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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un229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6-06
    방문 : 3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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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229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0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9:33:50 0/7 삭제
    반박을 하실라면 내용을 짚어 가면서 해주세요.

    5번 내용이 추측입니까?
    대체 노트나 책상서랍을 뒤졌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어떤 근거로 컴퓨터만 확인 했다는듯 말을 하는겁니까?

    다른 것이 이상합니까? 하나하나 뭐가 그리 제가 없는 근거로 추측을 일삼고 있습니까?
    1219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9:29:32 0/8 삭제
    Darkryst//

    님의 글에는 싸우자는 자극적인 문장이 보이고 목적이 보이네요.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아 집니다.

    12. 사건전날
    사건전날 담당 경호원이 바뀜. 그리고 사건 전날 이례적으로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킴.
    >>> 저도 잘 모르는 사실이라 답할만하지 않네요."

    그럼 모르는걸 모른다 하지 억지로 아는척 할까요. 그 부분은 몰랐던 내용이란 말입니다.


    "3. 컴퓨터 유서는 시간 조작이 가능하다. 가능하죠. 타살이라는 마음의 결정이 있다면 의심할만한 내용입니다."
    >>>> 이런 글이 많다고요? 어디에요? 님이 지적한 그 두가지 왜에 어디에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결정을 반박할 자료가 없어서 없다고 말하는걸 타박하고 싶으신가요?
    님 말씀 대로라면 모르는것도 아는척 가져다 붙여가며 억지로라도 반박해야 겠군요.
    1218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9:25:36 0/8 삭제
    보노본//

    그러니까 글쓴 분도 저 28가지 의문점들을 확실하게 해결할 근거는 없는 거잖아요.
    >>> 네 없습니다. 전 공권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그 사건에 접근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랍도 아니죠. 당연히 없습니다. 확실히 해결할 권리는 그런 권한이 없는 이상 그 누구도 없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고 저렇게 해석될 수도 있는 문제인데
    >>> 이것도 어느정도 여야 하는 말 아닙니까?

    글을 자세히 들여다 보십시오.
    심지어 언론까지 음모에 동조했다는 말이 난무하는데 님은 그게 가능한 일이라 보십니까?

    열받지만 막강하고 안정된 힘을 가지고 있는 정부가, 정권의 생명을 끊을수 있는 일을 하면서 그 사실을 언론에 흘린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조선일보는 그 작전에 있어 어이없는 날짜의 파일을 올린다?
    >>>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이라고 보십니까? 음모론 대로라면 암살입니다. 그 극도의 보안이 필요한 군사작전 비슷한 일을 언론에 흘려가면서 할 필요성이 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그 필요성에 대해 너또한 근거가 없으니 그건 누구말이 맞는건지 모르는거라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님 말씀대로 저도 정확하지는 않죠.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접근해 볼때 너무도 아닌 부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억측이라고 말하는 위의 말과는 별도의 근거를 증명하라니... 하...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1217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9:12:40 0/8 삭제
    Darkryst//

    님은 좀 너무하시네요.

    어디가 대체 그리도 근거가 없다는 말인가요?
    그분이 그럼 추측하지 않았단 말인가요? 추측을 추측이라 말하는데에 무슨 근거가 그리도 많이 필요한가요?

    추측이 추측이 아닌 사실이라면 님이 어느부분은 추측이라 볼수 없다라고 근거를 보여 말씀해 주셔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한부분 떼어놓고 봅시다. 많은 부분이 있지만


    24. 잠바와 등산화
    왜 잠바와 등산화는 사망장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이 되는지?
    피가 뭍어 있는 상태라면 사후에 벗겨진 것이라는데.
    등산화는 그냥 벗기려고 해도 잘 안벗겨지는 신발인데.. 사후에 그냥 슬리퍼 벗겨지듯이
    등산화가 벗겨질수가 있는가?


    피가 뭍어 있는 상태라면 사후에 벗겨진 것이다? 이게 논리적으로 맞는 글입니까? 순전히 억측이죠. 피가 뭍어 있는 상태와 사후라는 것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단 말입니까?

    등산화는 그냥 벗기려고 해도 잘 안벗겨지는 신발인데.. 사후에 그냥 슬리퍼 벗겨지듯이
    >>> 이말도 정말이지 말도 안되죠. 등산화 벗기기 힘든것과 사후에 벗겼다는 것과 상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슬리퍼 벗기듯 벗겼다는 말은 말 그대로 소설입니다.


    이런 근거 없는 억측을 대하면서 무슨 명확한 근거가 필요합니까?
    제가 슬리퍼 벗기듯 하지 않고 힘겹게 벗겼다는 근거를 대야 합니까?
    제가 신발에 피가 뭍어 있을때는 아직 살아계신 상태였다는 근거를 대야 합니까?

