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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타임지 "한국의 확진자 증가는 한국의 역량이 반영된 결과".jpg [새창]	2020-02-25 17:37:03	6	삭제
		"야권을 중심으로 비판은 존재하나"는 사족 같네요. 원문은 주변 국가들 중 한국이 유일하게 입국금지 안 하고 있다는 것이지, 뒤에 확진자 증가 부분 강조하려는 수사가 아닌데요. 조선일보가 하면 왜곡이고, 이런 건 왜곡 아닌가요?
	45	정치물은 시게로 가라 [새창]	2020-02-18 11:20:18	39	삭제
		오유 사이트 특성상 현 여당 찍은 사람 비중이 많이 높겠죠. 여기서 시게 싫다는 분들도 문 대통령이나 여당에 표 준 사람 많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조차 피곤하고 짜증나게 만들 정도면 본인들 태도나 메세지에 문제가 있는지 좀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시게 입장에서 보면 다 위장 일베.충이거나 조중동에 속아 넘어간 사람이겠지만요
	44	정치물은 시게로 가라 [새창]	2020-02-18 11:07:10	24	삭제
		시게 막히기 직전에 진짜 끔찍했죠.베오베 한 페에지에 유머글 두 세개밖에 안 올라오고 다 시게...지금 시게라도 막아놨으니 그나마 유머사이트 행세라도 하고 있죠. 걍 정치사이트 하나 만드셔서 글로 가셨으면 좋겠음.
	43	이제 다른게시판 글도 좀 보고싶습니다 [새창]	2020-01-16 13:47:16	2	삭제
		잠깐 시사게 베오베 추천수만 올린 적 있었는데 솔직히 그 것만 유지했어도 사이트가 이 꼴은 안 났을 듯...
	42	이제 다른게시판 글도 좀 보고싶습니다 [새창]	2020-01-16 13:34:53	2	삭제
		베오베 못 올라오는 것만 문제가 아니죠. 이렇게 되기 전엔 다른 게시판들이 나름 작은 커뮤니티 역할 했는데 그런 기능도 싹 죽었음. 다들 딴 사이트로 뿔뿔이 흩어졌죠... 베오베 글이 거의다 펌글 된 것도 그런 탓이잖아요. 사이트 전체 화력이 떨어졌으니 어떻게 합니까...
	41	도키도키한 도쿄 올림픽 근황 [새창]	2020-01-08 20:37:09	1	삭제
		http://www.asahi.com/ajw/articles/AJ201905250047.html 이 기사 인용인데, IOC 정책이고 일본 방송사하곤 별 상관 없네요. 기사에선 방송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지만 좀 의아하네요. 걍 IOC의 과욕이 아닐지...
	40	영어 공용화를 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들 [새창]	2019-12-25 09:51:34	8	삭제
		영어공용화 주장은 그냥 어그로였죠.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주장이었습니다.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데다가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심해서 아무도 주장 안 하던 걸 지들이 떠들고 잘난 척 하는 거죠.... 저런 주장 하면서 강연도 다니고 돈도 받았을테니 개인적 이익이 없다곤 할 순 없지만 기본적으론 잘난 척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가장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헛소리였지만 20년 지나고 보니 더 헛소리죠.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고, 어른들은 전화영어 하고 인강 들으면서 온국민이 평생 영어공부를 하는 시대가 왔는데도 국민 영어 수준이 이 정도인데, 공용화 하려면 돈과 노력을 얼마나 더 퍼부어야 할까요? 당장 영어 공용화를 실시하여도 인구의 90%는 죽을 때까지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기 어려울텐데 그 사회적 격차는 어떻게 메울 생각일까요? 그분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귓등으로도 듣지 않은 말이지만 당시에도 인공지능이 곧 번역을 담당하는 시대가 올 거라는 주장이 있었죠. 지금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수준을 보면 이쪽이 훨씬 더 정확한 예측이었던 셈인데 미래를 본다는 현자분들께서 이런 건 전혀 못 보시더군요. 소설가협회 회장님 말은 코웃음만 나오네요. 저분은 문학을 하신 분이 맞나요? 시는 영어공용화 되는 순간 완전 망하죠. 한국어와 영어가 운율을 맞추는 방식이 완전히 다른데요. 소설가라서 시인들 망하는 건 상관 없다는 건지. 그렇다고 소설가들이 살아남는 것도 아닐 겁니다. 지금은 한국어 문학이지만, 영어공용화 되는 순간 영어권 변방의 문학이 되는 거죠. 정말 공용화하면 콩알만한 소설시장마저 영미소설에게 먹힐 준비 해야죠. 20년에 한 번씩 베스트셀러 1위 먹고 그거가지고 자위해야죠. '서울대에서 뽑은 한국문학 100선'같은 게 무슨 권위가 있겠습니까? 다 하버드나 옥스포드 선정 보겠죠. 그리고 한국 소설이 안 팔리는 게 어디 한국어 때문이던가요? 세종대왕 탓을 하지 말고 본인 작품을 좀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저 명단에 있는 사람들 상당히 유명한 사람들이죠. 30대 이상 분들은 적어도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듯... 공병호는 주로 자기계발서나 경영서를 쓰는 사람이었고, 복거일, 고종석은 90년대, 00년대에 작가로서, 논객으로서 날렸죠. 둘 다 글 잘 쓰는 사람으로 유명해서, 대학글쓰기 교재 같은 데도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고종석은 트위터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트위터 하시던 분들도 아실 겁니다. 트위터에서 남들에게 못할 말 많이 했죠.
	38	천조국 사장님의 화끈한 보너스.jpg [새창]	2019-12-12 21:41:54	6	삭제
		중개수수료 받는 게 아니라 직접 부동산을 개발하여 파는 회사 같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2-03 16:51:22	7	삭제
		김나영 등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것도 맞음...웬만하면 들을 일도 없는 가수들임
	35	블리자드 망했나요? [새창]	2019-10-10 15:04:06	36	삭제
		지들만 망하면 다행인데 불빠들을 수치스럽게 하고 있음
	34	오유에서 본 글 중 가장 가슴깊이 남는 글 [새창]	2019-08-10 19:24:42	9	삭제
		이 글도 참 좋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73986 이 글은 제가 오유에서 제일 좋아하는 글...즐찾해놓고 봅니다. 비슷하게 어머니 그리워하는 글도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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