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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4 23:19:06	0	삭제
		예전에 공장다닐 때 말단 사원에서 한 2년 다니니까 위에 있던 한국인 직원이 나가서 중간 관리자 됐을 때 생각나네요 외국인들은 제가 어리다고 말 안듣고~ 새로 온 한국사람들은 저보다 나이 많을 때도 있고~ 그리고 저한테 짜증 불평하고~ 임원들은 관리 못하냐고 저한테 ㅈㄹㅈㄹ하고~ 어쩔 수 없죠 원래 회사생활이란게 권한 없이 책임만 가지고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들 나와서 사업하려고 하는 거 같구요
	470	[익명]인테리어목수 vs 상업용덕트설치 [새창]	2022-03-24 16:41:56	3	삭제
		저도 목수에 한 표 던집니다 인테리어에 잠깐 발 담군 적 있는데 타일 하는 사람 빼고는 전부 다 "목수해... 이런 거 하지 말고"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469	[익명]우울함, 외로움이 한꺼번에 오네요 [새창]	2022-03-24 16:40:25	0	삭제
		기운내세요 저도 갑자기 빚이 2억 정도 생겨서 주 6.5일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원래 나이 30줄 넘어가고 그러면 주변사람 없어지는게 당연하덥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혼하셔서 저는 결혼 꿈에도 안 꾸고 살구요 저는 꿈도 못 꾸는 일을 이뤄내신거니 저보다 대단하십니다 스스로 그런 역경 다 와도 이겨낼 거라고 다짐하시고 사세요 그냥 혼잣말이라도 그렇게 하는 거랑 난 틀려먹었네 하고 다니는 거랑 차이가 큽니다
	4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4 16:34:29	1	삭제
		나 서른이나 먹었는데 사람이 변하겠어요? 사람은 안 변합니다 그리고 작성자님이 생각하시는게 답이 아닐수도 있어요 작성자님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작성자님이 본인 가치관이랑 동생분 가치관이랑 안 맞아서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내버려두세요 스무살도 미셩년 아닙니다 서른이면 그냥 어른입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찾으라고 하는 거에요 그냥 동생 독립하나보다 하고 같이 사는 가족에서 독립한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고 사세요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4 16:32:12	0	삭제
		내버려두세요 애초에 뜯어 말리고 말고를 떠나서 부모님도 설득 못하시는데 작성자님이 어떻게 설득을 해요 설득하실 수 없을 겁니다
	466	충동적인 식욕 줄이는 방법 ㅠㅠ [새창]	2022-03-24 02:19:49	1	삭제
		먹는만큼 그냥 운동하시는게 어때요!
	4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4 00:19:26	4	삭제
		점점 이 분 글이 짧아지네요... 기쁜 소식인 거 같습니다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3 13:07:09	5	삭제
		네 "그" 특비삼 분입니다
	460	[익명]회사들 잡플래닛 모를수도 있나요? [새창]	2022-03-23 11:46:23	0	삭제
		잡플레닛은 애초에 긍정적인 리뷰 잘 안올라와서 참고 안한다는 전 회사 사장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ㅋㅋ 회사가 괜찮으면 당연히 평가가 좋겠지 ㅋㅋ 헛소리는 ㅋㅋ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장님 말씀이 맞는 거 같기도 하고...
	4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3 11:28:38	0	삭제
		맞긴한데 돌아보면 이미 남이 개척한 길 그대로 따라가고 있구나~ 싶더라구요
	4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3 11:28:03	0	삭제
		전 평생 곁에서 지금 힘든 상황을 다 잊게 해주고 싶은데, 지금 힘든 상황을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 이런 얘기도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 이거는 그 여자가 하는 핑계구요 사실 그냥 헤어지고 싶은데 이유 찾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시간이 좀 지나면 그 여자가 작성자님께 얼마나 무례했는지 작성자님도 아실껍니다 아직 여자친구 분인데 제가 욕해서 죄송하지만, 그냥 혼자서 나쁜년이라고 생각해버리고 정리하세요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23 00:19:56	0	삭제
		제 잘못으로 인해 이성 친구가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 이직을 결심한 건 글쓴이분이 아니라 상대방입니다 어떤 대화가 있었던 간에 글쓴이님 본인 탓이 아닙니다 그로 인해 절 원망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 본인 결정을 상대방 탓하는 겁니다 책임회피지요 아니면 글쓴분이 생각을 잘못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위로해달라는 사인을 이렇게 받아들였을 수도 있겠네요 그 친구 성격 상 연락 하지 마라고 했는데, 제가 하면 더 싫어할 성격이구요... 기다리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기다리시면 됩니다 기다리시면서 글쓴이분도 맘 정리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글쓴분한테 굉장히 무례하다고 제가 보기에는 생각되네요 글쓴분이 애인분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애인분은 소중히 안 여기는 거 같아 보이네요 글쓴분의 잘못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글만 봐서는 이직한 것도 이성분, 이직해서 힘든 것도 이성분, 그래서 짜증이 나서 화풀이 하는 것도 이성분, 그러다가 이별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도 이성분,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되네요 글쓴분도 상대방분이 본인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왜 글쓴분만 그렇게 맘고생하게 시키나요. 상대방보다 본인을 더 아끼고 사랑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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