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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onlyhum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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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um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섹스가 더럽나요?" [새창] 2022-01-26 16:56:39 1 삭제
    가톨릭 교리상 섹스도 그에따른 쾌락도 죄도 아니고 더러운 것도 아님 이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함. 단지, 가톨릭에 말하는 죄는 부부로 맺어지지 않고 책임감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섹스나 성행위임. 본인들은 사랑이라고 속지만 결국 증오로 귀착되는 오직 쾌락만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성행위를 죄라고 함. 또한 많은 경우 이것은 낙태로 귀착되고 궁극적으로는 부모가 자식을 합의하에 죽이는 대죄상태가 되기 쉬움.
    237 보아라 나의 대통령이시다 [새창] 2021-11-21 23:08:32 4 삭제
    d ^^ b
    236 정부와 민주당이 가장 비판 받아야 할 부분. [새창] 2021-11-18 15:12:23 0 삭제
    국민들이 몰랐던 내용도, 정부와 민주당 내에서 인사검증차원에서는 분명이 알았을 겁니다. 특히 요즘 본부장 사건이라고 하는 내용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검찰총장 이후에 벌였던 문제를 빼고 나서도 이런사람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면 안되는 거죠.
    235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와 교회와의 공통점 [새창] 2021-11-01 18:30:03 2 삭제
    아, 추천은 하나 드릴게요.
    234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와 교회와의 공통점 [새창] 2021-11-01 18:27:14 7 삭제
    저는 문재인지지자에다가, 교회 다니는 천주교 신자인데, 쓰신 글이 너무 편향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으시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점도 있고 비판받을 점도 있죠.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할 엄격한 기준으로 국힘당 전 현직 대통령 후보들을 본다면 정말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죠.
    대통령 선거는 절대비교가 아니라 상대비교입니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도 비판할려고 하면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쟁의 전략 전술은 훌륭하지만, 소위 말하는 정치질을 못해서 상관 및 임금 눈 밖에 났죠. 아무리 올곧다고 해도 때때로 상관에게 사바사바하고 뻐구기도 날리고 고개숙일줄도 알아야 하죠. ㅎㅎ 그리고 실전은 뛰어나지만 이론은 부족한 편이여서 과거에도 늦게 합격했습니다.
    그래도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면 원균보다 이순신이 낫죠.
    참, 이순신은 의병과 함께 도자기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문재인은 국민과 함께 반도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네요. 원균이나 토왜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일본에 무릎꿇고 빌다가 이번에는 일본에 경제종속국이 되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9 18:40:40 0 삭제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들을 처단할 것이다...라
    계명 중에 2번째 계명이 '주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지 말라' 인데. 저런 분들은 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인지..ㅉㅉㅉ 죄악에 죄를 더하는 구나.
    232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JPG [새창] 2021-08-16 19:06:57 1 삭제
    고양이는 자신의 귀여움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것임. 그리고 집사들은 그것에 동의하지.
    231 피와 폭력으로 원주민들을 제압 하려 했던 침략자.jpg [새창] 2021-06-18 19:21:30 0 삭제
    실증적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은 유럽 지역도 그리스도교가 완전하게 퍼지기 전에는 저런 종류의 주술적 인신공양적 종교를 믿었죠.
    그래서 사실 우리는 B.C 와 A.D를 나누고 있는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가톨릭 때문에 중세 기독교 문명때문에 과학 발전이 더뎠다고, 하지만 왜 그 근대 과학발전의 시발점 유럽에서 가장 크게 이루어 졌을 까요? 또한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수도자나 신학자였거나 그리스도교의 문명권에서 나왔을까요. 비록 당시 보수적이었던 교회와 마찰이 있었더라도 말이죠. 지능지수는 북동 아시아가 훨씬 높은데도 말이죠. 장담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았다면, 많은 문명이 아직까지도 저 짓거리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참고로 저러한 식인 또는 인신공양 아즈텍 문명의 후손인 멕시코가 왜 지금은 가톨릭 교도가 90 % 이상일 까요? 멕시코의 과달루페의 성모님 발현 사건을 살펴보면 알수 있죠. 이 사건을 계기로 스페인들은 정복자로서의 잔혹한 권한을 많이 내려놓았고 많은 멕시코인들은 가톨릭 신자로 개종하기 시작했죠.
