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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문상을 1000원권 단위로 핀번호를 받을수 있나요? [새창]	2014-12-22 13:30:53	1	삭제
		인터넷쇼핑몰에 천원권 문상 팔아요. 결제하면 바로바로 핀번호 발송해주는데 그거 여러장 구매하시면 될 것같아요.
	90	목욕 할 때 커피 찌꺼기 쓰란 사람 나와ㅡㅡ [새창]	2014-10-19 03:37:23	17	삭제
		수채구멍막힐까봐 걱정이신 분들은 수채구멍에 스타킹을 씌우면 해결되요~ 알갱이가 걸려서 못 빠져나가요!!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17:49:05	42	삭제
		그놈의 주솤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 새벽이었는데 길가에 사람이 누워있길래;; 술취해서 길에서 자는건지... 아파서 쓰러진건지... 가까이 가기엔 좀 그렇고 해서 일단 다산콜센타에 전화해서 어디어디인데 사람이 누워있다 했더니 나더러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함. 그래서 112에 전화해서 똑같은 얘기 해줌. 주소물어보길래 길이라서 주소는 모르겠고 위치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끊었는데 이번에는 다른데서 전화와서 또 주소물어봄. 주소 모른다고... 위치랑 상황설명해주고 끊었음. 조금 있으니깐 파출소에서 또 전화옴. 주소 물어봄-_- 모른다고 위치 말해줌. 또 조금있으니깐 순찰차에서 또 전화옴. 주소 물어봄ㅋㅋㅋㅋ 야 이 주소패티쉬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신고해줬음 끝이지, 계속 다른데서 전화오고 또 오고. 똑같은거 또 묻고 또 묻고. 자기들끼리 착착 연락을 주고 받아야할텐데 그런게 없었음ㅋㅋ 이래서 사람들이 신고를 안하는구나 느끼는 순간이었음ㅋㅋㅋ 한 이삼십분걸렸나? 경찰은 언제나 3분거리에 있다면서? -_- 그 사람이 취객이어서 다행이지, 위급상황이었으면 큰일이었을지도;;
	88	'비만세' 도입 초읽기.. 비만관리대책위원회 출범 [새창]	2014-10-15 22:37:51	0	삭제
		고지방음식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도 지방으로 변환-축적되서 비만되는건데 쌀, 현미, 보리, 밀가루... 먹는거엔 다 세금부과하겠네요ㅋㅋㅋㅋ 돈이 없다->못먹는다->영양실조에 걸린다->생산력(노동력)이 떨어진다->돈을 못번다->영양실조가 심해진다->북한???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2 14:38:31	0	삭제
		난 마른 사람의 특징을 가졌는데 왜 쪄있는가.... ㅠㅠ 배가 부르면 위가 찢어지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기분도 나빠지고; 예전엔 몰랐는데 이젠 알아서 조절. 맛있지만 한수저 더 먹으면 위장 찢어질것같겠다. 싶으면 멈춤. 그래서 코스음식 나오는데 가면 조절하느라 힘듬ㅋㅋ 먹는게 귀찮은게 아니라 먹는 과정이 귀찮아요; 요리하는 과정+뒷처리과정/사먹으러 가는 과정같은거 그냥 안먹고 말지. 배달도 안시켜요. 어떤 메뉴 먹을까 어디다 시킬까 이런거 고민하는거 귀찮아서ㅋㅋㅋㅋㅋㅋ 근데 먹으면 좋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마시쪙!! ㅋㅋㅋ 단거 별로 안좋아해서 간식 잘 안먹고, 땡길때 눈앞에 있으면 먹긴 하는데 없으면 귀찮아서 안먹게 되고ㅋㅋㅋ 주변에서 너는 도대체 왜 살찌는지 모르겠다고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안아파요-_- 용종도 아픈걸로 쳐주는거면 아픈 사람이구요;; 그냥 이런 체질도 있어요 ㅠㅠ (밤마다 요리게에서 침흘리면서 하악대는건 함정)
	86	제 인생은 몇번의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새창]	2014-08-29 01:17:24	0	삭제
		스프는 전부 다 넣어요? 저기다 참기름 한방울, 김가루 솔솔 뿌려먹어도 맛있겠다....
