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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9 00:35:55	0/28	삭제
		닉넴귀찮아 // 지금 대학원 다니는 학생한테 돈 청구한다는거랑, 40세 직장인 정도 되는 사람한테 돈 청구하는거랑 엄연히 다른 사실관계니까 이거 지적한 한줄 댓글인데 뭐가 어리고 어쩌구 하는건지. 제가 쓴 댓글은 "기사 제목은 학생상대 청구라고 되어 있는데, 학생이 상대는 아니네요. 10년전에 대학원생이었으면 지금은 40살 정도 됐을테니.." 이거 한 줄입니다. 이해 안되게 과민반응 하네요.
	31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9 00:03:20	0/43	삭제
		EXOS // 학생한테 돈 청구하는거랑, 40세 직장인한테 돈 청구하는거랑 완전 느낌이 다른데, 이거 지적했다고 인신공격 하네요ㅋ 그쪽은 혀 잘못놀려서 화 당하는 경우 많죠? 계속 그런 상황 반복되다보면 조심하게 될 겁니다.
	30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8 23:05:36	0/54	삭제
		diogenes // 그쪽이야말로 독해력이 진짜... 제 글 읽기나 한건가요? 지금 기사 제목이 "학생상대 청구"니까, 사람들이 제목만 보고 어떻게 어린 학생한테 돈을 청구하지 라는 식으로 생각한다구요. 그게 아니라 10년전 대학원생이면 지금 40살 정도된 사회인이잖아요. 사실관계 바로 잡자고 쓴 글에, 어디 자기 혼자 상상해서 남을 이상한 놈 취급합니까? 진짜 뜬금없이 시비거네
	29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8 21:22:44	0/45	삭제
		제 글 안 읽나요? 사람들이 기사 제목만 보고는 "어떻게 돈 한푼 없는 어린 대학원생들에게 돈 물어내라 할 수 있지"라는 반응이 많아서 쓴거라구요. 사실관계는 40살 정도 되는 사회인한테 청구한거잖아요. 그냥 사실관계 적어놓은건데 뭔 소리인가요. 제가 언제 저 교수나 학교 측 옹호했나요. 그 나치전범은 젊었을 때도 나치전범이고 지금도 나치전범이니까 그렇죠. 지금 저 사람들은 더이상 대학원생 아니잖아요. 10년전에 대학원생이면 학생 아닌지 한참 됐겠네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28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8 20:43:38	0/46	삭제
		이 사건 댓글 보면 사람들이 기사 제목만 보고는 "어떻게 돈 한푼 없는 어린 대학원생들에게 돈 물어내라 할 수 있지"라는 반응만 있어서요. 근데 사실관계는 40살 정도 되는 사회인한테 청구한거니까요. 저도 학교 측이 좀 너무하단 생각에는 공감합니다. 단지 사실관계는 정확해야 할 것 같아 댓글 달았습니다.
	27	성대에서 이런 미친 일이 일어났네요? [새창]	2016-07-18 19:28:30	1/66	삭제
		기사 제목은 학생상대 청구라고 되어 있는데, 학생이 상대는 아니네요. 10년전에 대학원생이었으면 지금은 40살 정도 됐을테니..
	26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3:16:22	1/4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cD2WG4Z7TCU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입니다. 저렇게 떼거지로 길 막고 대놓고 총리 차 유리 부수는 상황이었습니다.