    물론 그리스도교가 퍼질때 잠재적 가리옷 유다들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악을 행하고 정복자로 잔혹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 그리스도교를 탄압하는 무리들도 상상 이상으로 잔혹했죠. 악들은 서로 싸우기 마련이고, 그것을 하느님 이름으로 행하며 하느님탓으로 돌리며 다른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시키죠.
    하지만 진정한 하느님의 종들은 묵묵히 하느님께 이르는 길과 그 모습을 보여주죠. 가끔식 오유에도 나오는 외국인 선교사들 이야기 처럼 말이죠.
    230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22:01:04 0 삭제
    fripsider//'좀 말이 싸가지 없긴 하지만 기독교라는 이념하에 제가 불이익을 본게 좀 많아서 좋게 안써지네요. 특히 신을 떠나는게 어리석은 행위라는 그 단언하는 내용을 보니 더더욱이요. 그 부분은 저도 기회가 된다면 신께 빌고 반성하겠습니다 ㅎ'

    님이 쓰신 이 부분에서 '특히 신을 떠나는게 어리석은 행위라고 단언한 내용'을 제가 쓴 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제 말은 보편적 도덕논쟁은 궁극적으로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도덕성에 대한 전제와 논의로 흘러갈 수 밖에 없으며, 이 논의를 하는 것은 이 글과 주제의 범위 밖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철학이나 신학을 조금이라도 깊게 공부해본 사람은 누구나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사과를 받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착해보이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니까요. ㅎㅎ
    제 리플은 여기까지 입니다. 굳이 불필요한 말꼬리 잡기로 논쟁을 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229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20:16:44 0 삭제
    fripsider.// 보편적 도덕의 논쟁은 철학과 신학의 주된 주제입니다. 그래서 구분하여 논할수 없다고 한 것이지 신을 떠나는게 어리석다고 단언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본문과 책 제목 어디에도 도덕적 판단을 언급한 부분이 없습니다. 만약 그것이 주제라면 도덕적 판단에 대해서 서술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한 곳도 없습니다. 단지 도덕이 문제라는 예시를 들어 언급하고 있죠. 도덕적 책임이라는 부분에서 최후의 심판을 통해 개인이 책임집니다. 신에게 책임을 옮기는 것이 아닌 판단을 하느님께 미루는 것입니다. 어떤사람이 도덕적 문제를 일으켰을 때 실수로 했는지 고의로 했는지, 또는 그사람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본인과 하느님 외에는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라는 이념 아래 불이익이 본게 많게 많으시다면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는 카톨릭 신자지만 다 부족한 사람들 입니다. 때때로 어떤 신자들은 유다가 되서 하느님을 팔아 장사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고 하고는 막쌍 목에 칼이 들어오면 그분을 모른다고 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 드리니 다음 부터는 기독교 신자분들을 만나면 좋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228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9:17:14 0 삭제
    Fripsider// 본문의 내용은 분명이 도덕이 무의미하다라는 결론으로 갑니다. 물론 일부 발췌한 부분만 봐서 그러한지 모르지만 책의 제목과 발췌본을 보면 도덕의 무의미로 판단내릴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책의 전체를 보면 저자의 생각을 더 알수 있을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 본문의 발췌본 만을 본다면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앞에 다른 리플들도 혼란스러워 하는 리플이 많았고 논쟁적이 되었습니다. 제가 복음 말씀을 인용한 것을 그러한 이유였습니다. 도덕이 문제가 아니라 도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그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선과 악 그리고 도덕을 논할 때 신을 논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논쟁입니다. 기타 무신론자들의 유물론이나 진화 심리학 사회학, 철학도 이 문제를 신을 제외하고 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억지로 보편적 도덕을 배제하는 경향이 있죠. 나는 이 글이 그것에 기원을 둔 것이 아닌가 염려되서 굳이 이 리플을 단 것입니다. 이러한 도덕적 논쟁과 개인적인 고뇌를 통해서 많은 철학자들이 신학자가 되었죠. 이 부분은 사람이 하느님께 이르는 하나의 길이 됩니다. 물론 완전한 길은 그것과 함께 하느님으로 부터 오는 역사속에서 일어난 수많은 계시를 믿고 이해하고, 그리고 하느님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서 이루워지지만, 이거은 해당 글과는 상관이 없으니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입니다. 누군가 아버지 말씀을 잘 듣고 그분의 판단력과 공평하심을 신뢰한다고 해서 노예라고 까지 표현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럴 의도는 없으실 테지만 타인이 보기에 인신공격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까요.