	85	버거는 원래 소스맛으로 먹는거죠? [새창]	2014-08-27 16:11:20	0	삭제
		111/ 정말 버거 땡길때의 보루중의 보루ㅋㅋㅋㅋ. 치즈덕후라서 기대하고 먹었었는데 치즈맛이 안나서ㅠㅠ 11 / 불고기 버거 야채너무 적어서 세봤는데 쪼가리 3개. 긴거 1장ㅋ 혹시나 롯리먹더라도 그 지점은 좀 피해야겠군요 고마워요. 1 / 정답ㅋㅋㅋㅋ 버거먹고 키드오먹고 쿠키먹고ㅋㅋㅋ플레인요거트니깐 살안찜. 이러고 퍼먹음ㅋㅋㅋㅋ
	84	편의점에서 진상손님 vs 알바 썰. [새창]	2014-08-23 23:03:24	16	삭제
		돈 던지는 사람보면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받는 사람 기분나쁘고 안나쁘고를 떠나서 왜 던질까? 궁금해짐. 돈이란게 되게 소중한거 아닌가? 힘들게 벌은 소중한 돈인데 그걸 그렇게 막대하는게 좀 이상해보임.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음. 돈없어서 굶어봐야 돈의 소중함을 알고 곱게들 쓰려나?
	83	나도 노키즈존 찬성!! 똥귀저귀까지는 양반임ㅋㅋㅋ [새창]	2014-08-22 21:05:55	33	삭제
		이 글은 왜 이곳에서 콜롬세움을 열고 있는가... ㅠㅠ 가게 문닫게 할뻔했던 무개념막말에 용기있는 알바였던 글쓴입니다. 토사물을 아이 입에 쏟아버린다고 한것은 바닥과 컵의 토사물 어느것도 완벽하게 치우지도 않고, 컵값도 내지 않기에 했던 말입니다. 더럽지 않아서 문제없다면 다시 먹어도 문제 없겠지요? 보호자인 부모가 아이의 사고를 수습하지 않는다면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가 책임을 지게 하겠다는 의미기도 했구요. 토사물 묻은 컵의 가격을 청구한것은 그 컵으로 다른 손님의 음료를 내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깨끗이 닦고 소독하고 모르는척 다른 손님의 음료를 담을 수도 있었지만... 제 양심의 문제입니다. 저는 어디서 모르는 애들 토 치우면서 번 소중한 돈을 내고 소변이나 토사물이 담겼던 컵에 음료를 마시고 싶지 않습니다. 칠천원짜리 컵을 만원 받은 것은 다량구매할인되어 칠천원이었기 때문이구요. 아이들이 신발신고 쇼파에서 뛰고 유모차로 화분을 쓰러뜨릴때까진 애들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엄마들이 아이를 좀 컨트롤해줬으면 좋겠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자기아이의 토사물을 저에게 떠넘기기 전까지는요. 만약 매장에 음료를 쏟거나 매장음료를 마시고 토했을때 치우는 것은 제 일이지만 외부음식반입섭취 후 토한것까지 청소하는 것은 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당연히 사고 당사자 혹은 보호자가 해야할 일이지요. 그리고 애초에 토를 한 이유 자체가 배부르게 먹고 매장을 빙빙 돌며 뛰었기 때문인데 뛰기전에 엄마가 말렸으면 토도 안했을거라 생각했구요. 가장 관리가 힘든! 한참 뛰어놀 5~6세 가량의 아이들은 엄마가 관리만 하면 그렇게까지 놀지 않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공공장소에서 개망나니처럼 놀다가는 망나니로 빙의한 엄마를 볼 수 있었죠) 어린애가 토할수도 있고 똥쌀수도 있지요. 뭘 알겠어요? 그 본능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대처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미안한 일이고 사과해야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것. 왜 당당하죠? 아이니까요? 아이는 컨트롤을 못하니깐 아이에요. 실수하면서 커나가는 것이 아이구요. 그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진 부모님이 보호자입니다. 부모님이 왜 보호자일까요? 보호뿐 아니라 수습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부모님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82	한번 믿음을 주니까 두번째는 망설임 없이 [새창]	2014-08-22 03:39:38	100	삭제
