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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성도착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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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착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6 [bgm] 불과 5년전 한국의 휴대폰시장 상황 [새창] 2015-03-23 12:35:31 0 삭제
    롤리팝 나온게 정확히 6년 전입니다! 저 노래를 훈련소에서 들었으니 확실함(2009년 3월군번입니다 ㅋㅋㅋ)
    585 서강대생들 앞에서 망신당하는 김문수씨.avi [새창] 2015-03-23 11:30:36 2 삭제
    '분명히' 댓글에도 적혀있건만... 다들 댓글은 안읽으시나요? 댓글에 적혀있잖아요 확실히. 저 연설 이후 김문수 대차게 까였습니다. 하나하나 반박당했어요. 그 자리에서요. 그게 저 동영상에 안나와있을 뿐인데.

    뭐 가만히 있었느니 김문수 말 맞다니 뭐니 하는 추측성의 어이없는 댓글이 추천을 받네요. 댓글 추천을 할 정도로 댓글을 관심있게 읽었으면 김문수가 까였다는 메달많이받은 댓글도 읽었어야하는거 아닌가?
    584 진짜사나이에 대한 인터넷의 반응을 보면 군필자들이 혐오스러워진다. [새창] 2015-03-03 11:02:28 0 삭제
    작성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의 '군부심'은 제가 보기에도 일부 심각한 문제가 있고, 그 군대에 대한 미묘한 '악의'를 잘못 투영하여 풀어내는 사람들도 물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비난이 오고가는 것도 물론 봤구요.

    근데 프로그램 자체가 이름도 '진짜 사나이' 입니다. 아예 첨부터 이 예능은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롭게 스토리라인을 구성하여 각색했다고 선언한게 아니라, 진짜 군대! 리얼! 조금의 조작도 없는 실제 모습을 보여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누가 봐도 진짜 군대같나요? 리얼인가요? 조작이 없어보이나요?
    더군다나 그 소재가 , 하필 가장 민감한 부분 중 하나인 '군대 생활' 인데도?

    막 예를 들자면, '진짜 남매간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다! 리얼 남매예능!'
    이라고 해놓고 서로간에 화기애애하고 막 동생이 누나한테 예쁘게굴고 누나도 동생한테 상냥하게 잘챙겨주고 막 그러면 어때요?
    누가봐도 리얼한 모습 아니죠? 대부분의 남매는 서로 투닥투닥하는 사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무슨 남매 예능이냐. 무슨 리얼이냐. 진짜 아니잖아'
    라고 하면 뭐, 이건 남매 부심이 되나요? 물론 그런 남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아니잖습니까.
    리얼, 진짜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진짜가 되어야죠.

    욕하고 비난하는게 옳은 행위라고는 생각 안하고, 저 역시도 굳이 귀찮아서 안합니다만,
    굳이 진짜사나이 프로그램에 대한 비난을 정의하자면, 저는 '과도한 군부심에 의한 마녀사냥식 비난'이라고 정의내리기보단 '욕먹을짓 해서 먹는 욕' 이라고 정의내리겠습니다.
    583 진짜사나이에 대한 인터넷의 반응을 보면 군필자들이 혐오스러워진다. [새창] 2015-03-03 10:52:44 4 삭제
    글 자체로만 논점을 잡자면, 뭐 그런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진짜사나이 프로그램을 옹호하건 까건 그 까는 사람을 까건 다 자유라고 생각해서 저는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글쓴 분 글에서, 그리고 댓글에서 드러난.. 글쓴이 분의 태도가 솔직히 직언하자면 저는 제일 혐오스럽네요.

    길게 말할 것 없이 지금 대통령 보는거 같음. 이미 결과는 정해놓고, 상황 상황에 따라 터져나오는 반응에 대응만 하면서 어떻게든 자기 위주의 논리와 결과는 조금도 접근을 거절하는 태도가 보이네요
    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0:49:12 1 삭제
    경남 창원 출신이구요,

    99년부터 지금까지 쭉 한화팬입니다.

    나란 바보 왜 NC로 갈아타지 못했니...

    그래도 3년 전부터 코치진 개혁 없으면 갈아치우겠다는 마음을 먹은 터라.