    1216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9:06:27 0/7 삭제
    보노본호//

    CCTV공개는 몇몇 개인이 원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CCTV공개 여부에 대한 논란이 아직 표면적으로 여론으로 형성되어 드러난 일은 아닙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CCTV를 공개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인증된 언론... 가령 한겨레, 경향등 여론의 힘을 지닌 언론이 본격적으로 타살의 의혹을 제기했다면, CCTV공개가 논란 종식을 위해 필요할수도 있겠죠.

    아직은 아닙니다. 음모론에 있는 말들이 너무 빈약한 논거를 가지고 있고 빈약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비록 음모론이 횡횡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고라의 주류가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215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8:56:51 0/8 삭제
    새우잡이//

    7번에 내용을 암묵적으로 동의한건 아닙니다.
    만약에 원문의 글쓴이의 말대로 밀려서 떨어졌다 해도 손목골절상이 있을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진 사람이 머리만 골절상을 당했다면 그게 더욱 의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1214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8:50:59 0/8 삭제
    Darkryst//

    그럼 지금 음모설을 제기하는 분들은 명확한 진실을 근거로 하던가요?

    음모설을 주장하시는 분이나 저나 마찬가집니다.
    명확한 정보에 접근할 권한이 없으니 당연히 명확한 답을 드릴수 없죠. 전 경찰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음모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추측은 너무나 억지스럽지 않습니까?
    객관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부분들 조차도 억측으로 추론에 끼워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마치 조중동이 사전에 타살계획을 알고 있었다는 듯한 뉘앙스의 글에는 정말이지 어이가 없더군요.
    1213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8:48:15 0/7 삭제
    등칡//

    추측을 추측이라 말하지 그럼 뭐라 말할까요?
    제가 추측이라 말한 부분이 추측이 아니라면 아니라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전개 하시면 됩니다.

    거의 추측과 억측으로 끼워맞춘 글이기에 추측이라는 답변이 많을뿐 추측이라는 답변이 많다하여 그것이 반박이 아니란 말씀을 하시는건 좀 너무하신듯 하네요.
    1212 베오베의 28가지 의문에 반박합니다.(반론, 반대 환영합니다) [새창] 2009-05-27 18:46:18 0/8 삭제
    보노본호//

    의심하는 분들은 마치 CCTV가 민간에 공개되는게 당연한 수순인듯 말씀하시는데요.

    그런건 언론과 여론이 타살을 의심하여 강하게 반발할때나 고려할 내용이죠.

    CCTV미공개가 마치 권력에 억압에 의한 것인듯 말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동안 경찰이 사건을 조사할때 사건의 CCTV내용들을 여태 공개해 왔던가요?
    저도 CCTV의 내용이 무척 궁금하지만 순서상 맞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거죠.


    그리고, 베오베의 글처럼 미숙한 범죄를 저질렀다면 진보언론들은 왜 침묵하고 있을까요?

    그 유능한 기자들이 위와 같은 의문점도 생각하지 못할만큼 무능할까요? 아니면 그들마져 정부의 힘에 눌려 있거나 협작했을까요?
    1211 노무현 타살설에 즈음하여 [새창] 2009-05-27 14:00:23 4 삭제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이런 개인의 지나친 추론이 넷심을 자극하여 부정적인 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론이 편집되어 사실로 전파되어 진실을 호도하게 되거나. 이를 이용하여 보수 세력이 넷심 전체를 왜곡하게 되는 그런 사실들이 여럿 있기에 말씀 드린겁니다.

    개인적으로 추론도 못하냐? 하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민감한 부분들에 있어서 때로는 오해를 부를만한 추론은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로 보수세력에 먹잇감을 던져줄 필요는 없겠죠.
    님은 개인적 추론은 자유이므로 상관없다 생각하시니 글을 쓰셨고 저는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댓글로 반대 했을 뿐입니다.
    1210 노무현 타살설에 즈음하여 [새창] 2009-05-27 13:40:24 6 삭제
    아무리 화가나도 음모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글쓴이 못지않게 현정부를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정보로 생산된 추측을 기정사실화 하거나 그것으로 여론을 이끌려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php?table=sisa&no=69370&page=1&keyfield=&keyword=&sb=

    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음모론의 글보다 저 위의 링크의 글이 베스트에 올라왔으면 싶네요. 아마도 글이 길다는 이유로 읽어본 사람이 없는듯 합니다.

