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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	[익명]여기까지인가보다 [새창]	2015-10-28 16:39:19	1	삭제
		잘하셨어요. 인간관계에서 기브앤테이크가 되야하는데 자신은 받기만하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더이상 기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66	[익명]제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조금씩 지쳐가요.. [새창]	2015-10-28 16:37:05	3	삭제
		내가 어떠한 사람에게 관심이있고 그 사람에게 관심을 표현할때에는 중요한게 있어요. 내가 그 사람에게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직설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표현하는건 내 자유인만큼 내가 표현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느끼거나, 좋게느끼거나 하는 반응은 상대방의 자유예요. 글쓴이분과같이 느껴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내가 좋아하는 이성에게 이만큼 이성도 자신에게 무언가를 좋은 반응을 보였으면 한다라는 생각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있기 때문이예요. 이런 생각이 있는 상태에서는 내가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면 표현할수록 상대방이 내가 표현한만큼,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반응을 돌려주지 않으면 많이 아쉬워하고 이것이 쌓여가면서 지치고, 힘들어하게 되는거죠. 그 여자를 좋아하는만큼 글쓴이분의 마음을 계속해서 표현하세요. 표현을 하면서 어떠한 표현이 부담스럽다고 한다면, 그 표현은 주의하면 되는것이구요. 좋아하는 만큼 나중에가서 후회하지 않게 표현하세요. 단, 그 여자가 내가 표현하는것에 좋게 반응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갖지는 말구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30:42	1	삭제
		사랑받으면서 자랐다와 오냐오냐 자랐다는 비슷해보일 수는 있어도 달라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29:35	1	삭제
		차단하세요. 중요한 친구가 소개해준 사람이라면 중요한 친구에게 말하세요. 소개해준 사람 이러이러해서 나랑은 안 맞는 것 같아서 차단했다고. 맞지않는 사람을 주변 사람때문에 관계가 질질 끌리는건 본인만 힘들고, 짜증나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28:02	0	삭제
		글쓴이분이 그만큼 연인분을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헤어짐이 오고나서 지금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답답하고 하신거예요. 이질적인 현상도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입니다. 그럴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 시간이 약이다' 이구요.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너무 가혹하게, 힘들게 하지마세요. 글쓴이분의 주변에 친한사람이 만약 연인과 헤어졌다고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면 글쓴이분은 그 분에게 어떻게 하실건가요? ' 많이 힘들어서 밥 안들어갈텐데 먹지마라 ' , ' 많이 힘들텐데 종일 가만히있어서 좀 쉬어라 ' 라고 하실건 아니잖아요. 물론, 헤어짐을 겪은게 다른 사람이아닌 글쓴이 본인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 헤어짐때문에 본인 스스로 마음도 아픈데 몸까지 힘들게는 하지 마세요. 만약 헤어진 연인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더라도 나쁜기억은 조금씩 조금씩 잊고, 좋은 추억만 떠올리시구요. 무엇이라도 해보세요. 이전부터 무언가 해보고싶었던 일이라던가 공부라던가 하는식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헤어진 연인에 대한 생각을 하는 시간이 똑같이 늘어나거든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21:54	0	삭제
		여자친구분의 입장이 어떤지는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여자친구분이 '딱 이렇다'라고는 확답을 내릴 순 없지만 저러한 카톡 대화를 주고받았단 사실에서 여자분에게 문제가 있죠. ' 연인 사이일뿐 결혼 할만한 사람은 아니다 ' 로 보이거든요. 더 나쁜 방향일 수 있구요. 여자친구분이 친구들과 장난식으로 저러한 이야기를 할 수는 있다고 하지만, 장난이라도 저런식의 대화를 했다는 점은 많이 잘못된 행동입니다.
	61	[익명]여자가슴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새창]	2015-10-28 16:16:51	4	삭제
		남자가 가슴을 좋아한다면 '가슴 크기' 때문이 아닌 그냥 '여자 가슴'을 좋아 할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60	[익명]여자가슴이 얼마나 중요한가요?? [새창]	2015-10-28 16:16:19	0	삭제
		남자마다 자신의 여자친구의 가슴크기에 따라서 어느정도 '더 좋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여자친구의 가슴이 이러이러해서 난 좋지않아 ' 라고 느끼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에서는 없습니다. 여자분들보면 가슴크기 때문에 많은 고민하시고 힘들어하시는데, 저 또는 제 주변 남자들을보면 여자의 가슴크기 떄문에 무언가 달라진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14:27	0	삭제
		기분이 이상할 것 까지는 없어요. 그냥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니까요. 글쓴이분이 꽉 막혔거나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들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생각의 차이일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까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13:27	0	삭제
		공부를 잘한다는게 그 사람이 사회생활을 얼마나 잘할 수 있을 것인지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인간 관계를 맺어갈 때 어떠한 성격을 보일 수 있는지를 알 수는 없는거니까요. 위 책에서 언급했듯 교육에서의 구조적인 문제로 생각해보면 학교에서는 ' 시키면 시키는대로해라 ' , ' 다른 애들이 하는 수준이라도 해라', ' 지금 가르쳐주는 내용을 잘 익히면 미래에 편하다 ' 라면서 수동적으로 수업을 받도록 하는게 대부분인데, 20살이 되고나서는 ' 너가 생각하는바를 마음껏 펼쳐라' 하는 상황이니 대다수의 젊은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겠어요? 또, 사람마다 각자 일반 사람들보다 뛰어나다라고 평가되는건 다 다르잖아요.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나무만 보는게아닌 숲 전체를 잘 본다고 평가받기도 하니까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08:44	0	삭제
		서로의 연인의 다른 이성과의 연락, 만남을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는 다 상대적인거에요. 글쓴이처럼 이성과의 관게 수준이 어떻든간에 그건 좀 그렇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성과의 관계가 흔히 말하는 '썸' 단계까지 갔던게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다 정리해버릴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생각에서 서로 충돌이생기고 서로 합의점을 찾을 수 없다면 연인관계를 이어나가긴 힘들겠죠. 많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부분이면서 서로가 민감해질 수 있는 문제인데 합의점을 찾을 수 없으니까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06:42	1	삭제
		그렇게 크게 신경쓰진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여자친구분께서 먼저 물어보셨잖아요. 1박 2일 여행가는 것 괜찮냐고. 이걸 물어보는 시점에서 여자친구분은 남자친구분이 혹시나 안좋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말씀을 하셨잖아요. 이런분이 동호회를가서 무언가 안좋은일을 할 것 같다고는 보기 힘들 것 같아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6:00:23	0	삭제
		제 동생이 친구분과 조금 비슷했습니다. 한 두번은 ' 정말? 왜? ' 하면서 많이 걱정되지만 계속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듣는 입장에서도 힘들고 지칠 수 있어요. 전 그냥 그렇게 말할때마다 어떠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조언을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냥 들어주면서 ' 힘들었겠구나 ' 하면서 이야기 들어줍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5:54:55	0	삭제
		여자라면 100%는 아니여도 80%정도의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남자는 보통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서 여자보단 가능성은 낮을 것 같구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5:52:02	0	삭제
		그럴 수 있어요. 저였어도 글쓴이분과 같은 상황이였다면 한번쯤은 글쓴이분처럼 생각했을 것 같거든요. 공부 열심히하셔서 좋은 결과보시고, 남자분과도 좋은 관계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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