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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6	쩔어주는 서울부심+답정넌말 [새창]	2012-02-02 00:23:35	2	삭제
		근데 빠른 생일에 대한걸로 태클을 건 댓글도 보이네.... 빠른 생일 입장에서는 입학 제도가 그렇게 되어서 한 살 많은(뭐 억지로 그렇게 칩시다.) 친구들과 같이 다니게 된 건데 사회에서는 그런게 어딨느냐, 어쨌든 년도가 늦지 않느냐(비하하는건 아닌데 꼭 11월, 12월 생들이 입에 거품을 뭄.) 라면서 무조건 형이라고 부르라, 또는 맞먹자..라는 얘길 합니다. 뭐 틀린 얘긴 아니긴 한데.... 이 나이 먹도록 88들을 친구로, 89들을 동생으로 여겨왔고 또 주변 인간 관계가 거기에 모두 다 맞춰져 왔는데 꼭 그것을 수정하려 거품을 무는 걸 보면 (물론 89년생 주제에 88들과 맞먹으려는 제가 빠른에 집착하는 한심한 아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제 입장에선 '내 입장을 한 2초 정도라도 생각해 봤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88년생 중에서 그런 닫힌 사고를 하고 있는 친구들은 못 봤네요. 학교 후배들이 아니고선 전 89들에겐 형이라고 부르든 맞먹든 너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오히려 88들을 만날 때 항상 조심스럽네요.
	495	쩔어주는 서울부심+답정넌말 [새창]	2012-02-01 09:40:30	5	삭제
		또 지역 얘기 할때마다 '야 그래도 서울만큼 발달 잘되고 있을거 다있고 교통 편리하게 된 곳 없잖아 서울있다가 지방가보면 막 불편할걸?' 이라고 종종 얘기하더라구요. 도로도 꼬불꼬불하고 누비자도 없어서 전 창원 사는 것보다 불편하던데. 지하철은 정말 편리하긴 합니다만...
	494	쩔어주는 서울부심+답정넌말 [새창]	2012-02-01 09:40:30	14	삭제
		또 지역 얘기 할때마다 '야 그래도 서울만큼 발달 잘되고 있을거 다있고 교통 편리하게 된 곳 없잖아 서울있다가 지방가보면 막 불편할걸?' 이라고 종종 얘기하더라구요. 도로도 꼬불꼬불하고 누비자도 없어서 전 창원 사는 것보다 불편하던데. 지하철은 정말 편리하긴 합니다만...
	493	쩔어주는 서울부심+답정넌말 [새창]	2012-02-01 09:39:03	7	삭제
		창원 출신이고 현재 신촌 거주 중인 .. 같은 빠른 89학생입니다. 여러번 느꼈어요. 서울 사람들의 서울부심.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의 자격지심. 자격지심이라기보단 좀 우리 경남 친구들이 서울 사람들을 볼때 말투도 그렇고 하여튼 뭔가 간드러지는게 맘에 안들어서 욕을 마구마구 날리던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고등학생 시절 얘기였습니다만..중학교때도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요. 여튼 서울부심은 정말 심하더라구요. 창원에 도로는 있냐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 아이한테 '너 회라는건 먹어봤냐?'라고 물어보는거나 다름없는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취직을 하게 된다면 서울에서 취직을 하던, 아니면 그냥 경남의 창원 근처에서 취직을 하려 했는데(창원 쪽에 어차피 일자리도 꽤 많으니까요 ... 대기업 지사도 많고) 말리는 사람이 많았어요. 남자는 서울이다. 서울까지 대학 왔는데 서울에서 일해야지 왜 지방으로 내려가서 퇴보(?)하려 하느냐...... 전 그냥 저한테 맞고 돈만 많이 주면 어디든 갈 생각이었는데 ... 생각보다 지역에 대해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걸로 이득보는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일단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당. 서울에서 살다 지방에 내려가면 거의 뭐 아프면 병원도 못 갈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무슨 서울 빼고는 다 시베리아 벌판이나 세렝게티 초원인 줄 아시나... 대부분의 지역은 크게 잘 발달되어 있어요. 지금이 2012년인데.
