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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um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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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um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9 11:15:02 2 삭제
    지극히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께는 훔숭지례를 드리고,
    하느님의 어머니 순결하신 성모 마리아에게는 상경지례를 드리고
    신앙의 모범이 되어주신 성인,성녀께는 공경지례를 드립니다.

    그리고 성모송 기도문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게, 성경에 나와 있는 그대로가 기도문이 된것입니다. 입니다. 주님의 천사인 가브리엘이 성모님께 만나면서 했던 인사말과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가득차 성모님께 했던 인사말이 기도문이 된것 입니다.
    117 <본삭금> 인본주의와 신앙은 양립할 수 없는 걸까요 [새창] 2015-06-05 01:34:16 0 삭제
    신본주의건 인본주의건 언어 때문애 생기는 구분일 뿐 서로 대립각을 세울 필요는 없지요. 어차피 사랑안에서는 다 한가지 입니다. 구약의 골자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게 핵심이며, 신약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하고 새로운 계명을 주셨습니다. 사랑안에서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고 인간은 하느님을 사랑하며,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하여 하나가 됩니다. 하느님 한분이 만물의 창조주로서 아버지로서 계시기에 우리가 서로 형제가 아니겠습니까? 아니라면 우리는 단지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 경쟁하고 싸워서 이겨야 할 경쟁자일 뿐이죠. 서로 사랑하는 형제간의 관계에서 가치있는 인본주의가 나올까요? 아니면 권모술수로 이기고 약탈햐야하는 경쟁자간에서 가치있는 인본주위가 나올까요? 굳이 신본과 인본을 대립구도로 이끌려는 하는 것은 뭐..저에겐 별 의미가 없는듯합니다.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9 16:38:58 0 삭제
    저는 카톨릭 신자인데, 다른 말씀은 못 드리겠고, 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수를 용서하면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복수는 하느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자녀가 밤낮으로 고통스러워 하는데 가만이 있을 아버지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현실적으로 복수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위에 리플다시는 분들이 달아 주셨고, 사실 사회 나가면 아무리 성공을 해도 저들을 밟아줄 기회는 아마 없을 겁니다. 있다고 해도 깨끗한 정장입고 똥을 밟으면 신발만 더러워 질 뿐입니다. 똥은 짓밟혀도 똥이지만, 글쓰신 분은 더러워 지실 겁니다. 물론 누군가 그일을 언급하면 진실로 용감하게 대응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단 한번이지만 지복을 경험한 제가 제 영혼을 걸고 말씀드리는데, 죄인들은 반드시 자신의 죄값을 치릅니다. 차라리 저 강아지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죄값을 치르면 다행입니다. 그 만약 회개하지 않고 죄값도 치르지 않은체 하느님께 가면 그들을 위해 준비된 타오르는 지옥불에서 영원히 살겁니다.

    글쓰신 분 힘내시고, 복수를 위해서 고민하지 마세요. 복수하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글쓰신 분의 선택이니까요. 하지만 만약 용서하고 털어버리고 하느님께 맡긴다면 그 분이 나서서 현세 아니면 영원한 세계에서 그들에게 합리적인 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제가 장담합니다.
    115 '천국에서 온 소년' 이 거짓말을 인정하다. [새창] 2015-01-18 16:47:30 0 삭제
    책 내용이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났는데 댁 글을 보니 그 내용이 딱 떠올라서 썻네요. 제 말인지 제 안에게신 성령께서 깨우쳐주신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댁 글처럼 저 세상에서 우리가 같은 아비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114 '천국에서 온 소년' 이 거짓말을 인정하다. [새창] 2015-01-18 15:48:34 0 삭제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개념은 은총으로도 재생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 소개한 '벼락을 맞았습니다' 책에서 나온것 처럼, 사람들이 자기가 이 세상에서 믿은 아버지를 저 세상까지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빈정거린 사람은 빈정의 아비를 따라가기 마련이죠.
    113 '천국에서 온 소년' 이 거짓말을 인정하다. [새창] 2015-01-17 17:29:42 0 삭제
    읽어보시면 압니다.
    112 교회가 싫습니다. 개종문의 [새창] 2015-01-17 12:26:31 0 삭제
    믿는 사람들이라고 모두 완벽한 사람은 아니고 정화와 성화를 거치면서 완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고 문제가 있기 마련이죠. 완벽하게 성화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닌 이상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가톨릭은 적어도 여러 제도적 장치들 때문에 그런 부분은 훨씬 덜 할 겁니다. 그리고 가톨릭은 숨겨진 보화가 많기 때문에, 영성적으로 깊어지길 원한다면 가톨릭으로 오셔서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1 '천국에서 온 소년' 이 거짓말을 인정하다. [새창] 2015-01-17 10:15:35 0 삭제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하고,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다른 사람입니다.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은 영화화 된적 없습니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3분이라는 책이 영화화 된 것입니다.
    근데 그것을 떠나서 저는 두가지 케이스 모두 신학적으로 문제가 없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는데..., 사실 개신교에대한 신뢰심이 많이 깨지네요.