    길다고 안읽어 보실까봐 요약해 드리자면,

    1. 이번 검찰의 수사는 말그대로 정치적으로 노무현을 매장시키려는 의도였다.
    2. 검찰의 수사결과를 법률로 접근해 볼때 노무현 전대통령의 가족은 처벌할수 있어도 목표인 노무현 전대통령을 처벌할수는 없는 상태이다.
    3. 노무현 전대통령은 무죄를 입증하여 자신은 법정에서 승리할수 있으나 그 경우 법적으로 그 죄목이 가족에게 향해진 다는 것을 안다.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는일이 가족을 고발하는 행위가 됨을 변호사 출신인 그는 알았다.
    4. 여기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은 딜레마에 빠졌다. 자신이 법적으로 무죄를 입증하면 가족을 버리게 되고 그렇다고 없는 죄를 인정하자니 진실과 자신의 신념을 배신하게 된다.
    5. 정치적으로 힘이 없는 그는 현정권과 검찰의 이러한 완벽에 가까운 매커니즘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자신의 죽음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런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는데 이해가 안되는 분은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당부분 수긍이 될것입니다.
    1209 용산 관련 청와대 여론조작 의혹에 한승수 총리 자폭 답변 [새창] 2009-02-13 16:21:56 1 삭제
    깡자몬//

    보상을 다 받았다는게 대체 무슨 말씀인지...

    임대차에 대해서 대강 아신다면 그런 얘기 안하실껀데요.

    장사할라고 상가 임대 하는 분들은 그 비용의 대부분이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에 들어갑니다. 장사 잘되는 지역일수록 도심권일수록 권리금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용산이 어딥니까. 서울 도심 한 복판이죠.
    그러니 당연히 권리금이 엄청비싸겠죠. 도심권에서는 권리금 2,3억 우습습니다.

    억대로 권리금 주고 인테리어까지 비싸게 들여서 장사하던 사람들이 보증금 만큼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권리금, 인테리어비 다 날리고 내 쫓기게 생겼는데 보상 다 받았다고 할수 있을까요?

    님같으면 3,4억 들인 임대 가게를 2,3천만원 던져주면서 가게 비우라 그러면 비우시겠나요?
    보통 나이들어 가게 하시는분들 퇴직금 들이고 은행빚 얻어서 장사합니다.
    가게 뺐기고 2,3천 만원 받고 나오면 그분들 생계는 어떻게 해결하고 부채는 어떻게 갚겠습니까?

    설마 2,3천 만원 받았겠냐 하신다면 피디수첩 한번 보시면 이해 되실껍니다.
    제발 보상 다 받았다는 얘긴 좀... 하지 마세요
    1208 이순신장군의 진짜 적은 누구일까 [새창] 2009-01-07 02:18:38 1 삭제
    ㅁㄴㅇㄹ//

    MB가 멋대로 MBC를 민영화 하기위해 방통법을 개정하려고 하는 겁니다.

    시사를 잘 모르신다니 나름 쉽게 설명하면...
    그동안 조중동(신문사)이나 대기업은 방송장악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방송사의 지분을 매입할수 없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을 풀어버린다는 겁니다.

    지분 50%이상을 매입하면 사실상 방송사를 장악하게 되는것이죠.
    정부는 개정시 한회사가 20%이상을 매입할수 없게 하겠다며 감언이설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코웃음 흘립니다.

    일예로 조중동이 연합하면 방송사 지분 60% 매입으로 보수 꼴통 방송사가 될수도 있는 것이고...
    또다른 예로
    사실상 삼성꺼인 중앙일보와 삼성, 또다른 삼성의 인맥사를 동원한 지분 인수로 삼성을 위한 방송사가 만들어 질수도 있는 겁니다.

    기득권이 장기적으로 권력을 누리기 위해서 방송을 장악하고 국민의 눈을 흐리려 하는 겁니다.
    이를 과반의 의석을 이용하여 제대로된 국민 소통과 토론도 없이 무작정 법개저을 시도 하고 있는 과정이구.. 소수정당인 야권 정당들이 합법절차로는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몸으로 막고 있는 것이죠.

    이를 가장 잘 이해하는 현장 전문가들인 기자협회 같은 사람들은 파업하고 촛불집회 하는거구요.
    1207 노동부, 최저임금법 개정 강행 전망 [새창] 2009-01-06 18:18:59 0 삭제
    대부분의 노년층 어른들이 밀어준 한나라당이 노령층 최저임금을 삭감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분들이 압도적으로 밀어주는 한나라당.
    정보전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네요.
    이 사실을 제대로 알고계신 어르신 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지. 에혀...
    1206 MB정권 1년.. 정권의 협잡배가 전문가들을 우롱하는 사회 [새창] 2009-01-06 10:40:25 3 삭제
    꼬마천사//

    과정이나 평가에대한 접근이 아닌 결과로 나타난 사실을 말한것이죠.

    정권이 교체 되었다는 것은 그 과정이 더럽건 과장, 저평가 되었건 직접투표에 큰 흠결이 없는 이상 '국민의 뜻'이란 말로 통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정권에 대한 최종 판단이라 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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