	492	쩔어주는 서울부심+답정넌말 [새창]	2012-02-01 09:39:03	19	삭제
		창원 출신이고 현재 신촌 거주 중인 .. 같은 빠른 89학생입니다. 여러번 느꼈어요. 서울 사람들의 서울부심.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의 자격지심. 자격지심이라기보단 좀 우리 경남 친구들이 서울 사람들을 볼때 말투도 그렇고 하여튼 뭔가 간드러지는게 맘에 안들어서 욕을 마구마구 날리던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고등학생 시절 얘기였습니다만..중학교때도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요. 여튼 서울부심은 정말 심하더라구요. 창원에 도로는 있냐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산 아이한테 '너 회라는건 먹어봤냐?'라고 물어보는거나 다름없는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취직을 하게 된다면 서울에서 취직을 하던, 아니면 그냥 경남의 창원 근처에서 취직을 하려 했는데(창원 쪽에 어차피 일자리도 꽤 많으니까요 ... 대기업 지사도 많고) 말리는 사람이 많았어요. 남자는 서울이다. 서울까지 대학 왔는데 서울에서 일해야지 왜 지방으로 내려가서 퇴보(?)하려 하느냐...... 전 그냥 저한테 맞고 돈만 많이 주면 어디든 갈 생각이었는데 ... 생각보다 지역에 대해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걸로 이득보는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일단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당. 서울에서 살다 지방에 내려가면 거의 뭐 아프면 병원도 못 갈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무슨 서울 빼고는 다 시베리아 벌판이나 세렝게티 초원인 줄 아시나... 대부분의 지역은 크게 잘 발달되어 있어요. 지금이 2012년인데.
	491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5:29	1/4	삭제
		11 추가. 리플은 감싸고 도는게 아닙니다. 남자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남자가 더 확실히 옭아매질 수 있게 생각을 해보라는 거에요. 이런 복수가 오히려 그 개새끼들을 양성하는 거에요. 이렇게 되어서 만일 고소라도 한다면 남자는 승리할테고, 그럼 더욱 더 이런 바람피는 행동이나 기타 행동들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겠죠. '까짓거 들키고 잘못되도 인터넷에 올리거나 복수 못해 ㅇㅇ 고소하면 끝 ㅇㅋ? ㅋㅋ' 이렇게 되겠죠. 그러니까 좀 더 영리하게 생각을 해야된단 얘깁니다.
	490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5:29	8/16	삭제
		11 추가. 리플은 감싸고 도는게 아닙니다. 남자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남자가 더 확실히 옭아매질 수 있게 생각을 해보라는 거에요. 이런 복수가 오히려 그 개새끼들을 양성하는 거에요. 이렇게 되어서 만일 고소라도 한다면 남자는 승리할테고, 그럼 더욱 더 이런 바람피는 행동이나 기타 행동들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겠죠. '까짓거 들키고 잘못되도 인터넷에 올리거나 복수 못해 ㅇㅇ 고소하면 끝 ㅇㅋ? ㅋㅋ' 이렇게 되겠죠. 그러니까 좀 더 영리하게 생각을 해야된단 얘깁니다.
	489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3:07	4/4	삭제
		1 똑같이 그럴놈이고 그런게 아닙니다. 물론 제 눈에도 조금 인성이 글러먹은 리플이 몇개 보이긴 합니다만,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남자건 여자건 간에 저 여성분의 행동에 대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죠. 당장 속시원한 얘기니까요. 근데 생각을 조금만 더 깊게 해보면, 현재 법적 제재를 받거나 할 대상이 되는건 도리어 '여성분'이 되는 겁니다. 있는 사실을 까발려도 원래 명예훼손이 성립되는 시대에요 요즘이. 특히 개인사를 엄청나게 많이 얘기했으니, 아마 웬만하면 여성분에게 '인실좆'이 벌어질 거에요. 주위의 사람한테 개쌍욕을 먹을 일을 전국 단위로 퍼뜨린 겁니다. 우리같은 제 3자는 이런 얘기를 듣고 '어유 그런 개놈이 있구만.'이라고 중얼거릴 정도로 끝내야지, 사실 직접 찾아가거나 거론하며 '야이 자식아 너 그렇게 살지마'라고 얘기를 할 '자격'은, 사실 없어요. 자격이라고 하면 조금 이상한데 어쨌든 저흰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 남입니다. 그냥 우연히 흘려 듣고 '나쁜놈이네'라고 속으로 생각 정도로 끝내야지,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려서 전국 단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되었으니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큰 명예훼손을 당한 것이고 고소 승리의 사유가 됩니다. 뭐 다떠나서 저도 여성분의 행동에는 통쾌하지만 ..... 더 은근히 복수하는 방법을 찾으셨어야 할텐데 아쉽네요.