    그리고, 이것보다는 카톨릭에서 인준한 '벼락을 맞았습니다.'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케이스는 몸이 완전하게 타 버린 사람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완벽하게 재생된 경우라서 좀 더 신뢰가 있는 책입니다.
    110 어.. 혹시 여기에 가톨릭 신자 계시나요? 질문 좀..ㅠㅜ [새창] 2015-01-17 10:06:11 1 삭제
    영명축일에 주보성인을 위해서 미사본다는 말을 하시다니 훌륭하네요. 주보성인께서 이뻐해주시겠어요.
    전 제 영명축일에 주보성인께 절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했는데..ㅎㅎㅎ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109 카톨릭 성경에 대해서 물어보고싶어요 [새창] 2015-01-01 16:11:41 0 삭제
    해당 내용들은 외경보다는 성경에서 암시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과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기독교 전승으로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연옥관해서만 간단히 언급해보면,

    1) 외경 찾아볼 필요도 없이, 성경에 연옥에 대해서 언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모욕하는 것은 이승에서도 저승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 부분에서, 인간이 저승에서도 속죄 가능한 영혼상태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며 이것이 연옥 상태의 인간을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비유에서도 왕이 어떤 사람의 돈을 탕감해주웠는데, 그 사람이 자기 친구의 빛을 탕감해주지 않자 왕이 그 사람을 감옥에 가두워 마지막 한잎까지 다 갚기 전까지 나올 수 없다고 한 부분에서, 저승에서의 속죄가능성을 언급한 것입니다.
    그리고 개신교에서는 외경으로 보지만 가톨릭에서는 정경으로 보는 마케베오에서도 죽은 영혼을 위해서 기도나 제사를 드리는 내용이 나옵니다. 죽은 사람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갈린다면 굳이 죽은 영혼을 위해서 기도나 제사 드릴 필요가 없겠죠.

    2) 사적계시의 많은 부분이 연옥의 존재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현재 교황청 검사성의 검증을 받은 많은 성인들의 삶에서 연옥영혼들이 그 분을 찾아와서 기도를 부탁하거나, 미사를 부탁하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표징도 많이 존재하는데 한가지 예로 연옥영혼이 하느님께서 주시는 표징이라면서 수도원 문잡이에 불타는 손을 데어서 그 자국이 남은 경우도 있고, 그래서 무덤을 파해쳐서 그 죽은 사람의 손과 비교 해보자 동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검사성의 검증을 받은 성모발현의 많은 경우에도 항상 성모님께서 연옥영혼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십니다.

    3) 하느님께서 주신 인간적인 양심의 성찰에서도 연옥이 타당합니다.
    이것 관해서는 객관성이 떨어지고 사람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으므로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7 13:35:20 1 삭제
    가톨릭은 개신교와 가깝다기보다는 정교회와 가깝습니다.

