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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9 09:22:11	0	삭제
		어젯밤에 한시간정도 시도하다 그냥 하던대로 하자! 했습니다.. 울고불고 전 괜찮은데 아가가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안자는 아가도 아닌데 너무 불편하게 하는것 같아서 편하게 재우기로 했습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09:19:42	2	삭제
		몇자 적어볼께요^^;; 그러려니 하고 들어 주세요~ 1. 이유식 어떻게 먹이나? 전 이유식 제가 직접 만들어 먹입니다. 퇴근 후에 재료 직접골라서 아기 재우고 아내가 드라마 시청하는동안 이유식 만들죠 비용도 절감되지만 건강한 식재료를 먹인다는 마음에 귀찮더라도 꼭 만들어 먹입니다. 아가도 그 맘을 아는지 투정한번 안부리고 잘 받아 먹습니다. 고맙게도 말이죠.. 보행기 태워서 먹이다가 자꾸 움직이는통에 지금은 점퍼루에 앉아서 먹습니다. 이유식 먹일때는 딴짓 못하게 장난감도 되도록 손에 안쥐어 줍니다.. 먹이던 숟가락을 빨게 하던지 하죠.. 나중에 식습관이 중요할것 같아서 식사만큼은 집중해서 하는 편입니다. 아내도 동의해서 같이 실천중이구요.. 2. 먹이면서 잠드는거? 이유식 먹일때 대화를 많이 합니다..이제 겨우 300일 갖 넘었지만 '우리 튼튼이는 밥도 맛있게 먹네!' 등등 지속적으로 대화하면서 먹이니까 집중도 잘되고 먹는 시간도 짧습니다..(중간에 트림은 꼭! 해주는 편입니다..) 3. 애기 바깥구경? 겨울 접어들고 아내는 만삭이 되어가고(12개월 연년생) 나갈 엄두는 안나고 몇주 전인가 주말에 날씨가 좋다길래 데리고 나갔다가 콧물 흘리는거 보고 냉큼 들어왔습니다.. 자주 나가서 보여줘야 좋을것 같은데 여건이 안되서 집에서 더 많이 놀아줍니다.. 장난감 가지고 놀기보단 아직은 스킨쉽이 더 좋을것 같아 안고 물고 빨고 합니다..헤헤 4. 새벽에 먹이는거? 안좋다고 하더라구요..특히 치아가 날 시기쯤 되면 썩기때문에...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서 매일같이 양치는 시키는데 입냄새도 납니다...관리안하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날정도로 입냄새가 나더라구요..그래서 마지막 우유(8시쯤) 먹이면 다음날까지 절대 안먹입니다.. 어제 육아게에 글도 남겼지만 다행히 저희 아가는 밤중수유를 빨리 잘 끊어서요^^;; 5. 아기옷? 아기가 금방 크니까 닳도록 입히고 싶어도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요새는 두세치수 크게 사서 접어서 입힙니다.. 6. 장난감? 장난감 새로 사준건 수면인형인가? 거금 4만원(아빠용돈.ㅠㅠ)이나 주고 사줬는데 안놀더라구요.. 두달에 한번정도 중고나라에서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합니다.. 점퍼루, 체육관, 보행기, 그리고 최근에 러닝홈 사줬네요..물론 다 중고.. 손에 쥐고 노는거는 치발기, 날카롭지않은 젖병뚜껑, 아기물컵 정도네요.. 외가에서 처형께 물려받은 장난감, 책 등이 6박스정도 되는데 깨끗하게 씻어줘도 안놀더라구요.. 오히려 TV리모컨을 더 좋아할정도;;; 7. 애기 발달놀이? 아직은 어려서^^;; 그냥 매일 안고물고빨고해요^^ 요새는 소파잡고 일어날려고 해서 아가 가슴을 살짝 안아서 들어주면 일어서서 소파에 기대더라구요.. 그거 외에는 그림이 큰 동화책 읽어주기, 동요부르기 정도? 발달놀이는 좀 더 크면서 맞춤형으로 해볼려구 해요^^;; 8. 돈? 꼭 필요한건 아끼지말자!! (아껴서 나쁠 건 없다!!!) 저흰 외벌이입니다..아내가 고정수입은 없어요..가끔 생길때도 있지만.. 전 육아관련은 중고제품 별로 선호 안해서 육아 초기에 아내와 이문제로 언쟁이 많았습니다.. 근데 막상 중고 써보니 좋더라구요^^;; 조금은 귀찮죠..중고 가져와서 분해해서 세척하고 다시 말려서 조립하고.. 그래도 아가가 즐겁게 물고 빨고 놀고 하면 기분은 좋더라구요^^;; 이유식도 직접 해먹이니까 비용도 제법 아낄 수 있더라구요.. 분유나 아기용품은 떨어질때 구매하지 않고 미리미리 서치해서 아주 쌀때 대량구매(가족들 쇼핑몰 가입시켜 구매하기)하는 편이구요 아낄 수 있는부분에서 아껴서 아끼지 말아야 할 부분에 씁니다.. 무조건 아끼기만 하면 다른부분에서 반드시 손해가 따르더라구요..(등가교환인가요..;;;) # 육아 힘들죠..첫아기이지만 저 없을때 아내혼자 육아하고 있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죠^^;; 아빠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아빠는 아기와 놀아주기 정도일뿐 진짜 육아는 엄마몫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합니다..^^ 즐거운 육아 합시다^^/
	68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8 17:28:22	0	삭제
		아내가 현재 임신중이라 장모님께서 매일같이 오셔서 등에 업고 재우신다는거 같아요.. 주말에는 제가 하루종일 먹고 재우구요.. 할머니 등이던 아빠 가슴이던 안겨서 자는 버릇이 들어서 큰 문제가 없는한 그냥 계속 이렇게 하지 싶은데 아내와 잘 상의해봐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67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8 17:25:04	0	삭제
