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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설당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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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설당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28 임신부 생활 8개월동안 느낀 것들 [새창] 2016-04-05 11:32:30 12 삭제
    인대가 찢어져서 도곡역에서 종로3가까지 목발 짚고 출퇴근 했었는데요. 어떨 땐 충무로까지 계속 서서 간 적도 있긴 해요. ㅎㅎㅎ
    5~60대 아주머니들이 제일 많이 자리 양보해주셨어요.2~30대 청년이 그 다음.
    40대 이상 아저씨는 단 한번도 양보 안 하심. 양보는 바라지도 않는데 잔소리나 안 했으면. 일반석에 있으면 노약자석 가라고. 노약자석 있으면 일반석 가라고. 한번은 저녁 8시 이후라 노약자석이 여유 있어서 거기에 앉았는데 목발 뻔히 보면서도 젊은게 여기 앉았다고 잔소리 시전하는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제 옆에 할머니가 '늙어서 눈깔이 삐었냐! 목발 안 보여?' 의 요지를 담은 사자후를 시전해주신 적도 있어요 ㅎㅎ
    2227 가족끼리 영화보러 나갔다왔는데 [새창] 2016-04-05 10:42:37 9 삭제
    코카 견주여서 그런가. 으아아아~ 5초 후..... 할 일들의 리스트가 파파팟. 귀가 후 이런 사달이 났을 땐 야단쳐봤자 소용 없다고 해서 그냥 묵묵히 치우게 되더라구요.

    살릴 수 없는 쿠션인형과 흰가방은 버린다. 쇼핑백이나 슬리퍼 등등 살릴 수 있는 것도 일단 치우고 빨래 돌릴 수 있어 보이는 건 구분한다 -> 악의 근원 웅덩이에 신문지 등을 덮어서 흡수시킨다 -> 대걸레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 닦는다 -> 걸레 빨고 닦고 반복 -> 걸레 버림 -> 치울 때 신었던 신발과 구할 수 있는 빨래를 돌린다.

    치우는 동안 '똥강아지 시키, 이 흥할 놈의 강아지' 등등 궁시렁 대는 건 필수.
    다 치우고 나선 멍뭉이와 대화의 시간 "우리 얘기 좀 해"
    2226 새끼강아지는 10덕사 [새창] 2016-04-04 22:15:35 1 삭제
    어디선가 코카가 섞였는데 ㅋㅋㅋㅋ
    2225 SAM-572 친구가 한국에와서 운 이유 [새창] 2016-04-04 19:48:56 3 삭제
    우리가 총기소지를 하면 다를까요?
    2224 이승만 시 수상작 취소 및 법적조치 예정 [새창] 2016-04-04 18:01:15 6 삭제
    11 요즘은 거의 안 쓰는 어휘들의 조합이에요. 이거 보도자료로 뿌린 거 같은데 '사술' '금도' 이런 단어를 쓴 보도자료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문에 조사도 틀리고....... 어떤 분들이 '자유경제원'에 근무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자유경제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실 거 같고;
    그냥 다 떠나서 보도자료로서의 수준만 봐도 심란하네요. 이렇게 쓴 사람이나, 컨펌한 데스크나.
    2223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55:13 0 삭제
    걱정마세요. 본삭금이에요(찡긋)
    2222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54:51 0 삭제
    엄청 솔깃해서 찾아봤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격에 무릎 꿇음
    와. 전 이솔 비슷한 브랜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격 쎄네요. 샘플 이벤트는 계속 하는 거 같은데.. 마음에 들어도 문제 ㅎ 6만원;;;;;;;;
    2221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52:17 0 삭제
    로레알이라면... 그 UV 퍼팩트 롱래스팅 어쩌구 하는 그거인가요? 찾아보니 종류가 좀 많네요.
    친구꺼 얻어썼을 때 괜찮았던 거 같은 기억도 있고; 정확한 제품명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2220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49:48 0 삭제
    제가 야외활동 할 일이 별로 없는데(집-회사-집-회사, 심지어 집에서 회사까지 10분 걸림) ++면 안 되는 걸까요?
    제가 잘 몰라서 ㅠㅠ
    2219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48:09 0 삭제
    지금 찾아보니 케이스 참 예쁘네요. 가격도 무난하고.
    그런데 뷰티넷에서 산 선크림이 죄다 망했는데;; 얜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ㅎ
    이건 매장 없으려나요?
    2218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46:34 0 삭제
    주위에서 헤라가 제일 무난하대서 써봤는데 전 별로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샘은 비싸지 않을테니 함 시험해볼까요?
    이러다가 ㅎ 뷰게에서 선크림 나눔할 거 같긴 합니다.
    2217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45:47 0 삭제
    찾아보니 작년 부록..... 돈 주고 사려면 거의 4만원!!!! (땅을 친다)
    한동안 잡부에 관심이 멀어졌었는데 나태한 제 자신을 반성해야겠습니다.
    2216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44:33 0 삭제
    저는 어퓨 짱짱이래서 샀다가 인생 최초로 '속당김이란 무엇인가'를 경험했죠 ㅎㅎ
    그 이후에 더 건조해졌어요 ㅠㅠㅠ 안 쓰는데도!
    토니모리도 잘 쓰는 편인데 마이써니가 많네요. 매장 가서 겸용이라고 하면 알겠죠?
    2215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42:19 0 삭제
    ㅎ 본문에 헤라 망했다고 썼는데 ㅠㅠ
    아주 안 맞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은.. 그런 느낌? 그 주황색? 갈색? 그거 맞죠?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걸까요?
    2214 수분 짱짱 선크림을 찾고 있습니다 [새창] 2016-04-04 14:41:25 0 삭제
    얼마 전에 이솔 샀는데 ㅠㅠ 그 때 샘플 신청할 걸 그랬네요.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이게 이렇게까지 안타까울 일인가 싶지만서도)
    후기 찾아봤는데 이것 역시 닝바닝인가봐요. 사실 이솔제품이 잘 맞는 편은 아니지만 회사 하는 짓이 예뻐서 자꾸 이거저거 사보게 되니까 ㅎ
    이것도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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