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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익명]칭찬받고싶은데 해 줄 사람이 없어요...(간호/학점) [새창]	2017-12-29 03:42:15	1	삭제
		넘모 기특 한구! 잘햇소 ㅎㅎ 오늘같은날!고기먹는구야! 보상의 끝은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기 ㅎㅎ
	51	이상형 기준이 그다지 높지도 않은데... [새창]	2017-12-29 03:36:24	0	삭제
		저랑 이상형 비슷...막 극혐까지는 아니라서 저는 처음에 애초에 너 이래서 안돼!하고 선을 긋고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라는게 서로 이상형에 더 부합되는 사람이 되고싶고 그래서 인지... 제가 남자를 조련하는 능력이있진않아도, 끊을려고 노력하고 이제는 거의 안피네요. 변하는 모습보는것도 나름 행복할거에요! 그리고 술담배같은경우는 스스로 몸에 나쁜것도 아니까 그만하라고 좋게 말하면 여러번말해도,기분나빠하는것보단 고마워하더라고요 ㅎ 좋은 사랑하시면 윈윈하는거죠~!
	50	여자사람 만나면 데이트코스가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7-12-29 03:26:47	1	삭제
		일단..저는 20대 여대생인거시에요 햐와와/// 다른것은 몰라도 제때 밥먹는것이 중요해요 햐와와..~사람이던 개ㄴ새끼던 먹는거 중요햐와와... 맛집만 잘가도 70퍼센트이상 데이트 성공인것이와요~ 옛날에 맛집치면 다광고였는데 네이버가 많이 걸러서 이제 치면 정말 맛있는데 나오는것이와요^^ 서울 신촌 맛집이랑 종로 맛집쳐서 입맛맞는 음식점 ㄱㄱ
	49	[익명]인형뽑기해서 뽑은 인형주니까 너는 커피나 밥사 [새창]	2017-12-28 15:28:27	1	삭제
		그냥 장난으로 한말아닐까요?넘어가듯이 진지하게 계산적인 생각에서 나온거라면,좀 많이 피곤할듯,,,,
	48	[익명]친구한테 25만원을 빌려줬는데 2주째 못 받고 있어요.. [새창]	2017-12-28 15:26:38	7	삭제
		ㅎㄷ...일단 안들어왔다고 얘기하고 그친구도 그렇게 증거 흘리고 달리는거보면 많이 배운사람은 아닌거같은데, 안들어왔는데 넣었다고 자꾸 우기면 그때 내가 통장 출금내역이랑 니가 나한테 했던 카톡 다 저장되어있다고 하면서 얼른 돈 보낼거 보내고 서로 얼굴붉힐일 없게하자해요.. 그리고 군복무중인데 핸드폰비가 25 만원이나 미납된것도이상한데? 보통 최신폰들고 다니는애도 기본요금하면 10만원대아닌가?? 핸드폰 비용도아닐거같음..
	47	패피님들.. 이런 스타일의 옷 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7-12-27 05:21:55	0	삭제
		정말 없네요,한 20분 찾다가 포기했는데 무늬가 비슷해보이면 재질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겨울 옷같은경우는 특히 더 무난하게 옷을뽑아서 그런가ㅜㅜ
	46	패피님들.. 이런 스타일의 옷 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7-12-27 05:17:23	0	삭제
		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1120639/11206390426.20170317223505.jpg?type=f300
	44	패피님들.. 이런 스타일의 옷 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7-12-27 05:14:15	0	삭제
		나시버전ㅋㅋㅋ 아 옷 희귀하대서 비슷한거찾는데 재밌네요
	43	와이프가 본인명의의 재산 3분의2를 형제에게 준다고 합니다 [새창]	2017-12-27 04:42:31	5	삭제
		근데 그런사람많은데? 자식들만 해도 부모님 돌아가시는데 자기 유산받을양 못받으면 법적으로도 소송거는데 자식이나 아내나 별차이없는거같음. 근데 그사람 죽기전부터 그런걸 염두해두고있는거는 스스로한테도 발전에 도움이 안됨.
