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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응원좀요 ㅠ [새창]	2015-10-29 23:00:41	1	삭제
		얼마나 열심히했고 많이 노력했는지 본인 자신이 가장 잘 알잖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하셨고 많이 노력했으니 꼭 합격하실겁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9 22:58:39	0	삭제
		이 사람이라면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야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여자들이 연하남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이성적인 남자로 느껴지기보단 챙겨주어야하는 동생과같은 느낌을 받아서라고 하더라구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9 18:43:29	0	삭제
		ㅅ..손으로 파야 좀 편하게 파지지 않나요?
	109	[익명]헤어진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 ㅠㅠ.. [새창]	2015-10-29 18:28:04	1	삭제
		전 남자친구분을 다시 잡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서 나의 새로운 짝을 찾고 싶으실거예요. 하지만, 그 전에 본인 스스로에게 위로해주고 달래주고 쉴 수 있도록 시간을주세요. 지금 글쓴이는 겉으로는 어떻게 보일지는 몰라도 힘들고 지쳐하고있는 상태예요. 이런 상태에서 전 남자친구를 붙잡아서 다시 만나 보려해도,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서 자신의 짝을 찾으려고해도 그 사람들에게 글쓴이의 모습은 어떻게 보이게 될까요? 또, 지금과 같이 힘들고 지쳐하는 글쓴이의 모습을 감싸주는 사람이 나타난다고해도 그 사람이 감싸주면서 하는 행동에 감정은 이성적인 사람에 대한 사랑떄문일까요 힘들어하고 지쳐하는 것에 대한 안쓰러움일까요? 글쓴이는 본인 스스로 힘들고 지치면서 이런식으로 스스로 고민도 하는 능력있고 멋진 사람이예요. 언제 본인의 꽃을 피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피우게되면 세상 그 누구보다 이쁘게 꽃을 피우고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빛날 수 있는 그런 꽃이요. 지금의 시련이 끝일지 아니면 앞으로 더 많은 시련이 글쓴이가 꽃을 피우기 전에 닥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글쓴이는 지금과 같이 힘들고 지쳐하는 상황으로 남아있는건 글쓴이의 주변 사람들이나 심지어는 전 남자친구도 바라지 않을거예요. 글쓴이가 전 남자친구를 잊기위해 했던 행동들도 '전 남자친구를 잊기 위해서'가 아닌 '내가 꽃을 피우고 전 남자친구를 다시 사귀게되던, 새로운 짝을 만나던 그 사람에게 부끄럽지않고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글쓴이가 많은 일들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되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위로할줄도 알게되고 스스로에게 생각할 시간도 줄 수 있을만큼 성숙해지면 지금의 이 시련을 그땐 그랬지 하면서 추억으로서 생각할 수도 있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분명 그 때에 글쓴이는 세상 누구보다 이쁜 꽃을 피우고있는 꽃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전 그런 글쓴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108	[익명]헤어진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 ㅠㅠ.. [새창]	2015-10-29 18:20:47	1	삭제
		사람마다 그 사람의 생각을 덜하는 시간은 정해져있는게 아니예요. 글쓴이처럼 1년이 지났는데 힘들어하는 사람도있고, 그 이상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죠. 이러한것에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꼭 결론낼 필요는 없어요. 그냥 그 사람이 계속 생각나고 다시보고싶고 그게 현재 본인 감정이예요. 그것을 정상/비정상을 생각하면서 자신 스스로를 힘들어하면 안되요. 말씀하신것처럼 가깝게는 글쓴이의 주변사람 더 나아가서는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제 짝을 찾아서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그것을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힘들고 지치게만들면 안되요. 세상에는 많은 꽃들이 있고 이러한 꽃들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시기는 모두 다릅니다. 어떤 꽃은 빠르게 자신의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꽃은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자신의 꽃 을 피우기도 하지요. 글쓴이도 이 수 많은 꽃들 중 하나예요. 주변에 짝을 찾아서 잘 지내는 사람은 일찍 자신의 꽃을 개화했을 뿐이지, 주변사람의 꽃이 피었다고해서 글쓴이가 뒤쳐진다거나 꽃을 피울 수 없다라고는 할 수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봉사도하고 스터디도 나가고 하면서 무언가를 해보는건 좋은거예요. 이러면서 본인은 이전보다 조금씩 조금씩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가는거니까요. 그것을 제3자 입장을 신경쓰지마세요. 본인이 성숙해지고 있는 과정을 이상하게 쳐다보고 뭐라고한다면 그것은 그 제3자가 문제가 있는거지 글쓴이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니까요. 지금의 글쓴이의 힘든 시간은 글쓴이가 이쁜 꽃을 피우기위한 하나의 시련이예요. 