    개혁 없으면 NC로 가려구요.

    이태양 유니폼 팝니다..ㅠㅠ
    580 흔한 교토대생의 소지품.jpg [새창] 2014-08-20 16:06:18 7 삭제
    하늘맛구름// 앗 이 얘기를 제가 하려고했는데 이미 사진으로 찍어올리셨네요!
    저희학교에선 전설로 내려온 얘기입니다. 제 때만 해도 이 얘기가 계속 떠돌아서 한국인 영어12강사들은 자주 주의를 줬어요 이러면 안된다고 ㅋㅋㅋ
    한명이 A+받고 한명이 A0받았던 ㅋㅋ
    579 [익명]고민은 아니고 하고 싶은말. 58kg -> 98kg가 되면서. [새창] 2014-06-19 17:11:15 0 삭제
    이건 익명으로 할 필요도 없는게,

    저도 ㅋㅋㅋ 고2끝날때 체중이 52kg였고..

    지금은 정확히는 모르겠고 85는 확실히 넘습니다 ㅎㅎ

    운동을 했던것도 아니고 뼈대가 굵은것도 아니고.

    단지 골격이 크긴 했지만 멸치였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몸이 거의 정육면체입니다. 정육면체...)

    키도 작아요. 171.. 다행히 얼굴에 살이 안붙는 체형이고 골격이 큰 체형이라 엄청 땅땅해보이는? 그런 몸뚱아리인데,

    뭐. 돼지인거 싫긴한데 그냥 살아야죠 뭐 ㅋㅋㅋ 다이어트 하고싶긴한데 일단 사람이 식사는 하고 살아야하니...그렇다고 한그릇만 먹기는 조금 아쉽고..

    귀찮아요. 그냥 대충 살아야죠. 아직까진 맞는 옷을 살 수 있으니까 ㅋㅋㅋㅋ
    578 여러분의 작명 센스가 필요합니다. [새창] 2013-07-04 16:48:09 4 삭제
    흩날려라 천연앵
    577 여러분의 작명 센스가 필요합니다. [새창] 2013-07-04 16:48:09 0 삭제
    흩날려라 천연앵
    576 [익명]대학생 이상 오유님들 평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ㅜㅜ [새창] 2013-07-04 16:34:11 0 삭제
    3.95가 성적으로 울먹울먹할 정도의 그것인가요.. 전 평점이 2.85인데 학교가 4.3만점이라 간신히 3.15인데.. 7학기끝났구요...
    저희같은 경우 3.95면 몬스터급 학점으로 장학금 확정입니다 ㅋㅋㅋ 10%안에는 반드시 드는...
    575 더 지니어스 오늘자 후기 [새창] 2013-06-17 10:27:49 5 삭제
    우승이 목적인건 맞는데... 이건 어쨌든 '예능' 이잖아요? 제일 중요한건 '우승해서 상금을 타는 것'이 아닙니다.
    최대한 많이 노출되고 많은 좋은 점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 연예인으로서의 '가격'을 상승시키는게 중요한거죠.
    우승하면 뭐 돈도 들어오니 겸사겸사지만, 까짓거 저거 다 출연료도 있을거고, 훨씬 중요한 건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 상승이죠.
    우승한다고 평생 연예인 일 안해도 될 정도로 돈이 들어오는건 아니잖아요?
    그런점에서 아무리 박은지 김경란이 우승한다고 한들, 현재로서는 무척이나 마이너스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는게 맞고, 거기에는 콩처럼 두뇌로 풀어나가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박은지 김경란처럼 철저하게 정치로 풀어나가는 방법이 있죠. 그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룰 위반은 없잖아요? 하지만, 후회하게 될겁니다.
    현재로서는 살아남은 박은지 김경란보다 탈락한 차유람이 몇십배는 더 이득을 챙긴겁니다.
    당장 아나운서인 김경란과 기상캐스터 출신의 방송인인 박은지에게 정치꾼 이미지가 과연 본인의 연예 활동에 득이 되겠습니까?
    한 번 비호감으로 들어선 이미지는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것이 룰 위반이든, 아니든 간에요.
    홍진호는 사실 이 시점에서 연합이나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할 수도 있는데, 딱 지금처럼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박은지 김경란과 비교해서 본인의 이미지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거든요. 머리쓰는 거 보면 홍진호도 그런 점은 이미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박은지 김경란은 실수하는겁니다. 차라리 아무 것도 안하고 1,2회전에 연쇄 탈락하는게 그들에게 있어서도 좋았을 거에요.