	42	너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하다.. [새창]	2017-12-26 12:44:18	1	삭제
		나도 비슷하게 가면성 우울증 경향강하게 띄었던 적있어. 너무 힘들고 왜 이러고 사나 싶기도하고,난 아주 많이 그 상태를 벗어나서 마음에 와닿는 표현은 어렵겠지만, 너무 우울해서 그냥 하염없이 걷고 그냥 하루에20~30km를 걸었어.한7시간 그정도를 걷는걸 한달동안 반복했던거같아. 지금도 그게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 할수있는것은 다했어. 돈없고,인간관계도 적어서 내가 할 수있는게 별로 없었지만 여의치 않았어. (난 인간관계도 돈버는것도 노력했고 둘다 반은 왔다생각했는데 남은게 없더라구) 어쩌다가 누군가를 만나는날이 되면 '너희 행복해?'라는 뜬금도 없고 우울성이 다분이 섞인 질문을 해댔는데, 하나같이 나는 행복해라고 하고 답변은끝났어. 주제는 쉭하고 넘어가고,나도 어느새 걔네 장래문제를 듣고있더라. 그러더가 걷다가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갔어 ,막연히 책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싶었던거같아. 그래서 더글라스 케네디같은 좀유치하지만 인생을다룬 소설아무거나 보고 싶었어. 근데 재밌는 책이 뭔지도모르겠고,굳이 검색해서 찾고싶지도않아서 아무거나 쓱쓱뒤지는데 재밌는책이진짜 하나도없더라고. 그러다가 우연히 심리학전공책쪽으로 가면성우울증이라는 책을 봤어. 나는 이세상에 힘든 사람들이 나밖에 없는 줄알았는데 또는 이런감정 느끼는 내가 병 신 인줄 알았어.하도 다 잘살길래. 나랑 같은 사람이 엄청많고 그것떄문에 이런증상이 최근에 따로 병명으로 지정됬다.이런글이었고 어디서 유래됬는지 증상이뭔지 과거의문제. 등등 이런걸 보고 위로가됬어. 나도 나를 위로해줄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책에까지 손을 빌렸지만,그 때는 그 어느것보다 위로가됬고.이제 나아지고나서는 날위로해줄수있는 사람들을 만나게되서 그런 사람들에게 종종 위안을 얻어. 너도 니 자아를 찾고 너가 어떤사람인지 알게된다면 진정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신이 거울에 있을거라고 믿어.힘내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12:22:26	0	삭제
		저도 작성자님 같은 처지였는데, 전 나름대로 도와주자 하면서 옆에있어도 남들한테 호구 소리밖에 못듣더라고요. 이해가 안돼 왜 그런애랑?....이런소리 들으면서 처음에는 그 소리듣고나서 그래도 친군데 어떻게 연을 뚝끊냐, 또 뒷담같은거 듣기 불편해하는 성격이라 '너 호구다. 니 친구 친구아니다'이소리 들을때마다 친구들이 참옳은 말을 해주는것보다.그냥 듣기 불편한 마음이 컸어요.(진짜 호구같았던점은 막상 내 얘기를 들은 사람들이 얘를 욕하니까 내가 너무 내위주로 얘기했나?하면서 죄책감에 빠지기도했죠.) 다 인생 1회차인데,남들이 인생2회차 사는것처럼 가릴 사람 안가릴 사람 딱딱 가려내는게 신기하기도하고.별로 신뢰가 되지도 않기도해서 친구를 계속 만났어요. 근데 진짜 내가 호군건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마음이 피폐해져가더라고요. 나 배려해주지않는 사람만나면서 그 사람 배려해주는거...그게 무슨 인간관계에요...고객대우해주는거지... 여기서 이런글쓴거보면 그 친구는 기가 차다 할겁니다. 네가 이렇게 힘들었구나 라고 얘기하는것보다는요.
	40	[익명]사람이 죽기 전에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새창]	2017-12-26 12:06:15	0	삭제
		고독함. 죽음또한 사회배경을 타는거 같습니다. 잘살고 잘먹는 시대지만 독거노인 고독사 문제는 점점 많아지죵..
	38	[익명]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새창]	2017-12-26 09:20:42	0	삭제
		난 전자 일에 선호도를 측정하는 기준이 모두 다르지만, 요새는 안정성 안정성하다 보니 안정성 손가락 안에 들고 나머지 페이 복지도 손가락 안에 듦. 사람들 눈도 의식해서 학력도 중요하다 보게됬는데,일단 4년제 대학 나왔다면 학력도 문제 없다봄. 그리고 승진에서도 문제없다? 이거는 내가봤을때는 전자 이미 내가 원하는 요소 빠지는게없음. 아마 후자 선택하는애들은 큰 무리에 가서 큰 사람되야지 라는 마인드로 가는거겠지만,난 내 만족요소 채워지면 만족하고 가정이나 내가이제까지 하고싶었던 여가 취미 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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