시련이 힘든건 당연한거예요. 이 시련이 힘들고 지친다고해서 본인 스스로가 비정상인가, 한심한 사람인가, 남들은 다 잘 사는데 나만 왜이러고있는건가? 하면서 본인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채찍질해서는 안되요. 본인의 가장 가까운 편은 본인 자신이니까요. 한번씩은 본인 스스로에게 말로든 속으로든 스스로를 위로해주세요. ' 요즘도 그 남자를 아직 잊지못해서 많이 힘들지? 그렇다고 너 자신을 자책하지마. 너가 많이 좋아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많이 생각나는것 뿐이야' 하면서요.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하면서 어떻게든 지금 감정에 벗어나려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행동하는 것 보다는 조금 마음의 여유를 두고 스스로에게도 정신적으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107	[익명]두 번의 이별과 재결합 그리고 권태기..ㅈ [새창]	2015-10-29 18:10:24	0	삭제
		믿고 기다리는 단계는 서로가 정말 터놓고 모두 이야기한 다음에 ' 앞으로 지금당장은 아니여도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 서운했던 부분들은 조금씩 서로에게 맞추어나가보자 ' 라고 어느정도 합의점이 도달한 후에 이제 서로가 믿고 기다려주는 단계가 되야합니다. 어떠한 합의점도 찾지못하고 서로 믿고 기다리는건 서로만 지치고 힘들뿐이예요. 꼭, 이 힘들고 지치는 시기 남자친구분과 잘 보내셔서 더 단단한 사랑이되어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106	[익명]두 번의 이별과 재결합 그리고 권태기..ㅈ [새창]	2015-10-29 18:08:11	0	삭제
		연애라는건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요? 말씀드렸듯 제가 생각하는 권태기는 서로의 사랑을 한 발 물러서서 다시 되돌아보고 이것을 통해 서로의 사랑이 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서로가 힘들고 지칠 수 있는 시기라는 단점이 존재하긴 하지만요. 즉, 권태기를 이겨나가는건 누구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연인 두 사람의 노력이 필요해요. 내가 권태기를 느끼고 마음을 다시 먹었다고해서 상대방은 권태기를 느꼈을 때랑 똑같다면 자신 스스로가 마음을 다 잡았다고해도 다시 같은 느낌을 받고 어쩌면 그게 더 지치게하면서 상처가 될 가능성이 크죠. 남자친구분이 사이가 좀 소홀해지면 주변 여자들에게 연락을 자주 하려하는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글쓴이분이 서운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어떻게보면 이러한 감정을 느낀다는건 아직 글쓴이분은 남자친구에게 애정이 많이 남아있다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불을 붙일 때, 그냥 가만히 두고 기다린다고해서 불이 유지되거나 더 커지지 않아요. 유지하기 위한 장작과 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불속에 넣어주어서 불이 유지될 수 있게 해주어야해요. 남자친구분과 조용한 카페같은 곳에서 서로 얼굴마주보고 이야기 할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그 자리에선 서로를 배려해서 숨겼던 이야기들도 모두 서로가 터놓는 기회를 마련하는거예요. 물론, 이야기를 하기전에 요즘 이러이러한 마음이 들었고 사람들이 말하는 권태기라는게 온 느낌이다. 그래서 이렇게 너랑 이야기를 해서 서로 좋은 방향으로 이 권태기를 이겨나가고싶다라고 말하시면서 정말 느꼈던 감정같은걸 모두 다요. 당연히 내가 말하는만큼 남자친구분이 말할 수 있는 기회도 줘야하고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모두 끝까지 들어주어야 해요. 나는 너(남자친구)가 우리 관계가 조금 소홀해질때마다 주변 여자애들에게 연락하는 빈도가 늘어나는게 서운한 느낌이든다. 이 부분에 대해서 너는 왜 그런 행동을 하는것이고,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나를 위해 지금당장 확 변하진 않더라도 조금씩 이러한 것을 줄여줄 수 있느냐 이런식으로요. 무작정 서로에게 '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 가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안좋게 보던 모습을 이야기하고 왜 그 상대방이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된것인지를 듣고 한순간에 모든걸 결정하는게아닌 한 발자국씩 서로가 맞춰 걸어갈 수 있도록 해야해요. 남자친구분의 입장을 듣지는 못해서 두 커플이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떠어떠하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글쓴이가 이만큼 고민하고 하는 점에서 아직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권태기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말 그대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이기 때문에 서로가 함께 생각하고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나가야하지 한 명이 다시 생각해보고 하는것은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105	[익명]권태기와 이별의 순간의 차이점이 뭐죠.. [새창]	2015-10-29 16:55:05	2	삭제
		서로의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게되는 시기가 권태기라한다면 이별의순간은 서로가 함께 보내는 시간보다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강해질때 아닐까요?