    227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7:08:10 0 삭제
    Fripsider// 본문의 내용은 도덕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결론으로 갈 염려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덕적 인간이 나쁜 사회를 만든다면 도덕이라는 것 자체가 사회적 악이 되기 때문입니다. 도덕성의 부여가 객관성을 잃어버리므로 도덕이 무의미하다라는게 본문의 결론이라면 이것이 바람직할까요? 하지만 비도덕적인 인간이 얼마나 사회와 인류를 망치는지는 인류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죠. 따라서 복음 말씀 처럼 도덕과 인간을 분리해야하며, 도덕으로 인간을 판단하는 권한은 오직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책임과 도덕적책임은 구분되야 합니다. 법적책임은 당연히 이 세상에서 사회의 구성원인 우리가 사법부에 넘겨준 권한으로 사회적으로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누군가에게 죄와 벌을 추궁할 수 있죠.
    226 도덕성에 사로잡힐 수록 더 나쁜 사람이 된다 [새창] 2020-07-13 16:37:05 1 삭제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도 도덕적으로 누구를 심판할 자격이 없을 겁니다. 남을 심판하는 사람든 그 기준으로 하느님께 심판을 받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남을 도덕적으로 심판할 자격이 있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인간은 악한 것이 아니라 약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말이 잘잘못을 가리지 말라는 말로 남용되서는 안됩니다. 잘 잘못이나 선악은 분명하게 가리되, 이는 누군가를 악한사람이라 정의하고 판단하고 체벌하기 위함이 아닌, 서로 용서하며 서로 같이 선으로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서, 선악에 대한 판단은 분명하게 해야 할 겁니다.
    225 스님과 예수님꼐서 항상 동행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새창] 2019-05-09 13:08:00 1 삭제
    어느 종교나 타락한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유다를 제자로 받아들였던 것이죠. 이런 자들은 항상 교회 안 밖에 존재할 것임을 암시하신 것이죠. 그걸 떠나서 진리를 봐야 할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교황님이라고 함부로 구원의 길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톨릭은 성경과 전승을 통해 교리가 성립되었고 그에 따라 말하는 것입니다. 선행만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 선행이 순수하게 선으로 만 이루어진 행위라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 가톨릭의 입장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정말로 순수하게 선으로만 선행을 할 수 있을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예를들어 일부 연예인들이나 기업이 순수하게 선을 위해서 기부를 한다고 볼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이미지를 좋게 하여 수익을 창출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그것을 통해서 이득을 얻었다면 그들은 그 선을 통해서 이미 받을 상을 받은 것이고 하느님께 받을 상은 없습니다. 따라서 그 행위가 순수하게 선으로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을 받아들였을 때, 하느님을 알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참된 가치임을 깨달았을 때 그 선행이 정말로 순수해질 수 있다는 것이 가톨릭의 입장입니다. 이런 비유가 합당할진 모르겠지만 말하자면, 명문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혼자 열심이 공부해야 한는가? 아니면 명문대생을 조언들 받아들여 그 방법대로 해야 하는가?를 물었을때, 혼자서 열심이 공부해도 명문대에 들어갈 수는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노력하면 힘만 많이 들고 잘못된 길로 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명문대생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 방법을 알고 그 방법대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224 스님과 예수님꼐서 항상 동행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새창] 2019-05-08 23:08:50 4 삭제
    여기서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불교는 예수님이 인간으로 태어나 하느님의 아들임을 깨달았다고 보는 반면에, 기독교는 예수님이 태초부터 성자로서 하느님의 독생자로 동정성모마리아를 통해 구약의 예언에 따라서 구세주로 태어났다고 보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대교는 예수님이 구세주가 아니라 예언자 중에 한명이라고보고 있으며 아직 구세주가 오지 않았다는 입장이고요. 예수님을 어떻게 정의 하느냐에 따라서 종교가 갈리는 것이고, 그에 따라 유신론 무신론 내세관 세계관이 갈리는 것입니다. 또한 부활 역시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는 헛짓을 하고 있는 것이죠.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은 스스로 부활할 것이라는 자신의 말을 어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고, 하느님의 아들로의 자격도 권능도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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