    이상민도 정치꾼에 가깝기는 하나, 이상민이라는 연예인 자체의 이미지에 비해 보면 그렇게 썩 비호감은 아닙니다. 원래 호감인 연예인은 아니지만, '이상민' 이라는 캐릭터에 기대했던 그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하지만 박은지 김경란은 아니죠.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30 10:52:55 0 삭제
    현 야학 교사입니다. 검시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나 어쨌든 목적성이 맞아서 검시를 항상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과락은 없구요 전과목평균 60이면 바로 패스구 평균이 60 안될경우 60 안된 과목만 그 다음에 다시 칠 수 있습니다.(이건 뭐 유효기간 같은 거 없어요.) 60 안 된 과목들의 경우 다시 시험을 친 결과와 저번에 시험 쳐서 통과했던 60넘은 과목들의 점수를 합쳐 평균 60이 넘으면 전과목 통과로 인정해줍니다.

    뭔가 하니, 예를 들어 수학을 100점받고 영어를 10점 받아서 과락했는데, 그 다음 영어만 쳐서 40점 나오더라도 평균이 70이 되니까 합격이 되는겁니다.


    검시 자체가 '합격시켜주기' 위한 시험이라, 난이도 조절을 적절히 합니다. 보통 60점을 아슬아슬하게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내요. 어려운 문제의 비율이 그정도라는 거죠. 맞출 만한 문제만 맞추면 합격이 가능합니다만, 이건 아무래도 젊은 층 얘기고 어머님들께는 조금 어려우실 수 있는 난이도네요..
    573 서강대학교 수강신청 선착순에서 성적순으로 바뀐다는데... [새창] 2013-05-08 16:03:14 2 삭제
    노노. 이게 그렇게 표면적인 부분만 볼 게 아니에요.

    첫째 저희 학교 자체가 자유로운 전공 교류를 지향하던 학교에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한다?
    타과생 입장에서는 뒤통수를 맞을 일이에요. (사실 저는 경영학과라, 물론 이렇게 되면 상당히 유리해지긴 하는데 1학기 남았는데 뭔 소용 ㅠ)

    둘째 학교측의 책임전가죠.

    무슨 말인고 하니, 저희학교 수강신청 시스템은 항상 문제가 많아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어요. 오죽했으면 학사지원팀 일은 지금 뉴질랜드에서 들소 가죽벗기고 있는 마오리족 수석전사한테 시켜도 더 잘할거란 얘기가 나올정도로 정말 업무능력 떨어집니다. 매년 문제를 발생시키면서 매년 해결 못했어요.(이 부분은 학생의 입장 뿐만 아니라, 현재 학교에서 반쯤 교직원으로 걸치고 있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발표한 수강신청제 개정안을 잘 보면, 이제 수강신청 오류나거나 떨어지는거 이젠 니네책임임ㅋ하고 넘기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음을 짐작 가능하죠. 이게 또한 문제고...

    그 외에 학교가 학생을 생각하는 태도가 어떤지, 등등 여러가지 문제를 노출했습니다. 외부 댓글 보면 찬성안이 많던데, 학생들 입장에선 결사반대에요. 학교가 학생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놓은 대비책에 불과합니다. 매번 수강신청때마다 불만이 불거지니까 그런 일이 없게 바꿔버리겠다는 미봉책에 불과해요. 저희학교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게, 홍보팀이랑 학사지원팀은 진심 없는게 도움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 못합니다 ㅠㅠ 그렇게 힘들게 뽑아놓은 교직원들 대체 뭐 하는가 모르겠어요.
    572 잉크가 부족합니다 [새창] 2013-05-06 13:01:31 0 삭제
    효린-보라-소유0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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