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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	덱스터 보신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4-08-31 14:20:35	3	삭제
		..덱스터는 연쇄살인마만 죽이지니까......어?
	110	김삿갓은 시대를 잘못 태어남 [새창]	2014-08-30 23:35:08	1	삭제
		삿갓............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30 20:46:29	0	삭제
		하하... 진짜 이건 말도 안되는 이슈화에요. 'EWG 등급 중간 위험도' 제품은 썬크림에도 들어가고 웬만한 화장품에 다 쓰이는데... 무슨 독극물이라도 되는 거처럼 기사를 썼네요.
	108	"20분 삼겹살 수육" [새창]	2014-08-28 20:05:28	1	삭제
		스크랩할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수육해먹을 때 좋겠네요! 남지는 않아서... 맥주랑 삼겹살을 사야겠네요!
	107	오늘의 터키말 나들이 [새창]	2014-08-26 10:00:43	139	삭제
		저는 선생이 방귀를 뀌면 학생이 똥을 싼다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6 01:06:43	0	삭제
		이게뭐야ㅋㅋㅋ
	105	[카드캡터체리]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해주는 [새창]	2014-08-26 01:04:32	1	삭제
		왼쪽 머리카락이 미세하게 틀려ㅋㅋㅋㅋ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6 00:34:36	1	삭제
		아.. 이 새벽에 진짜 가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103	베오베 간 'ㅋㅋㅋㅋ어제 바베큐파티에서 아기'의 댓글 ssul.만화(첫) [새창]	2014-08-26 00:25:05	0	삭제
		1 네, 다른분들이 만화 그리실 때마다 시원한 워터마크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102	베오베 간 'ㅋㅋㅋㅋ어제 바베큐파티에서 아기'의 댓글 ssul.만화(2) [새창]	2014-08-26 00:23:45	0	삭제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1	방금 굉장히 영악한 커플 두 쌍을 봤네요. [새창]	2014-08-25 14:49:28	1	삭제
		진짜 못 났다...
	100	옛날 조선시대 괴담 알아보기-한국고전종합 데이터베이스 [새창]	2014-08-24 23:58:16	1	삭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했어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4 17:35:46	16	삭제
		이 거랑 좀 비슷한 일인데 영화관 알바 할 때 생각나네요. 제가 알바했던 영화관은 48개월(오래전이라 잘 기억 안 나는데) 이후로는 유료였는데 정말 속이는 엄마들이 많았어요. 다 티 나는데 어쩔 땐 드잡이질 하기 지쳐서 그냥 보내기도 했어요. 진상한테 잘 못 걸리면 진짜 자기 잘못 생각 안하고 눈에 쌍심지 켜고 싸우자 모드로 돌변하는데 돈 받고 일하는 노예(인 저)가 결국 사과해야하고 진짜 진상이면 매표소 가서 수표에 일하는 알바 태도가 저게 뭐냐고 항의하는데 알바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노예니까) 손님편 들으면서 사람들 앞에서 손님한테 태도가 그게 뭐냐고 혼나는 건 또 덤이라서 어차피 내 극장도 아니고 내 손해도 아닌데 그런 사람들 잡아서 좋은 소리 듣는 것도 아니고 (처음엔 그러지 않았는데 손님말만 듣고 일반적으로 알바에게 화를 내는 과장의 모습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았어요. 어느 날은 아무리 봐도 6~7살 아이를 48개월 밑이라고 한 아주머니가 우겨서 '아닌 거 같은데요?'하니까 어머니가 아니라 아이가 '어, 나 6살인데... 6살이에요!'이라고(순수한 아이ㅜㅜ) 말해서 엄마 얼굴 빨개져서 매표소로 다시 보낸 적도 있어요. 그리고 언제는 한 번 신세계 개봉했을 때였는데 딱봐도 중학생?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된 아이들이랑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표를 끊어서 온 거에요. 아마 아빠가 성인이라고 세 표를 끊은 거 같은데 미성년자 관람불가거든요. 제가 입장이 불가능하다니까, 부모랑 같이 보는데도 안되냐고 그러는 겁니다. 어이 없었지만 이런일이 한 두 번이 아니고 (부모랑 같이 보면 19세미만관람불가 영화도 봐도 되는 줄 아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아요). '아이들이 보기에 적합하지 않은 잔인하고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우기시더라구요. '욕도 나오고 사람도 많이 죽어요. 별로 아이들이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닙니다. 다른 영화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잘 말해도 우기시고 화를 내셔서 '죄송하지만, 안 되요. 죄송합니다.' 왜 사과하는지 모르겠지만 사과하고 달래서 겨우 매표소로 보냈습니다. 딱 한 번 있었어요. 48개월 미만의 아이는 표를 끊어와야 한다니까 아버지로 생각되는 남자 분이 '아 그래요'하시더니 다른 말 없이 아이와 함께 바로 매표소로 가셔서 다시 아이 영화표를 끊어 오셨어요. 그때 자리가 거의 차서 아버지랑 아들이랑 서로 자리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도 짜증 하나 안 내시고 그러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예전 일이 생각나 댓글이 길어졌네요. 좋은 분도 있지만 나쁜 분도 많아요. 근데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 분이 나쁜 일 저지르는 게 아니라, '나 하나쯤이야'하는 마음에 하시는 일이 두 명이 되고 세 명이 되고 열 명이 되면 진짜 지치고 힘들어요. 그리고 돈 받는 입장에서 매니저도 내편이 아니고, 손님은 말 할 것도 없고 그러면 알바들끼리 서로 그냥 힘들었던 얘기하면서 술도 마시고 하면서 풀었어요. 전에 어떤 글을 보니 알바생끼리 쉽게 친해지는 알바 중 하나가 영화관이라던데 제 생각이지만 그 이유가 저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요즘 노키즈존 얘기가 많은데 영화관 노키즈존 생기면 가고 싶어요. 노키즈존 영화관 알바생들이 그나마 살만 할 거 같네요. 아... 갑자기 떠올랐는데 진짜 최악은 한 번 영화관 사람들 나가고 청소를 하는데 7세이상 관람가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화장실이 급했는지 작은 물병에 아이 오줌을 받으셨나봐요... 청소하는데 그게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들었다가 정말 식겁했어요. 영화보는 와중에 어두울텐데 어떻게 소변을 보게 했는지도 놀랍지만 그래도 적어도... 가지고 나가주시지...ㅠㅠ 진짜 놀랐습니다. 뚜껑 안 닫으셔서 쏟을 뻔 했어요ㅠㅠ 기승전오줌으로 끝나네요. 아무튼 노키즈존 요즘 얘기 많이 나오는데 모두 그렇게 하자는 건 아니지만 만들어지면 정말 애용하고 싶습니다.
	97	국내에 수입 못하는 거대한 미국 캠핑카 [새창]	2014-08-24 06:34:51	1	삭제
		좀비영화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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