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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추위타는냐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30
    방문 : 12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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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타는냐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5 월 180의 성공기! [새창] 2017-09-14 20:03:21 0 삭제
    저랑 반대 루트이신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10대때부터 결심한 직업을, 박봉이어도 오로지 '즐겁고 재밌어서' 하다가
    어느 순간 모든 재미를 잃어서 그만두게 되었었다는...

    그뒤로 몇가지 직업을 전전하고 있지만,
    잘벌때든 못벌때든 재미는 전혀 없고
    일 외적인 시간에서만 재미나 의미를 찾으며 살고 있네요.

    확실히, 성인 이후의 삶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는 '직업'이란 것은 재미나 보람이 있으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264 자취생을 위한 가성비 뛰어난 재료들 [새창] 2017-09-13 12:42:18 1 삭제
    하나 빼먹었다
    땅콩버터 - 검색해보면 개봉후 냉장보관 하라는 글이 많지만, 유통기한 안써있는건 햇볕만 피해주면 혼자 두고 먹기엔 금방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땅콩버터 자체가 단백질과 좋은지방 등등 괜찮은 비상영양식품 중의 하나라네요?
    재난시에 그거 퍼먹으며 버텨도 된다고~
    263 자취생을 위한 가성비 뛰어난 재료들 [새창] 2017-09-13 12:39:33 1 삭제
    한식은 아니지만, 제 간단 아이템들을 보태자면

    통곡물 식빵 - 수분이 적어서인지 그냥 그늘진곳 보관만 해도 곰팡이 안생기더라구요 지금 2주가량 간간이 빼먹는중,
    (일반식빵이면 실온에서 한 1주일이면 변하지 않나..?)

    그 식빵속에

    양상추 - 난생 처음 사봤는데, 키친타올로 감싸고 비닐에 넣어서 냉장보관 하니까..
    우와 뭐 그냥 툭하면 만만하게 대강 뜯어내서 식빵에도 맨날 넣어먹고, 살짝 아쉬운 냉동햄버거 같은거에도 넣고 떡볶이류에도 막넣고.

    훈제 슬라이스햄 - 염장이 되어있는거라서 그런지, 수분이 꽤 있는 제품인데도 냉장보관 하니까 꽤 가네요
    위의 통곡식빵과 양상추에 같이넣고 케첩 뿌려서 샌드위치화 시켜 먹음 ( +계란추가 가능)

    소스 병 타입의 꿀 - 설탕 대용, 가루 안흘림, 숟가락 불필요, 보관간편.
    위의 햄계란양상케첩 샌드위치 귀찮을땐
    식빵 한쪽엔 땅콩버터, 한쪽엔 꿀 주룩주룩 뿌린담에 합체해서 쥬스와 섭취.


    계란 같은 경우
    인터넷에서 산 전자렌지용 플라스틱 계란 쿠킹 팬 이라는 조그만게 있는데,
    거기에 계란한알 까넣고 렌지 1분 돌리면
    후라이팬과 기름없이 계란후라이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는데
    그것도 간편하게 애용하고 있습니다
    262 북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외국인들의 모습.jpg [새창] 2017-09-08 19:02:22 0 삭제
    첫댓부터 하드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4계절에 이상하게 집착하는 왜국 [새창] 2017-09-03 15:08:20 0 삭제
    남가주 지금 쪄죽어요 ㅜㅜ
    이번 주 화씨 100도 (= 약 섭씨 37도)

    허리케인 걱정 없다는건 감사할 일이지만..;;
    258 40대 아재 의외로 어렵지 않게 살빠진 스토리 (사진有, 노잼주의) [새창] 2017-08-25 14:17:31 0 삭제
    그르쳐~ 힘이야 당연히 체중 더 나갈때가 쎄긴 했겠지만
    대신 일상 움직일 때도 가벼운 개운함? 뭐 그런게 좀 생긴 거 같더라구요
    257 현타오는 요즘 세대차이 ㄷㄷㄷ [새창] 2017-08-24 19:13:57 0 삭제

    턴을 종료한다.
    256 eBook 리더기가 가져 온 삶의 변화 [새창] 2017-08-24 18:50:36 0 삭제
    저는 리페 유저 이지만

    정식 구매나 대여하는 한글책으로선

    크레마 + 리디
    두 개 함께 쓰는 조합이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ㅋㅋ
    255 eBook 리더기가 가져 온 삶의 변화 [새창] 2017-08-24 18:41:09 0 삭제
    반박하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더 많아질꺼예요~

    지금 시대
    모두가 당연한듯이 스트리밍이나 mp3로 음악 감상하지만

    아직도 음원파일 형태 없는 (LP, CD, 테잎만 존재하는) 것들도 많듯이 말이죠~

    현재 사용자들로선
    이북 없는것만 실물책 사야지요~

    모뎀 접속해서 소리바다 mp3 다운받던 시절에는
    mp3로 구할수 있는 음원보다
    실제 CD로 사야하는게 더 많았던 것처럼요^^
    254 40대 아재 의외로 어렵지 않게 살빠진 스토리 (사진有, 노잼주의) [새창] 2017-08-24 18:17:12 1 삭제
    이렇게 된 이상
    이따가 라면 두개 끓여먹는다
    253 40대 아재 의외로 어렵지 않게 살빠진 스토리 (사진有, 노잼주의) [새창] 2017-08-24 18:15:21 1 삭제
    여자분 이시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 + 주변 오랜 지인들 모습 봐온 결과

    아주 똑같은 (나쁘지 않은) 생활습관 유지하고 살아도
    운동 없으면 5년후 달라지고 10년후 달라지더라구요 ㅎㅎ

    저는 요 몇달 사이에 대략 10킬로 내외로 빠진듯 하긴 한데,
    (시계 메탈줄 두칸 길이만큼 헐렁 + 갈비뼈 라는게 슬쩍 보임 + 윗복근 라인이라는게 슬쩍 보이려 함)

    그래도 갑자기 식사량으로 빠진거라서
    탄력이나 건강향상 쪽은 아니구요
    살짝 아랫배 흔적 아직도 남아있어요 ^0^;;

    글 읽어보니 저량 조금은 상황이나 성향이 비슷한 부분이 보이네요..


    나도 라면 되게 좋아하는데!!
    난 한번만이라도 햄보카고 시픙데!!!!!
    왜 나 꽈찌쭈는 매일 먹을쑤가 업쒀!!!

    ㅠㅠㅠㅠ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4 15:54:54 5 삭제

    저는 이거 그리워요
    이거 다시 팔아주세요
    251 40대 아재 의외로 어렵지 않게 살빠진 스토리 (사진有, 노잼주의) [새창] 2017-08-24 15:41:37 0 삭제
    앗.. 제가 피트니스 클럽이나 기타 측정기구로 수치 재어가며 다이어트 하지 않고
    우연한 계기로 많이 감량이 된 거라서..
    (그 참에 공부나 연구분석을 하게 되는 중이구요)

    그러다 보니 제가 서류상으로 만들어진 데이터 자료는 없긴 한데

    확연한 것은
    약 3-6개월 전에 비해
    제 메탈재질 시계들이 두 코 정도 헐렁해 졌습니다^^;

    시계매니아들은 알지만
    웬만한 근육운동으로도 손목은 잘 안 굵어지거든요
    근데 수 년 사이에 그렇게 굵어졌다가
    몇달 사이에 그렇게 더 빠진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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