	104	[익명]남자분들! 여자의 어떤부분에 매력을 느끼시나요?? [새창]	2015-10-29 16:38:07	1	삭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면 긴장되고 어쩔줄 몰라하게 되는건 누구나 당연한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복잡하게 여러가지 일어나지 않은 상황까지도 고민하게 되는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다보면 일어나지도 않을일을 일어날 것 같다고 여기게 되면서 혼자 앉고 힘들어하게 되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매력이 있어요. 그 매력이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보석같은 아름다운 빛을 보일 수도 있어요. 그 사람에게 어떻게든 잘 보이기위해 본인 스스로의 모습이 아닌 다른 가상의 이미지를 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 보다는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것에 흥미를 느끼는지를 통해서 다가갈 기회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나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꾸며진 모습은 괜찮지만 좋아하는 상대에게 자신의 모습 = 꾸며진 모습 으로 인식되지 않는게 좋겠죠?
	103	[익명]19?)관계를 했는데 임신될까요?? [새창]	2015-10-29 16:31:12	0	삭제
		확률이 1%라 하더라도 그 1%가 내가 될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죠.
	102	[익명]남자분들! 여자의 어떤부분에 매력을 느끼시나요?? [새창]	2015-10-29 16:28:23	2	삭제
		가장 중요한건 그 사람에게 잘 보이기위해 꾸며진 모습을 그 사람에게 보여주는건 외모적인 겉모습이면 충분합니다. 자기 자신을 그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꾸며진 매력이아닌 진짜 매력을 어필하는게 가장 좋다고 봐요.
	101	[익명]남자분들! 여자의 어떤부분에 매력을 느끼시나요?? [새창]	2015-10-29 16:27:22	0	삭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 사람과 의견이 잘 맞다라고 느끼면 호감을 느끼죠.
	100	[익명]헤어진남친 붙잡아도될까요.. 남친이 어떤생각인지모르겟어요 [새창]	2015-10-29 16:26:00	0	삭제
		글쓴이의 마음부터 일단 단단히 정하세요. 내가 이 사람을 정말 잡고싶은 마음이있고 잡을 용기가 있는지. 내가 다시 이 사람과 인연이 이어졌을때, 자주 헤어지자하는 잘못된 행동을 안할 자신이 있는지. 내가 그 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반응을 원했고 그 사람이 그렇게 반응을 해주지않아서 내가 실망을 했었던건 아닌지 남자친구분의 마음이 어떨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다시 잡고싶고 인연이 이어지고 싶다면 무작정 잡는게아닌 자신이 그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면서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고 왜 헤어지게 됐었는지도 생각해보면서 스스로가 달라져야 다시 잡아서 연애를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다시 연애를 할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99	[익명]형들 여친말고 여자사람친구 [새창]	2015-10-29 16:22:37	0	삭제
		여자사람 친구든, 남자사람 친구든 서로 자주 만날 기회가 있고, 서로가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 공통적인 이야기 소재가 있다면 누구나 서로 친해질 수 있죠. 중요한건 이성간의 이러한 친해짐이 누구 하나가 더 기대게되고 의지하게되면 친구로서의 우정이아닌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98	[익명]헤어진지 1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힘들어요 어떻게 할까요 ㅠㅠ.. [새창]	2015-10-29 16:20:15	0	삭제
		물론이지요. 더 걱정되는 부분이나, 새로 생긴 걱정같은게 있다면 새로운 글이나 이 글에 댓글을 통해서 말씀해주세요. 고민을 완전히 해결해드릴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함께 고민에 대해서 생각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은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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