 이재명 시장의 입장에서는 네거티브 전략은 파시티브 전략보다 효과가 좋으므로 그 전략을 포기할 리는 없고, 그러한 네거티브 전략을 파쇄하는 방법으로 더 문캠이나 그 지지자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128	이재명,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새창]	2017-03-09 16:03:22	0/8	삭제
		현재 대권을 차지하기 위한 이재명의 전략은 훌륭합니다. 첫째로 자신의 장점을 내세워도 문재인의 평범한 점을 넘지 못합니다. 인품과 능력 국정경험만 봐도 그러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는 것이 무의미 합니다. 둘째로 문재인을 비난 함으로서 반문세력을 자신의 편으로 모을 수 있습니다. 안철수가 그래서 썰전에서 지지 하는 것만 봐도 알 수있죠. 셋째로 문재인에게 친재벌적이고 쓰여진 것만 잃는 무능이라는 프레임을 쓰여서 설득당한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모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시장의 선거전략은 네거티브 전략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단지 제 맘에 안들고 앞으로 이재명시장을 뽑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127	우상호 "사드 배치보다 시진핑 우롱해 중국 크게 분노" [새창]	2017-03-07 14:21:36	1	삭제
		그냥 외교를 잘 모르는 공안검사이고 시키는 것만 잘하는 사람인데 시키는 사람이 하필이면 무능한 박근혜 최순실이라서 그런 것 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평가도 과대평가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26	안희정이 토론회에서 예의를 지키자고 말합니다. [새창]	2017-03-07 14:13:00	10	삭제
		안희정 후보는 제가 보기에는 통합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정치철학을 세우고 이를 통해서 이번 대선에서 협치와 연정이라는 화두를 내세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나아가 적폐를 선의로 봐야한다는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자 자신의 입장을 적폐와 타협하지 않지만 현실적인 개혁과제들을 위해서 연정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저 역시 이부분에 동의 합니다. 저는 이번 토론에서 안희정을 재평가 할 실마리가 발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안희정 후보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발전가능성은 충분하고 또한 현재 내세우는 주장도 지금처럼 오랜 적폐가 도출된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합리적이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후보는 문재인이라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그 밑에서 국정경험을 쌓아 자신의 철학과 경험이 단련된 안희정이 차기 대권을 가진다면 잃어버린 10년을 회복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10년이 될수 도 있다는 소망을가져 봅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16:37:51	1	삭제
		뜬금 포 한방 쏩니다. 여러분 가능하다면 최대한 이혼하지 맙시다. 아이들은 무슨죄입니까. 사랑에는 책임도 고통도 따릅니다. 사랑의 유희만 즐기고 책임과 고통을 무죄한 아이들에게 넘기지 맙시다. 글쓰신분은 서로 아껴주는 마음 변치않길 바랍니다.
	124	자멸을 택한 기독교 [새창]	2017-03-04 22:58:41	5	삭제
		현재 탁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부분의 개신교는 박정희 시대의 구국선교단을 그 기원으로 하고 있는 개신교입니다. 이는 유럽의 가톨릭과 미국의 개신교가 우리나라에 복음과 민주주의 정신을 들여오면서 박정희 시대의 독재세력을 막고 인권을 신장하고 사람들을 교화하며 독재의 억압들을 세계언론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었던 바람직한 교회를 분열시키고, 세계언론을 왜곡하기 위해서 박정희가 최태민 등을 내세워서 만든 개신교 입니다, 이를 통해서 사실 개신교가 정계와 권력에 연결되어 교만의 탐욕을 섬기는 독이 퍼지기 시작했고 박정희는 죽었지만 그 세력은 쌓아온 돈으로 교세를 확장해 대부분의 큰 개신교회가 되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가짜 보수세력 가짜 개신교가 모두 사라지고, 정말 더 좋은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23	혹시 결혼 전, 모아놓은 것들에 아까워 하는 남자분들을 위해 [새창]	2017-02-14 10:52:14	2	삭제
		새로운 생명이 부부갈등의 해결책이라는 거군요.ㅋ화목한 가정을 꾸리시길 축원합니다.
	122	무량대수만큼 양보해서 진화론이 틀렸다 해도 [새창]	2015-09-12 13:12:51	0	삭제
		문제는 과학이 발달할 수록 조작할 수 있는 능력도 커지고, 조작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명성과 부가 사람을 양심과 진리 밖으로 유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과학계이든 종교계이든 항상 비양심적인 사람들에 의해서 물이 흐려지고 타락되기 마련입니다.
	121	무량대수만큼 양보해서 진화론이 틀렸다 해도 [새창]	2015-09-12 13:03:15	0	삭제
		좀 더 명확하게 말하면, 현재 공룡과 새의 중간고리에 해당한다고 주장되었던 시조새가 공룡이 아닌 완전한 새였다는 과학계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으며, 최근에 공룡과 새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새로운 화석을 제시하고 이름을 명명했는데, 이 또한 서로다른 화석을 조작해 붙였다는 학계의 주장이 제기되고 검토결과 조작성이 있다는 결과를 내었습니다. 잃어버린 고리를 찾으려는 노력은 기존의 학설을 강화하기 보다는 그동안 과학이라는 이름하에 사람들에게 무의식적으로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었던 증거들이, 과학의 발전에 따라 더 정교한 측정도구에 의해서 위협되거나 부정되고 있는 현실이며,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고자 부정할 수 없는 증거를 찾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겁니다.
	120	원래 성경에는 처녀가 예수를 낳았다는 말이 없었다. (리처드 도킨스) [새창]	2015-08-21 14:26:20	5/5	삭제
		이사야 예언서 앞 뒤 문맥을 보면 '주께서 몸소 표징을 보여 주시리니, 젊은 여자가 잉태를 하여 아들을 나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라는 구절입니다. 여기서 젊은 여자라는 표현은 동정녀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을 히브리어원문을 직역한다면 젊은 여자로 표현하겠지만, 의역한다면 동정녀(혹은 처녀)라는 표현이 더 옳바른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젊은 여자라고 한다면, 그것이 주께서 몸소 보여주시는 표징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젊은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표징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약 이후에 교부들에 의해서 젊은 여자라는 표현보다는 동정녀라는 더 정확한 표현으로 바뀐것은, 예수그리도와 동정성모마리아와 동시대의 사람(마태나 그밖에 복음저자)의해서 하느님의 명확한 표징이 무었인지 체험으로 알게 되었고, 그래서 신약성서에는 동정녀라고 표현으로 하였고, 후대에 이 일을 소급하여 구약의 이사야서를 그리스어 등으로 번역할 때 의역하여 동정녀라는 표현을 한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성경의 택스트 논란을 떠나서 성모마리아가 정말로 동정녀였냐는 의문에 대한 답은 여러 계시와 신학적인 논거로 타당하나, 여기서 그것을 일일이 설명하기는 곤란하고 흥미가 있으신 분은 스스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간단하게 방향만 잡아드린다면, 계시 쪽에서는 성모님의 무염시태에 관한 논란의 종지부를 찍은 루드르의 성모님의 발현관련 내용을 참고로 하여 접근해보시고, 신학적인 설명을 원하시는 분은 하와의 죄를 무효화 하여 새로운 인류의 어머니가 되기위해서 하느님께서 선택한 사람은 동정성과 모성을 동시에 가지는 유일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 측면에서 접근을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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