	488	[네이트판][펌]베오베간 천하의개새끼 후기 [빡침주의].jpg [새창]	2012-01-31 17:43:07	16	삭제
		1 똑같이 그럴놈이고 그런게 아닙니다. 물론 제 눈에도 조금 인성이 글러먹은 리플이 몇개 보이긴 합니다만,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남자건 여자건 간에 저 여성분의 행동에 대해 통쾌함을 느낄 수 있죠. 당장 속시원한 얘기니까요. 근데 생각을 조금만 더 깊게 해보면, 현재 법적 제재를 받거나 할 대상이 되는건 도리어 '여성분'이 되는 겁니다. 있는 사실을 까발려도 원래 명예훼손이 성립되는 시대에요 요즘이. 특히 개인사를 엄청나게 많이 얘기했으니, 아마 웬만하면 여성분에게 '인실좆'이 벌어질 거에요. 주위의 사람한테 개쌍욕을 먹을 일을 전국 단위로 퍼뜨린 겁니다. 우리같은 제 3자는 이런 얘기를 듣고 '어유 그런 개놈이 있구만.'이라고 중얼거릴 정도로 끝내야지, 사실 직접 찾아가거나 거론하며 '야이 자식아 너 그렇게 살지마'라고 얘기를 할 '자격'은, 사실 없어요. 자격이라고 하면 조금 이상한데 어쨌든 저흰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 남입니다. 그냥 우연히 흘려 듣고 '나쁜놈이네'라고 속으로 생각 정도로 끝내야지,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려서 전국 단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되었으니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큰 명예훼손을 당한 것이고 고소 승리의 사유가 됩니다. 뭐 다떠나서 저도 여성분의 행동에는 통쾌하지만 ..... 더 은근히 복수하는 방법을 찾으셨어야 할텐데 아쉽네요.
	487	[스크랩]편의점 즉석 음식류 甲[BGM] [새창]	2012-01-29 17:09:10	3	삭제
		오!감자지치즈후라이에서 움찔한건 저뿐이에요? 뭔가 불필요한 글자가 하나 더 들어가있는거같은데..
	486	바람피우다 걸린 와이프..그 이후 [새창]	2012-01-27 21:21:56	4	삭제
		스물다섯밖에 안먹은 제가 봐도 좀..답답해 보이는데요? 글쓴분이 지극정성으로 잘해줘도 바람을 핀겁니다. 모 잘해주고 못해주고야 다 개인적인 기준이라지만.... 과연 정말 잘못을 뉘우치고 조신하게 살게 될까요? 바람피고 크게 데인 뒤 두달만에 남자와의 히히덕거리는 카톡내용을 버젓이 싸이에 올렸다 ...... 미래가 보이는 듯 한데요.
	485	바람피우다 걸린 와이프..그 이후 [새창]	2012-01-27 21:21:56	7	삭제
		스물다섯밖에 안먹은 제가 봐도 좀..답답해 보이는데요? 글쓴분이 지극정성으로 잘해줘도 바람을 핀겁니다. 모 잘해주고 못해주고야 다 개인적인 기준이라지만.... 과연 정말 잘못을 뉘우치고 조신하게 살게 될까요? 바람피고 크게 데인 뒤 두달만에 남자와의 히히덕거리는 카톡내용을 버젓이 싸이에 올렸다 ...... 미래가 보이는 듯 한데요.
	484	오토바이 좋아하는 일진들은 군대가면 신나겠네 [새창]	2012-01-27 20:57:14	0	삭제
		아니 뭐, 산악 바이크가 아니라 스쿠터를 탈 수 있어요 군대에서 ㅎㅎ 공군을 흔히 '야 가서 새쫓으러 가는거 아님?' 이라고 하는데 진짜 새 쫓는 병사들을 BAT병이라고 해서 비행단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제가 나온 사천 비행단은 배트 병사들이 모두 스쿠터를 타고 다녔죠. 런웨이컨트롤 관리병도 타고 다니긴 했지만 뭐 갈때 올때만 탔으니 배트 병사들이 탄 것과는 비교가 안되죠 작업할때도 소규모로는 스쿠터로 이동하기도 하고 마음껏 고쳐볼수도 있고(아니 드럽게 자주 고쳐야하지만) 스쿠터를 원하는 분은 운항관제 특기를 받아서 BAT가 된다면 스쿠터를 마음껏 탈 수 있어요! 아침이나 바람 쌩쌩 부는 날에 타면 좀 죽을거 같지만 그정도는 견뎌낼 수 있어요! 몇시간동안 밖에 있으면 되게 춥긴 하지만 불침번보단 나아요!
	483	런닝맨, 무한도전...?? [새창]	2012-01-20 20:48:47	2	삭제
		제 무한도전 명장면은 정형돈 - 늪과 정형돈 - 전자깡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랑 길의 육빡빡 시전 ㅋㅋㅋ
	482	[브금]대학별 이색학과.jpg [새창]	2012-01-17 23:54:02	0	삭제
		솔직히 성덕대에서 스크롤 잠시 멈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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