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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0	한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격려와 위대한 사랑의 결실! [새창]	2016-12-15 23:19:43	2	삭제
		저희 엄마는 저 고등학교 때 반에서 2등 했다니까 1등이 누구냐고 다음에 1등하라고 했던... 수고했다거나 잘했다는 말은 못들었네요ㅋㅋㅋ 우리반 1등이 전교 1등이었는데...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서운합니다ㅋㅋ 다른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다들 칭찬 많이 해주시길!
	468	퇴진 온라인 서명 운동 [새창]	2016-11-29 22:46:11	2	삭제
		이거 모바일은 안되나요?? 안 들어가져요..ㅠㅠ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9 22:35:34	39	삭제
		야근한 사람들은 다음날 아침에 손석희사장님께서 요구르트 나눠주신다고 해요...ㅋㅋㅋ
	466	12월 3일 촛불집회가 중요하게 됐네요. [새창]	2016-11-29 17:15:25	2	삭제
		하.. 저 저번주에 광화문 갔는데 아무 준비없이 가서 앉지도 못하고 오들오들 떨면서 외쳤어요. 다들 옷 진짜 따뜻하게 입으시고 바닥에 깔고 앉을 종이라도 꼭 챙겨오세요!! 저도 이번주 또 가야겠네여.. 다들 광화문에서 뵈어요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8 23:19:12	0	삭제
		스크롤 내리다가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어둠 걷어내는 촛불…그 절정의 '1분' [새창]	2016-11-27 10:55:02	0	삭제
		저도 불꺼라 엄청 외쳤는데 안끄더라고요. 그래서 생각보다 밝길래 실패했나 했는데... 생각보다 예쁘네요ㅎㅎㅎㅎ
	463	춥고 눈와서 오늘 시위 망설이시는 분들 [새창]	2016-11-26 14:10:20	10	삭제
		우비쓰고 가려고요!!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14:09:27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ㅎㅎ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11:18:40	0	삭제
		걱정마세요! 제가 대신 갑니당ㅎㅎㅎ 쾌차하시길 바라요!!
	460	오늘 장가가요 [새창]	2016-11-20 19:37:28	0	삭제
		10년ㅌㅌㅌ 대단하시네여!! 평생 행복하시길!!! 축하드려요!!!!!!!
	459	아는형님 뮤비마지막 예상은했는데 빵터졌네요 ㅋㅋㅋ [새창]	2016-11-20 01:31:19	1	삭제
		감 좋으시네여ㅋㅋㅋ 저는 생각도 못했음ㅋㅋㅋㅋㅋㅋ 기승전게이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올해대학못가게됐어요 [새창]	2016-11-18 22:04:59	1	삭제
		재수를 실패한 경험자로써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돼요. 저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도 수능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은 걸요.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래요. 주변에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아무리 괜찮다,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니다 말해도 정작 나 자신은 괜찮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말들은 내 마음을 편하게 하지 못해요. 당연한 거죠. 그 시험 하나 때문에 내가 공부한 시간이 얼만데. 노력하고 버텨낸 시간이 얼만데. 억울한 게 당연해요. 시험을 끝까지 쳤던 저도 그랬는데 작성자님 마음은 오죽할까요. 그래서 자기가 스스로의 마음을 잘 추스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걸 그 때 제대로 못하면 저처럼 시간이 지나도 계속 그 때에 갇힌 것처럼 피폐해질 수 있거든요. 저는 작성자님이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는 마시고 좀 쉬면서 차분히 생각을 좀 해보세요. 마음도 좀 정리하시고요. 저는 이미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생각보다 큰 실패가 아니었음을,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는 걸 이제는 알아요. 하지만 이제 막 수능을 친 입장에서 바로 괜찮아질 수는 없잖아요. 지금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눈물이 나면 울기도 하고, 기분 전환이 필요하면 좀 걷거나 드라마라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그렇게 나름대로의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해요. 괜찮아 질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막막해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일단 본인을 먼저 챙겼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너무 수고했고 어제 하루 시험치느라 고생 많았어요.
	457	김재규열사가 무려 5차례에 걸쳐서 박정희를 도모하려고 했었군요. [새창]	2016-11-16 23:23:58	3	삭제
		글을 읽어보니 제 생각에는 아마 박정희 암살 후에 당연히 자신도 죽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이후보다는 박정희 암살을 목적으로 했던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4 01:14:05	0	삭제
		댓글중에 납세거부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파업보다 리스크도 훨씬 적은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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