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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익명]혼자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7-12-26 09:09:20	0	삭제
		는 크리스마스글이라니 서글픕니다
	36	[익명][조언부탁드려요]옆방 소음 [새창]	2017-12-26 09:04:32	0	삭제
		일단 핸드폰으로 녹음되는 정도면 다 녹음해두세요 시간 몇시인지 기록할수있는 동영상 같은경우면 더 좋고요, 자료 있는대로 모을 수 있으면 모으고 님이 말하는 대로 님이 더 결백하다는거 끝까지 보여주기 위해 지금이대로만 하세요,. 괜히 자극주다가는 저쪽 성격이 민원이 취미인거같아 곤란해질거같으니까요. 그리고 경비 민원 넣을때 옆집이이렇다 이정도로 녹음도 다된다 시간은 이렇고 몇분마다 이렇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님 여자거나 또는 어려서 무시하는 거같은데 무조건 아버지나엄마 오빠 형 데리고 와서 해결하세요 왠만하면 가족으로 하세요 집문제 성인인데 왜 남이 끼어드냐고 하면 그것도 문제니까, (님 가족들이 가족일이라고 먼저 큰 소란을 일으키지만 않으면 문제 없을겁니다/말빨좋은 사람 준비하시고요) 아마 옆집이 스스로 뻔뻔한 성격이거나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르면,따질 수도있으니 강하게 나가야할 때 든든한 어른은 큰 도움이될겁니다. 상대방입장에서도 훨씬 당연히 다르고요.
	35	[익명]얼굴이 어려보여서 사회생활하는데 불편합니다. [새창]	2017-12-26 08:53:08	0	삭제
		저....저! 말하는사람들은 의도없이 생각나는데로 하는 말일지몰라도, 알바 또는 처음보는 사람들마다 애기다 애기! 이러면 어...엏 네 안녕하세요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어리니까=일못하겠지라는 거나,여러모로....안좋은게 많아라고 생각했는데 어려보여서 무시하는 사람이아닌 챙겨주는 사람을 만나면 좋더라고요.ㅎㅎ저도 어린사람 보면 더 챙겨주게 되욬ㅋ 내문제보다는 어린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집단이나 사람문제인거같아요! 어려보이는게 무슨 문젭니까!내가 일열심히하고 책임감있고 영업안당할정도로 야무진데!힘내세요!
	34	20대 말기암 자살하고싶습니다. [새창]	2017-12-26 08:48:28	6	삭제
		힘든 사건안으시고 글 참 잘쓰신것만 봐도 되게 총명하신 분일거같네요. 마음하나하나 이쁜단어만 올랐는데 왜이렇게 가슴이 져미는 걸까요.. 함부로 키보드를 눌르지 못하고 한참을 망설이다.. 내가 읽었던 책의 그 어떤 구절을 가지고와도 위로가 되지않을거 같아..무능한 제가 죄송합니다. 제 친구중 많이 아픈 사람이 그랬던가요. 힘든 사람에게 여러 글이 달리는 것을 보고 딱 한마디로 이러더군요. 그렇게 함부로 위로나 충고보단 그저 따듯한 음료수 한 캔 들고가서 옆에 있어주라고. 나의 아무의미없는 이 말이 그런의미가 되길바라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08:33:19	0	삭제
		마지막으로 나무는 큰나무 밑에있으면 죽지만 사람은 큰 사람 밑에 있어야 큰다 했습니다. 좋은 화요일 보내십시오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08:31:46	1	삭제
		심리상담 그거..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는게 맞고요...한타임에 8만원정도에 약값도 따로 해요.. 대학생이시거나 학생 신분이시면 학교내에 설치된 상담센터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지만...취업상담찾으시는걸 보니 학생은 아니신거같네요, 게다가 전문적인 심리센터라 해서 모두다 좋은결과를 내놓지는 못해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발전 하는 것을 즐기다가 그게 이어지지않을때 강박이 왔는데 ,그게 심해져서 나중에는 우울증이 겹쳐오더라고요. 처음에는 내가 나아지는 것으로 다가가고 있다 생각했는데,작성자님처럼 애인 관계같은데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고도 했습니다...ㅋㅋ 내가 이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 하기 까지 6개월이 걸렸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데까진 2개월이 걸렸습니다. 제가 저를 스스로 한심하지 않게 여기는데 쓴방법은 1)정말 해야될것 ,그리고 안해도될것을 나누고 안해도될것은 철저하게 하진않는다. 정말해야될것은 제 미래에 대해 준비 하는 것이었어요.그것중에서도 의무적이지 않은 스펙 제2외국어 같은경우는 철저히 무시했습니다. 할일은 적어졌는데 우습게도 여유가 생기니 내가 전혀 한심해 보이지 않더군요. 2)인맥 다이어트 심리적으로 내마음의 평온을 깨는 사람들과 관계를 멀리했죠.하던 노력을 하니 자연히 멀어지기도했지만 사람에 따라 스스로의 이야기만 하고 나와의 관계는 중요시 하지않던게 눈에띄던 사람은 차단을. 알면 알 수록 맞지 않던 관계(정치생각,종교생각,여가시간 사용 선호등등)는 얘기로 풀어나가기를 시도하다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손절매를 했죠. 물론 작성자님은 아니...나는 애초에 그런경우때문에 습관이 나쁜게 아니라 라고 생각 하실 수도 이ㅣㅣㅣㅣㅆ지만 ,,,! 젊고 도약하는 시기일수록, 스스로 내가 다른것에 (특히 내가 원하지도 않는 관계나 필요하지도않은것에)흔들리는 것을 막고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서...참 내가 이래야되는데 스스로 채찍질하는 분들이 사람에 의해 영향도 많이 받는거같아(물론 저와 제지인기준이니 가볍게 들으세요!) 길게 적었네요..