	25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3:10:58	0	삭제
		일단 기사 글 전체적으로 구성 없이 산만하게 이것 저것 적혀 있습니다. 그건 둘째치더라도, 각 문단마다 이해 안가는 문장이 너무 많습니다. 괄호 안이 수정한 부분입니다. 15일 오후 6시 15분께 사드 반대 주민을 피해 사드 배치 예정지 성산포대로 향했다.(누가 성산포대로 향했다는 건지 주어가 없네요) 정오부터 성주 군청 앞에서 반대 주민에게 막혀 있었던 황 총리는 경찰 호위를 받아 오후 6시경 읍내를 벗어났다. 황 총리가 빠져나간 소식을 듣고 이민수 씨는 황 총리를 막기 위해서 성산포대 입구 앞에다 정차하고 차량에 탑승해 있었다. 이때 황 총리가 탑승한 승용차량이 이 씨 차를 그대로 들이 받아 밀어냈다. 이 씨는 창문을 열어 “아이들이 타고 있으니 차를 박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오히려 곤봉으로 운전석 창문을 깼다.( 이 부분은 제대로 나온 후속 기사에 따르면 완전 날조네요. 경찰관이 다가가 문을 열라고 했으나 차주가 이에 전혀 응하지 않았고, 할 수 없이 경찰이 창문을 깼습니다. 미쳤다고 총리 탑승 차량의 운전자가 앞에 차를 그냥 들이박고 전진합니까.) 황 총리가 탑승한 차량은 그대로 성산포대로 향했고, 이 씨의 자녀들은 놀라서 병원으로 갔다. 이 씨 차량은 뒷 범버와 유리창이 다 부서졌다. 이 씨는 “김천에서 왔다는 경찰이 공무집행을 방해해서 한 행위라고 했다. 그런데 경찰차도 아니고, 공무수행차량도 아니었다”(이건 읽어도 뭔 말인지를 모르겠네요)며 “아이들이 있음에도 그대로 차량을 박아 부수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성주경찰서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씨 차를 들이 받은 차량은 황 총리 차량이 아니다.(이 문장이 압권이네요. 지금 기자가 뭔 말을 하는건지 감도 안 잡힙니다)
	24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3:09:27	2	삭제
		이런 글이 정확히 어떤 글입니까? 너무 성급한, 한쪽의 주장만을 담은 글이라는 건가요? - 예, 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성급한 한쪽의 주장만 담은 글이니까 문제죠. 저 위 본문 기사랑 한겨레 기사랑 비교해보면, 저 본문 기사는 너무 심했어요. 게다가 한겨레가 주민들편 들어주며 작성한 기사인데도 말이죠. 제목만보고 댓글단다는 근거가 뭐길래 기사읽은 사람들을 모두 제목만 본사람으로 만드시는지.. 기사가 엉망이라고 지적하시려면 무엇이 오류인지는 적어주셔야지, 기사읽고 내용파악도 못할정도의 지적수준이라고 오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건 도저히 쉴드 칠 수 없을텐데 괜히 말 꺼내셨군요. 정말 저 기사 읽어보긴 한건가요? 아래 따로 댓글 달겠습니다. 이건 뭐 고등학교 논술 첨삭도 아니고. 사실관계 보고싶은것만 적으셨네요. 애를태운차량이 길막을했다. 황총리차량이 이차와 충돌했다. 후속조치없이 뺑소니쳤다. 경찰들은 이 차의 유리창을 깼다. 사실관계를 보면 누가봐도 공권력남용입니다. - 저 본문 기사만 철썩같이 믿고 댓글다는군요. 주민에게 유리하게 작성한 한겨레 기사만 봐도 이는 사실이 아님이 드러납니다. 차 가로로 주차하고 길 막고 있으니 경찰이 다가가 문 열으라고 했고, 차주가 이에 전혀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유리창 깨야지 뭘 어쩔까요. 그리고 경찰 측 주장에 따르면 차주가 오히려 총리 차를 충격했다는겁니다. 아무리 양쪽 의견을 균형있게 보려해도, 이를 두고 뺑소니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같네요. 애들 가지고 인질극이 어떤 근거로 나온말인지? 애들데리고 인질극하는게 저차주인에게 무슨 이득이 있나요? 왜 인질극이란 단어를 쓰셨나요? 애들타고있다는 말도 내새끼들 다칠까봐 부모가 한말입니다. - 제가 쓴 정확한 말은 “결국 사실관계는 애 태운 차량 가지고 길막하고 있었다는건데, 그럼 애들 가지고 인질극 했다는건가요.” 입니다. 저 긴급하고 험악한 상황에서 총리 차의 탈출 길목에 차를 가로로 막고 섰습니다. 그러면서 “애가 타고 있으니 박지 마라”고 했습니다. 아이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이러니 심한 말로 인질극이라는 표현까지 쓴겁니다. 타인과 다른 주장을 하시면서 근거래봐야 본인의 주장과 감상밖에없는데다가 사람들의 지적에 댓글단것도 답정너이십니다. 게다가 애들걱정하는 따듯한 공감능력도 안보이고 오히려 본인주장을 위해 사실관계도 왜곡해버리는 사악함까지 보이는데 제가 님을 쉴드친다고 한게 과한겁니까? 내가보기엔 당신은 어그로꾼이거나 일부러 그런게 아니면 님이 처음에 말한 '이런글'이란걸 쓰는 사람같네요. - 이 문단은 그냥 님 자신에 대한 말을 쓴건가요? 그냥 님한테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제가 저렇게 근거 대 놓은 것은 아예 눈에 뵈지도 않나요. 그리고 애들 걱정하는 따뜻한 공감능력이 있다면, 당연히 저 차주를 욕해야죠. 저 험악한 상황에서 어떻게 애를 태우고 차를 가로로 세워서 길을 막고 있습니까. 사실관계 왜곡은 그쪽이 하고 있구요.
