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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08 14:08:30	20	삭제
		사랑해도 엔조이는 할수 있다고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임신한 아내를 배신한 사실은 그대로인데.
	1868	"편의점 포스기에 왜 내 얼굴이 있지??" [새창]	2020-10-08 02:34:36	0	삭제
		이십년 전에도 시스템이 엉망이었던 건가봐요. 보통 아이들이 길 잃어버리고 울고 있으면 누가 바로 고아원에 데려가진 않겠죠. 대부분 경찰서에 갈텐데 모월모일모처에서 발견되어 어느 시설에서 보호하기로 함, 이런 기록을 남기고 공유했다면 부모들이 찾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가족을 찾은 분도 자기가 어떻게 시설에 오게 된 건지 전혀 몰랐던 거잖아요. 실종 아동의 가족들은 전국 시설을 다 돌아다니며 확인하고 그러던데 예전에는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기록이 없거나 정확하지 않아서 그 곳에 갔다가도 못 만나고 오는 일이 허다했다더라고요..
	1867	여자들이 많이 후회하는 연애할때 튕기기 [새창]	2020-09-28 22:47:08	68	삭제
		읭? 쟤들은 밀당을 어디서 배운거? 썸남이 토욜에 나랑 영화보러 갈래? 하면 어쩌지, 그날 엄마랑 쇼핑가기로 했는데.. 나중에 얘기해보고.. 말 흐리고는 그 날 뭐 입고 가나 옷장 뒤지는게 밀당이지 다짜고짜 우리 헤어져, 통보하는게 무슨 튕기기냐!
	1866	태영호 "제가 서울 한복판서 살해돼도 김정은 편지 한장이면 되나" [새창]	2020-09-26 03:03:03	0	삭제
		편지 안 보내도 됩니다.
	1865	톨게이트에서 후진하는 트럭 [새창]	2020-09-26 02:31:56	4	삭제
		이어폰 끼고 운전하는 사람 있다는 이야기는 첨 듣네요.
	1864	일본 라멘 국물 먹냐 안 먹냐 논란.jpg [새창]	2020-09-22 17:01:04	4	삭제
		예전에 일본 방송에 미식가인지 전문가인지 하는 사람들이 전국 라멘집 다니면서 국물까지 다 마시고는 그 빈 그릇 얻어오는 그런 프로가 있었는데.. 사족으로, 저는 일본 라멘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먹겠던데요. 예전에 삿포로에서 현지 사람들이 줄 서있는 라멘집에 간 적 있는데, 파채가 잔뜩에 면도 잔뜩에 국물도 찰랑한데 옆에 앉은 날씬한 일본 아가씨가 후루루루룩 하고 다 먹는거 보고 깜놀. 일본 사람들 소식인 줄 알았는데 라멘만은 다른 건가요.
	1863	할아버지의 평생선물 [새창]	2020-09-21 14:28:03	40	삭제
		많이도 만들어 두셨네.. 할머니는 오래오래 사시라고..
	18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20 14:00:19	0	삭제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아도 되는 일을 구분해 내는게 신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죠.. 이러저러해서 내가 오해했다, 미안하다. 이러저러해서 기분이 나빠서 나도 과민반응했다. 이렇게 대화가 진행되면 부부끼리 싸울일이 없어요. 남들 이야기는 두 분 사이에 끼우지 마시고요.
	1861	친구의 배우자가 불륜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면? [새창]	2020-09-17 01:51:09	0	삭제
		자주 보는 친한 친구라면 불륜 사실을 얘기 안한다고 해도 연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만날 때마다 저는 죄책감이 생길 거 같은데. 어쩌다 배우자 자랑이라도 하면 아무것도 모른 척 너 결혼 잘했다 맞장구 쳐줄 수 있어요? 결국은 거북해서 스스로 거리를 둘 듯.
	1860	전업유튜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유튜브의 찐 현실 [새창]	2020-09-15 16:02:54	18	삭제
		지금이야 영상찍고 올리고 댓글보고 하는 게 취미니까 재미있지, 이거 찍어서 수입이 생겨야 경비 벌충하고 전기세 내고 애들 학원비도 주는데, 하고 생각하게 되면 유튜버 생활도 그닥 신나지 않을거에요.. 저 분은 일에 가게에 사람을 더 쓰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줄이면서 건강도 챙기시고, 원하는 취미활동 즐겁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1859	아 ㅅㅂ.....3분카레인줄 알고 샀는데........ [새창]	2020-09-13 00:09:10	1	삭제
		이거저거 다 귀찮다 싶으시면 (양파랑 버터랑 볶다가) 물 넣고 저 큐브 넣고 끓여서 걸죽해지면 냉동 돈까스 튀겨서 밥이랑 같이 얹어 드세요.
	1858	미국인 올리버쌤 앞마당 근황 [새창]	2020-09-12 03:14:31	1	삭제
		저 동네는 앞마당에 아르마딜로도 나오던데요..
	1857	고양이 사진 몇번 올렸었는데 또 올려도 되나요? [새창]	2020-09-11 17:45:02	0	삭제
		천번쯤 올리면 문제될 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스크랩 정리를 못해서ㅜㅜ
	1856	쥬라기공원의 티라노는 고증이 잘못되었다!! [새창]	2020-09-10 01:33:18	16	삭제
		우리가 있어요?
	1855	와 진짜 최대집, 안크나이트보다 더 멋진 듯 [새창]	2020-09-04 18:46:10	0	삭제
		자기가 원하는 건 이미 다 얻었다 이거죠. 나머지는 의사 너희들이 알아서 하등가 말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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