	31	[익명]앞으로 뭐먹고 살아야되나진짜 [새창]	2017-12-26 08:10:50	0	삭제
		지금 몇살이신데요?
	30	최근에 그린 그림들입니다 [새창]	2017-12-26 08:03:44	0	삭제
		야상털부분 뭘로 그리신건가요??그ㅜㅜ그림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데 뭔가 눈에 확띄어서 묻게되네요! 이뻐요유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08:00:42	0	삭제
		어쨋든 결론은 제가 생각한 1일차랑은 넘사벽이네여ㅜㅜ이뻐요~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07:58:32	0	삭제
		처음으로 그림판 게시판으로 와서 그림1일차라는 제목보고 나도 해볼까?!하면서 후다닥 들어왔는데, 으오오앙 노트3라 그런가용 굉장히 느낌있어영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07:48:49	0	삭제
		헗 ,,,,이빨 마저 귀여워 바로 다음화보러간다...!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07:46:16	0	삭제
		//귀여워...
	25	분명 후회할걸 알면서도 멈추지않는심리는 대체어떻게 고칠까요 [새창]	2017-08-04 15:17:08	0	삭제
		인간은 기계가아니니까요. 효율이되고 도움되는 일만 하면서 삶을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풀고계신다 생각합니다. 공부하고 열심히 채찍질 하는 것처럼 일주일에 두번씩 오락을 즐기던 아무 생각없는직만 하기와 같이 종종 풀어주세요. 마음도 몸과 같아요. 건강을 위해서 몸을 운동시키는 것처럼 정신건강을 위해서 마음도 운동시킨다 생각하고 배우는것과 아무 관련없는 일들을 해보세요.
	24	'미움받을 용기'에서 비공감하는 부분 [새창]	2017-08-04 15:10:50	0	삭제
		공감ㅇㅇ노오력이랑 다를게 없다본다. 특히 트라우마는 하나의 사람이 자기자신을 보호하기위한 수단중 하나인데. 사람이 두려워해서 용기 내지 못한다. 겁을 먹었다. 화를내고 갑자기 폭력적이된다. 좌절한다. 등등 트라우마에 관한 일에 안좋은 반응 을 보이기때문에 트라우마 자체가 안 좋게 빛춰질 수 는 있지만, 존재이유는 지키기 위해서다. 트라우마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그것은 핑계고 나의 나약함이다라면, 그 사람은 이 작자가 의도한대로 독자들에게 용기를얻고 도전적으로 만드는것일까? 사람들이 과로하고 생명에너지까지 끌어내는 법이라본다. 트라우마가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 처럼 일상생활에 자칫 많은것을 실수 하게 만들지는 몰라도 사람이 정말 힘들 때 마지막에 그 사람의 의미와 다시 돌아갈길을 찾게해주는 존재가 될 수도있다고 믿는다.
	23	결론을 내리지 마라. [새창]	2017-08-04 14:54:29	0	삭제
		아담하다는 누군가에게 작다와같이 섣부르다는 판단력이빠르다가 될 수도있죠. 일단 업무적으로 모르는것은 질문해라라고하고 윗 상사에게 가족이라서 오히려 일을 가르치기가 적절하지 않은것같고 회사에서도 일처리에대한 리스크 줄이는데는 그게 좋을거같다..라는 식으로 어필해서 업무적으로 따로 가르치는 분을 배정해달라 요청하시고 최대한 업무적 마찰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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