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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인애플2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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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애플2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5 저의 클래스별 대응 변천 [새창] 2017-12-13 22:19:11 0 삭제
    탱커 하시는분들은 정말 존경존경...
    우두머리 스킬이나 패턴 페이즈 등등 외워야 하는건 물론이거니와, 인던에서는 길안내도 해야되지, 쐐기에서는 퍼센트도 맞춰야지, 레이드에서는 스무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내 스킬에 따라 행동이 좌우되고...
    원딜 근딜 힐 다 해봤는데 탱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ㅠㅠ
    9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1:11:37 1 삭제
    갈림길이 '두 번 선택'이라서 그럴거에요
    영어로 하면 Choose twice... 선택은 Choose one이라서
    판드랄이 영어효과가 'Your Choose One cards and powers...'이기 때문에 갈림길은 발동 안한다고 들었습니당
    973 고전 과학자 갤러리.jpg [새창] 2017-12-08 16:10:48 0 삭제
    여기는 사실 거북이 등딱지...
    972 소사이어티게임2-11, 장동민이 왜 강자인지 보여준 한회 [새창] 2017-11-07 00:15:04 10 삭제
    1화 텐메이드 - 토쥐개염으로 동물외우기 높동 전승(이후 마동은 뭔가 있다고 판단하고 동물외우기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2화 정글짐 - 미니게임 승리로 파이널 1라운드 룰페이퍼 획득
    4화 흔들다리 - 숫자 외우는 방법 개발하여 높:마 = 4:1로 승리
    6화 큐브코드 - 연습때 부진했으나 실전에서 높동 4명 중 2위로 통과 (갈수록 쉬워지는 난이도를 고려하면...)
    7화 컬러펀치 - 일부러 지는 전략을 미리 구상해 마동에 비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작전 지도로 승리

    11화 기억의 탑에서도 보면 미니게임에서는 의욕을 잃어서 그냥 게임을 던졌어요 애초에 무늬가 다른 고양이를 답으로 써 냈으니...
    근데 실제 챌린지를 분석해보면 현경렬이 족족 오답을 찍어내는데 장동민은 거의 정답으로 다 고쳐냅니다
    장동민이 부진했다기 보다 장동민이 캐리할 뻔 한거를 현경렬의 파워 쓰로잉으로 높동이 진 게임...

    제 생각은 위의 내용만 종합해서 보더라도 연장자로서의 리딩/실제 챌린지에서의 능력/마을에서의 생활/팀원들의 믿음 등을 보면 장동민은 절대 졸전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니어스 2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에 대한 기대에 비추어 보면 그것보다는 부족하다고 생각될 수는 있네요
    그리고 장동민은 그렇게 적극적으로 정치하지 않았습니다 높동에서 탈락자 선정할 때 장동민의 독단으로 결정된건 아무도 없어요
    캐스퍼나 김하늘의 경우 높동 여론이 그랬고, 이준석은 고우리를 중심으로 한 이주민 연합이, 고우리는 자진 하차 의사를, 유승옥은 당시 리더인 줄리엔의 선택이었지요

