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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전지와 전능.....ㅡㅡ;;;; [새창]	2014-11-13 21:22:25	0	삭제
		하느님이 하신 말씀과 모세가 한말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할 이야기는 아니죠.
	42	전지와 전능.....ㅡㅡ;;;; [새창]	2014-11-13 14:09:11	0	삭제
		하느님의 천주성에 대한 모순은 사실 제가 한참 종교적 중2병으로 혼란스웠을 때, M게시판이라던가 등등 인터넷 게시판에 거의 처음으로 올렸던 것이었는데 계속 변화발전하더니 여러가지 형태로 변화되서 무신론자들이 하느님을 공격하는 논리로 사용되더군요. 저는 단지 당시 정말 혼란스러움과 진지함, 약간의 지적교만에서 올린 것이었는데.. 뭐 하지만 이런것이 제 머리에서 처음 나왔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이것을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는 사람이면 저 정도 떡밥만 던져줘도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차피 믿음이 먼저 생겨야지 머리로 납득했다고해서 설득 안됩니다. 스스로 그러한 모순을 이끈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경험하면 스스로 그 정도 모순은 해결할겁니다.
	41	전지와 전능.....ㅡㅡ;;;; [새창]	2014-11-13 13:43:54	0	삭제
		인간의 자유의지와 하느님의 전지성에 확률론 입장을 가지고, 전능성에 하느님의 자유의지를 반영하면 모두 설명 가능합니다. 단, 그래봤자 인간의 이성으로 좀 더 이해가능성 넓히는 것이지 하느님의 천주성이라는 것은 인간의 이해가능성 밖에 있는 것이니까요.
	40	니체의 촌철살인 [새창]	2014-11-13 13:37:17	0	삭제
		그러나 니체는 정신병으로 죽었죠. 성적인 병과 여동생과의 복잡한 관계 등등...그가 말한 초인을 자신이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나치들에게 이용당하기 쉬웠죠. 그래서 사람은 말보다는 삶으로 보여주워야 합니다. 말은 누구나 멋있게 할 수 있지만, 삶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39	개신교나 천주교 쪽 사람들 비판할만한 문구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11-12 00:13:57	2	삭제
		그냥 세례받고 둘이 같이 하느님나라에 가는게 최고의 시나리오군요. 어차피 부부는 닮아가게 됩니다. 분명 이 문제로 갈등은 반드시 생기고 한쪽이 믿음이 엄청강하거나 은총의 지위에 있지 않으면 세상풍파에 믿음을 잃는 경우가 더 많죠.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0 21:42:21	0	삭제
		그 집회가 뭐하는 목적인지,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글쓰신 분의 순수한 마음은 기특하네요 (쓰담쓰담)
	37	종교 가지신 분들께 궁금한점 [새창]	2014-11-08 11:18:59	1	삭제
		착한척 하신게 아니라, 착하신 겁니다. 그동안 착할려고 노력하신 거잖아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오 11,28~30
	36	성경의 섬뜩한 문장들. ㄷㄷㄷ [새창]	2014-11-07 00:21:41	2	삭제
		qing香// 그것을 대답해줘도 이것저것 계속 물어보면서, 나중에는 논지흐리기, 흐려진 논지로 모순이끌기, 비아냥되기,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오타나 띄어쓰기로 지적하기 등등으로 갈텐데 제가 왜 힘들게 대답해줘야 하나요. 위에 글 보니 벌써 리플이 100개나 달렸군요.ㅎㅎ 댁이 정말 진리를 알고 싶어서 묻는 것이라면, 세상 종교를 다 공부해보시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 선택하세요. 근데도 자신이 양심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하면 양심에 따라 사시고요. 근데 이렇게 모든 종교를 비꼬면서 비아냥 되는 댁의 글을 보니 댁은 적어도 양심의 정화는 받아야 할 듯 하군요. 단지 가톨릭 신자로서 드리고 싶은 말은, 댁이 어떤 가치때문에 어떤 종교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그 가치를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노력했는지 최후의 심판대에서 하느님께 변론해야 할 겁니다. 그 변론에 따라, 그리고 모든 것을 보고 계시는 하느님의 진리에 따라 댁은 의로운 사람으로도, 불의한 사람으로도 판단될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단지 모든 것에 빈정되기만 한다면,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변론에 귀를 닿으시고 당신의 대답에 빈정으로 일관하신 후 그 분의 얼굴을 당신에게 감출것입니다. 그러면 빈정의 아비가 당신이 낳은 빈정을 데리로 올것입니다.
	35	성경의 섬뜩한 문장들. ㄷㄷㄷ [새창]	2014-11-06 23:21:39	0	삭제
		운좋은고양이//논지에 벗어나 비아냥 거리는 분이 또 오셨군요.