		부럽습니다..ㅎㅎ 제 아가는 쪽쪽이를 잘 안물어서 100일 넘어서는 거의 안빤거 같아요.. 목욕 후에 분유먹이고 바로 재웠더니 자주 토를 해서 목욕하고 분유먹인후에는 꼭 10분이상 트림+같이놀기를 합니다.. 이런저런 의견들 많이 주셔서 아내와 상의 후에 아가에게 좋은 방향으로 결정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66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8 15:35:22	0	삭제
		요즘은 안기다가 눈비비고 약간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유모차에 태워 재우구요.. 울 아기도 스스로 누워 자면 좋을텐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65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8 14:17:55	0	삭제
		워낙 잘먹여 키워서 몸무게도 상당히 나가는 편이라 아내도 안기 무척 힘들어 하거든요..ㅜㅜ 제가 매일 붙어 있다면야 상관없는데 낮잠도 있고 해서 혼자 자는법을 가르쳐야 할듯 해요..^^;; 도움 감사합니다~
	64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8 14:16:12	0	삭제
		사내아이라 그런지 착하기보단 벌써부터 까불고 하기싫어하는건 강하게 거부하는거 같아요..오늘부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3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8 14:14:52	0	삭제
		어쩜 저희와 재우는 패턴이 똑같으시네요..^^;; 오늘부터라도 힘들겠지만 스스로 잠드는법을 가르쳐봐야 할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62	수면교육 하시나요? [새창]	2017-02-08 11:08:27	0	삭제
		억;;; 집이 아닌데요;;; 딱봐도 그냥 관광지인데....ㅠㅠ
	61	연년생 남매 키우기 [새창]	2017-02-01 17:23:06	1	삭제
		제 미래..네요.. 첫째가 작년 4월생..둘째가 올해 4월 예정.. 근육을 좀 더 키워놔야되나..
	60	초짜 변호사도 이재용은 구속감.. 문재인은 입닥치고 눈알만 딩굴딩굴 [새창]	2017-01-26 08:40:28	2	삭제
		신고완료
	59	음모이론.... 장시호 태블릿이 가짜라면.... [새창]	2017-01-11 09:27:37	2	삭제
		로그조작도 가능할까요? 다수 메일도 발견됬는데 메일일자도 있을거고 삼성이면 가능하려나? 저도 궁금해서.. 과연 로그조작이 되는지..
	58	잠수함 음모론 믿는분들 한테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16-12-29 17:19:55	3/10	삭제
		조금은 이글에 화가 나네요.. 저도 몇번이고 오유에 글을 올릴까 말까 망설였지만 이건 아니죠..8시간의 헛소리라니요?? 자로님의 2년이 넘는 시간동안의 노력은 당신이 느끼기엔 그냥 과학적 근거에서의 헛소리일 뿐입니까? 세상이 온전하게 이성적으로만 돌아가던가요? 자로님께서 말하고자 하는 원뜻은 세월호 잊지말고 사인을 명확하게 한번 해보자라는 취지로 보여지는데 그냥 과학적 근거가 부적절하다고 헛소리로 치부되야되는 성질의 것인가요? 설사 근거가 불분명하고 오류가 있다고 하더라도(저 역시도 잠수함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그 노력에 감사하고 잊지않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헛소리라니요...참 나 세상 좌뇌만 가지고 사시는 분인가요? 누가 뭐라던 전 과학적 근거는 치부하더라도 그 마음!!! 2년동안 그분이 노력해온 그 마음!~!~만은 절대!! 평가절하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8시간의 헛소리라니요..정말 이런글이 당당하게 베스트를 오고 진짜 울화가 치미네요..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57	김구라 루머 머에요? [새창]	2016-12-29 10:05:08	7	삭제
		죽빵을....
	56	강추하는 육아템 있으세요? [새창]	2016-12-13 17:56:48	0	삭제
		100일 전까진 모빌이 완추아이템이었고 모빌을 보지않을 시점부터 쏘서 태우니 엄청 좋아하고, 쏘서가 지겨워질때쯤 점퍼루~ 200일 넘어서 점퍼루가 지겨워지니 보행기가 완소아이템이 되었네요.. 270일쯤 되가는데 점퍼루는 가끔 아내가 화장실이나 다른데 갈때 쓰는 가두리용이고 이유식먹일때나 놀때는 주로 보행기 탑니다..그러나 저의 최고의 아이템은 뭐니뭐니해도... 바운서!!!! 울 아들 분유먹일때는 항상 바운서에 눕혀서 먹으면 아주아주~ 잘먹네요.. 저한테는 쵝오의 아이템..!! 조금 더 크면 주저앉아서 못쓰게되겠지만..아직까지는 저에겐 너무너무 좋은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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