	22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1:10:18	1/5	삭제
		물론 견찰이 지들 유리하게 언플하긴 하는데, 이번 건은 쟤네들이 지들 유리하게 언플한거잖아요. 저 위 본문 기사랑 한겨레 기사랑 비교해보면, 저 본문 기사는 너무 심했어요. 게다가 한겨레가 주민들편 들어주며 작성한 기사인데도 말이죠.
	21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0:49:10	0/8	삭제
		포더얼라연스 // 총리가 뺑소니 친걸로 되어야만 하고, 나머지 진실은 이상한 소리니까 입 밖에 꺼내지 말라는거군요. 여긴 원래 이런 분위기니 깨뜨리지 말고 꺼지라는 거군요. 예, 알았습니다. 진짜 이 정도인 곳일 줄은 몰랐네요.
	20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0:29:32	2/9	삭제
		아예 대화 자체가 안 통하네요. 차량이 고장나서 서있었다는 얘기는 어디서 튀어나왔습니까. 총리 길 막으려고 애들 태운 채로 달려가서 차를 가로로 정차시켰잖아요. 지금 한겨레가 구라치고 있다는건가요. 도대체 왜 이런 식인가요
	19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0:15:12	1/7	삭제
		그나마 한겨레가 메이저 언론사라고 저런 내용 기사에 썼긴 했지만, 역시나 제목은 "황교안 총리 탄 차는 주민 차 받고 달아나고, 경찰은 차 유리창 부숴"네요. 이미 오유 등의 사이트 여론은, 총리가 애들 탄 차량 뺑소니 치고 달아났다고 인식됐네요. 이런 식으로 여론 형성하는 것 보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8	속보)황교안 탑승차량, 일가족5명이탄 성주군민차량 드리받고 빠져나가 [새창]	2016-07-16 00:04:14	2/11	삭제
		다행히 메이저 언론사인 한겨레에서 기사 내보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25723 차를 가로로 정차해두었다는 것 보니 작정하고 길을 막았네요. 일단 위에 의견들을 요약하면, 차량을 가로로 정차시켜 길을 막고 서는, 내 자식들이 타고 있으니 건들지 말라고 한 것은 용납된다는거네요(저는 애들 위험하게 이런 짓 한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경찰이 운전자를 설득하여 비키게 했어야지, 바로 폭력을 행사했으니 잘못된다는거네요. 이 사안을 최초 보도한 곳은 뉴스민이라는 처음 듣는 언론사 한 곳인데, 여기서는 바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듯이 써놨군요. 하지만 한겨레에서 제대로 낸 기사를 보면, 먼저 창문을 열라고 물었네요. 여기에 전혀 응하지 않은거구요. 이어서 뉴스민은 총리 차량이 GTA 마냥 애들 차량을 그냥 들이박고서 질주했다는 듯이 써놨는데, 한겨레 기사에서 경찰 측 의견은 "김 경위가 발로 승용차 유리창을 차다가 무언가 도구를 가져와 유리창을 부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씨가 그 상황에서 후진을 하면서 앞으로 가고 있던 황 총리의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라고 썼네요. 저는 상식적으로 경찰 측 의견이 진실에 가깝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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