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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Ryu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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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65 꽃청춘에서 만천하에 공개된 박보검 인성(놀람주의) [새창] 2016-02-21 22:14:31 0 삭제
    XXX : 아니 봉지에 담아 준단 말입니까? 차 돌려!
    4264 고등학교 배정받고 온 딸이 엄청 우네요... [새창] 2016-02-21 18:09:29 3 삭제
    진짜 흔할 정도로 흔한 부모. 적어도 학생 열명 중에 한명 정도는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람.
    4263 주갤럼이 보는 518 [새창] 2016-02-21 17:48:18 0 삭제
    아, 어쨌든 저기서 말하는 '개같은 놈들이 프레임 싸움으로 죽어라 유도하는데, 그거에 휘둘리지 말자'에는 동의. 근데 저 주갤러는 좀 깨시민인듯ㅋ
    4262 주갤럼이 보는 518 [새창] 2016-02-21 17:46:03 2 삭제
    명분이 중요치 않다는 건 어느정도 동의. 근데 폭동/민주화운동 개념이 중요치 않다는 건 노이해.
    뭐 저 사람의 '폭동'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가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떤 입장과 생각을 가지고 저 말을 했는지는 대충 짐작이 가지만, 그게 그다지 보편적인 관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음. 적어도 내 이해범주 내에서 '폭동'이나 '운동' 같은 간결하게 표현되는 단어적 정의는 역사에 있어서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함
    4261 솔직히 너무나 대놓고 AKB48를 가져다 베낀 프로듀스101.jpg [새창] 2016-02-21 17:38:15 0 삭제
    솔직한 생각으론 독창적인 부분이 부족한 건 아쉽지만 뭐 문제 생겨도 AKB측에서 문제제기 해서 문제 삼지 않는 이상 시청자 입장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기도 애매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물론 저도 AKB팬이라면 불만이 생길 수도 있었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4260 솔직히 너무나 대놓고 AKB48를 가져다 베낀 프로듀스101.jpg [새창] 2016-02-21 17:36:13 3 삭제
    전 그냥 딱 보고 AKB+아이마스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근데 뭐 한국 예능이 일본 예능 베껴오는 거나 아이돌 시장 그게 그거인 건 예전부터 알아서 그냥 보는 중
    4259 여성향수 쓴다고 호모새끼라고 욕먹었네요;; [새창] 2016-02-19 01:25:25 0 삭제
    저도 남자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쓰는 향수는 달달한 냄새 나는게 더 좋은데....
    여친도 없는데 내 몸에서 아저씨 냄새나면 서글프던데...ㅜ
    내가 좋아하는 냄새 내가 맡고 싶다는데 개갞끼...
    4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9 01:22:49 7 삭제
    그냥 사이다 글을 쓰려면 증거를 따박따박 다 가져와야 할듯. 뭐 재직증명서 같은 거랑 녹화본 같은 걸 떼어 와야 되나??
    허구라는 걸 증명하려고 정말 애쓰는 분들이 많네요.
    전 귀찮아서라도 사이다 게시판은 못 쓰겠네요..
    (추. 글 보고 사이다였는데 댓글 보고 고구마 다섯개 연속으로 먹은 기분...;)
    4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19 01:19:22 2 삭제
    '사업의 세세한 부분까지'가 아니라 사업의 세세한(작은) '부분'을 기획한다는 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4255 (취향/도발주의)덕질한지 15년된 남자의 인생 역대급 애니메이션들 [새창] 2016-02-19 00:45:22 0 삭제
    바라카몬도 좋지만 요츠바랑 애니화좀!
    듀라라라는 몇년 기다리니까 그래도 나오던데
    4254 (취향/도발주의)덕질한지 15년된 남자의 인생 역대급 애니메이션들 [새창] 2016-02-19 00:42:51 0 삭제
    댓글 쓰느라 손가락 아팠겠네요. 저런.
    4253 [서프라이즈]프랑스 시골마을 미스터리 [BGM] [새창] 2016-02-19 00:31:13 2 삭제
    애초에 우리나라 분단 된 것도 미국이 우린 필리핀 가질테니까 니네는 북한 가져라 하고 소련한테 넘겨준 거 때문인거 다 알지 않나요 시발 양키새끼들
    4252 파퀴아오, 동성애 혐오발언으로 나이키광고 짤림.gisa [새창] 2016-02-19 00:24:55 5/6 삭제
    뺨 때렸다고 뺨 때리는 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4251 설현 성상품화 논란 [새창] 2016-02-19 00:18:50 0 삭제
    유자차달다님의 '주관성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여성과 남성에 있어서 기계적 중립으로 고정시키는게 왜 안된다는건지 전혀 이해할 수 없군요.