    그리고 장동민이 반등을 노리고 탈락시켜달라고 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그 전까지의 높동 대화나 스토리라인, 그리고 인터뷰 등을 보면 장동민은 진심으로 지쳐하고 있었고,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정표를 얻으려 흘린 눈물은 아닌 것 같아요
    지니어스 시즌 3, 4와 소사이어티 시즌 2에서의 장동민의 행보를 보면 정말 승리를 위해 팀을 훈련하고 승리만을 위해 올인하는 것이 보입니다
    본인 말마따나 지기 싫어하는 사람인데 파이널 전날에 감정에 북받혀 파이널을 포기한다고 하는걸 보니 정인영의 말대로 고속으로 달리던 자동차의 연료가 한 순간 증발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그 행동은 어떤 정치적 의도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971 [소사이어티2] 서바이벌에서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은 전혀 이상적이지 않다 [새창] 2017-11-06 20:20:32 3 삭제
    저도 왜 이주 3인방이 뭉쳤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 아니 마동에서 하룻밤도 안자고 넘어왔는데 견제하고 자시고랄게... 있나...?
    뭐 실제 분위기는 모르지만 방송에서 나온 모습으로만 보면 농담으로라도 그런걸로 편가르고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런 말 꺼낸사람도 없었는데...
    970 [소사이어티2] 서바이벌에서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은 전혀 이상적이지 않다 [새창] 2017-11-06 20:13:12 1 삭제
    그리고 본문에는 너무 높동에만 포커스를 맞춘것 같아서 빼먹은 마동의 이해 안가는 점 하나... 왜 파이널리스트를 신체2 두뇌1로 결정했을까요
    1라운드는 두뇌2 신체1
    2라운드는 두뇌1 신체2
    3라운드는 두뇌1(러시아워) 멀티1(그림외우기+장애물) 신체1(정글짐) 이런 구성인데
    알파고나 조준호는 2라운드 3라운드에 초점을 맞추어 2라운드 신체 두명이고 3라운드 멀티툴의 역할을 신체쪽이 더 클거라고 생각하고 있던데
    방송으로 소개된 3라운드 보니 솔직히 두뇌2 신체1이 맞는거같아요
    아마 마동은 두뇌1 신체2로 가면 3라운드에서 그림외우기 역할을 권민석이 맡을 것 같은데 권민석이 챌린지에서 보여준 두뇌능력은... 글쎄요
    꿀민석 말고는 전혀...
    솔직히 일자 봉 타고 넘는거는 굳이 신체플레이어가 아니라도 할 수 있어요 시간 차이도 크게 나지 않을 거 같구요 근데 외우는걸 잘못 외워서 돌아가서 다시 봐야 하는 시간이 훨씬 더 유의미하게 승패를 결정지을거같아요
    그리고 2라운드에서도 두명이서 기왓장을 버텨야 하니 신체 2명이 픽스라고 하는데 시즌 1을 보시면 알겠지만 고난의 원탁, 불굴의 러너2를 보면
    두뇌 플레이가 신체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주는 챌린지는 모두 두뇌 플레이어의 역량에 승부가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난의 원탁에서는 윤마초가 스스로 원탁위에 뛰어들었고, 불굴의 러너2에서는 정인직이 링토스를 하나도 못하고 파로가 링토스를 몇 개 해냈지만 결국 현경렬의 상대가 되지 못한 엠제이 때문에 권아솔이 어쩌지도 못하고 지고 말았지요
    이번 시즌 러시아장기에서도 높동의 유리 학진이 마지막까지 양동이를 버티고 있었지만 초반부터 승을 착실히 쌓아온 마동 두뇌 플레이어들을 당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신체 플레이어들은 크게 어떻게 결과에 영향을 주긴 어려워요
    따라서 파이널리스트는 두뇌1 신체1 두뇌쪽에 더 비중을 둔 멀티1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분석!

    그리고 유리를 탈락시키기 전 투표로 파이널 구성을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동 분위기 상 유리는 파이널 멤버가 아니었지요 그러면 결국 신체2 두뇌1로 픽스하면 조준호 권민석은 무조건 파이널 픽스가 되고 나머지 두뇌1 자리를 남은 구새봄/알파고/손태호가 경쟁해야하는데 왜 구새봄과 알파고가 거기에 동조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신체1 두뇌2를 주장하는 손태호의 주장도 잘 들어보고 1/3 확률로 파이널리스트가 될런지 2/3확률로 파이널리스트가 될건지 결정했어야 하는데... 구새봄은 조준호 연맹이라서, 알파고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그랬던 걸까요?
    저는 그 투표에서는 조준호가 '나와 권민석은 파이널을 무조건 갈테니 너희 두뇌 플레이어들끼리 알아서 잘 싸워봐' 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근데 손태호 말고는 왜 그 말에 태클이나 기분나빠하는, 심지어는 요만큼의 의심같은 그런게 없는지 ㅋㅋㅋ
    신체 플레이어 두 명에 두뇌 플레이어 세 명이 휘둘리는 사태가...