	34	성경의 섬뜩한 문장들. ㄷㄷㄷ [새창]	2014-11-06 22:25:57	0	삭제
		전 개신교가 아니라 가톨릭입니다. 가톨릭은 성경과 전승을 통해서 교리를 세웁니다. 개신교는 오직 성경만으로 교리를 세우고요. 따라서 가톨릭은 성경말씀이 어떻게 해석되는 사도로 부터의 전승과 하느님이 계시하시는 성령의 표징을 통해서 교리를 세우므로 전 세계적으로 동일된 교리를 가지는, 반면 개신교는 오직 성경만으로 성경을 해석 하므로 해석에 따라 교파가 장로교, 감리교 기타 등등으로 나눠집니다. 심지어 개척교회 목사님의 잘못된 해석으로 또는 서로 이익싸움을 성경해석으로 뒤집어 씌거나 하여 서로 이단정죄니 뭐니 잡음이 끊이지않는 겁니다. 물론 가톨릭에서는 개신교가 가톨릭에서 분열되 나올때 오직 성경만을 외친 것에 시대적 배경으로는 나름이해는 합니다. 그래서 가톨릭은 개신교를 갈라진 형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위 두분은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여지것 종게에서 기독교 교리를 마음껏 해석하면서 밖으로는 기독교 안티이고 종게내에서는 마치 율법학자인양 기독교 교리를 빈정되며 가르치는 것에 놀라울 뿐입니다. 빈정이 아니라 정말 놀랐습니다. 전 적어도 기본적인 것은 다 알고 자기 양심에 걸리는 것 때문에 안티한다고 생각했습니다.
	33	성경의 섬뜩한 문장들. ㄷㄷㄷ [새창]	2014-11-06 20:31:20	0	삭제
		위에글 기독교 입장을 일부 개신교 입장으로 수정바랍니다.
	32	오랜만에 와보는 종겐데 [새창]	2014-11-05 14:02:50	0	삭제
		네. 종교게시판은 빈정으로 자존감 세우려 오는 곳이 아니니 잘 판단하신 겁니다.
	31	오랜만에 와보는 종겐데 [새창]	2014-11-05 11:39:10	0	삭제
		그 상태에서 첫판도 못깨니 떠나셨겠죠. 빈정꾼씨.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3:26:46	0	삭제
		월리엄//'ㅎㅎㅎㅎ'가 비아냥 웃음 아니었습니다. 허탈에서 나오는 웃음이었어요. 별로 비아냥 듣는 것 싫어하지 않습니다. 빈정꾼이 비아냥 거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조랑말은 졸병이 타도 히히힝거리고 장군이 타도 히히힝거린다는 말이 있거든요. 어떤 사람의 말에서 비아냥과 논리가 나오면, 이사람이 논리적인 사람인데 비아냥으로 자신의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인지, 아니면 빈정꾼인데 논리의 틀을 쓰고 히히힝 거리는 건지 궁금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때때로 그 가면을 벗겨보는데 전자보다는 후자가 많은 것 같아서 허탈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정화라는 의미는 가면을 벗기면 논리적인 사람은 남고 빈정꾼은 사라질것이라는 제 얄팍한 생각이었습니다. 오유종계가 마치 대단히 논리적인 사람들이 모인양 대단한 논리를 써가지고 신자들을 가지고, 그리고 그들이 믿는 성경을 가지고 비아냥 거리길래 논리적인 사람들이 모인 곳인지 아니면 빈정군이 모인곳인지 궁금하거든요. 근데 성경에 버젓이 주제가 '서원 예물의 값' 이라는 소제목을 내걸고 있는 곳에서 장에서 인신공양을 찾아서 묻길래 정확히 해석해주어 아니며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까지 들어서 설명해 주었더니 논지에서 벗어나 남녀평등으로 물고 넘어지는 사람, 근거도 없이 무조건 근거없는 해석이라고 하는사람, 자신은 답을 이미 결정해놨으면서 불필요하게 물어서 쓸데없는 이슈를 만드는 사람....등등 차라리 논리라는 탈을 쓰지 말고 빈정거렸다면 허탈하진 않았을 겁니다. 왜 하나는 답하고 나머지는 답하지 않느냐고요? 답을 해줘도 알고도 비아냥 거린다면, 나중에 최후의 심판대에서 예수님께서 하느님 앞에서 그 사람을 변호하실때 그분의 골고타 언덕의 기도였던' 아버지, 이사람들을 용서해 주십시요. 이 사람들은 모르고 하는 일입니다.' 라는 말로 예수님이 변호할 수 없을 겁니다.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3 20:43:01	0	삭제
		카톨릭 성경을 읽어 보시던지, 번역가를 못믿겠으면 히브리어를 공부하셔서 원문을 읽어보시던지 맘대로 하세요.ㅎㅎ 완전봉헌물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오고, 이 말이 현재 가톨릭에서 종신서원이라는 전승으로 이어져 나오니까요.ㅎㅎ 바르게 설명해줘도 반대먹고, 욕먹고, 트집잡히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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