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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7	나의 생각에 책의 정의란 [새창]	2017-11-01 19:24:09	0	삭제
		빛과 어둠인 펜과 백지라는 말이 참 적절합니당
	796	등단했습니다 [새창]	2017-11-01 13:08:30	3	삭제
		우아 넘나 축하드려요!!! 우리 책게에서! 제 일처럼 기쁘네여. ^0^
	795	드디어 정식 연재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7-11-01 08:52:41	5	삭제
		저는 새벽에 공모전 결과 확인. 안될 건 알았지만 막상 확인하니 왜케 가족에게 면목 없는지여. 그래도 오늘부터 다시 새것 쓰려 합니다. 여기서 힘 받고 갑니다^^ 저도 먼 길 돌아왔지만 좋아서 시작한 일이니 계속 하려고요. 끝까지 해요! 파이팅.
	794	시각장애인의 그림 [새창]	2017-11-01 01:46:31	1	삭제
		청력 잃은 베토벤같아여. 큰 감동 받고 갑니다.
	793	아 진짜 걸어가면서 담배 좀 피지마라 [새창]	2017-10-31 16:55:26	1	삭제
		등에 담배빵 맞은적있어여. 키작녀라ㅠㅠ 따꼼해서 보니 외국살람이 암쏘리하는데 에휴.
	792	요새 뭐 쓰고 계신가요~ [새창]	2017-10-31 16:15:18	0	삭제
		단편소설을 쓰고있어요. 그간 부부가 나오는 이야기를 쓰다가 안써져서 두 편 엎었어요. 오늘까지 쉬다가 내일 공모전 결과 나오면 구상하고 있는 새거 쓰려해요. 아마 떨어질거라서여^^이젠 익ㅋ숙ㅋ 그래듀 계속 쓸거예요. 애기들땜에 달리 할수있는것도 없어서여.
	791	[알쓸신잡]조선 최대 댓글 전쟁 [새창]	2017-10-31 13:21:53	0	삭제
		애교가 많으셨네여..
	7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2:55:25	0	삭제
		돌아가기 싫네여. 지금이 넘 죠아여ㅎㅎ돌아가도 지금보다 잘 살 자신 없구. 애기들도 보고싶어서여. 잠깐만 안보여도 넘나 보고싶은것들
	789	결혼한 너에게 부탁이 있어 [새창]	2017-10-31 11:46:05	7	삭제
		행복하세여. 호쌍새는 잊으시고 좋은사람한테 저런 대접 받고 사시길
	7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1 11:23:11	0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787	데이트시 요긴한 올림 머리 하는 법 [새창]	2017-10-31 11:20:44	0	삭제
		신부엄마룩
	786	소설 대사중에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을까요? [새창]	2017-10-31 09:03:42	1	삭제
		돈끼호떼 보면 산초가 속담이나 단어를 그렇게도 많이 틀립니다. 넘나 사랑스러움...
	785	소설 대사중에 일부러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을까요? [새창]	2017-10-31 09:02:38	2	삭제
		작가는 아는데 등장인물은 틀린다는걸 알게끔 해야겠죠.
	784	아빠는 동강의 물고기가 되고 싶었나 보다. [새창]	2017-10-31 08:59:28	3	삭제
		고 3때 진로를 고민할때 아버지 앞에서 내가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하자 아버지는 "나는 뭐 이것 하고싶어서 하는 줄 아니?"하셨습니다. 그때까지 나는 아버지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 줄 알았어요. 너무나 성실히 사셨고 그 분야 최고의 자리까지 가셨거든요. 좋아하지 않으며 그렇게까지 할 수 있던 것인가요? 깜짝 놀랐지요. 아들이라서, 남편이라서,아빠라서 그러셨던 것이지요. 아버지도 애기때는 풍선처럼 커다란 꿈을 키웠죠. 난 애기 젖먹이며 이걸 쓰고 있습니다. 우리 애기 풍선같은 꿈 키워주는게 어느새 내 꿈이 되었어요.
	783	하루키 문학에서 싫어하는점 [새창]	2017-10-31 07:45:18	28	삭제
		맞아여. 그래서 전 요즘은 뻔한 이야기로 정면돌파하는 수작들이 대단해보여여. 괜히 실력 없으니까 뭐라도 특이하게 해볼라꼬 하는 모습이 넘나 역력한것. 그래서 뻔한 이야기 해볼라꼬 하면 내공이 없어서 이것도저것도 아닌 서글픈것.... 무라카미 하루키 따라하기에는 그도 어언 수십년 전 인물이져. 물론 아직도 활동하시지만. 당시 세련된 느낌도 지금은 평범해지고. 재즈나 와인이나... 마치 60년대 미국 팝아트를 아직까지 붙들고있는 우리나라 일부 미술가들같아여. 자신만의 것을 갖기란 참 어렵지만 꼭 가야할 길인듯해여. 유명작가 복사본같은 글들 보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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