		가족을 향한 개의 무조건적인 믿음은 정말 감동적인것같아요. (나만 그런가? ㅎㅎㅎ) 제 강아지도 자주 저러는데 할때마다 계속 심쿵당함. 약도 음슴ㅋㅋㅋㅋ 컴하고 있으면 내 무릎에 앉아있다가 몸이 늘어져서 엉덩이쪽은 거의 허공에 떠서 잘때도 있음. 깰때까지 손으로 받쳐줌. 겁나 숙면하심ㅋㅋ 가끔 장난으로 안잡아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하는데 다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얘가 날 얼마나 믿으면 이러나 싶어서 계속 잡아주게 됨. 근데 이제 강아지 아니라규ㅠㅠ 무겁다규ㅠㅠ
	81	제가 일주일을 굶어보았습니다. [새창]	2014-08-21 23:04:56	14	삭제
		여드레!!! ㅠㅠ 빙구같은 실수를 했네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소근소근) 여러분~ 나흐레가 아니라 여드레에요!! 8일차 저녁에 묽은흰죽 다섯수저 먹었어요. 더이상은 구역질나서 못먹었겠더라구요ㅠㅠ 토하고 싶은거 참느라 고생했어요.
	80	제가 일주일을 굶어보았습니다. [새창]	2014-08-21 22:59:10	42	삭제
		네;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더 버텨볼려고 했는데 닷새째부터 본격적으로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온과 혈압이 들쑥날쑥해지고 추운데 식은땀 날때도 있었구요. 목덜미나 손이 저릿저릿할때도 있었구요. 심장박동이 너무 힘들었어요. 심장이 빨리 뛸때마다 목구멍까지 두근두근하는 느낌. 눈앞이 깜깜하다는게 느낌이 아니라 진짜 눈앞이 극장 스크린 꺼지듯이 쌔까매졌다가 2초쯤 후에 천천히 환해져요. 물마시려고 냉장고 문 열려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느꼈어요. 열쇠구멍에 열쇠 꽂는것도 두어번씩 헛손질하게 되는등 사소한 일들도 힘들었어요. 단식투쟁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고 느끼고 유민이 아버님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저렇게까지 하실까 하는 마음에 몇번이나 울컥했네요.
	79	나도 노키즈존 찬성!! 똥귀저귀까지는 양반임ㅋㅋㅋ [새창]	2014-08-21 21:44:57	80	삭제
		111/ 그럴것같아요ㅋㅋㅋ 빛의 속도로 보류게 갈지도ㅋㅋㅋ 11/ 저도 짤릴 각오하고 들이댔어요ㅋㅋ 혹시 사장님께 이를까봐 무서워서 제가 먼저 이실직고했는데 사장님이 저보다 더 까칠한 분이셔서 다행. 떡볶이 반입시킨것만 뭐라하시고 마시더라구요. 냄새 많이 나는건 안된다고 하라고ㅋ 1/ 네. 사장님 사생활이라 존중해드렸습니다.
	78	나도 노키즈존 찬성!! 똥귀저귀까지는 양반임ㅋㅋㅋ [새창]	2014-08-21 18:45:31	71	삭제
		육아게로 갈지 음식게로 갈지 헷갈리는데 커피숍썰이고 식당 노키즈존 찬성의미로 요리게에 올려요. 혹시 미아글이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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