    어떤 한 성에 대한 취급이 다른 성에 비해 가벼워도 된다는 건가요?
    분명 누가 보더라도 우리나라든 어느 나라든 보통 대부분의 나라에선 사회 풍토적으로 남성에 대한 성적 개방도(라고 해야 할지 언어적, 사회적 성희롱이라고 해야할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가 여성에 비해 크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사회적 맥락상에서는 유자차달다님의 말처럼 여성과 남성의 성에 대해 기계적 중립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라는 명제가 '사실'로써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게 '옳바른' 걸까요?
    gender와 sex라는 면에 있어서, 그리고 요즘 들어 한국에서도 더 심도있게 이야기되고 있는 성소수자들의 경우를 대입해서 생각해 보면, 남성 여성뿐 아니라 동성애자나 무성애자 등 여러 형태의 사람들에 대한 성적 존중 혹은 타자 집단들이 생각하는 그들의 성적 개방도의 평균에 차이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에선 여성에 비해 남성의 성(혹은 성생활)을 좀 더 쉽게 다루고, 또 거기서 게이의 성(혹은 성생활)에 대해서는 더 농담따먹기식으로, 혹은 개그의 소재로도 쉽게 사용하는 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런 풍토가 사회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또 해당 집단이 그러한 성적 접근에 대해 허용한다 하더라도(물론 그들 중에서도 허용하는 사람이 있고 반발하는 사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허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이러한 행태를 용납하고 동참하는 게 옳은 행위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 하지 않거든요.
    이것과 완전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유사한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자면, 중세 시대 유럽에 살던 처자들은 영주의 초야권에 의해, 결혼 전 순결을 뺐기면서 '정말 싫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모두들 같은 일을 겪는데다가 사회적으로 저항할 수도 없는걸' 같은 생각을 하는 경우들이 많았겠죠. 사회적으로도 영주의 초야권은 허용된 행위였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일이 옳은 행위였습니까?
    전 여성의 성이 함부로 이용되거나 다뤄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만큼, 남성 혹은 다른 성소수자들의 성과 그 가치 또한 동등하게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걸 원하든 원치 않든, 모든 사람의 생명은 하나이고 똑같이 소중하게 여김 받아야 하듯이, 모든 사람의 성 또한 똑같이 여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유자차달다님의 '위에 여러댓글들이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되냐 라는 식으로 성에 있어서 기계적 중립으로 고정시키려는데, 난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며, (남자와 여자의 성은 다른 수준으로 다뤄져야 한다)' 라는 의견에 반박합니다. 괄호 안에 쓴 글은 제가 추측한 유자차달다님의 전제입니다. 유자차달다님이 기계적 중립은 옳지않다고 생각하신다는 건 제가 잘 알겠습니다만 그 이유나 그 명제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한번도 명확히 언급해 주지 않으셔서 명확한 이해를 위해 제 나름대로 추측을 하여 유자차달다님의 결론이라고 생각되는 전제를 뒤에 이어붙였습니다.
    (또 그 뒤에 성에 대해 기계적 중립을 취해서는 안된다는 예시로 오유에서 농담처럼 회자되는 '아재서요?'의 여성형 버전을 '아지매 잘 젖어요?'라는 느낌으로 언급해주셨는데, 제 개인적 의견으로 '잘 젖어요?'는 '아재 잘 싸요?' 정도의 번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여성을 위한 대안격의 농을 만들기에는 제 창의력이 좀 부족하군요. 기능적인 면에서는 '생리 잘 되시나요?' 라든가, 성적 자신감적인 면에서는 '안 늘어져요?' 정도가 비슷한 수준의 성적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만[제가 남자라서 여성이 성적 자부심?을 가지는 부분을 모르고 성적 불편도 알지 못해서 적절한 예를 떠올리기 힘드네요] 둘 다 그다지 해학적이지도 않고, 아무래도 신체 구조나 기존의 성적 역할의 차이에서 비롯된 이질감으로 인해 완성도 높은 적절한 수준의 농담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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