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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귤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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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아이가 역아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4-05-22 08:03:48 0 삭제
    38주5일이면 지금 바로 수술해도 되는 시기입니다. 29일로 날짜잡는것도 늦은감이 있어요.
    진통오길 기다리는 건 무모한 것 같아요. 그러다 급히 진행돼서 애기가 힘든 상황이 오면 어쩌나요.
    첫애가 늦게 나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케바케고, 첫애도2주씩 빨리 니오기도 해요. 그래서 제왕절개수술은 보통 39주차 들어가기 전에 한다더라고요. 둘째는 것보다 좀 더 당기고..
    예정일 직전에 돌 수도 있긴 하지만, 지금 애기 크기는 복부를 거의 꽉 채우고 있을 것 같아요. 진통도 겪고 제왕절개후 회복하기 힘든 시기도 겪고 이중으로 힘들게 될 가능성도 있어요.
    자세한 건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아내분과 아이의 자세한 상태를 모르는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9 11:37:51 0 삭제
    축하드립니다^^
    무럭무럭 이쁘게 자라서 사이좋은 자매가 되어 줄 거예요.
    조리 잘하세요^^
    10 저만 이런가요..ㅎㅎ [새창] 2014-05-16 15:07:17 6 삭제
    아... .아아... 400%쯤 공감이요 ㅠ
    놀아주고싶지만 집안일도 있고 뭘해서 놀아줘야 할지도 잘모르겠고 근데 어찌어찌하다보면 졸리다고 울고 그럼 업고 돌아댕기다... 의 반복
    그림속 아기미소가 심쿵하게 만드네요 ㅎㅎ
    위안받고 갑니다. 힘내세요 으쌰으쌰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3 16:57:04 0 삭제
    음.. 전적으로 도와주실 분 한분 계신게 아니라면 심신이 너무 고달플것 같아요. 애기 어릴수록 한명 키우기도 힘들어요.
    하나 키워놓고 하나 더 키워도 되겠다 싶을때 동생을 입양해보시면어떨까요?
    몸이 고달프면 내가 낳은 이 한명도 다정히 대하기 힘들어요.
    8 예전부터 궁금했으나 반대먹을거같아 올리지못했던 질문을 해도될까요... [새창] 2014-05-13 16:50:05 1 삭제
    저도 낳고보니 고생하면서 점점 정이 도타와져요
    물론 항상 이뻐보이기만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 쪼끄맣고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이 아파서 울고 그러는 걸 보면 차라리 왜아픈지 알수나 있는 제가 대신 아프고싶죠.
    아마 이 마음이 큰 뒤에도 쭈욱 계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칠순노인도 아흔부모에겐 아이구 이쁜 내새끼 아니겠어요^^
    7 일회용 기저귀 VS 천기저귀 [새창] 2014-05-13 13:26:57 0 삭제
    ㅎㅎ... 환경에게 미안하지만 저도 도저히 ㅠ
    진짜 윗분말대로 몸조리는 커녕 온몸의 관절이 다나가서 움작일 때마다 에구구구 소리가 절로 납니다ㅠ
    천기저귀를 잔뜩 사놨다가 쓰는대로 모아뒀다 저녁에 신랑이 빨아주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현실은 애기땜에 신랑도 제대로 못자서 좀비상태..
    6 50일의 기적? [새창] 2014-05-12 11:06:39 0 삭제
    앗차 밤수유 끊기엔 애기가 너무 어려요
    노력하면 만4개월엔 7시간, 만6개월엔 9시간을 안먹고 잘 수 있다고 적혀는 있던데. 케바케겠지만 만5개월차인 저의 애기는 잘자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4-5시간에 한번꼴로 내놓으라 그럽니다^^;;
    밤수유 끊는건 애기 좀더 뱃골키운 후에^^
    5 50일의 기적? [새창] 2014-05-12 10:27:35 0 삭제
    저도 그맘때쯤 애기가 막... 8시간씩 안고 돌아다녀야 하고 엄마는 신체 마디마디가 아작나고 그래서 수면교육 해보려 했는데요.. 아직 준비가 안됐는지 안되더라구요.
    생후 6주 지나면 수면교육 하라고 삐뽀삐뽀서 그러던데 애들마다 다른것같아요. 너무 울리는것도 그렇고 해서 젖물려 재웠어요. 깨면 누운자리서 다시물리면 쪽쪽하다 둘이 같이 잠들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백일무렵쯤 밤에는 일단 잠들면 잘자게 되더라구요. 그이후 한번 아플때 또다시 잠깐 한시간마다 깨고 그랬지만..
    얼마전부터 자꾸 젖먹다 잠들기직전에 물어뜯고 당기고 그래서ㅠ
    너무아프고 피나고 그래서 맘먹고 수면교육 해봤더니
    어라? 많이 울지도 않고 3일만에 적응해줬어요. 준비가 됐나봐요.
    물론 낮은 ㅠ 하하하... 지금 현재 포대기는 엄마와 한몸.. 언젠가는 낮에도 혼자 잘수있게 되겠죠.
    육아는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힘내세요.
    4 36주인데 아이가 역아에요!ㅠㅠㅠ [새창] 2014-05-07 23:34:31 0 삭제
    저도 양수부족에 역아라 제왕절개했어요
    자연분만하고싶어서 고양이자세 열심히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의사선생님도 꽤 유명한 분인데 안된다고 하니까
    원래 잘 안된다고, 애가 돌려면 도는거지 애가 생각없음 고양이자세 해도 효과 별로 못본다고... 막달쯤 되니 힘만들지 소용없다고
    양수많으면 몰라도 양수가 적어서 공간이 부족하니 그냥 애도 산모도 편하게 있게 고양이 그만하자 하시더라구요.
    역아회전술 얘기 꺼내봤는데 서울에 하는데가 있긴한데 위험해서 별로 권하고싶지 않다고...
    양수도 자기가 알아서 기준점을 정하기 때문에 그이후로는 물많이 먹는다고 늘거나 하긴 힘들다고 했어요
    전 그래서 맘편히 먹고 그냥 제왕절개 한다고 생각하고 태교나 했어요.
    제왕절개도 나쁘지 않아요. 날짜 정해져있으니 스케줄잡기 편하고
    또 진통겪다 제왕절개하는 경우도 있는거 생각하면 첨부터 아예 제왕하는게 낫지싶고...
    어떤쪽이 됐든 산모 맘 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생각해주세요 ^^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8 20:34:37 0 삭제
    다음에 부탁드릴게요^^ 괜찮아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7 16:30:41 0 삭제

    아들내미 그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비오입니다.
    12월생으로 현재 5개월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순한 편이지만 뭔가 맘에 안들면 무섭게 울어제낍니다. 원하는것이 충족될 때까지 타협이란 없음...
    손님 등 낯선 사람이 있을 땐 급 순해집니다. 생글생글.
    입술치발기 홀릭진행이며 침량이 현재 무시무시합니다.
    주로 엄마등에 업혀 취침하시느라 엄마는 허리가 아작... 아차 이건 중요하지 않고..
    힙시트 앉혀서 거울앞으로 데려가면 거울보며 바둥바둥 춤을 춥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 막달 아내에게 "출산하고 먼저 뭐하고 싶어?" [새창] 2014-04-25 09:09:08 0 삭제
    ㅠ 현실은 모유수유한다고 젖불고 아파서 못엎드림... 단유후에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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