    아무래도 높동은 멀티툴에 김회길(언락 릴레이 주사위를 가장 빨리 푼)/박현석(멀티 카운트에서 이천수를 제압한)/그리고 어쩌면 학진(러시아 장기에서도 마지막까지 버티고 멀티 카운트 득점, 언락 릴레이 마지막 퍼즐 압승이 있으니)이라는 확실한 카드들이 있는 반면
    마동의 멀티툴은 권민석은 두뇌에서 애매하고, 알파고는 신체에서 보여준에 없으니까 그렇게 결정했을 거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969 [소사이어티2] 서바이벌에서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은 전혀 이상적이지 않다 [새창] 2017-11-06 19:50:24 1 삭제
    그 부분이 장동민의 패착이 아니었나 싶어요 사실 서바이벌 게임에서 집에 안보내는게 결코 좋은건 아닌데... 적당히 자신의 편이 아닌 사람들은 탈락시키고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생존방법이지요 시즌 1의 엠제이가 블랙리스트로 하나하나 자신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을 제거해 나갔듯이...
    모두가 다 같이 파이널 전날까지 생존하는건 가장 이상적이지요 하지만 파이널리스트로서의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시즌 1의 높동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한 아군들을 제외하고 한명한명 물흐르듯 제거하는...
    968 [소사이어티2] 서바이벌에서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은 전혀 이상적이지 않다 [새창] 2017-11-06 19:45:09 2 삭제
    박현석이 장동민에게 가지고 있던 환상은, 지니어스를 보면서 생긴 이미지인거 같아요 넘을 수 없는 산이라고 상정하고 그 상대를 꺾기 위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는 느낌...? 마치 다윗과 골리앗처럼...?
    내가 게임 안에서 장동민을 견제하고, 이간질 시키고 하는건 장동민이 갓이기 때문이고, 장동민은 다 이해할것이다-그리고 장동민은 갓이기 때문에 내가 장동민을 견제하는건 약자가 강자에게 하는 행위이니 다 이해될 것이다-라는 의미로 말하지 않았나 싶어요
    매일 밤 높동의 대화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밀어붙이는 장동민을 보면서 그 환상에 대한 확신을 더욱 공고히 했을거구요
    하지만 장동민도 원형마을 안에 거주하는 높동의 한 사람일 뿐이었고, 마지막 밤 주민들의 터져나온 불만들을 가만히 들은-거의 집중포화 대상이 된-장동민이 그로기 상태에 빠진걸 보고 결국 '장동민도 갓이 아니라 한 명의 사람이었어'라고 깨닫지 않았을까요
    967 탈리스라 이~이~ 이 배은망덕한~년!! [새창] 2017-11-05 19:56:06 1 삭제
    애초에 나이트본 뿌리가 나이트엘프라서 당연히 얼라이언스 종족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넘나 의외인 것...
    물론 퀘스트 등으로 스토리가 나오면 알겠지만... 티란데랑 리아드린이랑 같이 수라마르 함락작전 할 때 리아드린을 더 좋게 봤던걸까요?ㅋㅋ
    966 교활한 마린 관련 정보 [새창] 2017-11-05 19:47:34 0 삭제
    고대신 출시했을 때 크툰이랑 악의 신도 두 장 준 것 처럼 포함 안되고 그냥 줄꺼같아요!
    9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30 17:11:57 0 삭제
    심지어 빠대는 영웅을 픽해놓고 큐에 들어가기 때문에 롤 처럼 큐가 잡히고 영웅 고르고 뭐 하고 하는 시간을 다 따지면 오히려 히오스가 더 빠를 수 있죠 ㅋㅋ
    964 진짜 퀘법만나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새창] 2017-10-30 17:10:17 0 삭제
    왜냐하면 안토니가 타버린다면 퀘법은 꿈과 희망이 없기 때문이지요... 비삼자가 없어도...ㅠㅠ
    9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22:26:51 0 삭제
    답은... 멀록입니다.... 아옳옳옳...
    962 카자쿠스 물약 서순 관련 처음 목격한 사실 [새창] 2017-10-09 15:05:10 0 삭제
    죽음의메아리 때문에 변이가 우선시 되지 않을까요... 데미지-변이하면 죽메 토큰들도 변이되고 8체력 이상 하수인들이 남는데 변이-데미지 하면 모두 깔-끔하게!
    961 파도파도 정준하만 - 설상가상편 [새창] 2017-10-06 13:57:34 0 삭제
    파도파도 괴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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