    기독교내에서 교리상 가까운 정도로 따지면(가톨릭 - 정교회 ------ 성공회 ----------------- 개신교) 정도일겁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11:37:55 2 삭제
    그루브티엠님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먼저 세례 받고 40일 동안 고행하시고 모든 악을 이기신 다음부터 복음을 선포하신 과정부터 묵상하고 오세요. 그분께서는 요한이 한사코 세례를 못드리겠다고 했지만 그래야 아버지의 뜻이 이루워진다고 했죠. 그분께서는 본성적으로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행위로서 가르쳐 주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까? 남을 회개하라고 외치기 전에 자신부터 회개하세요. 그렇다고 어디 기도원가서 단식하고 기도하라는 것 아닙니다. 제가 보니 님은 이런쪽으로 가면 위험합니다. 먼저 복음과 사회에대한 분별력 부터 키우고 밥 잘먹고 운동 열심이 하고 기도는 자기 욕망에다 하지 말고 성인들이 한 기도문 따라하며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터 배우세요. 그리고 남에게 관심받으려고 애쓰지 말고 하느님의 뜻에따라 자신의 삶에 충실하세요.
    106 음 진정한신앙이라는거 말이에요 [새창] 2014-12-11 22:42:36 0 삭제
    좋은 글이고 합리적인 생각이군요. 단지 논리적 완성을 위해 가정을 불 필요한 가정을 너무 많이 하셨네요. 논지로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하긴 오유종게가 좀 트집을 잘 답으려 하죠. 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각설하고 사실 기독교교리가 말하는게 님의 주장과 같습니다. 따라서 교회가 말하는게 껍데기가 아니라 그것을 이해 못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인간이 가져야 할 겸손과 죄에 대한 회개는 정화의 단계에서 가져야 하는 필수적인 것이죠. 이번 교황님이 방문하셨을 때 가장 먼저한 것이 일반 평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받으신겁니다. 그 분께서는 죄가있어서라기 보다는 실제로 모범을 보여주신 것이죠.
    그리고 니체를 예로드셨는데, 그 문장 자체는 그럴듯 하지만 제가 니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ㅎㅎ 글쓰신 분이 니체의 영향만 받으셨다면 아마 지금같은 결론에 도달 못하셨을 겁니다. 아마 단테나 도스토예프스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결론을 내리셨을듯 하군요. 니체의 영향만 받으셨다면 아주 잘 해야 내재신앙의 결론에 도달하셨을 겁니다.
    105 근데 신이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안나오는거 같네. [새창] 2014-12-07 21:07:11 0 삭제
    댁 안 혐오 한다니까. 걱정하는 것 안보여? 모두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한다고 벌써 3번이야기 하네. 힘들다. 단지 그 수많은 모순과 왜곡만을 잘 찾아서 잘 받아들이는게 답답하고 갑자기 다른데로 논리가 튀다가 논지를 버리라고 햤다가 다시 그 논지를 들고오는 아주 스마트한 생각을 따라답을 수 없네. 그리고 그것에대한 답변을 해줘도 그 답에서 얼마나 많은 비아냥과 모순으로 날 괴롭힐까.? 그러다가 내가 정말로 혐오감이 들면 첫번째 대답처럼 같이 시궁창을 뒹굴겠지? 그랴 이제 정말 자러갈게.
    104 근데 신이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안나오는거 같네. [새창] 2014-12-07 20:38:31 0 삭제
    여태까지 종교게시판에서 종교 이야기를 하고나서 종교논지를 버리라니 맨붕이와서 잠이 다 깨는군.

    카카오드림// 전 카톨릭이고 개신교 옹호할 샹각도 없고 죄악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둔갑시키는 잘못된 신앙인들을 옹호 할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그런 이유로 기독교 교리를 멋대로 해석하고 하느님을 왜곡시키고 기독교를 잘못된 바탕에다 만들어졌다고 뿌리 부터 자르려는 주장에는 사실 그 비난의 대상과 같은수준일 뿐이라고 말하 싶군요. 단지 둘다 제대로된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근데 표현만 다를 뿐 같은내용의 글을 벌써 3번 정도 반복하네요. 이제 그만하고 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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